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Crane
2 years ago10,000+ Views
내가 아무리 연락해도 하루 이틀뒤에 답이 오거나 아예 보지도 않았던 당신이 이젠 익숙해지네요. 이젠 당신에게 연락하지 않는것도 점점 익숙해져가네요. 당신이 생각해보겠다던 그 말 이젠 그만 믿을래요. 왜냐면 당신은 생각조차 안하고 있을테니까. 이제 당신을 정리중이에요.거의 끝나가요. 당신덕분에 많은걸 깨달았어요. 아무리 잘해줘도 사랑해줘도 부족하다는 것을. 사랑끝에 남는것은 상처밖에 없다는 것을. 사랑을 할땐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해야한다는 것을... 이제 당신보단 내가 더 소중해보이네요. 그동안 스스로 비참하게 만들고 슬픔에 빠지게하고 건강까지 앗아간 자신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네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목숨까지 줄 수 있었는데...이젠 아깝네요. 네,솔직히 당신이 보고싶어요. 하지만 그뿐이에요. 그립고 보고싶을 뿐... 이제그건 '사랑하기에'보다 '좋아하기에'에 더 가깝네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당신과의 추억에 대한 남은 찌꺼기에 불과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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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읍시다 깨.끗.이.
그런때도 있었구나..그래 그랬었지.. 라고 회상하며 미소지을수 있는때가 올꺼에요.힘내요..
내기분이네~
일주일에 한번은 마주쳐야 하기에 잊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시간이 조금더 흐르면 이렇게 글쓰는것도 점점 줄어들꺼예요. . 그리고 편해지실꺼고요.. 저도 한참을 써봤기에 이마음, 제 마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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