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252247
1,000+ Views

테런하시는분!

최애가 누구인가여?! 저는 시호가 젤 좋더라구여 ㅎㅎ
emma252247
0 Likes
1 Share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게임 👍
2011년 출시된 이후로 명실상부 All-time 최고의 게임으로 불리는 게임! 이번에 분석해 볼 게임은 그 이름도 친숙한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롤은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제가 생각하는 롤의 재미 포인트를 쏙쏙 뽑아보려고 합니다. 롤을 즐기고 계신 분들에게는 공감을, 롤이 처음이신 분들은 롤에 대한 관심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자면, 롤의 재미 요소는 팀운이라는 것이 존재 업데이트의 꾸-준함 다양한 역할군과 챔피언 몰랐겠지만 나름 전략게임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의 순서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 팀플레이 > 롤은 팀원이 자동으로 골라지는, 팀플레이라는 점이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자신은 잘 하는데 팀원이 못하기 때문에 지는 경우가 떠올라 동의하기 쉽지 않을 수 있겠죠. (저도 그럴 때는 화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게임 내의 이벤트가 많을수록 유저들은 더욱 많은 컨텐츠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게임 보다는, 팀원이 존재하는 팀 게임이 아무래도, 여러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팀원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지시하는 것이 롤의 큰 부분을 맡고 있으며, 이를 즐기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팀끼리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자신이 못 하더라도 이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며, 잘하더라도 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그렇다는 점이 게임에 편하게 접속하고, 편하게 한 판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죠. 게임을 하다가 몇 번 지더라도, ‘팀원이 좋았으면~’하는 생각으로 넘어가버릴 수 있잖아요ㅎㅎ < 티어의 존재 > 요즘은 게임 내에 티어가 존재하지 않은 게임이 흔치 않지만, 롤은 티어의 존재를 비교적 일찍 도입했죠. 1년에 1시즌인데, 롤은 벌써 10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실력에 점수가 매겨지는 ‘랭크게임’의 존재가,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도 의기투합하여 경기를 이기려는 강한 ‘동기’를 심어주죠. 팀게임을 하면 흔히 개인적인 재미를 위해서 팀의 조합이나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즐겜픽이라고 하죠...) 빡겜유저와 즐겜유저... 둘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롤이 제시한 해결책이 랭크게임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게임을 이기고 싶은 사람들은 '랭크게임'을, 안 해본 픽을 하면서 천천히 즐기고 싶으면 '일반게임'을 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랭크게임에서 즐겜하지 말아주세요오...) < 다양한 챔피언 (업데이트 및 역할군) > 롤은 맵은 한정적이지만, 무수히 많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세트’라는 챔피언이 나온 시점에서, 148가지의 캐릭터가 존재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롤은 이렇게 다양한 챔피언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까요? 먼저 굉장히 업데이트를 꾸준히, 자주 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후, 상향-하향 된 챔피언들이 많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하죠! 유저들은 높은 티어를 위해 유행하는 챔피언을 잘 다룰 필요가 있죠. (타릭 너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챔피언을 접해야 하는 이벤트가 자주 발생합니다.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챔피언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사람들은 더더욱 롤이라는 게임에 빠지죠! 역할군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148개의 챔피언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챔피언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역할군이 있습니다. 한 번에 148중 자신이 플레이 할 챔피언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정말 좋은 일부 챔피언들 빼고, 선택받지 못하는 많은 챔피언이 존재하겠죠? 역할군의 존재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기로에 유저를 놓아 챔피언이 순환하듯이 선택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 전략게임 > 마지막으로 롤이 나름대로 전략게임이라는 요인입니다. 