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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을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것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건 버리기도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며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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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녀들이 사랑한 초록색 드레스 모음
녹색 계열을 좋아하는 편이라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유독 녹색 계열 의상에 꽂힐 때가 많음   그래서 하나둘 모아봤는데 눈이 너무 즐거워서 같이 보자고 올려봄  녹색덕후라 더 그렇게 느끼는건진 몰라도 특별한 장면에서 여배우들이 녹색 계열 드레스를 선택할 때가 많은거 같음  주인공들이 처음 만날 때, 첫 데이트를 할 때, 로맨틱한 장면 등.. 그린 계열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내 마음에 들었던 옷들만 골라봤음 (근데도 엄청 많아서 스압주의 ^^;;) 드레스도 이쁘지만, 당대의 쟁쟁한 스타들이 많이 등장할거임 ㅎㅎ  뿐만 아니라 역사 속의 쟁쟁한 여인(캐릭터)들도..ㅎ  순서는 개봉시기(방영시기)순임 ㅇㅇ   1. 1939년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 리) 여동생 드레스를 가로채서 자기가 입고 무도회에 나간 스칼렛 (여동생은 엄마에게 이 사실을 이르면서 울고 불고) 자매간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에피소드 같지만 스칼렛의 캐릭터를 초반에 복선처럼 보여주는 에피소드이기도 함 나중에 그 여동생 약혼자까지 가로채서 결혼함으로써 여동생에게 온갖 원망을 사게되니깐. 아, 그리고 남주인 레트 버틀러를 처음 만나는 것도 이 드레스를 입고 나간 무도회였음.. 레트와 재혼 후 신혼 시절에 입은 드레스ㅎㅎ   2.1944년작, 커버걸 (리타 헤이워드)  2. 1944년작, 커버걸 (리타 헤이워드) 사실 이 영화는 못 봤지만, 얼굴은 익숙함 쇼생크탈출에서 앤디가 이분의 대형포스터를 자기 감옥방에 붙여놓았었지  3. 1948년작, 이스터 퍼레이드 (주디 갈란드)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역 맡았던 그분임  4. 1954년작, 돌아오지 않는 강 (마릴린 먼로) 이 드레스는 경매에서 한화 5억7천만원에 팔렸다고 함  5. 1955년작, 시씨 (로미 슈나이더) 오스트리아의 시씨 황후 역할임  6.1957년작, 이창 (그레이스 켈리) 7.1962년작, 십계 (앤 박스터) 람세스2세의 왕비인 네페르타리 역할  10.1963년작, 히치콕의 새 (티피 헤드런) 9.1964년작, 뜨거운 포옹 (오드리 헵번) 쟈켓 하단에 단장식이 더해져서 포인트가 되고 귀여움  10.1967년작, 클레오파트라 (엘리자베스 테일러)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결혼을 8번 했는데  4번째 결혼식과 6번째 결혼식에서도 그린 계열 웨딩드레스를 입기도 했음..(아래 의상들임 11.1969년작, 천일의 앤 (쥬느비에브 부졸드, 레슬리 패터슨) 헨리8세의 두번째 왕비인 앤 불린 역할  앤 불린의 시녀이자 헨리8세의 세번째 왕비인 제인 시모어 역할  12.1998년작, 엘리자베스 (케이트 블란쳇) 엘리자베스 1세 역할  13.1998년작, 위대한 유산 (기네스 펠트로) 가장 유명한 의상은 맨위에 올린 의상이지만 이 영화엔 그밖에도 초록색 의상이 많이 나옴 남주와 여주가 어릴 때부터 같이 춤연습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춤연습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는데 둘다 초록 의상이고  남주와 여주가 애기 때 분수대에서 물마시다가 첫 키스할 때도 초록 의상...  세월이 지나 다시 재회해서 분수대에서 또 급키스 할 때도 초록 의상..(그게 바로 맨위에 올린 초록셔츠에 초록롱스커트 의상) 14.2000년작, 화양연화 (장만옥) 역대 중화권 배우 중에 치파오를 제일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는 장만옥...  15.2002년작, 프리다 (셀마 헤이엑) 멕시코의 여성화가 프리다칼로 역할   16.2003년작,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리브 타일러) 아라곤과 아르웬의 결혼식 웨딩드레스 17.2004년작, 연인 (장쯔이) 18.2005년작, 오만과 편견 (키이라 나이틀리) 19.2006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헤서웨이) 20.2007년작, 색계 (탕웨이) 21.2007년작,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을 드레스 ㅎㅎㅎ  초록 드레스 하면 이 드레스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영화팬들이 많은 듯  고전 중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교적)최근 영화 중에서는 어톤먼트 ㅇㅇ  22.2007년작, 황진이 (송혜교) 23.2008년작, 천일의 스캔들 (나탈리 포트만) 24. 