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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맞아♡ 신기한 색채심리테스트

재미로 본 색채심리테스트인데
전 생각보다 잘 맞는 것 같아서 한 번 올려봐요 ㅎ
색채심리 과정에서 배색된 색채카드로
심리를 알아보는 MRC카드라는게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부분도 있네요.
재미로 보세요~
안맞으면 안맞은대로, 맞으면 그냥 맞는구나!!ㅎ
36개의 색을 쭉 본 후에 끌리는 색의 번호를
순서대로 4개 골라봅니다.
그런 후에 번호에 해당되는 설명을 한 번 보세요~
1.쓸쓸함 어리광
표면상으로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정서적인 인정미가 넘쳐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누구도 편드는 사람이 없어 혼자 외롭게 지내며, 의지할 이성, 안심하고 어리광부리거나 의존하고 싶은 애정욕구를 갖고 있다. 이 색깔이 36번과 함께 선택되면 어느 쪽이 먼저 선택되었는가에 따라 뉘앙스가 좀 달라진다. 고독감, 쓸쓸함이 특히 강하다.
2.명랑함 넘치는 자신감
명랑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애정이 풍부하고, 매우 협조적이며 난잡한 점이 전혀 없어 가장 바람직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인보다는 어린, 도시보다는 지방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데, 이는 도시인과 성인에게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축제의상이나 축하행사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부에 잠재한 것이 겉으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봐도 좋다. 슬픔에 잠겨 있을 때는 쓸 수 없는 색깔이기 때문이다.
3.우울
현재 감기에 걸렸거나, 피로가 쌓여 힘들거나, 생리 전후거나, 애인과의 사이에 트러블이 발생해 좋은 상태가 아니다. 또 가족 중에 환자가 있어서 마음과 몸의 밸런스가 취해지지 않아 늘 위화감이 생기고 울적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이다. 자신의 의식이나 몸 상태가 왜 나쁜지 그 원인을 자각할 때가 많으며, 이 색깔을 선택한 시점에서 원인을 물으면 전혀 주저하지 않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대답해 준다.
4.소화기 불량
과식과 과음에 따른 가슴앓이와 위통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며, 지나치게 신경을 혹사한 탓에 위의 상태가 나빠져 통증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또 실제로는 나쁜 곳이 없는데도 끊임없이 위에 신경이 쓰이는 등 소화기 쪽으로 늘 의식이 향해 있다. 자각증세가 없어도 나중에 정말로 나빠진 예가 많으니 위장이 약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비뇨기 불량
지금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은가? 혹은 소변을 자주 본다든가 깊은 밤에 소변을 본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는지, 또 그런 것에 마음 쓴 적은 없는지? 또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비뇨기과의 질병이나 기왕증에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종종 선택하는 색깔인데, 알코올에 의한 요폐증 또는 불완전요폐 등의 불안한 근심을 잠재적으로 품고 있으며, 선천적으로 비뇨기계의 결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알콜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6.불신 의혹
뜻하지 않게 보기 싫은 것을 보거나, 생각하지도 않았던 불쾌한 얘기를 듣거나 해서 평소에 믿었던 것에 의문을 품게 되며, 그 원인이 되는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불안과 불신을 가지게 된 상태, 이 의식은 불신, 의혹, 불안, 공포,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그 밖에 선택한 다른 색깔이나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른 불건전한 의식도 상승작용하여 위험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이 색깔을 선택하는 자체가 건전한 정신상태라고 할 수 없는데, 최근 이 색깔을 선택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사소한 것으로 남을 신용할 수 없는 세상이 온 것이다.
7.피
마음속으로 `피`에 관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 현장을 만나게 된다든가, 텔레비전이나 영화의 무서운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다든가, 또 자신 아니면 친구나 애인이 큰 부상을 입었거나 출산이 마음에 걸리는 등 피와 관계되는 일이 있다. 특히 성인 여성은 생리중이거나 그 전후에 이 색깔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색깔의 의식은 바람직하지 못한 피에 얽힌 것이다. 유혈사건이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면 그 직후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색을 선택한다고 한다.
