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
평상시에.. 낮에 전화를 않하던 넘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무슨일이냐? 이시간에??"
"아~~~ 나 와이프랑 어제 대판했는데, 오늘 방콕 출장이라네 ㅜㅜ, 게다가 내일이 생일인데 ~~~~"
"아이고, 와이프랑 왜 싸워~~~"
"그러게 말이다. 그래서.... 호텔로 꽃 한다발 머 그런거 보낼 수 있냐?"
아놔~~~~~!!
생각을 해보니, 그 동안 부모님이 여행을 가실때마다 .. .작은 꽃다발 하나 전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 어떤
좋은 호텔,
좋은 음식,
편안한 차량.. 등등을
해드렸을때보다~~ 더 감동받으신 그 순간.
바로 꽃을 배달해 드렸을때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친구를 위해서 꽃 한다말 보냈죠^^.
그리고 몇개월 이후에...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술 한잔 얻어 먹을 수 있었죠.
ㅎㅎ





위에 있는게~~ 배달이 가능한 꽃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방콕을 가신다면
또는 사랑하시는 분과 방콕을 가신다면.. 꽃 한번 선물해주세요.
경험상... 이것보다 감동을 받는 순간이 없었습니다.^^
꼭!! 사랑에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아시아트리 www.asia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