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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 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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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뭐 하셨어요? ☃️🌨☃️
🌨 ☕️ 아침에야 잠이 들었는데 열두시 쯤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벌떡 일어나 커튼을 젖히니 엄마야 세상에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펑펑! 와 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나?! 핫쵸코를 타와서 눈으로 토핑을 합니다. 생크림이 없응게 대신! 보송보송 훨씬 맛있겠지요 *_*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다 습관처럼 켠 빙글에서 눈산에 방문하신 @veronica7 님의 카드를 보고 저도 후다닥 잠옷 위에 그대로 패딩을 걸치고, 세수도 안 한 채로 모자를 눌러쓰고 집 근처 산(?)으로 향했어요. 가는 길도 이래 곱지예 *_* 그러니까 부산에 살던 때에는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면 종종 범어사를 찾곤 했거든요 그러면 눈을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니까. 여기도, 아스팔트 바닥에서는 금방 녹아버리는 눈이 산에는 쌓여 있을 테니까! 그리고 역시나! 이미 눈을 맞으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눈 쌓인 바닥은 단단히 다져져 있었지만 어디든 새 눈은 있으니까 발샷 한 번 박아 봅니다 후후 눈사람도 만들어서 사람들 지나는 길가에 살짝 놓아 두고요. (저처럼) 홀로 풍경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잠옷이 젖을까 걱정이 되어 엉덩이를 붙일 수는 없었습니다... 조금 더 오르니 눈이 다시 펑펑 쏟아 지고요. 영상을 찍는데 갑자기 뛰어드는 토끼도 있... 으응? 토..끼...? 보이시나요 화면을 가로지르는 맹렬한 기세의 토끼! 마침 슬로모션으로 찍고 있었던 터라 마치 스펀지 촬영본이라도 보는 기분. 인형 같지 않아요? 눈도 보송 토끼귀도 보송 토끼 꼬리도 보송... 사랑스럽다 정말... 너 춥지는 않냐 흑흑 고개를 돌리면 푸르른 대나무 위로도 이렇게 눈이 펑펑 내리고요 *_* 으아 치한다 눈에 치한다! 내려가다 보니 또 눈이 그쳐서 보이는 하늘빛도 너무 곱다 아입니꺼. 눈 밟는 소리도 들어 보실래예? 그리고 입구 가까이 오면 만들어 둔 내 친구가 서있습니다. 귀여워... 엘사가 아니라 녹지 않게 해줄 순 없어서 미안할 따름이네요. 눈이 오는데 하늘이 이렇게 곱다니.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돌아와 봅니다. 하늘이 이렇게 고와요. 물론 바닥에 눈은 간데 없지만. 아스팔트 너란 녀석 뜨거운 녀석... 참. 집 옥상에도 눈사람 친구를 만들어 줬답니다. 옥상에는 눈코입을 만들어 줄 만한 게 없어서 맨얼굴이지만 대신 친구들을 곁에 두고 사진 한방 박아 주고요. 수미상관의 법칙에 따라 마지막은 다시 핫쵸코로 장식합니다 헤헤. 겨울은 역시 눈이 와야 겨울이죠! 이제 좀 겨울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록 입춘이 지난 지 한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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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8(옷방) 제목 옷방.. 크으.. 으으 찢었다... 살면서 옷방이라는걸 가져보는게 꿈이었음. 옷방이 있다는 건 집이 크다는 것이고, 집이 크다는 것은 새마을운동과 한강의 기적 등을 거쳐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에서 나름 살만하다는 반증이되기 때문이다 고로 좁디 좁은 10만 km²면적의 남한에서 옷방이 있는 집에 산다는 건 그만큼 여유와 부유함이... "에?? 네?? 뭐요? 이자를 내라구요?" "아... 15평 전세집에 살면서 옷방을 억지로 만든 내가 실로 미친놈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인생은 미친놈이 제일 잘사는 법이라고 했다. (역시는 역시, 그건 내가 말했다) 자 그럼 닥치고 옷방을 만들어보자. 짜자잔 오늘 옷방의 재료는 무리한 금액 가용으로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시켰다.(30만원쓴듯 ㄷㄷ) 하지만 나의 손은 가차없이 장바구니의 녀석들을 우리 집으로 초대했으며, 이녀석들의 웅장한 자태는 퇴근한 우리집 문앞을 수놓고 있었다. 사설이 길었다. 만들어보도록하자 일단 나무 자체가 조금 고급지다. 그레이로 하고싶었지만 빌어먹을 바닥이 월넛인가 멀바우인가 이런색이라 강제로 색을 맞출 수 밖에 없었다. 뚝딱 뚝딱 뚝딱딱 하면 슝슝 완성되는거 아시죠? 네네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없었으면 출근 못할 각이었음...ㄷㄷ 그래서 이게 무어냐? 말했잖수 옷장이올시다. 크으으으으.. 무려 드레스룸 옷장입니다요.. 거기다 코너장을 구매해서 옷입는 공간을 구분해서 옷방이지만 나머지 공간은 또 다른 곳으로 남겨둘 요량. 거진 이세돌의 알파고 대전 4국 78수급 신의 한수 친구들한테 자랑자랑을 했고 이 모습은 대부분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자랑타임 555오오ㅗ오오ㅗㅗ오오 잘어울령 ㅎ 근데 목재에 철제다리는 너무헤비해 보여서 1번자랑사진 사이에 덩굴 조화랑 2번사진에서는 눈에띄는 가랜드를 하나 걸어줌 마치 흙속의 진주요, 용의 여의주이자, 봉황의 부리와 같다고 여겼으나, 발견한 지인들은 개때같이 달려들어 미친놈이냐며 나를 헐뜯었다. 그렇다. 그들은 사실 정답을 알고 있었다. 