잘 맞는 챔피언 조합이 있고, 챔피언 사이의 상성이 있죠. 몇 년간 거의 바뀐 것이 없지만, 매우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의 지형, 효과를 주는 몬스터, 미니언, 포탑이 존재합니다. 이 친구들은 정말 간단해 보이지만, 몇 년째 게임에서 변수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을 데리고 5명이서 팀을 짜, 각각 자신있는 역할군을 선택하고, 게임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선택을 도모하며, 전략적으로 게임을 운영할 수가 있죠. 결론적으로 롤은 혼자 하기에도 재미있고, 다같이 즐기기에도 재미있는 게임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 글을 마치며 > 롤이라는 게임이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이번 글이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롤이 출시될 때 부터 즐겨온 사람으로서, 롤에 대해서 독자분들과 잠시나마 같이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읽으셨다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컨텐츠는 더욱 재미있게 돌아오겠습니다~~~
인생은 짧고 축구는 길다 🤩
솔샤르도 슬쩍슬쩍 한다는 '그 게임'?? 솔샤르에게 인정 받은 '그 게임'??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악마의 게임 FM입니다~~ FM2015버젼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FM은 버젼별로 차이가 크게 없어요! 매치 엔진만 조금 달라지는 수준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축구 전술에 관심이 있거나, 알아보고 싶으신 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과정을 꼼꼼하게 꾸리시는 분. 좋아하던 선수를 모아, 직접 만든 전술을 입히실 분. 상대의 수를 읽는, 전략싸움을 즐기시는 분.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이런 분들이 아니더라도,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되는 게임입니다. 글 중간중간에 인게임 사진을 보면, 복잡해보여서 다가가기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고, 글의 말미에 도움이 되는 링크도 걸어드릴게요! < 본격적으로 게임의 장점에 대해서 > 1. 축구 전술에 관심이 있거나, 알아볼 수 있다. FM을 시작하면 크게 세 가지를 먼저 해야합니다. (1) 보유하고 있는 선수의 특성이 무엇인지? (2) 그 선수들로 어떤 전술을 짤 것인지? (3) 팀의 약점을 어떤 영입으로 보강할지? 이 과정을 거치면, 베이직하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특성을 알려면, 선수가 '어떤'걸 잘 하는지 알아야 겠죠? 그러므로 먼저 FM에서 쓰이는 포지션별 용어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예시로 들어드릴 역할은 '펄스나인'입니다. 피르미누가 이 역할을 잘 하기로 유명하죠. 나인=9, 9는 공격수의 등번호에요. 그러므로 펄스나인은 '가짜공격수'라는 뜻이죠. 인 게임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뭐라고 블라블라 써져있죠?? 움짤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파란색이 피르미누라고 해보면, 본 포지션에서 중앙으로 내려옵니다. 그 후 저런 식으로 공을 원활하게 돌게 합니다. 이런 식으로 선수가 어떤 걸 잘 하므로 어떤 '전술'을 짜야할 지를 우리가 나름대로 생각해보는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세 가지 전술입니다. FM에서 가장 많이 쓰이기도 하죠. 여기까지는 따라왔지만, 무슨 전술을 골라야 하지 모르겠다면, 일단 4231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공수 양면으로 훌륭한 포메이션이죠ㅎㅎ 전술의 큰 틀을 짰다면, 세부적인 플레이를 구성합니다. 태클-패스-수비라인-템포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누르셔야 할지 모르시겠는 분들이 많으시겠죠ㅎ.. 그런 분들은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일단 설정해두시면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모르고싶어도 알게 되요...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설정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축구 전술에 대해서 빠삭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선수의 유형-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나중에 축구를 볼 때에도 어떤 감독이 무슨 이유로 저런 전술을 펼쳤는지가 보이기도 하더군요ㅎㅎ 2.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과정을 꼼꼼하게 꾸리는 재미. 이 게임의 가장 큰 묘미입니다. 게임 내의 '자유도'가 높죠. 