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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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넘은 서양 남자배우들의 리즈 시절

멧 데이먼 (현재 47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현재 43세)
주드 로 (현재 45세)
브래드 피트 (현재 54세)
톰 크루즈 (현재 55세)
올랜도 블룸 (현재 40세)
콜린 퍼스 (현재 57세)
에단 호크 (현재 47세)
에드워드 펄롱 (현재 40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현재 52세)현재 52세
2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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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퍼스와 로다주는 40살 이후가 훠어어어얼씬 멋있네요
로버트다웃 주니어는 나이먹은 최근모습이 젊을때보다 멋있어요
레오가 짱이죠ㅠㅠ
서양인들은 .. 대부분 눈이 웃지 않고 입이 씨익 시원스레 올라가네요.. 착각인가..
나도 같이 늙은거네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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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절친 스칼렛 요한슨 & 크리스 에반스
2002년의 한순이와 캡아 2004년에 영화 <퍼펙트스코어>를 함께 찍고 영화 <내니다이어리>도 같이 찍음 크리스에반스 파이기한테 캡아 장기계약제의받고 망설일때 전화해서 설득한게 평소 친하게지내던 스칼렛요한슨이랑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질문: 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할 것 같은 사람은? 오 내가 이길듯! 진심이야? 질문: 캡틴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나 앨범은? 크리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퍼펙트 스코어 스칼렛: (급정색) 크리스: 내니 다이어리 스칼렛: 두번째는 제발 빼라고.. (퍼펙트 스코어를 싫어하는 한순이ㅋㅋ) 우리가 맨처음 함께 찍은 작품은 케이블에서 위협적으로 계속 방영해주는 영화 '퍼펙트 스코어'였어요 2016 2017 어벤져스 배우들에게 타투 하자고 먼저 제안한 사람이 한순이였고 뉴욕에서 먼저 크리스랑 둘이 같이 새김  -둘이 함깨 출연한 영화들- 1. 퍼펙트 스코어 2. 내니 다이어리 3. 어벤져스 4.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6.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Q. 크리스랑 함께 찍은 영화가 몇개야? 한순 : 헐 몰라 다섯갠가 Q. 일곱개야!!!! 그리고 8번째 촬영장에서의 두 절친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로다주를 두고 천재라고 말하는 이유
"나는 미국인들이 우리의 국가적 보물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온 모든 영화를 다 보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 Hollywood LAist 평론가 로다주는 주연 데뷔 직후부터 꽤 주목을 받았고 <채플린>이라는 작품을 통해 20대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후, 아직도 깨지지 않은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후 연기 천재라는 타이틀이 항상 따라다녔음. 그런데 지금 배우들이나 감독들이 로다주를 표현할 때 ‘천재’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연기만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는거.. 할리 베리 -그 사람은 천재에요. 내 말은, 그는 정말로 정말로 내가 일해본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 최고의 배우일 거에요. 굉장히 영리해서 그가 말할 때 난 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겠다니까요. 아무도 못할걸요!