8.체념 거슬림
욕심이 나서 견딜 수 없었던 것, 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던 것을 어떤 이유에서든 체념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었는데, 그 원인이 되었던 상태 또는 사항에 대해 앙갚음을 해주거나 심통을 부리고 싶은 생각으로 꽉 찬 상태다 만약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면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발산하는 방법에 따라 폭력이나 안 좋은 방향으로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색깔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남을 괴롭히는 폭력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주의깊게 지켜보아야 하며, 다른 선택된 색깔과 비교판단해서 빨리 대처하는 것이 좋다.
9.도움이 필요함
뭔가 큰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어 정신적으로 몹시 쫓기고 있는 상태, 누구에겐가 상담하고 싶고,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다. 고민하는 문제에 관해 자신이 무력하고 아무 쓸모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매우 강렬한 금전욕 물질욕
이 색깔을 선택한 당신은 무슨 사정인지 많은 금액과 비싼 상품이 꼭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그 목적은 달성하기 위해선 비록 비합법적인 방법이라도 손에 넣은 직후여서 아직도 그 의식으로부터 해방된 상태가 아니다. 이 색깔을 선택할 때는 감정이 무겁게 가라 않고, 그 일 이외에는 아무 생각도 없을 만큼 욕구가 강렬하기 때문이다.
11.자기주장욕 현시욕
기력이 충실하고 활기가 넘치며, 행동은 적극적이고 매사에 힘찬 활력이 넘쳐흐르지만, 그 밑바닥에는 뭔가 마음에 흡족하지 않은 것이 숨겨져 있어 그 불만의 행동의 기폭제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 때문에 남을 밀어내야 겠다고 생각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를 공격해서라도 자신을 전면으로 내놓고 싶은 자기 주장욕, 자기 현시욕이 강하다.
12.근심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걱정되는 것,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 신경이 쓰이는 것 등 그 무엇인가의 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사람이 많건 적건 근심을 안고 있는 법인데, 이 색깔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에 걸리는 근심걱정이 강하는 것을 뜻한다 어린이가 처음에 이 색깔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공부(성적, 숙제, 시험)에 관한 걱정거리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13.친한 남성이 그리움
할아버지, 아버지, 형제, 아들, 남편, 친구 등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남성이 당신에게서 멀어져 가는 것 같은 일종의 공포심마저 느끼는 상태다. 심하면 그리워지기까지 하여 이런 기분을 이해해 달라는 차원에서 자신이 사랑한 것만큼 상대로부터 사랑받고 싶어 한다.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면 아버지에 대한 애정욕구로 보아도 좋다.
14.물욕 금전욕 애정욕
비싼 물품이 욕심난다든가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는 등, 돈과 물품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혹은 그런 것을 막 손에 넣은 직후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이런 욕구의식이 남아있다. 이 색깔은 10번의 상황과 비슷하지만 10번처럼 비상수단을 취하면서까지 욕심낼만큼 절박하지는 않다. 물질적, 금전적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애정욕구가 강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색깔은 세상의 경기가 좋지 않게 되면 유행하는데, 이 색깔이 가지는 뜻의 집단적인 의식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15.몸상태 불량
몸 상태가 좋은 편도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도 어둡게 가라앉은 상태다. 선택한 색깔중에 이 색깔이 돋보일 뿐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든가, 색번호, 16, 31번과 함께 선택되고 다른색깔은 관심이 없는 경우에는 별로 걱정할 것이 없다. 그러나 3, 9, 22번과 함께 선택되었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하며, 이 경우에는 의사의 건강진단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이 색깔이 포함되고 있다고 해서 금세 암의 위험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선택하는 순서와 다른 색과의 관계에서 볼 때 위험한 요소가 내포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6.육체적 피로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에서는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협공을 당하는 상태다. 피로감과 의무감, 복종심이 내부에서 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태,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거나 즐겨 선택한다면 놀고 싶은 욕망을 강렬하게 억제당하고 있어 반항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17.증오 적의
뭔가를 잊고 싶고 생각하기 싶은데도 할 수 없이 자꾸 생각하게 되는 딜레마에 빠진 상태, 몹시 불쾌한 일이 있었으며, 그 원인이 되었던 사람과 사건에 대해 지독한 증오를 품고 있다. 더욱이 이 의식은 의외로 뿌리 깊은 지속성이 있어서 어떤 계기만 주어지면 직접 보복행위로 나올 위험서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올바른 가치 판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신속히 그 원인을 찾아내 제거하도록 해야한다. 6번이 내향적인 것과는 달리 이 색깔은 외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18.만족감 포만감
오래 전부터 갖고 싶어 하던 물건을 손에 넣은 만족감과 식사를 끝낸 후의 만복감을 만끽하고 있는 상태다. 느긋한 마음에 풍요감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인간관계나 애정, 물질적인 면에서도 아무 불만이 없는 극히 평화로운 기분에 싸여 있다. 마음의 평안을 뚜렷이 말해 주는 색깔이다.