2009년작, 영 빅토리아 (에밀리 블런트) 빅토리아 여왕 역할  25.2010년작, 버레스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6.2011년작,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폴라 패턴) 27.2011년작, 타누 웨즈 마누 (칸가나 라놀트) 발리우드 영화인데 여주인공 결혼식 드레스임  28. 2012년작, 페어웰 마이퀸(레아 세이두) 마리앙투아네트의 시녀 시어도 역할  29.2014년작, 미녀와 야수(레아 세이두) 30. 2015년작, 신데렐라(케이트 블란쳇) 새엄마 역할 ㅎㅎ 31.2015년작, 해어화(한효주, 천우희) 이 영화 속 한복들 색상이 넘 곱고 이뿜  32. 2016년작, 라라랜드(엠마 스톤) 라라랜드에 나오는 의상들 다 존예인데 그중에서도 이 드레스가 젤 이뿜 남주와 여주가 처음으로 데이트 하던 날 입은 드레스 33.2016년작, 아가씨(김민희) 출처 모아보니 어마어마하다 ㅋㅋ 초록색 너무 이쁨 취저!!~
조용한 식당
경북 포항에는 ‘말’이 필요 없는 식당이 있습니다. ‘끼익’하는 문소리가 들려도,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도 직원들은 묵묵부답입니다.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는 소리만 들릴 뿐 어느 곳보다 적막한 이곳은 바로 ‘수화식당’입니다. 식당의 이름처럼 이곳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꼭 수화로 대화해야만 주문되는 건 아니지만, 수화로 주문할 때 500원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벽면엔 큰 모니터로 수화 영상을 틀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포항에서 가장 조용하다고 할 수 있는 이곳은 원래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곳이 가장 조용해진 장소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소통이 어려워 청각장애인과 일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깬 이곳은 이제 손님도 일하는 직원도 모두가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장벽입니다. 장애인 분들이 ‘노력’을 해서 얻은 것은 ‘극복’이 아닌 ‘성취’입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노력하면 같아지는 것이 아니고 나아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는 모든 장애인, 비장애인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간혹 ‘다르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쓰는 말이 바로 ‘틀렸다’입니다. 그래서 ‘틀린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알려줘야 합니다. 그 생각 뒤에는 ‘따뜻한 하루’가 항상 서 있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제인 오스틴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장애#편견#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 있었던 헐리우드 영화들
*박스오피스 수입기준 *박스오피스모조와 한국영화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작성해서 중국시장에 대한 정보가 누락된 경우가 있을수 있음 *북미흥행 1억불미만 작품만 아일랜드 (2005) 우선 대표격영화부터 소개해야겠지 미국에선 제작비 반도 못건지고,, 우리나라에선 300만 돌파하고 그당시 황우석돌풍이 불어서 흥행에 효과 봤었단 얘기도 있지  (지금도 구글링하면 아일랜드 생명윤리 뜸 ㅋㅋㅋ) 원스(2006) 국내에서 한동안 해외독립영화 흥행순위 1위였었고,  굉장히 적은 관에서 상영해서 27만 관객을 돌파했지  사실 이영화는 아일랜드영화인데 마지막으로 추가했다 노래가 굉장히 인기였음 비긴어게인(2013) 원스 감독 작품 이것도 300만 돌파했고 제작비 아주 작은 800만 달러인데 우리나라에서 1761만달러 벌어서 미국에서보다 더 많이 벌었어  세계에서 흥행수입비중 가장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 이 감독의 다른 영화 씽스트리트도 쏠쏠한 흥행을 하였다고 한다 이프온리(2004) 레전설 오셨다..