(웃음) 가이리치 (<셜록홈즈> 감독) -로버트가 하는 말 대부분이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대책이 안선다니까요. 뭔가 기발한 말들을 속사포로 쏟아내는데 그러면 나는 그에게 말해야 해요. “다시 말해봐. 이번엔 빌어먹을 제대로 된 영어를 쓰라고!” 기네스 팰트로 -그와 함께 일하는건 항상 내 꿈이었고 나는 그 기회에 감사해요. 왜냐하면 그는 정말 어메이징하거든요. 그는 연기할 때 너무나 자유로우면서 동시에 너무나 실재적이고, 엄청난 것들을 시도해서 짜릿함을 느끼게 해요. 로버트는 완전히 미쳤어요. 엄청난 사람이고 또 웃기는 사람이죠. 나는 그에게 미친듯이 빠져있어요. 매번 기발한 유추들을 사용해서 이야기하는데 위트가 넘쳐요. 지나치게 까불지 않으면서도 재미있죠. 창조성이 어마어마한 배우기 때문에 그런말을 한다고함 일단 가장 유명한 아이언맨1의 제리코 미사일 무기시연 씬에서 로다주가 직접 썼다는 명대사 “두려움을 사는게 나을까요, 존경을 받는게 나을까요? 그 둘을 동시에 받는 것은 불가능할까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프리덤 라인 신형 미사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회사의 리펄서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미사일 시스템입니다. 흔히들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기가 최고라고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딱 한번만 사용하는 무기가 최고의 무기죠. 그게 제 아버지의 방식이었고, 현재 미국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진 아주 효과가 좋았죠. 이거 한 방이면, 장담컨대, 나쁜 놈들은 감히 동굴 밖에 얼씬도 못할 겁니다.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The 제리코!(미사일 폭발) 5억불 이상 구매하시면 (술은)서비스로 드립니다. 평화를 위하여!” 아이언맨으로 각성하기 이전의 토니 스타크로 대변되는 미국의 방식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적 지성이 돋보여서 화제를 모았던 임팩트있고 잘 쓴 대사. (사실 아이언맨1은 이 장면 뿐만 아니라 대본 자체가 거의 준비되지 않아서 대부분이 로다주의 손을 거쳤다고 한다..) 최근 시빌워에서도.. 토니 스타크가 소코비아 협정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를 마지막으로 설득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던 씬. "멋있는거 보여줄까? 루즈벨트 대통령이 1941년 협정에 싸인할때 사용한 펜이야" 토니가 협정의 순기능을 이야기하기위해 아버지 유품 중 하나인 루즈벨트 대통령의 만년필을 가져오는데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이야기하길 로다주의 아이디어였다고 함. 시빌워에서 토니 스타크의 첫 등장신이었던 MIT 강단에서 BARF라는 심리치료 홀로그램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 여기서 본인의 과거기억을 건드리는 것으로 기술 시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토니 스타크의 과거 상처를 보여준 씬인데 이게 원래는 단순 과거 회상이었다는…;; 로다주의 의견에 따라 기술 시연으로 대체됨으로써 훨씬 토니다워진 씬이 되었다는 평가. 착용하고 있던 손목시계를 비상시에 리펄서 아머파츠로 변형시키는 것과 헬기에서 버튼 하나 눌러서 수트를 착용하는 시퀀스 역시 로다주의 아이디어. 시빌워에서 스토리적 중요성과 유머 모두를 잡았다고 가장 좋은 장면으로 호평받는 씬 중 하나인 토니 스타크가 스파이더맨을 찾아가 방에서 대화하는 씬.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인터뷰를 보면.. -로버트는 오디션에서 톰 홀랜드(스파이더맨)를 뽑은 후 개인적으로 그 어린 배우를 코칭하는 등 매우 헌신했다. “그와 톰 홀랜드 사이의 스파이더맨 방 씬은 매우 환상적으로 쓰여졌어요. 우리가 그 씬을 리허설할 때, 로버트 전매특허의 에너지 분출이 있었고 거의 그가 연출을 하다시피 했죠.” 조 루소가 말했다. “나는 앤서니(동료감독)와 서로 눈을 마주치고 그냥 물러나서 로버트가 창조하는걸 구경했던 것을 기억해요” “톰(스파이더맨 배우)을 도와줬죠” 앤서니 루소가 말했다. “(로버트가) 그를 밀어줬어요” “톰이 스타가 되기 위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조 루소가 덧붙였다. “매우 작은 세트장이었어요. 그리고 그는 능수능란했죠. 그건 말그대로, 이게 바로 다우니다! 