내가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플레이, 전술, 훈련, 스텝고용, 선수영입 이런 것들을 모두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스카우터가 찾아온 선수들 명단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선수들을 검색해,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여 선수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친구가 우리팀 공격수인데, 저는 이런식으로 선수에게 플레이하기를 압박하고 있죠ㅎㅎ 자신이 설정한 디테일들은 반드시 경기에서 효과를 볼 겁니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말이죠ㅎㅎ 그래서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3. 좋아하던 선수를 모아, 직접 만든 전술을 입히는 쾌감 내 맘대로 살거야 말리지 마 선수들은 유명하고 돈 많이 주는 구단을 좋아하죠? 자신의 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합니다. 게임 내 본좌라고 불리는 아구에로-케인을 영입해서, 최고의 공격진을 꾸릴 수도 있겠죠! 그러기 위해선 팀에 돈도 많고, 명성도 높아야죠. 뭐 이런식으로 짜면 트레블은 금방이겠죠??ㅎ 실제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일들은, 여기서 가능합니다. 4. 상대의 수를 읽는, 전략싸움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전에 전술을 비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중에 상대방의 전술변화에 대비해, 경기를 운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건 제가 뉴캐슬을 이긴 경기입니다. 뉴캐슬은 제 팀보다 강팀이었지만 저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바로 3백이 가진 단점 때문이죠. 뉴캐슬 수비진..좀 쉬웠기 때문에 애기들로 표현해봤습니다.^^ 제 양날개들이 상대 수비진의 양 쪽을 데려갑니다. 그럼 제 공격수가 빈틈을 보고 침투하는 전략을 짰어요. 결과는 2-0! 제 생각대로 중앙에서 두 골이 나왔죠ㅎㅎ 이런식으로 상대의 전략에 반응해, 전술을 수정해요. 그게 성공하면 그렇게 기쁠 수 없죠!! < 끝으로 > FM은 진입장벽이 높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숙련된 스킬이 필요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시간을 들여 소개를 할 수 있다니 매우 기쁜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같이 즐겨주시지 않더라도, 긴 제 글을 인내심있게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주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고 마칠게요~ https://www.fmkorea.com/fm20free https://www.fmnation.net/free20 (본 사이트가 아닌 fm20으로 바로 들어가야합니다. 본 사이트에는 fm과 관련 없는 게시글이 많아요.)
[속보] 중국 앱스토어 게임도 7월부터 판호 의무화된다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뒷문'까지 막힌다.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할 게임도 판호가 의무화된다. 한한령으로 판호 발급이 불가능한 한국 게임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회색지대'가 사라지게 됐다. 애플은 최근 중국에서 발매될 게임의 판호 기입 데드라인을 2020년 6월 30일로 못 박았다. 기존에도 판호 번호 입력란은 있었지만, 가짜 번호를 적거나 안 적어도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다. 데드라인이 포함된 하단 각주에 적힌 내용은 이렇다. "중국 법에 따르면 게임은 중국신문출판총국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2020년 6월 30일까지 중국 본토에서 출시할 예정인 유료게임이나 인앱결제 게임은 판호를 저희에게 제공하십시오. 아래 게임 판호와 날짜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하십시오." 중국 앱스토어의 '회색지대' 덕분에 판호을 발급받을 수 없던 한국 게임도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 <서머너즈워>(컴투스)나 <크루세이더퀘스트>(로드컴플릿) 등이 이런 루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7월 넷마블도 이 루트를 통해 <스톤에이지M>을 출시했다. <스톤에이지M>은 지난해 3분기 넷마블 매출에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24일 현재 중국 앱스토어 55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시도 자체가 이제는 불가능해진 것이다. 기존 출시 게임의 판호 기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만약 그런 절차가 시행된다면, 한국 게임은 물론 중국 게임계 전체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말 기준 중국 앱스토어 톱100 게임 중 58개가 판호가 없거나 가짜로 기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2016년 7월 1일부터 모바일게임의 판호 법규가 권고에서 의무사항으로 바뀌었다. 애플도 의무사항 적용 하루 전 '신문출판광전총국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앱스토어에 올라올 게임은 판호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판호 입력 없이 게임은 출시되고 서비스될 수 있었다.
[2020 신학기 특집] 게이밍용 데스크탑 PC, ‘플렉스’ 해볼까?