19.겸허한 체험
솔직하고 순종적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체념해야 하는 그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 겸허함과 복종심으로 감싼 체념이 겉으로 나타나 불리하게 하는 일은 없다. 이 경우에는 `할 수 없다`는 이면의 사항을 말하기보다는 표면의 솔직성과 겸허함이 중요하며, 만약 다른 불만이 있으면 별도의 의식을 갖게 되어 다른 색깔을 택하게 될 것이다.
20.이성에 대한 그리움
꿈같은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애인이 그립고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다거나 이성에 대한 그리움으로 견딜 수 없는 상태다. 또 성적인 충동도 억제할 수 없어서 `그 사람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 `그에게 힘껏 안기고싶어` 하는 생각도 한다.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 내용은 다르지만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이며, 특히 성적으로 미숙한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 부모들의 행동을 보고 싶어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색깔의 의식은 직접적이어서 기분이 나면 서슴지 않고 이 색깔을 선택하게 된다. 일생을 혼자 산 고호는 이 색깔(섹스)을 죄악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21.사람에 대한 봉사
존경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평소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헌신적인 애정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상태. 물론 상대에게서도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은 소망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안고 있다. 이 색깔에 의해 나타나는 사랑의 의식 밑바닥에는 상대에게 바치는 행위가 실패로 끝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과 공포, 또는 상대가 자신에게서 떠나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두 가지 근심으로 가슴을 죄고 있다. 신부 의상, 의사나 간호사의 흰 가운, 회교도들의 메카를 순례할 때 입는 갈라베이야, 싸움에서 졌을 때 흔드는 백기 등은 우리의 의식과 색깔이 갖는 뜻과 관련성을 상징하고 있다.
모든 색깔이 완전히 조화를 이루어 태양의 흰빛(白光)으로 되돌아가듯이 이 색깔은 인간의 사랑의 원형적인 것-가족애와 같은-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22.남을 학대하고 싶은 충동
지금 만족하는 것이 없이 극도로 욕구불만에 싸인 상태. 그 원인을 만든 상태 또는 자신보다 약힌 사람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것으로 불만을 해소하려 하고 있다. 불안정한 정신상태로 위험할 수도 있다. 이런 의식은 비뚤어지고 왜곡된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성과 이성이 발달하지 못한 어린이가 선택했을 경우 종종 8번이나 17번과 같은 색깔로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폭력이나 잔학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한시 빨리 원인을 찾고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
23.희망
밝은 행복감이 넘쳐흘러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모든 것에 우호적인 정신상태. 목표를 정하고 노력해 온 것이 달성된 직후의 기쁨, 혹은 달성이 눈앞에 다가온 것에 대한 확신 등 과거에 쌓아올린 근면과 연마가 `희망`으로 변하여 축복해 주고 있다. 이 색깔은 2번과 마찬가지로 성인보다는 어린이, 도시보다는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이 선택한다.
24.초조함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전혀 내놓지 않고, 자기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초조하고 불안한 상태다. 초조한 자신이 다시 불안하고 초조해져서 나중에는 짜증을 내고, 또 짜증스러운 자신이 초조해져서 불안과 초조가 점점 더해간다. 마치 개미구멍에라도 빠진 것처럼 답답한 상태다.
