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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프로방스

안녕하세요. 시시콜콜한 처자예요.. 이번에 담양 메타프로방스를 다녀왔어요 ~ 담양에 매번 국수먹으러 들렸는데 예쁜 동화같은 곳이 있다길래 한껏 부푼 마음을 가지고 냉큼 뛰어왔지요.
하지만 역시 자연의 힘은 대단한걸가요.. 도착하자마자 이마에 땀은 송글송글.. 분명 뉴스에서 폭염주의보가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아스팔트에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를 당해내지 못하겠더라구요. 검색해본 카페를 찾지못해 무작정 아무 곳이나 들어가자는 심정으로 이리저리 들어가보았지만, 역시 휴가철이라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세번 노력 끝에 들어온 카페랍니다. 카페 이름은 오가다 이구요. 주로 마시는 건강차와, 모찌를 상품으로 하더군요. 저희가 시킨건 딸기빙수와 롤케익이구요. 가격은 딸기빙수 12.500원 롤케익 4.500원 이랍니다. 맛은.....네.......... ^^* 그래도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최고더군요.
메타프로방스는 교황빵이 유명하다고 해요. 들어가보니 아기자기한 동물쿠키들이 눈길을 사로 잡더라구요 엄청난 더위에 사진 찍을 겨를없이 한바퀴를 돌아본게 후회되지만...정말 예쁜 동화 속 마을이였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많이 작았지만 데이트코스로는 딱 일 거 같아요. 한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보셔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관방제림을 들려봤어요. 역시 담양은 돌 계단을 걸어줘야 하길래.. ㅎ 가족단위로 이 돌 계단에서 뜰채로 물고기를 잡더군요 아이들에게 참 좋은 체험이 될 거 같아요.
아 ! 광주오는 길의 하늘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소소한 여행에 소중한 사람들이 더해져 특별한 하루가 되었어요. 신기하게도 조금 전이였던 시간들이 벌써 잊지못할 추억되었네요 ^^*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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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 +_+
@sizen @ejnb0220 두분 다 댓잎아이스크림이 맛있었나보네요 맛은 달콤하면서 약간 씁슬한 녹차맛도 나던데 ~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더 먹어봐야겠어욤 !
전 대나무향이 확 퍼져서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녹차와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 ㅎㅎㅎㄹㄹ
저도 담양에 가면 죽녹원옆 식당에서 대통밥정식먹고 댓잎아이스크림 꼭 먹어요~ 살짝 쫀득하니 우유맛도 진한 맛~^^ 죽녹원식당에서 다시마에 마늘소스팽이버섯 올리고, 떡갈비올리고, 죽순회 올려서 한쌈 먹으면~~~ 아~ 또 먹고 시프다...
앗!! 담양 댓잎아이스크림이 참 맛있었더랬죠 ㅠㅠㅠ 아 ㅠㅠ 또 먹고싶네요 ㅠㅠ 메타프로방스는 아직 꾸미고있는중이라 그런지 큰 매력은 못느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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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메르데쿠르
2주동안 여행을 다녀왔더니 또 집에 식량이 떨어졌네요. 유치원 째고 집에서 개기는 딸도 데리고 간만에 셋이서 마트 좀 털고 왔네요. 간만에 셋이서 그냥 집에 들어가기 거시기해서 커피나 한잔할까 하고 기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어라 한동안 기장엘 안온것도 아닌데 카페 로쏘가 있는 곳은 길이 좁고 구불구불해서 잘 안왔더니 로쏘 바로 윗쪽에 신상 카페가 생긴게 아니겠습니까... 7월에 생겼다고하니 초신상 카페 되시겠네요. 들어보니 여름이후로 손님들이 폭발적으로 몰려서 한바탕 난리가 났던 모양이더라구요. https://vin.gl/p/1052747?isrc=copylink 카페 자체가 이쁘게 생겨서 사진 찍으러 많이 오겠더라구요. 평일인데도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나와 계셨어요... 아랫쪽으로 카페 로쏘가 내려다보이네요... 딸은 한시도 잠자코 있지 않고 카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 카운터가 있는 A동과 바로옆 B동으로 건물이 나눠져 있더라구요. B동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어른들에게도 제법 가팔라보였어요. 이곳 1층 복도에 남녀 화장실이 있는데 특히 남자 화장실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변기가 다 보일 정도였어요. 화장실 앞쪽에 칸막이를 해주던가 아니면 화장실을 구석으로 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상 카페인데 아쉽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식당이나 카페를 가면 화장실을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랍니다 ㅎ. 커피랑 마약소세지빵을 시켜봤어요. 커피는 소소하네요. 그런데 가격은 ㅎㅎㅎ. 갠적으로 음식에 이제 마약 같은건 제발 좀 붙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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