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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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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자기개발서 같은 얘기들은 굉장히 특수한 경우다. 대개의 경우는 그냥 미친놈으로 끝난다. 시대를 잘 만나고 운이 좋겄나 운이 좋으면 시대를 지난후 인정 받는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나쁘건 아니지만. 노력 과 최선이 100%는 아니다. 아. 글의 주인공은 60억분의1이란거 그리고 제발 이 글에 감명 받은 사람이 우리 사회의 10%에 들지 말길... 아무나 노력하면 이 세상의 10% 그 이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
"비난을 있는 힘껏 끌어안고 직접 실행으로 옮겨 증명하는 것이다" 이 말의 힘을 믿습니다 ~!!!!!!!!
@groupniiw 특수한 경우? 그런거 생각하면서 평범하게 살면 평생 평범하게 사는거죠 ㅋㅋ 부정적으로보면 한도 끝도 없이 부정적이게 말 할 수있습니다. 시도는 해봐야 아는거죠? 당신이 그렇다고 남들도 똑같으란 법은 없습니다.
저는 이제껏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해서 그저 평범하게 살고있겠지요? 앞서가도, 뒤쳐서 가도 듣기 쉬운 말이기에 조심히 중간으로만 가려고 했었던, 지금도 이러한 제 모습을 깊이 뒤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인 것 같네요^^ 이 책을 주문해서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진짜 많이들었지 ㅋㅋㅋ
군대에서 많이 들으셨다고요? 저는 가고 싶었어도 못가서 무슨 말씀인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대략 예감은 하면서도요....ㅋ
@aha153 ㅋㅋㅋㅋㅋㅋ 원래 미친놈 기질이좀 숨어있었는데 첫분대장이 불을 지펴줬어요 군대에선 마음것 미쳐도 된다. 보장한다. 그후로 고삐풀린 망아지가 됬고 선임과 후임들에게 미친놈 소리를 듣게됬죠 훈련이며 청소며 모든일에 고함지르면서 임했고 리엑션 필요한 상황이면 어디든 팔려나가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두번째 분대장이 "야! 너 미친놈이야?" 하면 "예!!!!! 미친놈입니다!!!!!!!" 하면서 함성지르던게 생각나네요 병장까지 군기가 빠지지 않아서 후임들 엿맥이는 새로운방식의 악마 미친놈이였죠 ㅋㅋㅋㅋㅋㅋ
@ekslflfl 아하~그런 사연이 있으셨던거군요? 추억으로 간직하고 계시다는건 좋은거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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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면 저 사람처럼 된다"... 배달원 울린 막말 모녀
"너 공부 안하면 저 사람처럼 배달이나 할걸" 어린 학생과 학부모에게 막말과 함께 갑질을 당했다는 배달원의 슬픈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학원에 치킨 배달을 갔다가 막말을 들어야 했던 배달부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연에 따르면 한 가게에서 3년간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해오던 배달부 A 씨가 한 학원에 치킨 배달을 가면서부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A씨가 돌아가려는 순간 학생 한 명이 옆에 있던 친구에게 "너 공부 안하면 저 사람처럼 배달이나 할걸"이라며 비웃는 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이에 A 씨는 "어딜가나 (나는) 항상 을이고 여기서 화내면 사장님 가게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비참하지만 참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말을 곁에서 함께 듣고 있던 학원 선생님이 A씨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해당 학생을 원장실로 보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뒤 가게에는 그 학생과 학생의 어머니가 들이닥쳤고 다짜고짜 배달왔던 사람이 누구냐며 A씨를 찾았습니다. 학생의 어머니는 "당신 때문에 우리 딸이 학원에서 퇴실조치 됐다"며 "배달이나 하는 주제에 어디서 그런말 들으면 가만히 있지 우리 애 학원 못다니게 하냐"며 역정을 냈습니다. A씨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며 해명했지만 모녀는 막무가내로 달려들었습니다. 결국 가게 사장님이 나와 모녀와 한바탕 싸움을 벌였고, 이에 기분이 상한 모녀는 배달 관련 어플에 올라온 해당 가게 페이지에 악플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모녀의 악플 세례에 견디다 못한 A씨는 자진해서 가게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같은 배달원 A씨의 사연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댓글에는 "영업방해로 신고 가능하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 등 해당 모녀를 향한 비난으로 쇄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모녀를 두고 경쟁 사회에 빠져 인성 교육을 등한시한 것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 깊숙한 곳에 배달업, 서비스업 등의 종사자들을 하찮게 바라보는 편견이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하는 사례이기도 해 씁쓸함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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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하게 너무 토요일 같은 거예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아니 오늘따라 엘리베이터 앞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원래라면 한참 위에 있어야 했을 엘베가 1층에 떡하니 있고 갑자기 와 진짜 토요일인가? 싶어서 핸드폰을 슬쩍 꺼내보니 금요일... 좋다 말았넹 ㅋㅋㅋㅋㅋ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토요일이니까 신나게 행복하게 짤을 보도록 해요 ㅎㅎㅎㅎㅎ 1 가지 못먹는 사람 의외로 꽤 많더라규요 전 가지 킬런데 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인데 저도 학창시절 급식할 때 두부조림 나오는 날이나 돈가스, 생선가스, 카레나 해시라이스 이런거 나오는 날은 밥이 필요없었죠. 안먹을거였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두부 돈가스 생선가스 카레 다 싫어합니당 ㅋ 쓰고보니 편식 쩌네 2 우리 침대 얼마나 겁이 많은데ㅠㅠㅠㅠ 어두운 방에서 혼자 얼마나 무서울까 ㅠㅠㅠㅠ 3 아니야 그 아래야......... 아니 무슨 벌집핏자도 아니고 저걸 뜯어먹어?!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넘나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헐 대박 절대 당할 일 없겠지만 왠지 수치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은 또 왜 저렇게 많앜ㅋㅋㅋㅋㅋㅋㅋ 7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맛점하시고 전 이만 또 짤 주우러 빠잇 ㅇㅇ
퍼오는 귀신썰 도우미) 링크 모음은 여깄다우!