25.만족감
의외로 목적을 빨리 달성하거나 뜻을 이루었다는 마음으로 기분이 최고조에 올라 남들이 의아해할 만큼 들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 의식이 도가 지나치면 때로는 `나는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독선적인 생각으로 경박한 행동을 하게 돼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6.밝은 명랑함 속의 불안
즐거운 일, 기쁜 일이 있어 매우 밝은 기분이지만, 마음에 걸리는 일과 해소되지 않는 근심거리도 있어서 명랑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27.절대자에 대한 사랑
`절대`적으로 믿는 것-종교, 회사, 거래처, 고객, 희망학교-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 자신이 하는 행위가 실패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근심에서 그 `절대자`에게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바람이 `절대자`를 사랑하는 행위로 나타나 있는 상태. 이 색깔이 수도승, 수녀의 옷 색깔로 쓰이고 있는 것은 신에 대한 외경과 경건의 기도에 부응코자 하는 데서 나온 듯하다. 마음속에 있는 것이 색깔로 되어 표면으로 나타난 전형적인 예라고 하겠다. 장례를 지낼 때도 이 색깔을 쓰는데, 그것은 죽은 자에게 바치는 산 사람의 기도와 정화의 소원을 담은 뜻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28.허기
지금 몹시 허기가 졌거나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은 상태다. 혹은 다이어트에 신경이 쓰여 자연식품에만 생각이 가 있을 수도 있다. 어린이의 편식을 걱정하거나 저녁 준비 할 것으로 머리가 복잡해 있지는 않은지? 식사를 끝낸 직후에도 이 색깔을 선택하는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기 때문이다.
29.망설임 불안
양자택일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태. 그러나 어느 쪽을 택하든 어느 정도의 곤란과 앞일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숨이 막힐 것만 같은 심정이다.
30.소화기 불량
현재 소화기계에 질환을 가지고 있든가, 소화기 질환을 앓은 경력이 있어 아직도 그 의식의 꼬리를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31.수면
수면부족이 계속되고 밤을 꼬박 새기도 하며, 또 그와는 반대로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서 의식이 잠에서 덜 깬 흐리멍텅한 상태. 바빠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상황으로, 16번과 함께 선택되는 경우가 많고 방치해 두면 3번 색을 선택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32.정서불안
어떤 이유로, 혹은 이유도 모르는 채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서도 전망이 밝지 않아 괴로운 상태다. 이 색깔이 뜻하는 것은 12번이나 29번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생명을 잡아 흔드는 듯한 뿌리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불안이다. 어머니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은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33.신변정리
언제나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온 것, 가령 청소, 세탁, 정리 정돈, 방의 도배, 이사, 채권채무의 이행 등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거나, 그런 것을 하고 난 직후여서 아직도 의식이 남아 있는 상태다.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어머니로부터 방청소, 뒷정리 등으로 꾸지람을 들었음을 나타낸다.
34.회복
질병, 스트레스, 생리, 부상 등으로 앓고 있던 몸과 정신이 이제는 확실히 회복기에 접어들었거나, 회복해서 원기를 되찾은 직후의 상태다. 평온함으로 가득 찬 해방감이 넘쳐흐르는 바람직한 정신상태다.
35.친한 여성이 그리움
어머니, 할머니, 자매, 딸, 아내, 여자 친구 등 평소에 가장 가깝게 지내던 여성이 멀어져 가는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태. 그리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이런 기분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것만큼 상대에게서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득 차 있다.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어머니에 대한 애정욕구가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36.애정결핍
특정한 사람으로부터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고, 보다 더 신경써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바심을 내고 있는 상태. 또 누구라도 좋으니 모르는 이성으로부터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있다. 이 의식 밑바닥에는 스스로도 모르는 애수의 감정, 안타까운 심정, 슬픔, 인생은 무상하다는 느낌, 그리움 등이 뒤섞여 있다.