같은 거죠 – 어떻게 카메라를 가지고 놀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그리고 그는 그 씬이 영화와 톰 홀랜드 케릭터 둘 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고 있었어요.” 앤서니 루소가 말했다.  또 다른 인터뷰 -로버트와 톰이 연기하는걸 모니터로 보면서 저희는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세상에. 우리가 배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야.” 작가들 : 이 장면에서 톰이 동선을 잊어버려서 실수하자 로다주가 자연스럽게 애드립으로 넘겨 씬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로버트는) 정말 천재인가봐요” 이 두 명의 루소 감독들은 로다주가 시빌워를 촬영한 8주 내내, 일요일마다 로다주의 집을 방문해서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몇 시간 동안 장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한다.  로다주는 토니가 되어 즉흥 연기를 해주곤 했고, 그럼 제작진이 그 대사를 받아적어갔다는;; 그에게 작가로서의 페이도 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ㅋㅋ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고편 크레딧에서 로다주 이름의 위치.. 감독 이름 바로 뒤, 영화제목의 위에 위치함ㄷㄷ 제목 아래에 다시 다른 배우들 이름.. 루시 리우 -케이트 블란쳇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숀 펜은 굉장하구요. 주드 로는 환상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 생각할때면 전 그냥 그의 이름을 중얼거릴 수밖에 없어요. 로버트…다우니…주니어… Josh Tate, Hollywood LAist평론가 -나는 미국인들이 우리의 국가적 보물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온 모든 영화를 다 보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Mathieu Carratier, 프랑스 평론가 -다른 배우들에게 작은 충고 하나.< 키스키스뱅뱅>(아이언맨 이전 로다주 작품 중 하나)을 볼 계획이라면 먼저 우울증 약을 먹어라. 다우니를 보는 순간 당신은 배우 일을 그만 두고 빵집이나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테니까. 그 정도로 그는 잘한다. 래리 킹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세대 중 가장 뛰어난 배우이다. 내 말을 은행에 보관해도 좋다. 조슈아 레오나드 -이 영화를 하면서 최고의 순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나서 그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죠. 앉아서 그의 연기를 보는데, 정말 너무나 엄청나서 저는 그냥 연기를 그만두고 싶어지더군요. 브라이언 로빈스 감독 -그는 그냥 마법같아요. 정말 타고났죠. 게다가 그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진짜로. 인생의 친구를 만난 기분이에요. 특별하고 다정한 영혼이죠. 칼리스타 플록하트 -그가 세트장에 등장해서 촬영을 시작하면 뭔가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걸 그냥 알 수 있어요. 그는 상대방을 짓누르는 배우는 아니에요. 그에게는 그저 매우 거리낌 없고 자유로우며 검열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죠. 게다가 그는 대단히 총명하고 영리한데 그 결합물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로다주는 평소 인터뷰에서도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을 보면 머리가 대단히 비상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어렸을 때부터 받았던 훈련이 스스로 캐릭터를 구축해서 글쓰기, 문장 비틀기였다고 한다.. 천재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소름끼치게 예쁜외모 갖고 10억 받기의 현실판같은 한 배우의 일화
