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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일러스트 작가 Lora Zombie

러시아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lora zombie의 수채화 일러스트 작품들입니다. 수채화의 특징인 번지고 깨끗한 색감을 이용해서 만든 펑키하면서도 몽환적인 작품들을 그려냅니다. Lora Zombie의 홈페이지 http://lorazombie.com/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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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너무 좋고 다 아름다운 그림들이네요 ㅠ 저도 저렇게 물감 써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서 슬퍼요 ㅠㅠ
그림이인상적이네요 아름답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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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진짜 천재 아니냐? 그림이면 그림, 노래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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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하면 떠올리는 엄청난 기교와 수려한 코러스 라인은 잠시 접어 두고 흥얼거릴 수 있는 곡. 이 이미지가 커버 이미지인데요. 이 또한 조규찬의 작품이랍니다. 조규찬은 사실 서양화를 전공했거든요. 고등학교도 그림으로 예고를 나온지라 사실 전 제가 중학생 시절에도 조규찬을 '그림으로' 만났더랬어요. 당시 제 미술책의 예시 그림으로 조규찬의 자화상이 쓰였었다고. 아무튼, 매달 곡을 내기로 결심을 한 규찬조는 매 곡마다 어울리는 심상을 그림으로도 표현하기 시작한거죠. 그러니까 이 카드의 첫번째 이미지, 고흐를 그린 그림도 조규찬의 작품이에요. 예전 리메이크 앨범을 냈을 때의 표지였답니다. 죽어서야 인정 받은 고흐를 자신에 비유했던 걸까요. 2. 조규찬 - Deja vu (2018년 8월) 아니 세상에. 이야말로 조규찬입니다. 도입부부터 소름이... 세상에 이런 세상에 이런 아카펠라라뇨. 게다가 쌓인 목소리는 모두 규찬의 목소리예요. 정말 조규찬만 만들고 부를 수 있는 곡. 데자부의 커버 이미지는 이것. 사실 저도 크게 보기 전 까진 그림인 줄 몰랐지 뭐예요. 아니 조규찬 진짜 천재 아니냐... 데자부는 노래부터 커버 이미지까지 죄다 소오름. 3. 조규찬 - 자전거 산책 (2018년 9월) 다시금 마음이 편한 노래로 9월을 시작했습니다 :) 듣고 있노라면 눈 앞에 선하게 풍경이 그려지죠. 아. 좋다. 너네 집 앞 커피숍에서 모닝커피 한 잔 할까? 너무 설레잖아요. 자전거 산책의 커버 이미지... 귀엽죠? 후후. 규찬조의 별명이 목도리 도마뱀이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아들인 은우가 공룡을 좋아해서 그런가 뭘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 그림이에요. 4. 조규찬 - 안 해도 돼 (2018년 10월) 꼭 할 필요 없잖아요. 위안이 되는 노래. 하고 싶은 일은 해도 돼,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돼. 듣고 싶은데 아무도 해주지 않는 그 말. 가사 뿐만 아니라 멜로디 라인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래서 커버 이미지도 이렇게 마음이 편해 지는 그림이에요. 빛이 아직은 닿는 바닷속, 물고기떼의 헤엄을 바라보는 풍경. 아픈데도 안 아픈 척 하려는 생각, 화나는데 안 그런 척 억지 웃음 짓지는 말아요. 5. 조규찬 - 0년 0월 0일 (2018년 11월) 0년 0월 0일이라니. 고된 지난 날들이 너를 만나고 지워졌으니 오늘은 나의 새로운 시작, 0년 0월 0일인거죠. 가사가 아름다우니 요건 가사도 함께 공유합니다. 고된 지난날이 다 너의 앞에 멈춰섰어 / 지독히 엉켜있던 순간들 맘을 할퀸 말들이 너의 강에 가라앉았어 / 뒤엉킨 생활의 잔해들 파도를 다 일으키는 힘이 / 너의 달빛이 날 소용돌이 치게, 생기 있게 해 / 밤하늘에 태양이 떠오르고 흰 구름 곁에 별들이 빛나 나 너를 만난 후부터 / 새들이 심연을 유영하고 베가의 곁에 쉬리가 날아 나 너를 만난 후부터 / 나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나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나 너를 만난 후부터 / 너를 만난 후 겨울을 다 물리치는 힘이 너의 계절이 내 잠든 꽃잎 피게 생기 있게 해 / 고된 지난날이 다 너의 앞에 지워졌어 오늘은 0년 0월 0일 그러므로 커버 이미지도 태초를 의미하고 있답니다. 아이디어도, 표현력도 진짜 어쩌죠 세상에. 6. 조규찬 - 운석충돌전야 (2018년 12월) 크. 이야말로 뉴트로 아니겠습니까. 운석 충돌 전야, 지구 멸망을 앞둔 세상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노래예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뮤비도 정말 맘에 드니까 꼭 봐주세요 헤헤. 