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rLee12
10,000+ Views

Talk with GOD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신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신이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때 어떤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신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 버리것...."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신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년의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신이 미소지으며 대답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너희들의 곁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니가 걷는 모든 길에 ..."
Comment
Suggested
Recent
좋은 말이에요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오늘의 청승
하루는 친구가 나에게 사업을 해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업종은 요식업, 주막 형식으로 술집을 차려 보자고 했다 요식업은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있겠지만 오래된 나의 꿈이자 내가 언젠가 사업을 하게 되면 해보고 싶었던 분야였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여러 레시피를 모으고 내 생각 속에서 여러 점포를 군데 군데 내놓기도 했었다 하지만 번번히 시작을 하지는 못하였다. 항상 좋은 핑계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밑천이 없다" 물론 사업을 하려면 밑천이 필요 하겠지 하지만 요즘 벌어서 사업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 대출로 시작 하겠지... 그냥 나의 오래된 지병 같은것이다. 뭐 하나 잘난것도 없이 기껏 나르시시즘에 빠져 살면서 뭐 하나 이루어낼 자신도 없으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서 시작을 망설이는... 정말 지독하고 무서운 병이다... 그래서 너와의 결혼도 시작이 두려워 이런 저런 핑계를 찾았나보다... 어느날 내가 심한 장난을 쳐 너가 화를 냈던날, 나는 왜 그런걸로 화를 내냐며 온갖 치사한 말들로 너의 감정을 부정 하려고 했고 착한 너는 오히려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어느날 오랜만에 외출 하던날 무슨 일인지 표정이 퉁해 있는 너를 보며 오랜만에 나왔는데 왜 또 그러고 있냐며, 너의 감정을 물어 보기는 커녕 화를 내는 나에게 착한 너는 오히려 미안하다고 말했다. 어느날 무엇때문에 싸웠는지도 모를 그런 사소한 일들을 나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먹이며 너에게 쏘아댔고 착한 너는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어느날 손바닥 뒤집듯 부리는 내 변덕에 결혼을 다시 생각해 보자고 했던날 착한 너는 나를 이해 한다고 말했다. 다시 잘 해보자고 용기를 내보자고 내 손을 꼭 잡아주었다. 하지만, 그때 내가 너에게 했던 말들은 모두 나의 지병이 만들어낸 이런 저런 핑계일 뿐이었다. 그 때 우리의 대화에 등장 했던 인물들의 문제가 아닌 그저 나의 문제였다. 나의 이별은 대게 그랬다 뒤도 안돌아 보고 갈라 서거나, 아니면 내가 자신이 없어 이별의 핑계를 찾고, 상대방은 그런 못난 나를 다시 한번 잡아 주고 나는 끝내 똑같은 핑계로 다시 한번 이별을 말했다. 그 후에는 당연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함에 나의 핑계가 후회 스러워 다시 돌아가 보지만 나는 사랑도 이별도 그 무엇 하나 얻지 못하고 청승만 떨다... 그저 지쳐 살았다. 이번 이별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다. 이미 그애는 우리의 3년을 꽤나 잘 정리 해가는것 같은데 나는 아직도 너의 마지막 뒷모습에 멈추어 있다. 얼마나 언제까지 이런 가증스런 청승을 떨고 싶은건지... 이젠 나도 이런 내가 지겨워져 간다...
