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에서 직장상사와의 원활한 소통은 곧 성공적인 직장생활에서 중요합니다. 특히, 불통의 인재는 결국 도태되어질 수 밖에 없으니깐요.
조직안에서 상사와의 소통의 방식은 "말"과 "문서"로 하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먼저, 말로 하는 즉,
구두로 하는 상사와의 소통방법입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화법의 기술은
"YES, BUT"화법입니다. 이 화법은 회사면접의
압박면접장면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직장상사가 업무에 대한 평가나 비평을 하거나 하급자가 잘못을 처리했을 땐 즉각적 으로 수용하는 YES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YES는 자신의 의견을 수용하였다는 것을 나타냄으로 부정적인 감정의 전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이야기를 경청하고선 그 이야기에 대해서 부드럽게 의견을 정리해서 이야기한다면 수용할 가능성
이 높아질 것입니다.
참고로 상사들의 공통점은 "변명"과 "책임회피"을 너무 싫어합니다. 일단 사실에 대하여 인정하고 잘못되었다는 태도를 보이시고 시간을 둔 뒤 차후에 이야기하는 전략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플랜 AᆞBᆞC를 만들어 제시하는 방법으로 소통
하시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는 두괄식대화법을 통해 핵심만 전달하는 간결하고 논리적인 구조의 화법을 구사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있을 때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문서를 통한 상사와의 소통입니다. 직장 내
에서 이메일보고나 내부기안ᆞ지출기안 등 많은 문서등을 통해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그 중에서 이메일보고와 사업계획이나 결과보고서 등의 보고가 주를 이룹니다.
이 두 가지 방법에서의 핵심은 "보고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무엇을 보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내 생각이 아닌 상사의 눈으로 문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메일 보고의 경우, 사실 전달과 내 생각을 구분하여 보고할 수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 사실과 내 생각이 혼합된 보고가 이루어져 정확한 사실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하는 하나는 보고받는 분의 연령을 고려한 폰트 선택과 크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문서작성의 경우, 좀 더 깐깐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
니다.이메일의 경우에는 표준화되어서 보내고 받기 때문에 내용의 질과 관련된다면, 기획서 등의 문서
를 작성할 경우에는 내용 말고도 문서양식ᆞ제목별
폰트와 크기 등 형식적인 부분을 우선 고려해야며
그리곤 내용의 질로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깔끔하지 못하고 올드한 문서는 그만큼 신뢰를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고받는 상사마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포인트에 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재빨리 상사가 좋아하는 문서 스타일을 찾아서 열심히 따라하고 그 뒤에 신뢰를 받고 나면 창의성(?)을 살짝 얻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Written By 리셋커리어디자인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