커버 이미지도 귀엽죠? 그 속에서도 노래를 하고 있군요. 조규찬의 그림도 항상 '조규찬'의 느낌이 그대로 있어요. 7. 조규찬 - 그 날의 온기 (2019년 1월) 당시에는 몰랐는데 매달 단짠단짠을 확실히 보여 주셨군요. 다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랍니다. 규찬의 옛날을 추억하는 노래. 이 즈음의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공감할 거예요. 동세대가 아니어도 충분히 공감이 가능하지만요 후후. 그러므로 커버 이미지는 그 시대를 보여주는 그림이어야죠. 물론 전 이걸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헤헤. 8. 조규찬 - 매일 더 사랑스러운 그대 (Feat. Fana) (2019년 2월) 조규찬은 쥬뗌므를 부른 가수 해이와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죠. 아이의 엄마가 되어 변해 가는 모습에 자신이 없어지는 아내를 위로하는 노래랍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이렇게 고퀄로 하기 있나요. 그래서 이 곡의 커버 이미지는 왠지 해이를, 또는 둘의 아이를 닮아 있는 그림이랄까요 :) 그림이 이렇게 따뜻할 일이냐... 9. 조규찬 - 해 지는 바닷가에서 스털링과 나는 (2019년 3월) 제목부터 너무 아름다운 노래. 추억을 그리면서도 나아갈 바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전 곡이 아내와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곡은 아버지로서 하는 말들을 담고 있어요. 자식에 대한 사랑 앞에, 닥쳐올 일들에 겸허하고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 그러므로 이 그림 속에는 규찬과 그의 아들이 담겨 있는 거겠지요. 역광이라 그림자인데도 아이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이 보이는 것만 같아요. 제가 사랑으로 봐서 그런걸까요... 10. 조규찬 - 하루 (2019년 4월) 가사가 너무 귀여운 노래예요. 들으면서 몇 번을 픽 픽 웃었나 몰라. 평범한 일상을 사는, 어쩌면 우리네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이모티콘과 활자 친구들', '커피 집에 줄을 서지 쾌속의 활기를 사지', 'SNS 페르소나로 잠깐 애정 어린 팔로우어 만날까' 등 표현이 너무 재밌으니 가사를 유념해서 들어 주세요 :) 그러므로 우리네가 매일 마주하는 전철 속의 모습이 커버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다들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 흑... 11. 조규찬 - 기댈 곳 (2019년 5월) 가까운 사람이 아파서 만들었던 노래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얼마 전 세상을 떠나신 장인어른이 투병중이셨을 때 만든 노래라고 하더라고요. 알고 나니 더 슬프게 더 따뜻하게 들리고. 전 이렇게 코드 변경할 때 나는 기타의 끼익끼익 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괜히 더 따시게 느껴져서. 따뜻한 말들과 거기에 더해지는 휘파람까지 그냥 위로가 되는 노래. 그런 사람 다들 바라잖아요. 슈퍼맨은 아니더라도 그냥 가만히 곁에 있어 주는 사람. 장인어른께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싶었나 봐요. 그러니까 이런 풍경 속 집처럼 쉴 곳을 내어주는 사람이요. 선이 너무 따뜻하네 정말. 12. 조규찬 - 순간들 (2019년 6월) 예전을 자꾸 회상하게 되는 나이인 것 같아요. 지난 날들은 바랠수록 더 아름다워 지는 법이니까요. 아름다운 순간들은 자꾸 지나가고 사라지는 것 같지만 어쩌면 어느 지점에 새겨져 있을 거라고 가사가 말을 하고 있네요. 이런 말 본 적 있는 아재들 나오시죠. 저도 본 기억은 있는데 탄 기억은 없어요. 다시는 못 볼 줄 알았으면 그 때 타볼 걸. 13. 조규찬 - 오디션 (2019년 7월) 요즘 오디션 프로 정말 많잖아요. 사람들이 열광하는 자극적인 모든 것이 들어있는. 저는 오디션 프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규찬조도 그랬나 봐요(아픈 과거도 있고.... 흑...). 그 오디션에 들어서는 참가자를 화자로 둔 노래입니다. 시스템을 비난한다기 보다는 참가자 한명 한명을 응원하는 노래라고 보는 게 더 맞겠군요. 그러므로 이 곡의 커버 이미지는 이것. 이 그림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14. 조규찬 - 셰리 (Mon Beau Cheri: 나의 사랑) (2019년 8월) 8월의 신곡은 해이의 목소리가 얹어 졌어요. 불어까지 더해져서. 그러므로 이 곡의 가사는 해이가 썼다는 거죠. 물론 작곡은 언제나처럼 조규찬이고. 번역을 보기 전까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도 대충 떠올랐던 느낌이 가사에 담겨 있더라고요. 