[책 추천] 사람 때문에 지치고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책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인간관계에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가꾸어가는 방법을 발견해보면 어떨까요? 01 인간관계 때문에 불행하다 느껴질 때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장성숙 지음 | 스몰빅라이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사람들과 소통이 어렵고 힘들다 느껴질 때 행복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심리 대화법 타인을 읽는 말 로런스 앨리슨 지음 | 흐름출판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일보다 인간관계가 더 힘들다고 느껴질 때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담은 책 관계의 내공 유세미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인간관계에 늘 서툴다고 생각이 들 때 낯선 타인을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 지음 | 김영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가 어렵고 힘들다 느껴질 때 자유롭고 편안한 관계를 위한 마음의 기술을 담은 책 당신의 관계에 정리가 필요할 때 윌리엄 쩡 지음 | 더퀘스트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나폴레옹의 세 마디
한 소년이 동산 위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붙잡고 싶어 말 등에 올라타고 동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무지개는 저 멀리 산 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이번엔 산을 올랐습니다.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로 정상에 섰지만 무지개는 바다 위에 떠 있었습니다. ​ 아무리 높은 곳에 올라도 무지개는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곤 실망한 소년은 피곤함에 지쳐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이 소년의 이름은 나폴레옹입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꿈이 큰 소년이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처절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프랑스의 황제로 군림했고 많은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습니다. ​ 그러나 전쟁에 패한 후 쫓겨간 유배지에서 초라한 죽음을 앞두고,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프랑스, 군인, 조제핀.” ​ 그가 사랑한 조국 프랑스, 그의 명예와 긍지 군인, 마지막으로 그와 이혼한 첫 아내 조제핀… ​ 이 세 마디는 나폴레옹이 가장 사랑하는 것들로 인생의 허무가 담긴 아쉬운 절규였습니다. 죽음은 모두에게 평등합니다. 그 누구도 죽음의 그림자를 피할 수 없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왔을 때 후회되는 기억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길 원한다면 지금의 삶에서 허무한 것과 가치 있는 것을 구분하며 사는 지혜로운 삶을 사십시오. ​ ​ # 오늘의 명언 하루하루를 자기 인생의 마지막 날같이 살아라. 언젠가는 그날들 가운데 진짜 마지막 날이 있을 테니까. – 레오 부스칼리아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죽음#공수레공수거#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세) 씨가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연기 경력 58년, 출연 작품만 무려 200여 편. 연극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오영수 배우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 58년 만에 출연한 작품에서 갑작스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자 붕 뜬 기분을 자제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진행자인 유재석은 인생의 어른으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한 요즘 세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오영수 씨는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 “우리 사회는 1등이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습니다. 1등만이 출세하고 2등은 필요 없어요. 그런데 2등은 1등에게는 졌지만, 3등에게는 이긴 겁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다 승자죠.” ​ 그리고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과 인생에 대해 말을 이어갔습니다. ​ “인생을 살아오면서 작든 크든 많이 받아왔는데 이제는 받았던 모든 걸 남겨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쉽게 예를 들면 산속을 가다가 꽃이 있으면 젊을 땐 꺾어 갔지만, 내 나이쯤 되면 그대로 놓고 옵니다. 그리고 다시 가서 보죠.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 자체를 그대로 놔두는 겁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죠.” ​ 이때 공동 진행자였던 러블리즈 미주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말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우리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아름다움’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름다운 두 분을 만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 가운데,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 과정에서 왜 나는 저 사람보다 못할까, 남들과 비교해 때론 실망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누구에게도 상대적인 잣대로 평가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로 특별하고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인생을 그 자체로 아름답게 여기는 사람,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묵묵히 하며 어떤 경지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승자’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 우분투(Ubuntu)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 #아름다운삶#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아모레 셈프레