1. 중고등학교때 레슬링하다가 부상 입고 연기로 전향함 첫 오디션 지원은 단역이었는데 바로 붙었음.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촬영장에 갔는데  감독이 자길 보자마자 "벨리시모...벨리시모..." 하더니 갑자기 없던 단독 대사를 주고 팬티에 가까운 트임 숏팬츠 입히더니 영화 찍게 함 나중에 알아보니 벨리시모=아름답다의 최상급 단어 2. 다음 오디션도 단역에 지원함, 그리고 또 합격함. 근데 비중있는 조연으로 합격해버림 엥? 전 단역 지원했는데요 하니 너한텐 더 좋은 거 아님? 그래서 그건 글쵸 하고 찍게 됨 덕분에 살면서 두번째로 찍은 영화인데 포스터에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등장함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조연까지 와버림 3. 그 다음 영화는 원래 에이전트 측에서 이 배우를 오디션 없이 바로 주연으로 뽑으려 했는데, 감독이 캐스팅 반대함.  왜냐면 전에 조연으로 나온 영화에서 개또라이미친놈 역을 맡은 바람에 중산층 도련님 역할에 어울릴 리가 없다고 판단.  (감독이 "저녀석을 조엘에 캐스팅하라고? 저녀석은 살인자야! 가서 호러무비나 찍으라고 해!" 라고 실제로 말했다 함 대체 얼마나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으면ㅋㅋ) 그래서 일단 카메라 테스트 받으러 감, 바로 합격함 참고로 살면서 단 한번도 오디션 떨어진 적이 없다고 함 3-1. 그 영화가 북미 흥행 대박치고 순식간에 라이징 스타가 됨. 밖에 나가서 밥을 못 먹는 수준 촬영 당시 레이벤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 영화 개봉 후 레이벤 매출이 80% 증가함...  걍 끼고 영화 찍었을 뿐인데 당시 스타일과 맞지 않아 파산 직전이던 레이밴을 살려낸 구세주 됨 그리고 한 번도 연기 배워본 적 없었는데 첫 주연작으로 골글 남우주연상에 노미됨 이 모든 게 데뷔 3년차에 일어난 일 4. 그 영화와 같은 연도에 개봉한 다른 주연 영화도 있었는데 (이거임) 이 영화를 본 한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싶어서 2년 동안 설득함.  첨엔 계속 완강히 거절하다가 전투기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대본 수정한다는 전제 하에 수락하게 됨 역할은 반항적인 젊은 천재 해군 파일럿 5. 그렇게 촬영하고 개봉한 영화는 개봉 첫 주부터 미친 수익을 벌어 들이더니 그 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의 영화가 됨  영화 하나 찍었을 뿐인데 그 해에 해군, 공군 가리지않고 입대지원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미해군은 지원자 5배 증가함) 영화 내에서 착용한 레이밴은 매출이 40% 더 증가 이 영화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돌자고 먼저 제안함, 할리우드 월드 프리미어의 창시자가 됨 그리고 이 영화로 데뷔한 지 겨우 5년, 24살의 나이로 전세계의 탑스타가 됨 5-1. 후에 저 영화를 인상깊게 본 레이건 대통령이 만남 청해서 만남 이왜찐 6. 님 얼굴은 작품으로 남겨야 한다며 앤디워홀이 초상화 그려줌 위 그림 밑 사진 6-1. 그 뒤 앤디워홀, 키스해링과 마돈나-숀펜 결혼식 참석도 함 ㅈㄴ그사세 7. 그냥 흰티, 청바지, 항공점퍼를 걸쳤을 뿐인데 수트 팔던 하이패션 브랜드들이 똑같은 흰티, 청바지, 항공점퍼에 지들 브랜드 박아서 팔기 시작함 내의였던 흰티를 패션으로 만든 게 말론 브란도라면 이 패션을 하이엔드로까지 전파하게됨 쟤 때문에 티쪼가리 하나가 수십만원 한다고 원망도 들음.  그냥 늘 입던대로 청바지에 흰티 입고 나갔는데 패션 잡지들이 찬양하면서 "미국 캐쥬얼의 왕" 이라고 이름 붙여줌 밑은 당시의 실제 지큐 기사 THE KING OF CASUAL AMERICANA In the past few years, you’ve probably noticed expensive plain T-shirts with fancy designer labels. And you might have wondered, When did the humble T-shirt become fashion? You’re looking at the answer. [미국 캐주얼의 왕] 지난 몇 년 동안 당신은 평범한 티셔츠가 디자이너 브랜드를 달고서 값비싸게 팔리는 것을 봤을 것이다. 혹시 궁금했던 적은 있는가? 대체 언제부터 평범한 티셔츠가 패션이 되었는가? 당신은 지금 그 대답을 보고 있다. If you're wondering what to wear today, we suggest exactly this. 당신이 오늘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중이라면, 바로 이대로 입을 것을 제안한다. 8. 