좀 맞는 것 같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심리테스트이고,
그날그날 끌리는 색이 달라져서
생각나면 한번씩 재미로 해본답니다~ㅎ
재미있게 해보세요!!^^
색채심리/컬러테라피에 대한 제 콜렉션은
공감/댓글/클립/팔로우 감사합니다^^
9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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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국가가 보일까요 ㅋㅋ 2 폴란드 9 알제리 20 포르투갈
ㅋㅋㅋ리우올림픽영향일까요?ㅋㅋ🌏🌏
오~~!신기한데요?^^
ㅎㅎ 좀 맞으시나요??^^ 전지금 배고프고 졸리고 이런게 나오네요ㅠ
저도 매번 잘 맞는 편인데 완전 신기하네요 ㅎㅎ
4 9 18 36 신기하게 다 맞아욬ㅋㅋㅋ
ㅎㅎㅎ저도처음에 신기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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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그리스 철학 --- 피타고라스 세계는 수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든 것은 수로 설명될 수 있는데, 이 수라고 하는 것은 신비로운 것이다. 헤라클레이토스 모든 것은 변하며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소크라테스 너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며,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새로운 모름을 발견해나갈 수 있다. 플라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세계는 불완전한 세계지만 완전한 세계가 따로 존재하며 우리는 그 세계를 닮아가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완전한 세계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가능성의 형태로 담겨있고, 우리는 그 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 플로티누스(신플라톤주의) 완전하고 유일한 것이 존재하는데, 이 세계는 그것이 흘러나온 결과물이다. 에피쿠로스(에피쿠로스 학파)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세네카(로마인, 스토아학파) 이성적이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현명하게 살아야 한다. --- 중세 철학(신학) --- 아우구스티누스(교부철학) 플라톤이 말한 완전한 것은 천국이며, 플로티노스가 말한 완전하고 유일한 것은 주님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스콜라철학) 기독교인들은 단순히 믿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이성을 통해 세계를 이해해야 하며, 신은 우리가 이성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세계를 창조하셨다. --- 근대 철학 : 인식론적 전회 --- 데카르트(합리주의)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함을 알 수 있고, 신중하게 생각을 이어나가다 보면 거울을 통해 세계를 선명하게 비추어 볼 수 있듯 정신에 세상을 비추어 세상의 모든 것을 이해, 파악할 수 있다. 흄(경험주의) 우리는 세계의 원리를 이해했다고 착각하지만, 그 원리가 진짜인지는 영원히 입증할 수는 없으며 우리는 보고 느끼는 것들의 앞뒤가 맞도록 적당한 설명을 갖다 붙이는 것일 뿐이다. 홉스(경험주의) 국가는 인간이 자기 힘으로 스스로를 지키기에는 너무 약해서 계약을 통해 그 힘을 모아 만든 것이다. --- 칸트의 등장(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칸트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세계를 인식하는 틀을 지닌채 태어나며, 보고 느끼는 것들을 그 틀을 통해 이해하는데, 그 틀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훌륭하게 설명하지만 인간은 결코 그 틀 바깥을 보거나 느끼고 이해할 수 없다. 헤겔(관념론) 인간의 이성은 끊임없이 발전하며 언젠가 절대이성이 되어 세계 전체를 내려다보게 된다. 쇼펜하우어(비합리주의) 이성이 발전해서 절대이성이 된다는 헤겔의 말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며, 세계는 이유도 없고 목적도 없는 맹목적인 욕망(의지)들에 불과하고 이성이니 발전이니 하는 것은 자기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들에 맘대로 갖다 붙인 이름일 뿐이므로, 이 세상은 끔찍한 비극에 불과하다. --- 근대 끝판왕(맑스, 니체, 프로이트) --- 마르크스(유물론, 공산주의) 인간 사회의 법률, 문화, 정치 등은 우리의 정신이 아닌 생산력과 생산관계에 의해 결정되며 역사는 투쟁을 거쳐 필연적인 발전의 경로를 따라 진보한다. 