오래전 유럽에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힌 두 통의 엽서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숨을 거둔 한 할머니의 사연입니다. 1941년 이탈리아의 장교였던 루이지는 그리스 아름다운 항구도시 파트라이로 파견되었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첫사랑 안겔리키를 만나게 됐습니다. ​ 행군하던 루이지는 안겔리키에게 길을 물었고 그녀는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지는 그녀가 굶주림에 지쳐 있음을 눈치채고는 갖고 있던 전투식량과 음식들을 그녀에게 나눠주었고 이를 계기로 이 두 남녀는 가까워졌습니다. ​ 이후에도 루이지는 먹을 것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고, 그렇게 서로의 말을 배우며 비밀스러운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 그러나 1943년 이탈리아가 항복하면서 급하게 루이지는 고국으로 귀국해야 했습니다. 비록 적군의 장교였지만 그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청혼했고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습니다. ​ 그렇게 이탈리아로 돌아간 루이지는 그녀에게 매일 편지를 썼으나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그녀의 고모가 그들의 결혼을 막기 위하여 편지들을 소각해버렸던 것이었습니다. ​ 루이지는 이를 모른 채 답장을 기다렸지만, 천일이라는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고 실망한 루이지는 결국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 긴 세월이 지나고 루이지의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자, 희미한 옛사랑인 안겔리키를 찾고자 했습니다. ​ 그의 노력에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루이지와 안겔리키는 반세기가 흐른 뒤에야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게 됩니다. ​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요.” ​ 안겔리키의 첫마디였습니다. 사실 그녀는 60년 가까운 옛날의 결혼 약속을 여전히 믿으며 살던 지역을 떠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아왔던 것입니다. ​ 너무도 감격한 둘은 다시 결혼을 약속합니다. 당시 그들의 나이는 77세, 79세였습니다. ​ 이 만남 이후로 루이지는 청년 시절과 같이 안겔리키에게 매일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단어가 적힌 사랑의 편지를 보내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렸습니다. ​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다음 해 결혼식을 2주 남겨놓고 안겔리키는 그가 보낸 편지들을 가슴에 안고 숨을 거두기 전 이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 ‘티 아스페토콘 그란데 아모레’ (난 위대한 사랑을 안고 그대를 기다렸어요.) 사랑은 시간이 지나 청년에서 노인이 되어도 언제나 늙지도 않고 반짝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 곁에 주렁주렁 조건을 달아놓고 세상의 잣대로 사랑의 조건을 평가합니다. ​ 과연 무엇이 남을까요? 남는다 한들 남은 것 중 어떤 하나라도 진정한 사랑보다 값진 게 있을까요? ​ ​ # 오늘의 명언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겁니다. – 막스 뮐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사랑#사랑의조건#영원한사랑#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백신 면역 반응
오늘 백신 접종 가는것 때문에 아는 동생과 대화하면서 메신저 웹버젼으로 접속 하려고 보니 너의 아이디가 이미 로그인 되어 있었다. 그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너와 친구와의 대화 내용을 보았다. 잘 지내고 있다면 그 친구와는 연락을 하고 있을것 같아서... 우려 하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었다. 얼마전 술 마시고 보냈던 카톡에도 너는 이미 단단해진것 같았고, 또한 지구 반대편에 있으니 마음이 정리가 된다는 너의 말도 무척이나 다행이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생각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원한 일이었고, 너는 아주 잘 해내주고 있으니... 벌써 친구에게 너의 복귀후 당분간의 거취까지 부탁 한것을 보니 너는 이미 마음을 정해 가나보다... 혹시 코로나 백신에 그런 기능도 있는 것일까... 나는 오늘에서야 완료한 2차 접종을 너는 나보다 미리 완료 했던터라 면역 반응이 빨리 오는 것일까... 친구와의 대화에서 너는 문득 술먹을때만 나에게 카톡이 온다며, 그냥 술마시니 외로워 진거라고.. 안마실때는 괜찮다라고 생각 하는 너의 생각과는 달리 나는 술을 마셔도, 마시지 않아도 전혀 괜찮지가 않다. 너와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나는 아직 냉장고 정리밖에 하지 못했다... 너에게 전하지 못할 이 이야기가 끝이 나면 결국 너도 내 마음속에서 정리가 될것을 알지만, 오늘은 그저 너무 담담했던 너의 메시지가 오늘밤 너를 조금 더 그리워 하게 할 것 같다.
