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교육철학이 있다면?
첫째, 부모로서 권위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권위는 희생을 필요로 한다고
희생이 없으면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

시행착오가 있었다면?
두 살 터울의 딸, 둘째 딸은 잘 모른다고 첫째만 끼고 있었더니
둘째 딸이 기질적으로 욱 함

권위적으로 가르치려고함
상처를 보여주면서 혼내고

매도 들었지만 안 고쳐지고 엄마가 있을 때만 행동을 잘 함

엄마에게 권위가 아닌 무서움을 느낌

절대 혼내지 말고 말로 가르치자고 결심함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더니 고쳐짐
역시 희생없이는 안 된다고 느낌.

교육법 둘째, 5살이 되기 전에 충격 요법을 줘라
안 된다는 말을 안듣고 자라면 아이들이 오히려 불안해한다고 함
안 되는 건 끝까지 안 된다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함

그리고 사춘기때는 신뢰모드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도 믿어주어야 한다고
책에 써 있다고

교육법 셋째, 잘못된 칭찬은 독이다.
아이가 100점을 맞아도 칭찬을 하지 않는다고
미안하지만 노력하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네 점수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50점 맞아도 노력했으면 칭찬
하지만 몰랐던 문제는 제대로 알고 넘어가자

자식이 기특해도 일단은 참고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함.
책에서 배웠다고 하는 그녀의 교육철칙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에서 교육에 대한 노력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