니체(비합리주의) 우리가 진리라고 믿어온 모든 것들은 그 근거가 모래성처럼 허망하고, 다른 사람들이 옳다고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인간들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사는 한심한 노예들이며, 초인은 기존의 가치를 모두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이다. 프로이트(정신분석학) 데카르트가 말하는 깔끔하고 투명하게 생각하는 주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정신은 우리의 의식 뒤에 숨어있는 거대하고 역동적인 무의식에 의해 조종된다. 키르케고르(실존주의) 세계를 바라보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아야 하며, 교회의 전통과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신 앞에 설 줄 알아야 한다. --- 20세기 초중반 현대철학 --- 비트겐슈타인(분석철학) 인간은 자신들의 언어적 한계 속에 갇혀있으므로, 언어로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세계(종교, 형이상학, 윤리, 예술 등)에 대해서는 진리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 라캉(정신분석학) 인간의 무의식은 언어적으로 구조화되어있고 우리의 정신은 무의식이 그려내는 환상(상징계)일 뿐이므로 모든 인간은 이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들뢰즈(포스트모더니즘) 세계의 모든 것은 무수한 차이들의 반복으로서 스스로를 생성하고 재생성하는 방식으로 존재하고, 프로이트나 라캉이 말하는 욕망(무의식)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이 세계 전체를 규정하는 근본적인 원리이다. 보드리야르(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는 생산이 인간사회를 결정짓는다고 보았지만 사실은 소비가 인간사회를 결정하며, 현대사회의 소비는 물건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타인과 구별짓기 위한 기호학적 교환일 뿐이고 그 과정에서 오늘날 현실 그 자체는 사라졌으며 원본 없는 허상(시뮬라크르)들만으로 가득차있다. 지젝(정신분석학&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는 이 세계의 균열을 폭로하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뒤흔들기 위해, 자본주의가 붕괴하는 그 날까지 영원히 유령처럼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어른들이 2-40대들에게 암, 실비 들라고 절규하는 이유
1. 보험에는 크게 암보험, 건강보험, 실손보험(실비), 생명보험이 있다. 2. 생명보험만 생명보험사에서 들고(ex:OO생명) 나머지는 손해보험사(ex:OO화재)에서 들면 된다. 3. 생명보험은 굳이 젊었을 때 들 필요가 없다. 자식이 생기고 혹시 모를 나의 사망으로 인하여 배우자나 자식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법할 때 그때 가입해도 늦지 않다. 4. 암보험과 실비(실손보험)은 무조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들어라. 5. 암보험과 실손보험은 각각 따로 들어라. 6. 실손보험은 계속 갱신이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금액이 부담될 수도 있고, 사정 상 중간에 해지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7. 암보험은 웬만하면 비갱신으로 가입해라. 8. 암보험은 가격이랑 보장이 보험사마다 달라서 (https://medical-insu.com/?adins_no=10766) 먼저 이런 암보험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주요 보험사들 견적부터 미리 한 번 계산하고 상담 받는게 국룰이다. (사이트 링크는 예시를 들어준 것 뿐이고 꼭 저기서 안하더라도 아무 가격비교사이트 들어가서 비교해봐도 결과는 거의 동일하다.) 9. 암은 아무것도 안 붙은 일반암 진단비 항목의 보장금액을 높여야 한다. N대 암 진단비는 금액 대비 큰 도움될 것 없고 유사암 진단비는 여유되면 껴도 된다. 10. 원하는 보장내역과 적당한 가격의 보험 상품을 찾았다면, 상담할때 보험 상품명 알려주고 원하는 보장내역과 금액을 불러준 다음 카톡이나 메일로 견적서를 받아서 비교하면 된다. 11. 암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최소 몇 년은 납부해야 되는데 귀찮더라도 이렇게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봐야 나중에 후회 안 한다. 12. 암 말고도 중요한건 심장이랑 뇌다. 암/심장/뇌가 3대 질환이고 이게 핵심이다. 13. 심장은 급성 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허혈성이 들어가는지 꼭 확인해라.  허혈성 안에 급성 심근경색이 들어가니 허혈성의 보장금액을 높이면 된다. 14. 뇌는 뇌졸중뿐만 아니라 뇌혈관까지 함께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라.  