[책 추천] 집콕 생활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책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길어진 집콕 생활에 즐거움을 더하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 속에서 나의 라이프에 맞는 즐거움을 발견해 보는 건 어떨까요? 01 집콕 라이프에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싶을 때 영화 속에서 찾은 와인과 즐거운 와인 이야기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엄정선 지음 | 보틀프레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집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시작해 보고 싶을 때 남은 채소와 과일로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 케이티 엘저 피터스 지음 | 지금이책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집에서도 매 끼마다 맛있는 밥 먹고 싶을 때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북 집밥둘리 가정식 박지연 지음 | 테이스트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지루한 집콕생활에서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을 때 일상에 에너지와 즐거움을 더하는 반려 식물 가이드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식물 집사 리피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길어진 집콕 생활을 더 쾌적하게 보내고 싶을 때 집을 간결하게 만들어주는 미니멀 라이프 가이드 슬기로운 미니멀 라이프 홍은실 지음 | 루리책방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짓밟혀도 꽃피우는 민들레
지금의 제주도를 최대의 감귤 생산지로 정착시키고, 맛도 좋고 튼튼한 강원도 감자를 계량, 현재까지 이어지는 배추와 무의 품종개량, 우리 땅에 맞도록 개량된 쌀, 과일 품종의 정착과 대량생산기술개발, 씨앗의 생명력 강화 개량 등을 이끈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식물학자 우장춘 박사입니다. 그는 조선말 무신이자 친일파 우범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 그가 어렸을 때 그의 아버지는 살해당했고 그 결과로 가세가 기울자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보육원에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 그렇게 아버지의 원죄를 짊어지고, 일본에서는 조선인, 조선에서는 민족반역자의 아들로 삶을 살아야 했던 비운의 천재였습니다. ​ 그런데도 그는 신념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라 도쿄 국제대학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세계적인 육종학자가 되었습니다. ​ 집안 형편과 출신 때문에 실력과 관계없이 실업 분야를 선택했지만, 그는 그곳에서 정상에 오른 것입니다. ​ 광복 후 식량난에 허덕이던 대한민국이 도움을 청하자 우장춘 박사는 남은 일생을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자 했습니다. ​ 그렇게 우장춘 박사는 죽는 날까지 어깨를 짓누르던 아버지의 그릇된 그림자를 어떻게든 지우고자 사력을 다했습니다. ​ 그러나 죽는 날까지 따라다녔던 아버지의 그림자 그리고 긴장된 한일관계 속에 훈장 수여를 놓고 갑론을박하던 정부는 우장춘 박사가 사망하던 그해 병상에 있는 그에게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수여했습니다. ​ 병상에서 포장을 수여받은 우장춘 박사는 한참을 오열하면서 말했습니다. ​ “조국이 드디어 나를 인정했다!” 우장춘 박사가 한국으로 돌아가려 할 때 뛰어난 인재를 잃고 싶지 않던 일본 정부는 우장춘 박사를 감옥에 가두려는 초강수도 두었지만 스스로 조선인 수용소로 들어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우장춘 박사는 가족을 위해 쓰라고 대한민국에서 준 돈까지도 우량종자를 사버리는 데 기꺼이 사용했습니다. ​ 수많은 냉대 속에서 학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길가에 핀 민들레처럼 살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 밟혀도 밟혀도 끈질긴 자생력을 갖고 금빛 찬란한 꽃을 피우는 민들레. 마치 민들레처럼 살아간 우장춘 박사의 좌우명은 그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 ​ # 오늘의 명언 얼굴을 들어 태양을 보라. 그리하면 그림자는 뒤로 물러날 것이다. – 지그 지글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고난#역경#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그 후> 나쓰메 소세키 외 3권