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100만 돌파하고 아직도 재개봉하는 영화이지만 미국에서는 바로 티비용영화로 직행했었어 이것도 우리나라때문에 수익냈던 영화  어바웃타임(2013) 영국 로맨스의 명가 워킹타이틀 영화  우리나라에서 2343만 달러를 벌어 미국과 영국본국보다 더 많이 벌었음 이것도 역시 흥행수입비중 가장 높은나라가 우리나라   어거스트러쉬(2007) 이영화도 우리나라에서 200만돌파하고 흥행한영화인데 미국에선 잔잔하고 소박하게 지나간 영화  이영화도 해외 수입비중의 절반을 차지하고 해외수입 1위가 우리나라야 나비효과(2004) 요건 북미에서도 흥행했는데 해외 수입 비중 1위가 우리나라라서 꼽았어  2004년당시 100만 돌파했고 거의 홍보가 전무했었는데 입소문만으로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 리얼스틸(2011) 이것도 1억이 넘는 제작비 대비 북미시장에서 흥행을 못했지만 해외시장에서 수익을 올린 작품 우리나라에서 350만 돌파했고 이것도 미국 제외하고 흥행 1위더라  위플래쉬(2014) 라라랜드 감독의 출세작 위플래쉬도 한국에서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어  흥행 수입 비중은 미국을 제외하고 해외 흥행 1위 인턴(2015)  이작품은 미국에서 꽤 흥행했었는데  해외 수입 비중 1위가 우리나라더라 관객수는 360만 돌파했었음  이외에도 월드워z 킹스맨시리즈 트랜스포머시리즈 테이큰시리즈 등등 우리나라에서 눈에띄게 인기가 많았던 작품들 출처 음악영화 비중이 월등히 높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흥의 민족인가!!! ㅎㅎㅎ
마음이 평온 해지는 불교의 가르침들...jpg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마음이 너를 휘두를 것이다. 누구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그 어떤 누구도 구원할 수 없고 하지도 못한다. 우린 우리 스스로의 길로 나아가야만 한다. 헤어지기 마련이고 변하기 마련이고 없어지기 마련이다. 인간을 사악한 길로 현혹시키는 것은 원수도 악마도 아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어떤 행동에도 변하지 않고 닥쳐오는 운명이란 없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존재한다. 너희는 저마다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 또한 진실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 다른 것을 의지할 곳으로 삼지 말라. 오늘의 우리는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은 모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창조되었고 사물은 사용되기 위해 창조되었다. 지금 세상이 혼돈에 빠진 것은 사물이 사랑받고 사람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 아는 바가 있다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보는 것은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과 같아 남은 비추지만 자신은 비추지 못한다. 악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와 결국 사람의 몸을 망친다. 마치 녹이 쇠에서 나와 결국 쇠를 먹어치우는 것과 같이. 들판의 꽃들은 서로를 의식하고 피어있는 게 아니다. 저 멀리서 풍경을 바라보고 자리잡은 게 아니다. 그저 피어 있을 뿐이다. 그저 자신의 자리에 충실할 뿐이다. 당신의 가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규정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될 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 있던 건 지나가고 없던 건 돌아온다. 곧 지나갈 순간을 너무 두려워하며 마음 쓰지 마라. 너의 마음이 밝으면 해가 뜨고 너의 마음을 접으면 달도 진다 연꽃이 물에 젖지 않는 것처럼 마음은 청정하며 모든 것을 초월하여 있다. 과거를 좇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염려하지 말라.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 오로지 현재 일어난 것들을 관찰하며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현재를 추구하고 실천하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라 벙어리 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 투자해야만 한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대가로 받는 벌이다.
