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fafa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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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몸으로 배운 신애라의 교육철칙

특별한 교육철학이 있다면?
첫째, 부모로서 권위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권위는 희생을 필요로 한다고
희생이 없으면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
시행착오가 있었다면?
두 살 터울의 딸, 둘째 딸은 잘 모른다고 첫째만 끼고 있었더니
둘째 딸이 기질적으로 욱 함
권위적으로 가르치려고함
상처를 보여주면서 혼내고
매도 들었지만 안 고쳐지고 엄마가 있을 때만 행동을 잘 함
엄마에게 권위가 아닌 무서움을 느낌
절대 혼내지 말고 말로 가르치자고 결심함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더니 고쳐짐
역시 희생없이는 안 된다고 느낌.
교육법 둘째, 5살이 되기 전에 충격 요법을 줘라
안 된다는 말을 안듣고 자라면 아이들이 오히려 불안해한다고 함
안 되는 건 끝까지 안 된다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함
그리고 사춘기때는 신뢰모드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도 믿어주어야 한다고
책에 써 있다고
교육법 셋째, 잘못된 칭찬은 독이다.
아이가 100점을 맞아도 칭찬을 하지 않는다고
미안하지만 노력하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네 점수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50점 맞아도 노력했으면 칭찬
하지만 몰랐던 문제는 제대로 알고 넘어가자
자식이 기특해도 일단은 참고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함.
책에서 배웠다고 하는 그녀의 교육철칙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에서 교육에 대한 노력이 느껴짐
mamafafa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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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이말에 공감!! 자식교육은.... 참으로... 뜻대로 안됩디다마는... ^.^ 💪💪💪
애키우는거에 정답이 없다지만 100점맞아도노력을 안했으면칭찬하지않는부분은 어느정도 공감
나랑 너!가 다를듯 사람의 성향은 다 다르지요...ㅎㅎ정답은 없지만 체벌보단 말이 정말 나은것 같아요~^^
주변을 보면 1.말을 안 들음 너가 말을 안 들어 시키는걸 안 해 화 냄 2.아이에게 물어봄 이미 답은 정해져 있음 따른 말 하면 혼 남 3.때릴 때만 말을 들음 덜 맞았구나 더 때림 4.시험성적 말할 것도 없음 이게 다 널 위한 거니 넌 그냥 가만히 있어 이유 같은거 묻지마
그냥 보기엔 부모 멋대로 애 키우는거같은데 애 저러다 잡겠다 시험 잘봤는데 무시하고 충격요법 이거 그냥 애 망치는 지름길ㅇㅇ
시험 잘봤을 때 노력해서 나온 결과이면 칭찬해주실 거 같아요 아마 커닝페이퍼라던지 답을 베껴서 점수가 잘 나왔을 때 칭찬을 하면 안 된다는 것 아닐까요? 칭찬에 너무 익숙해지면 꾸중 받기 싫어서 더 더 칭찬 받으려고 수단을 가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 생각을 조금 더 써보자면 충격요법을 모르고 오냐오냐 자란 아이들은 참을 줄 몰라서 부모와 트러블이 많아져요 왜 이젠 안 되냐, 그리고 떼를 쓰고 나중엔 갖고 싶은 건 꼭 손에 넣어야 하고 그걸 갖기 위해서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주 무서운 아이가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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