‘현실적인’ 최고 수준의 고급 게이밍 PC 사양을 알아보자 대한민국에서 데스크탑 PC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즌. 바로 신학기 시즌이 돌아왔다. 어째 올해 신학기 시즌은 온나라가 여러 가지 이유로 들썩이고 있는 탓에 신학기 기분을 내기 힘들지만, 어찌되었든 게이머 입장에서 이와 같은 황금 지름 찬스를 놓칠 수는 없는 법. 만약 자신의 데스크탑 PC가 최신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 버겁다면, 이번 기회에 데스크탑 PC를 고사양 게이밍 PC로 교체하는 것은 어떠할까?  디스이즈게임은 2020 신학기를 맞아 ‘최고사양 급 게이밍 PC 구매 가이드’를 특집으로 준비했다. 사실 ‘최고사양’이라고 테마를 정한 만큼 마음 같아선 300만원짜리 그래픽 카드, 150만원짜리 CPU, 50만원이 넘어가는 수냉쿨러 장착 RAM 등을 아낌없이 골라서 소개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신학기’ 특집인 만큼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최고 사양의 PC 본체 부품을 선별해봤다.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 본 기사에 나온 각 부품의 가격은 모두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CPU: 인텔 9세대 코어 i7 CPU CPU는 선택지가 정말 다양한 부품이기에 어떠한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지만 2020년 2월 기준, 현실적으로 ‘게이머’ 입장에서 최고 사양의 CPU를 고르자면 역시나 인텔 9세대 i7 CPU다.  물론 가성비만 따지자면 동급의 AMD 제품이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물리코어의 숫자도 AMD 쪽이 많기에 특정 작업을 주로 사용하는 '작업용 PC'에서는 인텔보다는 AMD CPU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범위를 ‘게이밍’으로 한정하자면 아직까지는 인텔 CPU 쪽이 우세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인텔 CPU는 여러 객관적인 지표 면에서 코어 1개당 성능이 우수한 데다가, ‘게임’ 자체가 멀티코어를 제대로 지원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예시] 인텔 코어 i7-9세대 9700KF (커피레이크-R): 43만원 인텔의 9세대 CPU i7-9700KF는 인텔의 게이밍용 최상위급 CPU로, 9세대 i7-9700K의 파생형 제품이다. KF란 오버클럭이 가능하고(K), 내장 그래픽 카드가 없다는(F) 뜻으로, 내장 그래픽 카드 기능을 제거함으로써 소비 전력과 발열을 낮추었기에 오히려 게이밍 용으로는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비록 발매된 지 1년 가까이 되는 제품이지만 현 시점에서 봐도 최고사양의 CPU이며, 무엇보다 오버클록과 같은 잠재력도 우수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최근에는 CPU를 많이 사용하는 게임, 특히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구동하기 위한 ‘앱 플레이어’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CPU의 중요성도 주목받는 만큼 i7-9700KF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GPU보다 CPU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게임들도 다수 발매되는 만큼 CPU또한 소홀히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실 여유가 된다면 i7이 아닌 9세대 i9이나 최신 인텔 코어X시리즈(케스케이드레이크)라는 선택지도 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i9이나 케스케이드레이크는 발열이나 전압 관리, 오버클록 등에 있어서 ‘제대로 다루기 까다로운’ 제품으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i7 이상의 CPU를 선택할 여력이 있다면, 차라리 그 여력을 그래픽 카드 등 다른 분야에 투자할 것이 권장된다. # 메인보드: 인텔 Z390 칩셋 보드  CPU로 인텔 i7을 선택했다면, 이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한다. ‘인텔 Z390 칩셋’을 채택한 메인보드는 i7 및 i9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엔드 플랫폼으로, 현재 시장에서 10만원 대 후반~20만원대 중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메인보드는 칩셋을 선택하면, 여러 부가기능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안정적인 고급 게이밍 환경을 위해서 m-ATX 보다는 ATX 폼텍터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SSD 장착을 위한 ‘M.2 슬롯’의 지원 여부 및 USB 등 후면 지원 단자의 개수와 버전 등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사전에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만약 ‘반짝이는 RGB LED PC’ 환경을 꾸미고 싶다면, 이에 대한 기능 지원 여부도 체크할 것이 권장된다.  [예시] MSI MPG Z390 게이밍 엣지 AC: 21만 5천원  예시 상품으로 고른 “MSI MPG Z390 게이밍 엣지 AC”는 ATX 폼텍터의 ‘게이밍 메인보드’를 내세우는 MSI의 주력 Z390 칩셋 메인보드 중 하나다.  총 2개의 M.2 슬롯을 지원하며, 4개의 후면 USB(이 중 2개는 USB 3.1 Gen1)를 포함해 충분한 숫자의 단자를 지원한다. MSI 바이오스 기능을 통한 간편 오버클록 기능을 지원하고, 메인보드 자체에 블루투스를 비롯해 무선 와이파이 기능까지 지원하는 등. 부가 기능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메인보드 하단에 LED가 배치되어 있고, MSI 미스틱라이트(MYSTIC LIGHT)를 통해 메인보드에 위치하는 RAM, 그래픽카드 등 서드파티 부품의 LED를 제어할 수 있어서 ‘나만의 반짝이는 RGB LED PC’ 환경을 꾸미는 데도 제격이다. 요즘은 고급 게이밍 PC에서 'RGB LED' 기능을 통한 번쩍이는 PC 시스템 구성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보통 메인보드의 기능(가령 MSI는 '미스틱 라이트')을 통해 PC의 다른 부품까지 LED를 제어하는 만큼, 만약 이런 PC의 구성에 흥미가 있다면 메인보드 선택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 RAM: DDR4 PC4-25600, 최소 32GB or 64GB  최근에는 고사양 게임을 구동하는데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게이밍 메모리’ 제품들도 다수 발매되어 게이머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버클록을 시도하기가 상당히 쉬워졌고, RAM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프로그램도 다수 게이머들에게 사용되기 때문에(대표적으로 앱플레이어) 기왕 PC를 마련할 때 좋은 성능의 RAM을 함께 맞추는 것이 권장된다. [예시] ADATA XPG DDR4 16G PC4-25600 CL16 SPECTRIX D60G RGB(8Gx2), 총 32GB : 26만원 ‘ADATA XPG DDR4 16G PC4-25600 CL16 SPECTRIX D60G RGB (8Gx2)’은 고성능 DDR4 메모리로, 오버클록을 포함한 고사양 RAM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면서도 RGB LED 센서를 통해 게이머의 ‘시각’ 또한 사로잡는 제품이다.  8GB RAM 2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지만, 기왕이면 4개를 맞춰서 32GB에 ‘풀뱅크’를 맞추는 것이 성능과 시각을 모두 잡는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MSI, ASUS, Asrock 등 메인보드 제작사가 선보이는 RGB 컨트롤에 모두 대응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와의 조화도 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 2080 Ti 두 번 말하기 입 아프지만, ‘게이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뭐니뭐니 해도 그래픽 카드다. 그렇기에 당장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면, 자신의 예산을 살펴보고 가능하면 그래픽 카드에 많은 비중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 카드는 가격대 별로 정말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일단 ‘하이엔드’ 제품군으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시리즈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사실 RTX 2080 위에 TITAN RTX가 있기는 하지만, TITAN RTX는 게임보다는 엄밀히 따지자면 연구/산업용 그래픽 카드이고 장장 300만원이 넘기 때문에, 개인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지포스 RTX 2080이 구매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의 한계점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예시] ZOTAC GAMING 지포스 RTX 2080 Ti AMP EXTREME CORE D6 11GB : 151만원 현재 RTX 2080 제품군은 ‘RTX 2080 Ti’, ‘RTX 2080 SUPER’, ‘RTX 2080’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성능(과 가격) 순서대로 RTX 2080 Ti > RTX 2080 SUPER > RTX 2080 이라고 보면 된다.  