그 다음 영화 찍었더니 레이밴 매출 15% 더 증가 (이후 미임파 2로 39% 또 증가) 이쯤되면 레이밴은 뭐라도 줘야 하는 거 아닌가 9. 이후 모든 필모가 승승장구함 그 와중에 썩토 5퍼 막장극마저 <톰 크루즈> 단 네 글자로 대흥행시킴 추후에 동료배우가 '그는 칵테일 같은 영화조차 흥행시켰다' 라고 말하게 되는... 게다가 그냥 흥행만 시킨 게 아니라 당시 칵테일 문화를 뒤집어 엎어버림 전세계에 칵테일 붐을 일으키고 동네마다 칵테일 바가 생기게 하고 바텐더들이 칵테일쇼를 하게 만듦 이시기에 바텐더 된 사람 중 이 영화를 보고 꿈을 키웠던 사람도 많다고 한다 +) 얼마나 어린나이에 성공했는가를 보여주는 80년대 파라산 75주년 단체사진 쟁쟁한 배우 사이에 박혀있는 뽀송한 빨간 니트... 톰 크루즈의 데뷔 후 20대 중반 정도까지의 일화임ㅋㅋㅋ 출처ㅣ해연갤
헐리웃 의자왕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3편
2011년 바 라파엘리와의 기나긴 연애를 끝내자마자 요트에서 웬 여자랑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떠요. 뒷태만 봐도 느낌 오지 않나요? 금발, 키 큼, 몸매 좋음. 전 이제 얼굴 구분도 잘 못하겠쉬먀. 여친들이 거진 ctrl C + ctrl V 수준. 27. 블레이크 라이블리 - 2011년 요트의 그 여자는 가십걸로 빵 뜬 블레이크 라이블리였어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가장 불꽃처럼 연애했고 레오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물론 얼굴도 모든 여자들 중에서 탑이었음. 이뻐도 레오 여친이 될라믄 자전거 정도는 자유자재로 타야제. 오빠 나는 자전거에서 손 떼고 서서 탈 수 있는데 나는 워뗘? 블레이크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다고 레오의 오랜 팬이라고 그랬었는데 엉엉 얼굴이 예쁘니까 좋아하던 연예인이랑도 사귀고 성공한 덕후가 되고 엉엉 역시 인생은 될놈될.. 레오와 여태 사귄 여자들 중에 블레이크가 가장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전용 헬기 타고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더니 호화 요트타고 한량 생활도 하고 심지어 레오가 로미오 흉내까지 내줬어 헐퀴 블레이크랑 사귀던 때는 레오가 잠시 방심해서 얼굴도 잘생겨지고 스타일도 괜찮아지기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했지만 레오 차였쟈냐 다시 아저씨 스타일로 돌아왔쟈냐 솔직히 차인건지 아닌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블레이크가 레오랑 헤어지자마자 라이언을 만나서 급속도로 결혼까지 한 걸로 봐서는 레오는 라이언으로 가기 전에 환승 구간이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듯? 불꽃같은 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한 번 밖에 없는데 저렇게 살다 가야하는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레이크랑도 헤어져서 마음도 심란헌디 상복도 지지리도 없음. 인셉션으로 세계적으로 빵 터트리며 엄청난 인기를 받았으나 아무런 상도 받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 남우주연상은 개뿔 최고의 놀라운 순간 상에만 노미네이트 됨. 오직 노미네이트만. 레오가 상을 받을리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셉션이 레오에게 남긴 건 택배왔다 짤 밖에 없...... 망할 합성 사진만 대량 생산되었네요. 그래도 짤 만큼은 헐리웃 배우 중에서는 1등으로 많아요. 축하해 레오. 28. 에린 헤더튼 - 2012년 레오의 생일파티에는 언제나 빅시 모델을 위한 테이블이 따로 있어요. 이 오빠 진짜 난놈일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곳에서 빅시의 엔젤인 에린 헤더튼과 만나 9개월 정도 연애를 했어요. 에린은 우리나라 모델인 한혜진의 룸메이트이기도 했죠! 언제나 그렇듯 2차 면접은 자전거 타기. 레오가 엄마 같이 포근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는데 엄마라고 하기엔 에린은 너무 어리지 않니???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도 새로 사겼으니 오스카 수상 실패도 한 번 가야죠ㅋㅋㅋㅋㅋ 니들이 안 주면 내가 만들어서라도 가질테다!!!!!!!!!!!! 29. 