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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자전거1000Km약속

7월의 막바지, 폭염주의보 발령, 열대야 지속 등, 더위가 무지막지 기승을 부리는 27일 저녁나절에 자전거탄 기록을 점검해보니 한달내 860Km다. 카톡띠리릭~ 회원잡담속에 휘말려 1000Km 탄다! 덜컥 약속을 해버렸다. 이런~이런 실수를? 860 ㅡ1000= -140Km/4일/하루에 35Km 씩. 약속은 약속이니까?
어젯밤, 소나기 몇차례 퍼붓더니 조금 시원해졌다. 여전히 폭염주의보, 물세통이나 마셔대며, 그 넘의 약속은 지켜야겠기에~ 귀가하면서 일부러 비잉 둘러왔다. 오호라 35×2일치, 하룻만에 끝냈다. 자빙고는 고이고이 잘 있더란 소식을 전하려고 ㅎㅎ
아침부터 소나기가 오락가락, 약속한 1000Km 자전거타기를 해야되는데? 그깐 일로 비맞으며 구질구질 자전거타기도... 잠깐, 비그친사이에 올타구나 달려갔다 왔습니다. 왕복10Km 추가!
토요일, 아차산아래 친구공방을 가봐야겠다! 이 친구, 오래전부터 암투병 중인데, 지난 봄부터 간다~간다 전화만하다가...밍그적거리다가 정오에 출발, 한강 맞바람 덕에 더운줄모르고 열심히 달렸다. 반미니 잠수교 건너서 교각아래 그늘이 있어 그런대로 광장교까지... 야! 나왔다! 멀쩡한대!
친구가 헤어지면서, 늦었는데 아차산역에서 전철 타고가라!... 알았어하고는, 속으로 1000Km 약속땜시 자전거타야 돼! 광장교를 돌아 뚝섬까지 오면서 생각해보니, 앞뒤라이트가 없넹! 젠장...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계산을 해봤다. 1000 - 860 - 85 - 52 = 3Km 부족하네 이론? 부족분을 채우려고 두정거장 전에내려 자전거타고 달리면서, 이왕이면 듣기좋게 천사(1004)를 만들자! 모자란듯 하여서, 돌고~돌아 왔더니 1007Km. 이로써, 천사는 못 만들었지만, 1000Km 약속완주, 고생하고 있는 친구 얼굴도 봤고, 1007 속에 Lucky seven 도 있으니, 7월이여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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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uncho 조선생 별말씀을요. 자출하시는 거리 합치면 상당할것인데요! 더운 날씨에 야간 자퇴시간 안전을 빕니다.
넵, 힘들기는 했지만, 동기를 부여해준 그들에게 감사하죠. 달성 할 수 있게 도와준 님들이라고 생각이 되기에... @psydr537 댓글로 답해주신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천킬로 ㄷㄷㄷ
저두 궁금해서 금년 모두해보니 2,300키로네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도 가족 봉사하느라 못타고 오늘도 늦잠 자느라 자출도 못하고ㅠㅠ
수고하셨네요 말이 천키로지 제가 1년타는 키로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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