어느 순간부터 극장에서 훅 사라진 영화들.jpg
낭만적이고 동화스러운 판타지 기반 아동영화들이 그립고 다시 보고 싶어서 글싸봄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한 가정의 삼남매가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를 따라 한 외진 숲의 저택으로 이사오는데, 그 숲에 신비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 영화에는 저택에 숨겨져 있는 전 집주인의 책을 목적으로 저택을 습격하려는 괴물같은 존재들과 그 두목 물가래스가 나옴. 삼남매는 숲의 선한 생물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들과 맞서 싸우게 됨.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 주인공 마리아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가문의 저택에 가서 살게 됨. 그러다 자기 가문과 대대로 앙숙인 가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듣고, 두 가문 사이의 앙금을 풀어내기 위해 필요한 문 프린세스의 진주를 찾으러 상대 가문에 잠입하면서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주인공 제시는 옆집으로 전학 온 전학생 레슬리와 우연히 친해짐. 어느 날 레슬리는 제시를 자기가 찾아낸 숲으로 초대하는데, 그곳은 모든 것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임. 테라비시아에서 있었던 일들이 점차 현실에 개입하기 시작하는 이야기. 표면적으로는 판타지 영화기는 한데, 어린 날 겪는 고통과 성장통을 마법의 숲이라는 소재를 차용해서 풀어낸 성장영화인듯. 잉크 하트: 어둠의 부활 교주파티임. 활자를 소리내어 읽으면 읽은 활자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희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주인공이 그 능력자인데 어느 날 실수로 책을 잘못 읽어서 책 속 어둠의 존재들을 불러내고, 대신에 아내가 책 속으로 빨려들어감. 아내를 찾고 어둠의 존재들을 저지하기 위해 딸과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는 영화. 그린치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후빌 마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산꼭대기에 사는 크리스마스를 증오하는 그린치는 마을의 크리스마스를 망쳐 놓을 계획을 짬. 사전 준비를 위해 잠깐 마을로 내려온 그린치는 한 소녀 신디를 만나는데 신디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기보단 그 존재 의미에 대해 궁금해하는 애기임.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기로 한 신디가 그린치가 누구고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알아가면서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를 믿지 않는 소년이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집앞으로 찾아온 수상한 기차를 타면서 시작되는 영화. 기차에서는 자꾸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아이가 실종되기도 하고 자꾸 헛것 같은 게 보이기도 함.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너무 잘 보여주는 영화임. 아더와 미니모이 주인공 아더는 할머니의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실종된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서 집을 지키기 위해 비밀의 미니모이 왕국으로 모험을 떠남. 여기서 평화롭게 보물만 찾아가면 영화가 성립이 안 되지 여기는 미니모이 왕국을 파괴하려는 악당이 있음. 왕국을 지키고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 공주랑 왕자랑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이거 존잼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과 부모님을 모두 잃은 삼남매는 후견인인 친척 올라프 백작에게 맡겨짐. 부모님이 상당한 부자였어서 남매는 엄청난 유산을 받았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한 푼도 사용할 수가 없음. 그걸 노린 올라프 백작이 갖은 수를 써서 아이들을 해치고 그걸 갈취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교주파티. 일곱 남매의 아빠 세드릭은 일찍이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움. 그런데 아내의 부자 고모인 백작부인의 후원금을 건 요구에 따라 세드릭이 재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아이들과의 사이가 벌어짐. 악동이 된 아이들은 보모들이 오는 족족 심한 말썽을 부려서 쫓아내는데, 궁지에 몰린 세드릭은 국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마법의 힘을 가진 유모 맥피가 나타나 아이들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샬롯의 거미줄 시골 농장에서 태어난 아기돼지 윌버가 농장 천장에서 사는 거미 샬롯과 친구가 되면서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어남. 