RTX 2080 Ti는 약 150만원대 가격에 4K 해상도에서도 <배틀필드 5> 같은 게임을 그래픽 옵션 ‘최고’에서도 고주사율을 뽑는 그래픽 카드이기에 ‘살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RTX 2080 SUPER나 일반 RTX 2080 OC(오버클록) 제품만 되도 대부분의 게임을 최고사양의 그래픽 옵션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지갑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하도록 하자. # SSD: NVMe 1.3 지원 내장형 SSD 얼마 전까지만 해도 SSD라고 하면 SATA 3 인터페이스의 SSD가 대세를 이루었지만, 최근 M.2 슬롯을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다수 출시되면서 이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NVMe 규격’의 SSD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이런 NVMe 규격의 SSD는 무엇보다 기존 SATA 3 SSD보다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로딩이 많은 게임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면에서 굉장히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뜻으로, 실제 <삼국지 토탈 워> 같이 로딩이 잦은 게임들을 즐기면 그 속도가 체감이 된다. [예시] 삼성전자 970 EVO M.2 2280 (1TB): 약 22만 3천원 현재 NVMe SSD는 삼성전자와 WD(웨스턴디지털) 제품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두 메이커의 제품들이 잘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500GB 이하의 낮은 용량의 SSD는 WD 제품이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반대로 1TB 이상 제품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이 원하는 용량에 맞춘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 케이스와 파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빅타워’ 제품과 700W 이상의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정말 순수하게 구매자의 '디자인 취향'이 반영되는 부품이기에 정확하게 어떠한 제품을 사라고 권장하기 힘든 분야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들타워 제품이 권장되는 일반적인 사무용 PC와 다르게 '게이밍 PC' 분야에서는 메인보드의 원활한 설치와 쿨러 장착의 용이성, 기타 저장장치의 확보 등을 위해 ‘가급적 큰’ 빅타워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최근 발매되는 케이스들은 디자인이나 공간 등의 기능 외에 RGB LED 기능에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써서 발매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 또한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권장된다.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700W 정도면 기본적인 게임의 구동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혹시라도 오버클록을 시도하거나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PC를 혹사시킬 예정에 있다면 안정적으로 800W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시] ABKO SUITMASTER 830G 시리우스 강화유리 DOUBLING: 14만 5천원 [예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00W 80PLUS 230V EU : 7만 5천원 예시 상품으로 선택한 'ABKO SUITMASTER 830G 시리우스 강화유리 DOUBLING'은 e-ATX 메인보드까지 장착이 가능한 대형 빅타워로, 다양한 부품을 설치하는 데 충분한 공간과 함께 효과적인 선정리를 위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메인보드와 싱크되는 RGB LED 기능 및, 자체 LED 기능도 함께 제공해 RGB LED PC를 세팅하는 데 있어서 여러모로 유리하다.  # CPU 쿨러: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수랭식’ 쿨러  마지막으로 신경써야 할 부품은 바로 CPU 쿨러다. 아무래도 게이머 입장에서는 CPU를 혹사시킬일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본 공랭식 쿨러만 가지고는 한계가 명확하며, 최근에는 수랭식 쿨러의 가격도 굉장히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고급 게이밍 PC를 꾸밀 계획이라면 가급적 수랭식 쿨러를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수랭식 쿨러는 아무래도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다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수랭식 쿨러를 구매할 것이라면 사전에 이것이 자신의 케이스에 설치할 수 있는지, 조립 등에 문제가 없을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조립에 자신이 없다면 구매처 등을 통해 조립을 의뢰하는 것도 초보자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예시] Enermax AQUAFUSION 360 ARGB: 14만 5천원 예시 상품으로 선택한 Enermax AQUAFUSION 360 ARGB은 고성능 수랭식 CPU 쿨러이며, 동시에 RGB LED를 장착해 마찬가지로 '반짝이는 PC'를 꾸미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부품이다.