데헷~☆ 그래서 옷방은 여기서 끝? ㄴㄴㄴㄴㄴ 소인의 택배는 아직 끝나지 않았소만... (택배사진이 안올려짐.. 뭐지??? 나만그래?) ㅇㅇ 너만 그래 생략하고 또 뚝딱 뚝딱 딱딱딱!! 아 근데 만드는데 철제도 휘어있고.. ㅠㅠ 합판 뜯어진거 나오고.. 모서리 다 까짐 ㅠㅠ 합판은 밑부분이라 봐줬다... 아 물론 상품평에 호되게 혼쭐을 내줌. 돌려서돌려서 돌림판위에 올려서 그냥 지구본마냥 돌려깟더니... 다음날 전화를 5번을 하셨더군요... 바빠서 못 받았어요...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왜 다들 일과시간에 전화하세요...ㅠ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게 맞긴 맞음. 각자 업무시간에 본인의 일에 열중했을 뿐인 우리는 그렇게 끝끝내 서로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 아련하다...아련해... 어쨋든 쟤들도 다 만들어서 침대밑에 러그를 훔쳐와서 땅바닥에 놓고 물건들을 타다다닥 올리면? 짜자잔 나만의 작은 카페도 완성됨. 물론 저기 의자는 옷걸리로 활용됨. 다들 120만원짜리 런닝머신(브랜드 이름일까?) 옷걸이를 쓰길래 그것보다는 저렴한 걸로 샀음. 그래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음. 인생은 상대적이고 나는 6만6천원에 의자1+1으로 기똥차게 샀으니깡 ㅎㅎㅎ 야호 아 그리고 악세사리 선반도 만들고 보니 밑에부분이 안보여서 용서해주기로 했음. 근데 중요한건 전등을 가려서 해지면 옷장이 어두워서 무서움... 따로 센서인식 조명을 달아줘야겠음..ㄷㄷ 나중에 아예 옷방 조명을 바꿀 계획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전까진.. - 마이크 타이슨 - ) 마지막으로 인스타갬성 자랑 사진임. 아 물론 인스타같은거 안함. 늙어서 할줄 모르는 건 아ㄴ.. 콜록 코..ㄹ.로 록 오오크허엄 ㅇ크으으 흠흠 ...비염인가? 이게 말로만 듣던 미세먼지 인가봄. 어쨋든 오늘은 대충 쓰고 옷방 자랑함.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날이었음. 생애 첫 폭설같은 눈길 운전에 사고도 났음. ㅜ부산 가고싶다...ㅠㅠ 생전 눈길 운전을 해봤어야 말이쥬.. 허허
[경매스토리] 충북 제천의 화재를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신과장입니다. 카페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무언거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올려드리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뉴스로도 다루어졌던 경매 물건들을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지난 2017년 충북 제천에 있었던 목욕탕 화재 사고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017년 7월 10일 낙찰을 받은 건물주 이OO씨는 약 한달뒤인 8월 23일날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이전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4개월이 흐른 2017년 12월 21일 전국을 충격과 걱정에 빠트렸던 화재가 발생합니다. 화재로 인해 여러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불과 4개월 정도를 소유했던 건물주는 안전관리 소홀등을 문제로 징역7년외 벌금 1천만 원의 형사처벌을 확정받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유족들이(28인) 11억 6천만원의 압류를 진행하였고 그로인해 다시 경매로 진행되어 제천시가 낙찰을 받아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 진행되는 경매물건은 건물은 아예 화재로 인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을 하고 건물은 매각에도 포함이 되지만 감정평가 금액은 아예 없는 상황입니다. 경매를 위한 내부사진입니다. 사고 당시의 상황을 짐작하게 하는 내부입니다. 제천시의 낙찰로 압류를 걸었던 유가족측에 배당될 금액은 약 5억 5천만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건물주는 그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결국 유가족들은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되어 2020년 2월 16일 1심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해당 결정문에서 희생자들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였을때 총 손해배상액은 12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해당 결정문을 토대로 손해배상액을 재산정해 추가 소송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소송의 대상자는 배상능력이 없는 건물주가 아닌 제천시를 대상으로 한다는 예정입니다. 경매를 통해 상가 건물을 낙찰을 받고 벌어진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경매를 통해 다가구나 다세대 주택 물건을 검색하다보면 불법건축물이 많이 있으나 대부분은 별 문제가 아니라며 쉽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문제가 되었을때는 그 모든 책임이 낙찰자의 부담이 되기 때문에 입찰에 참여할 시 많은 주의가 요구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자료를 포함한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shinjiha2/15438 3월 출간예정인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경매 수업"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