도축될 위기에 처한 윌버를 구하기 위해 샬롯은 윌버를 근사한 돼지 대회에 내보내려고 윌버를 브랜딩함. 너무너무 귀엽고 몽글한 영화임. 네버엔딩 스토리 주인공 소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음. 어느 비 오는 날 가해자들을 피해서 도망치다가 낯선 서점에 들어가 낡은 책을 한 권 읽게 되는데, 그 책 속의 세계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 책의 세계는 어떤 어둠의 존재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 가고 있는데, 자신이 책 속의 용사 아트레이유를 도와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만 함. 주인공 애기가 귀엽고 아트레이유가 겁나 구르는 이야기. 이거 진짜 미장센 특이함. 황금나침반 내아내 머니엘 나옴. 마법의 모래 더스트가 존재하고, 모든 사람은 영혼의 동반자인 데몬을 갖고 태어나는 세계관임. 그 더스트를 몰아내고자 하는 음모를 가진 어떤 집단이 있고, 그 집단이 탐내는 미래를 보여주는 황금 나침반이라는 보물이 있음. 주인공 라이라는 그 황금나침반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자임. 그 집단이랑 쫓고 쫓기는 이야기. 재밌었는데 1편 내내 앞으로 큰 전쟁이 일어날 거야... 하더니 그냥 끝남. 후속편들 나오기로 예정돼 있었다는데 무기한 연기되면서 지금은 그냥 안 나온다고 보면 됨... +)추가 목록에 넣어놓고 멍청하게 빼먹은 거 있길래 급하게 추가함ㅠㅠㅠ 마틸다 반지성주의 집안에서 또래보다도 머리가 월등하게 좋게 태어난 천재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 어느덧 나이가 차서 학교를 가게 되는데, 거기에는 아이들을 공포와 폭력으로 다스리는 교장 선생님이 있음. 뛰어난 두뇌로 어떤 능력까지 갖게 된 커여운 마틸다가 뽀짝뽀짝 지혜롭게 대처하는 이야기. 이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만들어낸 영화들 너무 그립다 이런 아동영화들이 의외로 세계관도 독창적으로 다양한데다 흥미롭고 두근두근해서 좋았는데 요새는 많이들 안 나와서 아쉬움 근데 그때 그시절만의 감성으로 본 거라 안 나오는 이유는 다 있을듯 저기 있는 영화들 중에 끌리는 거 있으면 한 번씩 봐보는 것도 추천함 아동 영화 특유의 지루함은 있을 수 있는데 은근히 신선하고 편안하게 재밌음 출처 성인이 봐도 재밌는 영화들임.. 어릴때 진짜 재밌게봤던 영화인듯 ㅋㅋㅋㅋ
고대 그리스의 상남자
레오니다스 1세 (Leonidas I) 기원 전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스파르타의 17대 왕 그와 동시에 스파르타라는 그리스의 일개 도시 국가를 용맹함의 상징으로 역사에 새겨넣은 위대한 영웅 오늘은 고대 그리스의 상남자 레오니다스 1세에 대해 알아보자 영웅의 탄생 레오니다스는 아낙산드리다스 2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형제가 워낙 많아서 평생 왕 한번 못해볼 상이었음 그 때문인지 고대 그리스의 영웅들처럼 어렸을 때부터 높은 두각을 나타냈다거나 하는 기록은 일절 없어서 어린 시절은 역사서에 매우 짧게 기록되어 있음 아고게(Άγωγή)를 버텨낸 왕자 허나 스파르타의 왕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앞날이 마냥 밝은 건 아니었는데 바로 스파르타의 남자들은 왕세자 같은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예외 없이 아고게를 거쳐야 했기 때문 아고게란 '스파르타식 교육' 그 자체로 "이게 과연 현실에서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 훈련들을 7살의 어린나이부터 20살이 되어 통과의례를 거치는 날까지 하는 스파르타의 교육 제도 그 자체를 의미함 이 아고게가 얼마나 혹독하고 힘든 훈련이었냐면 이 짤에 나온 훈련들을 7살 때부터 그대로 따라 한다고 생각하면 됨 과장 하나 없이 스파르타 남자들은 이러한 가혹한 훈련들을 누구나 강제로 거쳐야만 했음 아래는 '실제'로 기록된 아고게에 대한 극히 일부 이야기 스파르타인들은 맞으면 맞을수록 피부가 단단해진다고 생각했다. 15세 이전에 일 년에 한 번씩 훈련생들을 나무 형틀에 묶어놓고 회초리나 몽둥이로 온몸을 피멍이 들어 터질 정도로 때렸다. 그 다음, 뜨거운 물을 수차례 몸에 끼얹어 피부를 연하게 한 다음 자갈밭에 굴렀다. 그렇게 하면 피멍이 든 곳이 약해져 터지는데, 그때 차가운 강물에 재빨리 몸을 담가 식혔다. 왕세자를 제외한 국가 남성 전원에게 저런 훈련을 7살부터 시켰는데 어떻게 국가가 굴러갔는지는 지금도 학계의 미스테리로 남아있음 문제는 그 유명한 플라톤도 스파르타식 교육이 현명한 인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여러모로 고대의 사고 방식이 어땠는지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사례인듯 뜻밖의 기회, 왕위에 앉게 된 왕자 평생 왕 자리와는 연이 없을 것 같던 레오니다스에게도 어느날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형이었던 클레오메네스 1세가 후계자 없이 사망하고 둘째 형이 객사하자 왕위에 앉을 기회를 얻은 것 그렇게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의 17대 왕으로 즉위하며 운세는 순탄한 여정을 기약하는듯 했지만... 