토니 가른 - 2012년 ~ 2015년 레오는 마약은 안하고 여자 하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린과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 18살이나 어린 빅시 모델, 토니 가른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죠. 뭐 이제는 하도 많이 만나다보니까 지젤이나 블레이크를 능가하지 않다보니 별 감흥이 없네요. 사귄다고 발표도 했으니 목양말 신고 자전거도 한 번 타주고. 목양말을 여친한테까지 전파했는지 토니 가른도 신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도 인정하는 패션 아이템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만큼은 오스카를 꼭 타고 말겠다고 다짐 했는지 별 짓을 다하는 레오.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연기를 펼치며 오스카 수상을 향해 달려가요. 고생이 많다.... 짠하네요..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박수치면서 멋쩍어합니다. 아마 두근두근 했을기야.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그런 연기 펼쳤으니까 기대 엄청 했을기야. 이번에도 안 주면 오스카는 나를 놀리는기야. 왜죠? 이 오빠 왜 눈물 고인채로 입술을 깨무는 거죠? 남우주연상에 레오의 이름이 호명이 된 건가요? 드디어?????????!!!!!!!!!! 놉. (단호) 오스카는 레오보다 더 미친 연기를 보인 매튜의 손에 들어갔.. 당시 미국 분위기도 레오는 아깝지만 매튜는 상 받을만했다 이런 분위기? 하필 매튜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잠깐 출연 하는 바람에 이런 짤방까지 나옴ㅠㅠㅠㅠㅠㅠㅠㅠ 매튜를 축하하면서 박수를 치지만 레오의 가슴은 무너졌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표정 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한 눈빛과 어쩔줄을 모르는 손꾸락.. 내년에도 있으니까 기운내 오빠ㅠㅠㅠㅠ 하지만 슬픔도 잠시. 코첼라 가서 신나게 춤추고 노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히죠. 목양발 신은 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트니랑 레오랑 수족 냉증인가봐요. 이제 발도 숨 좀 쉬게 그만 놓아줘.. 근데 이 오빠 춤도 되게 못 추면서 클럽 죽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를 못 탄 허전한 마음을 여자로 달래려고 하는건지 몇 개월 사이에 엄청난 수의 여자들과 염문설을 뿌려요. 제가 보여드리는 건 빙산의 일각이라는 거. 아니 백수도 아닌데 일도 쉴 틈 없이 하면서 저 여자들을 다 만난다는 게 가능해? 레오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네 다 만났습니다. 거짓말 같겠지만 전부 사실이고 아직도 레오를 거쳐가지 못한 모델들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향후 20년은 더 이렇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역시 제 롤모델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불꽃처럼 살고 싶어요!!!!!!!!!! 그리고 며칠 전에 웬 여자와 자전거 타는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그 여자는 역시나 금발에 몸매가 좋은 모델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제는 목양말을 버렸다고 한다. 이젠 한 여자에게 정착하고 행복하소서---<--<@ 2편 : https://www.vingle.net/posts/895188 3편 : https://www.vingle.net/posts/90212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 ::: 영화가 그려낸 아트북