이 영상에는 번역된 가사가 나오니 보면서 들어 보세요 :) 삶은 여행이니까, 산책과 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로든 가자고, 어디로 갈까하고 묻는 예쁜 노래. 그래서 커버 이미지도 이러한가 봅니다 :) 15. 조규찬 - 중년 (2019년 9월) 살아가다 보니 어느새 여기 있네. 나는 그대로인데 세상은 날 잊었네. 이 밤 아무도 상관치 않는 어느 중년이 거리 위로 걸어 가, 걸어 가, 걸어 가. 화려한 야경이 뜨거움이던 젊은 날처럼 날 비추네. 가사만큼 무겁게 짓누르는 무게가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세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 스물'이고, 살아가는 것은 자존심을 지워 가는 일이지만 아직 안에 남은 꿈이, 젊음이 있음을 이야기하죠. 그러므로 이 곡의 커버 이미지는 조규찬의 자화상입니다. 꿈을 이야기하는 중년이 슬퍼 보이면서도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16. 조규찬 - 뉴 웨이브 도시 (2019년 10월) 바로 지난 날에 나온 싱글. 이야말로 뉴트로. 창법마저 1980년대 유행하던 뉴웨이브를 오마주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으니 꽤나 트랜디하지 않나요.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일 뿐인데. 그러므로 이번 곡의 커버 이미지는 카세트 테이프를 모티브로 사용했네요. 컬러감까지 딱이죠. 17. 조규찬 - 언젠가 우리 (2019년 11월) 어후. 시작부터 너무.. 슬픔이 몰려 오잖아요. 예전, 영재 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규찬조의 지도를 받던 아이들이 함께 부르도록 한 노래인데 이번에 새롭게 편곡을 해서 자신의 보컬을 얹었습니다. 함께였던 순간들을 소중히 품고 있을게요, 언젠가 행복하게 다시 만나도록 해요. 커버 이미지를 보니 이 또한 멀리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 그러니까 세상을 떠난 이와 남은 이들을 토닥이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렇게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의 장정이 끝났습니다. 12월에 또 새 노래가 나오겠지만요 :)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게다가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일텐데 소속사도 없으니 독촉하는 이들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달 음악과 그림을 만들어 냈다니. 괜히 부끄러워 지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마음에 드는 곡이 있었다면 음원사이트에서 좋아요 하나라도 눌러 주시겠어요? 그게 다 힘이 된답니다. 우리 아저씨 도와 주세요 흑흑. 이렇게 굉장한 사람이 진짜 잘 없는데...ㅠㅠㅠ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전세계를 매료시키는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들
오늘 보여들 사진작품들은 2013년 8월 12일 미국 CNN Travel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40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외국 사진 작가들의 작품입니다 *_* 아름다운 사계절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찾아보면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굉장히 많은데 국내여행은 별로 ! 라는 생각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잊고 지내지 않았나 싶어요 :) 특히나 제주도의 풍경을 많이 보이네요 . 그래도 나름 제주도를 많이 다녀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속의 제주도는 제가 알던 제주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것 같아서 새로운 기분도 들고요 ㅎ_ㅎ 올 겨울 여행의 계획을 아직 짜지 못하셨다면 아래에서 Pick !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자 해외 사진작가들의 시선에서 바라 본 우리나라 <3 그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풍경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 40위 사릉 (Sareung)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 조선 제6대왕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이다. 39위 삼부연폭포 (Sambuyeon Falls) 위치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높이 20m의 폭포로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못이 있다고 하여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8위 남한산성 (Namhansanseong Fortress)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년)에 축성하였다. 