페르시아 제국의 그리스 침공 즉위 10년을 채우기도 전에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이 발발해버림 당시 그리스 북방의 맹주였던 테베가 페르시아에게 붙는 등 그리스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됨 거기다 당시 그리스는 하나의 규합된 국가가 아니라 아테네와 스파르타 등 여러 도시 국가들이 이끄는 연합에 가까운 형태였기 때문에 페르시아 제국에게 각개격파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당장 합심해서 페르시아군을 막아도 모자랄 판에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과연 맞서 싸우는게 옳은가 하고 이익을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 더구나 스파르타 같은 경우 피지배층인 노비들의 반란을 우려해 레오니다스의 대규모 출정 허락도 쉽사리 안해주던 상황이었음 결국 이러한 악재 속에서 레오니다스는 그리스를 지켜내기 위해 그리고 조국 스파르타가 그리스의 맹주 자리를 잃지 않게끔 직접 군사를 이끌고 천혜의 요중치인 테르모필레 협곡으로 출정함 이곳에서 적군을 막는다! 우린 이곳에서 싸운다! 저들은 이곳에서 죽는다! -영화 300 테르모필레 협곡은 좁은 길목을 바탕으로 한 천혜의 요충지로 숫적 열세가 엄청난 그리스 연합군이 페르시아의 진군을 저지할 수 있는 최고의 방어선이었음 실제 영화에 나온 수준으로 골목길까진 아니었지만 그 엄청난 페르시아 대군을 잠시나마 저지했다는 점에서 나름 의의가 있던 장소 하지만 영화 300에서도 나오듯 내통자가 테르모필레 협곡의 샛길을 페르시아에 뿌려버렸고 그리스 연합군은 양쪽에서 적군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다다름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퇴군을 주장하는 그리스 폴리스들 하지만 레오니다스는 절대 물러서지 않고 첫 전투에서 자신들 스파르타가 모범을 보이기로 결정하는데 그래서 나온 판단이란게 대를 이을 자손이 있는 30~50대의 고위 병사들 300명만 남겨서 페르시아의 수십만 대군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미친 전략을 선택함 현실로 치면 대통령이 몰려오는 적군들 막겠답시고 장성들 300명과 함께 요충지 지키다가 궤멸당하겠다는 수준의 개소리에 불과했지만 이런 레오니다스의 선택은 그리스를 지키는 신의 한수로 작용함 뭔 개소리냐면 '어느 누구라도 후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 그리스를 지키기 위해 단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은 채 협곡에서 왕과 최고의 병사들이 궤멸했다는 소식'이 그리스에 울려퍼지자 그리스인들은 이들의 감동적인 희생에 크게 분노하며 "스파르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 "우리들이 죽더라도 그리스를 페르시아에게서 지켜내리라" 라는 마음으로 그리스의 폴리스들이 한마음으로 통합된 거였음 천혜의 요충지도 격파하고 이제 그리스를 집어삼킬 생각에 싱글벙글하던 페르시아 제국은 이렇게 합심한 그리스 폴리스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1년 뒤에 일어난 플라타이아이 전투에서 해군이 궤멸당하며 결국 그리스 침공의 꿈을 접기에 이름 그리고 이 때 페르시아의 왕이었던 그 유명한 크세르크세스 1세는 말년에 쿠데타로 암살 당해서 역사의 뒷길로 사라짐 비록 전투에서는 패배했지만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대 그리스를 대표하는 영웅이자 수많은 그리스 영웅 설화의 바탕으로 숨 쉬고 있는 레오니다스 1세와 비록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말년에 암살당하는 비운의 말로를 보내고 현재는 암군으로서 평가받고 있는 크세르크세스 1세 이 두 왕의 엇갈린 운명은 초한지의 유방-항우, 삼국지의 조조-유비 만큼이나 재밌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만약 레오니다스 왕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고자 노력했다면 위험을 감수하면서 페르시아에 맞서 싸우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레오니다스는 자신의 목숨마저 내던지는 '비합리적이고 무모한' 선택을 통해 그리스인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그와 300 병사의 희생을 통해 그리스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도저히 뭉쳐지지 않을 것 같던 그리스 연합군은 거짓말처럼 합심했으며, 결국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사람들은 이성보다 감정에 더 약하다. 이성적이고 계산이 빠른 리더는 조직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기는 어렵다. 자신이 이끌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믿음과 존경심을 심어주고자 한다면, 계산기를 두드리기보다는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필요하다. -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 지구촌갤러리 카이도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