예술에 대한 향수, 향수를 담은 영화, 영화가 그린 예술 1927년 어느 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단골이자 세계 최대 부호인 마담.D(틸다 스윈튼)가 자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장례를 치루고, 유언이 발표되려는 찰나에 그녀의 아들인 드미트리(애드리언 브로디)는 조문객으로 자리한 구스타브(레이프 파인즈)를 유력한 용의자 지목한다. 구스타브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유능한 지배인에서, 누명을 벗기위해 그의 제자인 로비보이 제로와 함께 도망자가 된다. 한 권의 아트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영화의 색감은 다채롭고 아기자기하다. 여기에 색감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과 심심치않게 튀어나오는 코미디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무엇보다 주드 로, 빌 머레이, 에드워드 노튼, 레아 세이두 등을 비롯하여 잠깐 등장하는 오웬 윌슨까지, 이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배우가 나왔었나? 할 정도로 배우들은 이 영화에 녹아있었다. 영화 감독인 웨스 앤더슨은 자신의 세계관을 영화에 제대로 투영시킨다는 찬사와, 유치하다는 혹평을 동시에 받는다. 하지만 이 영화는 찬사의 비중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색감, 캐릭터, 시간순서에 따른 화면비율 조정까지 무슨 강박증이 있는 사람처럼 딱 떨어지는 계산으로 정확하게 만든 느낌이 들어서 영화 보는 내내 설레였다. 이렇게 귀여운데다가 깔끔하고, 재밌기까지 하다니!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영화를 만났다. 영화가 끝나자마자 든 생각이 '블루레이로 소장해야겠다!' 였으니, 말 다했지. 이렇게 설레는 영화리뷰는 다음 카드에 계속 될 것이다. CGV 무비꼴라쥬에서 진행하는 이동진 평론가의 라이브톡으로 방대한 정보를 만났기 때문:^) 아마 그때 이 리뷰 소제목이 왜 붙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영화들에 비해 상영관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영화! -사진은 네이버영화
[오늘의 맥주]: 275. Black Tuesday (Red Wine Barrel Aged) - The Bruery (와인 배럴 숙성 맥주 근데 도수가 왠만한 와인보다 높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말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The Bruery의 Black Tuesday (Red Wine Barrel Aged)입니다. 이 맥주는 제 저번에도 설명 드렸지만, 1929년에 미국에서 벌어진 경재 대공황 주식 시장 대붕괴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이며, 무려 15%이상의 도수를 지니고 있는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887443?q=%EB%A7%A5%EC%A3%BC%20bruery 이번에 마신 맥주는 왠만한 와인 도수보다 높은 18도를 가진 임페리얼 스타우트인데요. 물론 오리지널 24도 버전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이 맥주를 다 마시면 분명 제정신이 아니기에 저도 항상 집에서만 마시는 술이기도 합니다. 오늘 마신 맥주는 캘리포니아 그랑 크루 와인 배럴에서 숙성 거치면서 기존 오리지널 버전에서 와인 캐릭터를 입혔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완성도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맥주도 기대가 됩니다. 구매처: 크래프트 브로스 서래마을 구매액: 38,000 원 맥주 정보; 이름: Black Tuesday (Red Wine Barrel Aged) ABV: 18%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맥주 해드는 얇게 형성되면서 약간 맑지만 어두운 검붉은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눈에 띄는 알코올 부즈 향과 로스티드, 다크 초콜릿, 옅은 말린 붉은 베리 향이 느껴집니다. 뭔가 향부터 이미 아주 높은 바디감을 보여주면서 상당히 묵직한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약간의 다크 초콜릿, 로스티드, 오크 캐릭터, 말린 붉은 베리 향이 잘 느껴집니다. 거칠지만 다양한 캐릭터의 달콤한 캐릭터도 느껴지면서 알코올 부즈에서 느껴지는 바디감과 낮은 탄산감은 이 맥주의 캐릭터를 더 잘 살려주는 거 같습니다. 이런 다양한 캐릭터는 뒷맛 여운까지 잘 느껴지면서 마무리 됩니다. 클래식 임페리얼 스타우트 + 와인 배럴 오랜만에 클래식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와인 배럴 버전을 마신 맥주였습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클래식 임페리얼 스타우트에서는 특유의 거칠고 묵직한 캐릭터가 대표적이었는데요. 