37위 선정릉 (Seonjeongneung)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에 있는 조선 왕릉으로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선정릉에는 성종 왕릉과 성종의 계비인 정현왕후의 능, 그리고 중종 왕릉인 정릉이 모여 있다. 36위 창녕교동고분군 (Gobungun, Changyeong)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교동고분군은 목마산 북서쪽 기슭에 있으며 인접한 송현동고분군과 함께 창녕읍 교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35위 안압지 (Anapji Pond)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신라시대 때의 연못으로 연못 기슭과 섬에 실시된 호안공사는 정교하고 도수로와 배수로의 시설도 또한 교묘하다. 34위 경복궁 근정전 (Geunjeongjeon, Gyeongb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1 경복궁의 중심이되는 정전이며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33위 창경궁 (Changgyeong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성종 14년(1483)에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창경궁을 지었다. 32위 인왕산 (Inwangsan)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1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38.2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 중 하나이다. 31위 종묘 (Jongmyo Shrine)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다. 30위 고창고인돌 (Gochang Dolmen site)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인돌 무리 전북 고창은 인근 화순, 인천 강화와 더불어 이름난 고인돌 분포지역이다. 29위 왕궁리 (Wanggungri)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는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익산 왕궁리 유적이 남아 있다. 왕궁리성지 라고도 부르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28위 서울성곽 (Seoul Seonggwak Fortress Wall)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서울성곽은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전쟁을 대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거나 도적을 방지하기 위해 쌓은 시설이다. 27위 강릉안반데기 (Gangneung Anbandeok)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강원도 고랭지의 감자밭과 배추밭을 감상할 수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사이에 놓인 피동령이라는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감자밭, 가을이면 배추밭으로 뒤덮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26위 광안리 (Gwanggalli) 위치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부산을 상징하는 장소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바닷가이다. 25위 소양호 (Soyang Lake) 위치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1973년 소양강을 막아 만든 소양댐으로 생겨난 국내 최대의 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일컬어진다. 24위 우포늪 (Upo Wetlands)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생태계의 고문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다. 23위 합천다랑논 (Hapcheon daraknon)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은 아름다운 산과 사찰로 유명한 곳이지만 층층으로 되어 있는 다랑논도 멋진 풍경이다. 22위 부석사 (Buseoksa)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21위 금산보리암 (Geumsan Boriam)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 금산 정상에 위치한 보리암은 신라시대 63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국내 3대 관음성지이다. 