일요일이고 하니 상냥력을 발휘하여 ㅋㅋㅋㅋㅋ 아직도 정주행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헤매고 있을 가여운 빙글러들을 위해 링크 모아놓은 카드를 다시 한번 끌올을 하려고 해. 끌올 해봤자 또 다른 카드들이 쌓여서 아래로 내려가면 못 찾게 될건데 매번 끌올 할거냐고?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누구야 이구역의 끈기 대마왕 옵몬 아니겠어 ㅋㅋ 방법을 찾았다규! 우선 링크 모음 카드는 이건데, 아직 클립 안하신 분들은 클립해놓고 두고두고 보시고 ㅋ 나중에 클립한것도 쌓이면 못찾는다고 슬퍼마시라고 아예 새 컬렉션을 만들어서 그 컬렉션엔 이 카드만 넣어놔쪙 내 프로필에 들어오면 요로케 생겼잖아 여기서 스크롤을 좀 아래로 내려보면 이르케 컬렉션이 보이잖여. 나한텐 이렇게 보이는데 아마 님들한텐 저 ㅇ 비공개 컬렉션 자리에 매우 커엽게 생긴 ㅋㅋㅋㅋㅋㅋ 이 컬렉션이 보일거야 ㅋㅋㅋㅋㅋ 비공개 컬렉션은 나만 볼 수 이쓰니까 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컬렉션 이름은 '링크모음' 이렇게 생겼고, 이 안엔 딱 하나의 카드 링크 모음 카드만 들어있단 말! 아 나 왜 이르케 친절해? (셀프쓰담) 저 링크 모음 카드는 앞으로도 계속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니까 걱정말규 정주행하도록 하자규 ㅋㅋㅋㅋㅋ 마음 같아선 다른 분들이 빙글에 써주신 글들도 정리하고 싶은데 그건 시간이 허락하지 않네 (네 다음 핑계) 다음에 시간 나면 그것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어 ㅋㅋㅋㅋ (언젠가는) 자 그럼 난 곧 또 다음 이야기 가지고 돌아올게 잘 자 내꿈꿔 ㅋㅋㅋㅋ
아역출신배우가 말하는 약 20년 전 아역배우들의 대우
20년 전 데뷔 작품에서 안전 장치 하나 없던 면도기 날로 한겨울에 머리를 밀어 피가 흘렀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피만 닦고 바로 촬영에 투입 초등학생 시절 첫 사극 촬영에서 말을 타지 못하자 혼자 말에 태운 후, 말 엉덩이를 때려 말이 날뛰게 한 후 초등학생 혼자 달리게 함 이 일화들의 주인공은.. 배우 유승호 지금은 환경이 그나마 많이 개선되었지만 어린 시절 연예계에서 힘들었던 경험으로 많이 상처받아 촬영장에서 아역배우들에게 마음이 간다고 함 유승호는 20살, 성인이 되자 참여하게 된 작품에서 스탭들에게 아역배우들도 같은 배우라며 어린아이가 아닌 같은 배우로 존중해달라고 부탁 그 작품은 '보고싶다'로 당시 이 작품의 아역은 여진구, 김소현으로 김소현은 후에 신인 아역배우에 불과한 자신을 존댓말로 예의있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 많은 교훈을 느꼈다고 언급 최근 함께한 단역아역배우 부모님의 글에 의하면 7살인데도 꼭 꼭 존댓말을 써줘 감동받았다고 군주 촬영당시 단역 아역배우를 업어 달래주는 모습 +유승호가 아역배우를 대하는 법 오늘 유승호의 연기 파트너는 위에서 열심히 꼬물꼬물 기어오고있는 아역 승호 : 아저씨 입에다가 부어주면 돼~ 그냥~ 이렇게 꼴깍꼴깍 부어주면 돼~ (세상 친절 다정) 죽는 연기 자세까지 봐주면서 쓰담쓰담 승호 : 자~ 한번만 더 해볼까? (아역 못들음) (눈 맞추고 다시 말함) 한번만 더 해볼까? 승호 : 잘했어~ (쓰담쓰담) 안 어렵지? (아역 끄덕끄덕) 이렇게 하면 돼~ (쓰담쓰담) 풀샷 찍을 때도 이렇게 하면 된다고 설명.. 승호 : 알았지? (또 쓰담쓰담) 아역이미지로 보는 시선에 힘들다고 언급하면서 성인이 되고나서도 꾸준히 아역배우들에 대해 언급해주는 이유는 자신이 아역에서 그냥 출연자로 넘어가던 당시 무섭고 힘들었는데 참고할만한 사례가 별로 없어 겁이 났었다고 고등학생 시절 주위에서 해외 유명 아역배우들이 성인이 되며 망가졌다는 소리를 그렇게 많이 해줘 무서웠었다고 함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