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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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at 267

장원 막국수 먹고 디저트라도 먹어볼까 하고 들렀던 궁남지 옆 at 267
날이 넘 뜨거웠던지라 카페 안에 들어오니 그제서야 살것 같더라구요...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퍼질러진 딸
얘야 그래도 이건 아니다. 이건 민폐야... 다중이용시설에서 이러면 안되지... 이러니 노키즈죤이 생기는거란다 ㅡㅡ;;
딸기마니아인 딸...
여러분은 팥빙수 다 섞어서 먹나요 아님 있는 그대로 떠 먹나요? 전 후잔데 장모님께선 전자라 마구 섞더라구요 ㅡㅡ;; 그나마 첨부터 안섞은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ㅋ
2년전 봄에 왔을땐 연꽃의 '연'자도 구경 못했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연꽃이 폈어도 날이 너무 뜨거워서 궁남지 둘러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이러니 바깥을 돌아다닐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ㅡㅡ;;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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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에어컨 최대바람&최저온도로 설정해도 도무지 시원해지질 않더라구요.. (;´Д`A
@monotraveler 지금 경북 청돈데 여기도 낮엔 저 정도 찍더라구요. 40도도 잠깐 찍어서 깜놀...
헉 39도 넘하자나여 ㅠㅠㅠ
@ThomasJin78 그러게요. 이건 머 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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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모이핀
애들은 숙소에 놔두고 와입이랑 드라이브겸해서 돌산쪽으로 내려가 보려고 나와 봤어요. 카페, 숙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어, 근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반대편 차선에 나오는 차들이 어마무시... 연휴에 향일암 갔다 오는 차들인건가 암튼 이거 이러다가 오늘안에 숙소로 못돌아가겠다며 돌아나가자는 와입... 그래서 전남 해양수산과학관쪽으로 좌회전 유턴해서 돌아갑니다. 아, 근데 들어오며 차 밀리는걸 봤는데 어느 세월에 나가지 ㅋ 하고 있는데 와입이 차들이 우측으로 빠지는데 그중에 택시가 있으니 따라가보자고 합니다. 여기서 빠른 판단이 필요했습니다. 첨엔 에이 여기 사시는 분이겠지 했지만 뒤에 따라오던 차들이 몇대씩 따라 우측으로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와입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 말을 되새기며 저희도 우측으로 빠졌어요. 첨엔 길이 너무 좁고 설마 막힌길은 아니겠지 걱정하고 올라갔는데 네비를 보니 길이 있더라구요. 어, 그런데 좁은 길을따라 올라가다보니 이런 멋진 카페가 뙇... 빨리 숙소로 돌아가야겠다는 본분을 잃고 차를 잠깐 세웠습니다. 와우 규모도 꽤 크고 넘 멋지더라구요. 진짜 우연히 발견한 모이핀. 낼 집에 가기전에 들리기로하고 숙소로 갔어요. 참, 좁은길을 따라 나오니 어느새 길은 넓어지고 예술랜드 리조트 지나 굴전교차로가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우회전하니 저희가 왔던길이 다시 나오네요. 돌산쪽으로 들어가다가 굴전교차로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 예술랜드 리조트 지나 모이핀으로 들어가면 가깝겠더라구요. 담날 비내리는 연휴 마지막날이었지만 왔어요 모이핀에... 비오는 오전시간이었는데도 저 차들 좀 보세요 ㅋ 아, 모이핀은 '안녕 핀랜드' 라는 뜻이라네요. 사장님께서 핀랜드에서 영감을 받으셨나요 ㅎ 와, 내부로 들어와보니 외부에서 보는것보다 엄청 넓어요. 오션뷰도 멋지네요. 여기가 무슬목 해변이라고 하는데 일출 명소중 한곳이랍니다. 머 그렇다고 합니다 ㅋ 애들은 1층에 있고 와입이랑 둘이서 루프탑에서 아랫층까지 구경했습니다. 여수사람들, 관광객들 모이핀에 다 모인줄... 아, 여기 실내에 엘베가 있어요 ㅋ. 걸어다니며 카페 구경하는데도 시간 엄청 걸리네요^^ 모녀는 한참을 이렇게 있었답니다. 근래에 가본 카페들중 젤 규모가 컸던것 같아요. 모이핀 바로 위에 핀모닝이라는 리조트가 있었는데 같이 운영하는것 같았어요. 커피맛도 좋았고 경치 구경도 잘하고 왔어요. 날씨만 괜찮았음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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