20위 돌산대교 (Dolsan Bridge)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여천군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19위 안동하회마을 (Andong Hahoe Village)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40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마을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위 오작교 (Ojakgyo)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에 있는 석재로 된 다리이다. 17위 비양도 (Biyang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제주도 서쪽,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으로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16위 삼화사 (Samhwasa)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무릉로 584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15위 함덕 (Hamdeo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리로 중산간지역에 자리한 마을이다. 물이 부족하여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14위 협재해변 (Hyeupjae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진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다. 13위 마라도 (Mara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12위 용화해변 (Yonghwa Beach) 위치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자그마한 해변이 반달처럼 휘어져 아담하며, 해변 뒤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양쪽 끝은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11위 세화해변 (Sehwa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인파로 붐비지 않아 아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0위 송악산 (Songaksa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81미터 높이의 산으로 저벼리 또는 저별악이라고 한다. 해안에 접한 사면이 벼랑이고, 위는 평평하다. 9위 우도 (U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제주가 품고 있는 섬 속의 섬이다. 종달리 해안가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8위 용두암 (Yongdua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에 이르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7위 천지연폭포 (Cheonjiyeon Falls)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6위 토끼섬 (Tokkiseo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하도리 해안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간조시에는 걸어갈 수 있는 섬이다. 현재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지만 토끼섬의 비경을 감상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탐방객들이 찾기도 한다. 5위 영암 (Yeongam)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쪽은 장흥군, 남쪽은 해남군, 강진군, 북쪽은 나주시와 접한다. 남동쪽 군계를 중심으로 월출산이 천황봉을 최고봉으로 구정봉, 사자봉 등 많은 봉우리를 일으키면서 기암절벽을 이룬다. 4위 만어사 주변 (Miryang Maneosa)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산 전설에 의하면, 만어사는 46년(수로왕 5)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객사가 있으며 보물 제466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있다.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3위 성산일출봉 (Seongsan Sunrise Pea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거대한 성과 같은 봉우리로 제주도 동쪽 바닷가에 솟아 있는 해발 182m의 수중 화산체이다. 