<그 후> 나쓰메 소세키 외 3권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었으나 너무 바빠 그간 리뷰를 올리지 못했다. 읽은 지 시일이 꽤 지난 책도 있고 해서 자세한 리뷰를 쓰기는 힘들 것 같아 책마다 간단한 한 단락 정도의 리뷰를 써 보려고 한다. 읽을 책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그 후> 나쓰메 소세키 저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 <그 후>는 부잣집의 둘째 아들 다이스케의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이스케는 부잣집의 자제로 딱히 하는 일 없이 예술과 풍류를 즐기며 사는 사내다. 그는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며 문학과 예술을 알고 즐기는 자신을 정신적이고 고양된 차원의 존재로 생각한다. 당연하게도 그는 돈을 버는 일, 생계에 대한 걱정 같은 것을 문학과 예술이 속한 정신적이고 이상적인 세계에 비해 낮고 세속적인 일로 얕잡아본다. 그러나 자신의 친구 히라오카의 아내, 미치요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를 책임져야 하는 선택의 길에 내몰린 순간, 자신의 고상한 정신 세계는 그녀를 책임지는 데 어떤 도움도 되지 않으며 자신에게는 낮고 세속적인 돈을 버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자신의 존재가 집안의 돈 위에 세워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소설을 다이스케가 그것을 깨닫는 과정과 그 속에서 흔들리는 그의 내면을 따라간다. 잔잔하고 어찌 보면 평화로워보이기까지 하는 문장과 이야기 속에서 인간과 일, 예술과 세속, 돈과 자유, 개인과 사회의 윤리를 침착하고 담담하게 내보인다. 나쓰메 소세키는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작가라는 생각을 했다. 책 속 한 문장 [따라서 인간의 목적이란 태어난 본인 스스로가 만든 것이어야만 한다.] 2. <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저 변화를 싫어하는 주인공, 조나단은 몇 십년간 같은 집에서 살아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 집을 사기로 했다. 마지막 잔금을 치를 날만 기다리고 있는 그의 앞에 갑자기 예상치 못한 존재가 나타난다. 비둘기. 하얀 똥을 싸고, 감정을 알 수 없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날개를 퍼덕이며 날카롭게 울어대는 존재가 그의 집 문 앞에 나타난 것이다. 하필 집을 사기로 결심했을 때, 더 이상 무를 수 없을 때 비둘기는 악몽처럼 나타났다. 그의 삶은 변수의 집합체인 비둘기 앞에서 송두리째 무너지기 시작한다. <향수>로 잘 알려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짧은 중편이다. 인간에게 들이닥친 변화 앞에서 주인공의 내면과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고 심도 깊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인간의 실존에 대한 탐구가 엿보인다. 사르트르의 <구토>, 엠마뉘엘 카레르의 <콧수염> 같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한 문장 [비둘기는 흔적도 없었다.] 3. <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저 한마디로 요약하기가 좀 힘든 소설이다. 주인공이 자신을 떠난 프란츠라는 남성과 있었던 이야기들을 수없이 회상하고 떠올리고 기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단순히 프란츠와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로만 보기는 힘들고 생각한다. 모니카 마론은 독일의 작가인데 소설 속에서 독일의 분단과 통일, 사상과 전쟁, 당시의 여성성과 남성상 등이 프란츠와 주인공의 이야기에 마구 섞여 튀어나온다. 처음 읽기 시작할 때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인가 생각하다가 초중반을 지나면서 짧은 소설인데도 굉장히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고 텍스트 하나하나를 생각하고 고민하며 읽었다. 오래전 소설이지만 지금도 시의적으로 충분히 의미 있는 것들을 건질 수 있다. 여성성과 남성성에 대한 생각, 사상과 전쟁이 아이와 어른에게 미치는 각각 다른 영향들, 독일의 분단과 통일이 가져온 혼란과 불안 등. 분량이 짧지만 생각보다 시점과 시간, 주인공의 기억 등 불확실하고 이해가 힘든 부분이 많기에 그 점에 유의하며 읽으면 좋을 듯하다. 책 속 한 문장 [단지 내가 잊어버린 것은 그가 떠나간 이유와 이름뿐이다.] 4. <비행운> 김애란 저 역시 김애란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20, 30대의 독자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의 소설은 20, 30대가 가지고 있는 불안과 가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보통의 존재에 도달하기 위한 보통이 아닌 노력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총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려있다. 이전에 <젊은 작가상 10주년 특별판>에서 리뷰했던 <물 속 골리앗>도 포함되어 있다. 모두 좋았지만 그 중에서 좋았던 소설을 꼽으라면 <물 속 골리앗>, <하루의 축>, <서른>을 꼽겠다. 사실 <물 속 골리앗>이 너무 좋아서 그것보다 좋은 소설이 이 책에 실려 있을까 생각했는데 있었다. <서른>은 좋았던 <물 속 골리앗>보다 더 좋았다. 정말 어딘가 존재하고 있을 것만 같은, 절망의 시간을 겪는 사람의 이야기를 감정적이지 않고 묵묵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무거워서 앞으로 엎어져버릴 것만 같은 짐을 등에 지고 견디는 사람의 이야기, 벗어버리고 편해져도 되지만 마음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아 결국 영원히 짐을 진 채로 버텨내며 나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는 아프고 시린 지점이 있었다. 이 소설을 읽고 나서 문득 내가 내년에 서른이 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책 속 한 문장 ['어찌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