이 맥주에서는 그런 캐릭터가 잘 느껴져서 완성도 자체는 상당히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도수가 높은 맥주여서 맥주를 어느정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추천드리고 아니면 미리 구매하고 나중에 마셔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감동주의] 오스카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 외길인생 27년을 걸어왔다. 이제는 오스카를 받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거슨 넘나 욕심인것? 내 인생영화라고 할 수 있는 타이타닉. 아카데미 주요 부문에 후보에 모두 올랐으나 나는 없었다. 나는 후보에도 오르지도 못함. 망할!!!!!!!!!!!! 그리고 2006년. 옷 벗고 미친자 연기하면 주나 싶어서 한 번 다 벗어봤는데 시작장애인이자 재즈의 대부 역할을 맛깔나게 연기한 제이미 폭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러고나서 2년 뒤. 전쟁터에서 열심히 뺑이치면 줄까 싶어서 열연했건만 포레스트 휘태커에게 또 밀림. 이럴 땐 시선 처리를 어떻게 해야되죠? 2013년. 이번엔 무조건 꼭 타야겠다 싶어서 관절까지 비틀어봤다.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몸무게 21kg을 감량하며 인생 연기를 펼친 매튜 맥커너히한테 또다시 물먹음.. 슬픈 눈은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카메라맨 팍씨! 2015년. 나도 개고생하면 주나 싶어서 눈밭에서 구르고 날뛰고 눈 먹으면서 좋다고 실실 쪼개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오스카에서도 내가 아닌 곰이 받아야 한다고 다들 이야기 하는데.. 농담인건 알지만 막상 곰새끼가 시상식장에 떡하니 있으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긴장되는 순간. 내 똥꼬가 움찔움찔한다. 자 오스카 남우주연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 속보에 까지 뜸. 근데 어이 기자양반 5수 아님. 4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신난다 꺄악!!!!!!!!!! 트로피를 들고 헤벌쭉 웃고 있는 레오보니 제 기분이 다 뿌듯합니다. 레오 이제 상 받았으니 다른 연기 시도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스도 찍고 호러물, 히어로물도 좀 찍어라긔! 이게 꿈이여 생시여 하면서 빙구 웃음 짓는 레오햏. 상 받아서 웃는건지 집에가서 모델들 100명쯤 불러놓고 에프터 파티 할 생각하니 기뻐서 그러는건지 알 길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시 토템 돌림.
톰 크루즈는 악마? 레아 레미니의 폭로!
모두가 알다시피, 과거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렬한 신자였어요. 물론 자식 문제로 교단을 떠나기는 했지만, 그의 종교를 놓고 사람들의 설왕설래가 많았죠. 톰 크루즈 결혼 생활 대부분이 그의 종교 때문에 파국을 맞았다는 말이 많았구요. 여기에 레아 레미니가 한 마디를 보탰습니다. 이번엔 심지어 톰 크루즈를 '악마'라고 지칭했다네요. 배우 레아 레미니는 '20/20'이라는 방송에 나와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해요. 그녀의 말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 안에서 톰 크루즈는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그를 비판하는 것은 곧 사이언톨로지를 비판하는 것으로 여겨졌다고 하네요. 또한 사이언톨로지는 너무 이상한 종교라 계속 남아 있을수록 현실 감각을 잃게 된다고도 합니다. 거기에 교단을 떠나는 것은 곧 교단과 등을 돌림을 의미해서, 사이언톨로지를 떠나면 일자리도 제대로 잡기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실제로 사이언톨로지를 떠난 후, 레아 레미니는 오랫동안 배우 일을 쉬었죠. 레미니는 조만간 사이언톨로지를 비판하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톰 크루즈, 정말 제 완소 배우인데 ㅜㅜ 레미니의 책에 다른 무서운 이야기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