10만년 전 제주에서 생겨난 수많은 분화구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폭발해 만들어졌다. 2위 창덕궁 (Changde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1405년(태종 5)에 지어진 조선시대의 궁궐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은 금원을 비롯하여 다른 부속건물이 비교적 원형으로 남아 있어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고궁들 중 하나이다. 1위 한라산 (Halla Mountai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산이다. 높이 1,95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스토리뉴스 #더] 세금 도둑 전성시대: 흉물에 혈세를 태워?
지금 장난하새우? 11월 26일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에 20m 높이의 ‘새우 모양 전망대’를 짓기로 했다는 소식에, 한 포털 사용자(네이버 아이디: bals****)가 남긴 댓글이다. 다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와는 거리가 멀다. 부족한 주차시설이나 확충하지 무슨 짓이냐, 바가지나 씌우지 말아라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인천 행정당국을 향한 이런 비판은 처음이 아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의 사이다 생산지라며 중구 월미도에 ‘인천 앞바다 사이다 조형물’을 설치하려다, 최근에야 사업 올스톱을 선언했다. 일제강점기의 착취와 강제 근대화를 미화한다는 반발 여론에 부딪쳤기 때문이다. 맥락 없는 조형물로 비판 거리 생산하기, 물론 인천만의 나 홀로 특기는 아니다. ‘세금 도둑질’이란 손가락질을 수집하는 조형물 논란은, 다시 말해 ‘흉물’ 논란은, 장소와 종류를 가릴 줄 모른다. 전북 무주군은 지난해 만화 캐릭터인 ‘태권브이 조형물’을 향로산(해발 420m) 정상에 33m 높이로 세우려다 거센 반발을 샀다. 이에 지난 9월 조형물을 포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 전체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단 최근 해당 공무원과 의회가 한목소리로 찬성의 화음을 내는 등 사업은 다시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다. 신안군은 지난 8월 ‘신안군 황금 바둑판 조성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군 관계자는 “이세돌을 배출한 신안군을 바둑의 고장으로 널리 알리고자 황금 바둑판 조성에 나섰다”고 전했다. 그래서 순금 189kg이 필요하고 이에 2020년부터 3년간 100억 원 이상을 마련하겠다는 것. 역시 여론은 비난 일색이었다. 이 같은 조형물이 상상만으로도 반대를 부르는 이유는 명백하다. 정책 관계자의 ‘뇌내망상’에서 촉발된 비공감형 판타지, 즉 주민의 삶과 동떨어진 어떤 무례한 형상인 주제에 현실화를 꿈꾸며 주민이 낸 세금은 끊임없이 탐해대기 때문이다. 다행인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하나씩 말하자면, 다행인 건 이들 조형물이나 사업이 실제로 삽을 뜬 상태는 아니라는 것. 제발 멈추라고 요구할 시간은 남았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 점은, 안타깝게도, 돌이킬 수 없는 것들도 이미 많다는 사실이다. 먼저 경북 군위군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공중화장실인 ‘대추 화장실’이 있다. 지역 특산품 홍보의 일환으로 2016년 7억 원 가까이 들여 지은 거대한 대추형(?) 화장실로, 면 소재지에서 먼 탓에 이용객은 매우 거의 없다. 흉물스러움을 구경하고자 찾은 이들을 관광객이라고 환영할 수는 없는 노릇. 강원도 고성군에는 ‘무릉도원권역 활성화 센터’라는 조형물 및 건축물이 존재한다. 장독을 짊어진 지역 청년의 모습을 16m 높이로 형상화한 것으로 약 15억 원이 들었지만 사실상 ‘무쓸모’, 지금은 방치된 상태다. 전남 화순군도 만만치 않다. 자치단체의 장이 바뀔 때마다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하나씩 늘었다. ‘대형 포도 조형물’, ‘청동 조형물’, ‘대형 붓 조형물’이 차례차례 들어섰는데 합쳐서 혈세 17억 원이 ‘태워’졌다. 이밖에 경북 포항시의 과메기 홍보용 ‘은빛 풍어 조형물(약 3억 원·철거 예정)’, 충북 괴산군의 ‘대형 무쇠솥(약 5억 원)’, 전북 고창군의 ‘주꾸미 미끄럼틀(약 5억 원)’, 전남 완도군의 ‘황금전복 조형물(약 2억 원)’, 강원 인제군 소양강의 ‘마릴린 먼로 동상(5,500만 원)’ 등 세금 녹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지방에만 한정된 건 아니다. 사진만 봐도 냄새가 나는 듯하다던, 서울시장표 설치 미술품 ‘슈즈트리(1억 4,000만 원)’도 비난의 총량으로는 그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았다. 4억 원이 투입된 강남구의 ‘말춤 추는 손목’은 어떤가. 한류? 발목도 만들어 ‘더블’로 가지 그랬나.