마찬가지로 뇌혈관 안에 뇌졸중이 포함되어 있는 거니까 뇌혈관의 보장금액을 높이자. 15. 일반상해후유장해 / 질병상해후유장해는 뒤에 퍼센트가 없거나 최대한 낮은 걸로 들어야 한다. 보통 싸다고 80% 붙은걸 하는데, 80%면 정상생활이 힘들고 오늘내일하는 사람이나 받을 수 있다. 16. 수술비나 입원비 항목은 솔직히 보험료만 오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돈 아껴서 진단비를 조금이라도 더 올려라. 17. 단, 질병/상해 수술비 항목은 있으면 좋다. 3대 질환에 쓰기보다 생활하다 다쳤을 때를 위함이다. 골절진단비 항목도 넣으면 좋다. 뼈가 쪼매만 거시기돼도 보장된다. 18. 남은건 실비(실손보험)이다. 19. 실비는 보장은 다 똑같아도 보험사마다 보험료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 http://kbohum.kr/?num=44660216 ) 에서 가격비교를 하되 생명보험사는 꼭 제외하고 검색해라. 보통 2만원 이내로 나오니까 웬만하면 꼭 가입하자. 평생 살면서 자기는 병원에 갈 일이 없다는 자신이 있으면 가입 안 해도 된다. (실비 사이트 링크 또한 예시일 뿐, 아무 가격비교사이트 들어가서 비교해봐도 결과는 거의 동일하다.) 20. 본인이 만 30세 이하라면 실손+어린이보험 조합을 추천한다. 어린이보험은 성인보험에 들어있는 웬만한 보장내역이 다 들어가 있으면서도 성인보험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 다만 어린이보험은 만 3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공군갤러리 ㅇㅇ님 펌
[D.I.Y] 물과 오일로 초간단하게 만드는 워터캔들!
얼마전에 올린 워터캔들에 관련된 카드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https://www.vingle.net/posts/1480296 후속으로 워터캔들 만드는 D.I.Y영상을 더 첨부해봅니다. 제가 전에 올렸던 워터캔들은 시중에 워터캔들이라고 판매되는 캔들용액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었는데요.. 이번에 올린 자료는 그것보다 더 저렴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는 워터캔들이에요! 참 쉽죠잉?! 재료는 장식용비즈와 유리컵 플라스틱 Pet병, 초심지, 물, 오일, 가위 입니다. 이렇게 보면 많은거 같지만 필요한건 물과 오일 오일도 어디에 보면 램프용 오일이라고 쓰여있는데도 많지만 그냥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오일, 카놀라유 등 집에 있는 식물성 오일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투명한 액체캔들은 심심하다. 이쁜 색을 넣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동영상 클릭!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워터캔들 참 쉽죠? 색소를 넣음 저렇게 이쁜 색도 낼 수 있습니다. 색소도 그냥 식용색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큰 재료도 필요없고 초간단하게 만들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워터캔들 한번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캔들을 켜지않아도 장식효과로도 탁월한 워터캔들 만들기 안에 무엇을 넣어 꾸미느냐에 따라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꾸미기좋은 워터캔들이에요.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제 생각에는) 산호초와 조개와 자갈 등으로 꾸미는 바다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심플하게 꾸며도 이쁘고 아래 동영상처럼 꽃을 넣어도 화사하고 예쁘네요. 꼭 초를 켜지 않아도 평소에 그냥 두어도 장식효과가 좋은 워터캔들 만들기 동영상보고 따라하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주위에 있는 여러가지 재료들을 활용하면 좋을 것같아요. 저는 집에 있는 피규어나 나노블럭을 이용해서 한번 귀여운 캔들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아이와 함께 만들어도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다음엔 제가 직접 한번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액체캔들 은은한 분위기까지 굿이에요! 저도 집에 액체캔들 용액 남아 있는 걸 다 사용하면 저렇게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한 번 만들어볼까해요. 이쁘게 만들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DIY와 수공예품들을 모아놓은 콜렉션들이에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2213203 공감/클립/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