'코로나 19' 게임업계 초긴장... 재택근무 권하고 행사 규모 줄여
하나같이 "안전이 제일"... 게임쇼 개최 여부는 안개 속 게임업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대구에 자리 잡은 게임사는 앞서 재택근무를 결정했으며, 많은 사람이 근무하는 대형 회사 또한 감염 방지를 위한 여러 대책을 시행 중이다. 각종 오프라인 행사도 연기되거나 취소됐다. 대만게임쇼는 날짜를 미뤘고, GDC에 참가하기로 했던 회사들은 속속 이름을 빼고 있다.  코로나 19가 업계에 미친 영향을 취재했다. # 대구 소재 코그(KOG), 엔젤게임즈 재택근무 "안전 문제 최우선"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500명을 넘어서면서 대구에 위치한 주요 게임사들도 대응에 나섰다. 300명 규모로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를 만든 코그(KOG)는 회사를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직원 건강을 우려하는 차원에서 일부 직원에 한해서는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 상황. 코그 측은 디스이즈게임에 "(코로나 19와 관련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며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60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최근 <프로젝트 랜타디>의 얼리억세스를 시작한 엔젤게임즈도 집에서 원격으로 일하기로 했다. 엔젤게임즈 측은 게임 출시 초기임에도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재택근무를) 결정했다"라며 그 이유를 전했다. 취재에 따르면 게임 업데이트 등 라이브 업무 담당자들만 출근하고 있다. 엔젤게임즈는 "필수적인 부분에서만 출근을 시키려 한다"라며 "현재까지 회사에 코로나 19 확진자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 판교 게임 업체 강력한 예방책 도입... 외국계 회사들은 "재택근무 하세요" 성남시 분당구에도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판교의 게임업체들은 하나같이 코로나 19 감염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예방책을 이행하고 있다. 2월 23일부터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넥슨코리아는 전직원에게 아래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이를 이행하고 있다. 대형사 중 재택근무를 시행하지 않은 곳들은 이에 준하는 예방책을 시행 중으로 보인다. 2/23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추가사항 (넥슨코리아) - 회사 출퇴근버스 및 대중교통 이용 시/엘리베이터 이용 시/ 식당 및 카페 이용 시 마스크 의무 착용 - 회의 및 회식 자제 - 국내/외 출장 전면 금지 - 사내 피트니스 클럽 및 콘도 이용 중단  - 사내 스터디, 어학당/어학교육, 동호회 활동 중단 - 외부채용 면접 홀딩 (진행 중인 대상자의 경우 화상면접 등으로 대체) - 어린이집 휴원/초등학교 개학 연기/휴교 등으로 직접 자녀 돌봄이 필요할 경우 재택근무를 지원함  엔씨소프트는 사옥 내 비접촉 온도계, 마스크, 손 소독제를 비치한 것이 확인된다. 엔씨소프트는 2월 24일 18시부터 공식적으로 코로나 19의 예방을 위해 2월 24일 부로 운영 중인 기자실을 닫았다. 이밖에 안전을 위해 기자실을 임시 폐쇄한 공간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NHN, 롤파크(라이엇게임즈) 등이 있다.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에 비치된 마스크, 온도계, 손 소독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등 외국계 게임사를 중심으로 재택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블리자드 담당자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안전을 위해 필수 인력이 아니면 모두 집에서 일을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국내 확진자가 4명이던 시기에 한 차례 재택근무를 진행했던 에픽게임즈 코리아도 다시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들 게임사는 대체로 재택근무를 결정하고 서버 체크 등 현장 근무가 불가피한 경우 한정해서 직원을 출근시키고 있다. 또 구글, MS, 인텔 등 IT 관련사들이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 e스포츠 행사 취소 or 온라인 대체... 게임쇼 개최 여부 '안개 속' 절대 다수의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거나 그 규모가 줄었다. 이미 롤챔스(LCK)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이며, 기자실도 아예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인 'PGS'의 한국 대표 선발전 역시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의 서울 다이너스티 홈 경기는 전면 취소하고 대체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의 <사무라이 쇼다운>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스포츠 대회인 'SNK 월드 챔피언십'도 개최를 연기했다. 크고 작은 e스포츠 대회가 무관중, 온라인 중심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대규모 e스포츠 행사의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 상하이 개최 예정인 올해 롤드컵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스마일게이트의 WCG 2020는 아직 개최지와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굵직한 게임쇼의 진행 여부도 안개 속에 있다. 2월 6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만게임쇼는 행사를 6월 25일로 미뤘다. 소니, MS, EA, 페이스북 게이밍 등 대형사들은 다음 달 열릴 예정인 GDC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으며, 연사들도 속속 참가를 취소하고 있다. GDC 주최 측은 "엄격한 검역과 강화된 현장 조치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열겠다"라며 강행 의지를 내비쳤다. GDC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요 게임쇼로 꼽히는 팍스 이스트(PAX EAST)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정상적으로 열린다. 행사가 원래대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니는 블로그를 통해 팍스 이스트에 불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일로 개최지인 보스턴의 시장이 소니에 "재참가를 고려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소니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7월 31일 열릴 차이나조이, 8월 25일 열릴 게임스컴, 9월 24일 열릴 도쿄게임쇼의 정상 개최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 만일 게임쇼가 열리지 않는다면, 전세계 게이머들이 차세대 콘솔과 신작에 대한 새 소식을 볼 수 있는 창구는 사실상 온라인밖에 남지 않게 된다.  참고로 한국의 플레이엑스포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한편 2009년 11월 신종플루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지스타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방역 조치로 큰 문제 없이 행사를 치른 사례가 있다. 2019년 플레이 엑스포는 역대 최다 관람객인 10만 명을 돌파했다.