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공공조형물(公共造形物), 즉 국가나 공공 단체가 설치·관리해 일반 사람에게 공개하는 조형물은 올 6월 기준 전국 6,287점에 달한다. 최소가 이 정도, 파악이 되지 않는 것들 또한 무수하다고 한다. 이토록 좁은 나라에 이토록 많은 조형물이라니, 그 모양은 물론 수치까지 기괴하기 짝이 없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모르는 분야임에도 추진력 하나는 귀신같기 때문.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식한데 용감해서다. 우선, 결정권자는 대개 지역과 지역 주민에 대한 애착도나 이해도가 낮다. 그러다 보니 해당 공간이 품은 시간을 가꾸고 표현할 방법 같은 걸 고민할 리 만무하다. 자치단체 현장의 볼멘소리는 이와 무관하지 않다. 자리에 오는 사람마다 성과 지향적인데, 지역 축제와 결합된 조형물‘류’ 정도는 돼야 업적으로 여긴다는 것. 특산물이면 특산물, 옛것이면 옛것 등 손쉽게 집히는 소재를 물리적 덩어리로 부풀려 가공해야 성에 찬다는 거다. 그 와중에 본인이 설치 미술이나 인문학에 관한 식견을 갖췄을 확률은 매우 적은데, 대개 전문가의 조언은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 결정권자가가. 콕 집어 말하면 ‘자치단체의 장’ 되시겠다. 물론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다. 문제는 그 미숙함을 끝끝내 밀어붙이는 욕망이다. 이를테면 장(長)으로서의 내 이력서, 거기에 새겨 넣을 몇 마디 문구를 향한 집념 같은 것. 그렇게 제막식 테이프를 끊는 그날의 희열만 상상하다 보니, 시공간적 맥락이 부재한 객체로서의 조형물만 자꾸 느는 것이다. 지으신 그 모든 걸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런 유형의 흡족은 신(神)이나 국토 개발형 독재자한테는 어울리겠지만, 지역 주민이 뽑아준 자가 취할 태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 자리는 지역의 대장 노릇을 하는 곳도,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발판도 아닌, 일꾼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물론 스스로 깨닫기 어려워 보이는 만큼 강제적 장치는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소중한 예산으로 수상쩍은 일을 벌일 때는 반드시 외부 전문가들의 검토와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등의 물리적인 억제력 말이다. 새로운 척하는 낡은 흉물은, 이미 차고 넘친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펌] 감동적인 현대미술 일화
미술사에서 아주 유명한 행위예술가인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참고로 그녀에 대한 검색은 자제하는 편이 좋음. 작품에서 누드랑 고어 요소가 심해서 짤림. 그리고 그녀는 자신과 같은 예술가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울라이와 작품도 여러번 같이 작업했었음. 그리고 사이가 안 좋아져서 헤어질 각이 보였는데, 역시 예술가들은 평범한 이별은 싫었는지 그 이별조차 작품으로 만들려고 했음. 작품명 '만리장성 걷기' 서로 만리장성 끝쪽에서 걷기 시작해서 2천 오백킬로미터를 걷고나서 딱 중앙에서 만나는 행위예술임. 그리고 아무 말도 헤어지는게 작품의 마무리. 그리고 이 두 사람은 이 이후로 만나지 않았음. 그렇게 또 몇십년이 흘렀음. 2010년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또 다른 행위예술 시리즈를 시작하는데 그 이름은 "아티스트는 실존한다" 아브라모비치는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고 맞은편에 관객들이 자유롭게 앉는거임 아브라모비치는 눈을 감고 있다가 관객이 앉으면 눈을 뜨고 바라봄. 아브라모비치는 아무 말도 안 함. 그냥 눈빛의 교환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는거. 관객들의 반응은 각양각생이었음 '뭐 어쩌라고"라는 표정으로 보거나 머쓱해서 웃거나 '아니 시발 이게 뭐임ㅋㅋㅋ'하고 웃거나 아니면 종종 뭔가에 감명받아서 우는 사람도 있었음 그런데 이 전시 중에 예상치못한 사건이 생김. 전남친 울라이가 난입한거임ㅋㅋㅋㅋㅋ 원래 아브라모비치는 작품의 의도대로 아무 반응이 없이 앉아있어야 했는데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게 전남친이라서 심경이 흔들렸는지 표정이 흐트러짐ㅋㅋㅋ 그리고 만남의 마무리는 원래 가만히 있어야하는 아브라모비치가 손을 내밀고 울라이도 손을 내밀어 서로 손을 맞잡음으로 주변 관객들은 또 이 재회의 순간에 박수를 쳐줌으로서 감동적이게 끝났음 울라이는 그렇게 전시장을 떠났고 아브라모비치는 눈물을 닦은 후 다시 평소대로 전시를 진행함. 1:16초 경 난입하는 울라이 하지만 이렇게 훈훈하게 일이 끝났으면 이런 글 안올렸짘ㅋㅋㅋ 울라이는 몇년 있다가 1999년에 공동 작업했던 행위예술에 대한 수익 문제로 아브라모비치를 고소함ㅋㅋㅋㅋ [출처 -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