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ay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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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안동여행 두 번째

글재주가 별로 없어 드립하나 없이 주절주절 적은 글을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안동여행 중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느꼈던 병산서원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백일홍이 만개하여 한옥과 너무 잘 어우러진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병산서원은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내신 류성룡을 향사한 서원이라고 네이버에 나와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안가려다 가본 곳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갔지만 경치에 반한 곳입니다😅 비록 자차로 이동 시 비포장 도로를 십여분간 달려야하고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하회마을에서 한참 더 가야만 볼 수 있는 곳이지만(날이 선선하다면 운동삼아 하회마을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나 시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백일홍이 피어있는 이 시즌이라면 무더위를 제쳐놓고라도 안동여행 시 꼭 방문해야하는 곳이라고 백번천번 추천드립니다!!
백일홍이 너무 이쁘게 피어있다 보니 많은 분들이 출사를 나와 계시더라구요. 어르신들께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쉴 새 없이 셔터를 누르시는 옆에서 전 아이폰으로... 카메라는 아이폰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ㅋ😉
그래도 날씨는 너무 더웠고 습했고 나를 지치게 했고... 다행이 이곳은 돈내고 음료를 사먹지 않아도 대청마루에 앉을 수 있더군요!!(하X마을과는 다르게...) 잠시 앉아서 멍때리며 경치를 좀 구경하다 보니 더위에 잊고 있던 배고픔이 몰려와서 끼니를 때우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밥을 먹으러 가는 와중에도 이쁜 풍경은 살짝 찍어두고~
점심식사는 서원을 빠져나가던 길가에 있던 국수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안동에 대해서 검색을 할때 손국수가 맛있다는 글을 얼핏 보았던 것 같은데... 이 집은 그 집이 아니었던걸로..... 이렇게 안동의 메인 관광지인 하회마을+병산서원+대충 지나가면서 보고 말은 부용대 코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뭐...🤔 이정도면 안동 어느 정도 갔다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다음 번에는 남은 관광지와 먹거리에 대한 썰을 좀 더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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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멋져요 ..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ㅎㅎ
병산서원 한번 가봐야 겠군요
우와 저도 갔다왔는데 사진보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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