더이상 크기가 다른 아이템 없다! 디아블로 4, 새로운 UI와 괴물군 공개
디아블로 4 개발진이 분기마다 게임 개발 상황을 공유할 예정 <디아블로 4> 개발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27일, 루이스 바리가 <디아블로4> 디렉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발매 전까지 "분기마다 <디아블로4> 개발 소식을 전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UI(유저 인터페이스)와 '괴물군'이다. 이번 개발 상황은 지난 블리즈컨 2019에서 <디아블로 4>가 모습을 드러낸 이후, 처음 공개된 변경안이기도 하다. 먼저, 새로운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인벤토리 내에 크기가 제각각인 아이템을 찾아볼 수 없다. 전통적인 디아블로 시리즈 인벤토리를 포기한 것에 대해서, 안젤라 델 프리오레 수석 UI 디자이너는 "소지품 관리로 게임플레이의 맥을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PC 버전과 콘솔 버전이 함께 개발되는 첫 디아블로 시리즈인 만큼 하드웨어 입력 장치가 갑자기 변경하더라도 혼란스럽지 않은 UI 통일성을 추구한다. 여기에 기술 슬롯 역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블리즈컨 2019에서 공개된 <디아블로4>는 마우스 왼쪽 버튼에 주 기술이 고정되어 있어 큰 불편을 야기했다. ▲ 새로운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크기가 제각각인 아이템을 찾아볼 수 없다 초기 <디아블로 4>의 행동막대는 넓은 전투 영역을 유저에게 보여주기 위해 왼쪽 하단에 위치했다. 하지만,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중앙 하단으로 돌아간다. 단, 콘솔 버전은 유저 편의를 위해 여전히 왼쪽 하단에 위치한다. PC버전 역시 유저가 원한다면 왼쪽 하단으로 변경할 수 있다. 로컬 협동 플레이 UI도 크게 발전한다. <디아블로 3> 협동 플레이에서는 한 명이 UI 화면을 열고 있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곤 했다. 개발진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디아블로 4>에서는 주요 UI 화면을 따로, 혹은 동시에 열 수 있는 기능 추가를 준비하고 있다. ▲<디아블로 4>에서는 주요 UI 화면을 따로, 혹은 동시에 열 수 있는 기능 추가를 준비 중이다 새로운 괴물군 '식인종'도 소개됐다.  <디아블로 3>의 괴물은 악마, 부정한 생명체, 언데드, 인간, 야생동물 등 다양한 범주로 나뉘지만, <디아블로 4>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괴물군은 테마가 비슷한 괴물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괴물 무리를 만난 플레이어가 괴물 구성에 따라 쉬지 않고 전투 전략을 판단하게 한다는 것이 <디아블로 4>의 핵심 전투 철학이다. 지난 블리즈컨 2019에서는 '가라앉은 자' 괴물군만이 공개됐다. 가라앉은 자 괴물군에는 거한(가칭), 원거리 전투, 근접 전투, 무리, 던전 우두머리 등 유형별로 다섯 가지 괴물이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식인종은 가라앉은 자 괴물군과 달리 원거리 전투 유형이 없이 근접 유형 4종으로만 구성된 괴물군이다. 대신 민첩하게 움직여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개발진은 가라앉은 자 괴물군과 달리, 계속해서 달려들기 때문에 "전투가 정신없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식인종 괴물군 소개 영상(위)과 이미지 ▲ 블리즈컨 2019에서 공개된 '가라앉은 자' 괴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