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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 한국 (8/26~28)

2016년 3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 한국 (8/26~28)
주요개봉작 시네마피아 패널 평
- 시네마피아에선 새로운 패널 분들을 찾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1위 <터널> (66만/627만)
- 방구석미쓰리 : 자칫 뻔할 수 있었던 재난영화를 하정우의 연기와 애드립이 살렸다. 나도 아마 마지막 장면의 하정우처럼 터널을 지날 때마다 천장을 올려다 보지 않을까... 7/10
2위 <라이트 아웃> (New/39만/53만)
3위 <덕혜옹주> (23만/530만)
- 삼군 : 역사책에 기록되지 않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에 의해 자신의 삶을 많이 잃어버린 한 여성의 이야기를 감독이 담백하게 풀어냈다. 손예진은 '비밀은 없다'에 이어 또 한번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준다. 7/10
4위 <고스트버스터즈> (New/21만/24만)
- 헤더 : 미러링으로 기존 영화들의 여성 캐릭터 소비 방식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그 저열하고 불편한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는 똑똑한 젠더 스와핑 영화. 7/10
5위 <스타트렉 비욘드> (16만/101만)
- 헤더 : 각자 자신만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에 적절한 분량 분배까지 더해지니 최강 크루의 탄생. 스케일, 영상미, 가치관, 유머 등 모든 부분에서 근래에 본 블록버스터 중 최고였다. 8/10
6위 <마이펫의 이중생활> (10만/243만)
- 헤더 : 미니언즈 제작진의 새 작품이라더니 역시 귀여운 거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제목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듯한 이야기가 조금 아쉬웠다. 6/10
7위 <부산행> (10만/1,142만)
- Jey : 이정도 눈물짜내기 신파정도야 눈감아주지. 8/10
8위 <인천상륙작전> (8만/695만)
- 미르 : 영화 촬영 후 후반작업의 중요성. CG나 음향 작업이 부족한 시간 덕에 만족스럽지 않다.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처럼 시만 읊는 리암 니슨을 쓰는 것보다 이름도 모른채 기능적으로 죽어간 대원들의 이야기로 집중했다면. 4/10
9위 <플로렌스> (New/5만/8만)
- 미르 : 그래도 메릴 스트립이다. 내년에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연기의 신'이 이번엔 생상스의 '백조'처럼 날아오르고 싶은 음치 소프라노를 맡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은 이렇게 아름답다. 7/10
10위 <올레> (New/3만/5만)
- 미르 : 이 영화의 순기능이 있다면, 자신이 과거에 했던 구린 시선들을 거울처럼 돌아보게 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능은 영화가 아니어도 다른 것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 장르인 코미디나 배우의 능력 모두 나비처럼 날아갔다. 3/10
다양성 영화 순위
* 다양성영화는 개봉 후 다양성영화 지정 여부에 따라 그 순위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1위 <플로렌스>
2위 <최악의 하루>
- 방구석미쓰리 : 이렇게 깔끔하게 최악의 하루를 그린 영화는 처음이다. 소설을 읽는 것 같기도한 느낌도 나면서 영화의 영상미를 잘 이용했다. 나의 최악의 하루와 감성이 같아서 더더욱 더 공감했다. 7/10
3위 <범죄의 여왕>
- 헤더 : 강력한 한 방은 없지만, 고시촌이라는 흥미로운 배경과 매력 넘치는 여주인공의 조합으로 꽤 괜찮은 스릴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 6/10
8/22~28 주간 383만 전주대비↓ 8/26~28 주말 222만 전주대비↓
주간 관객 비율 한국 53.2% 외국 46.8% (미국 42.4%, 영국 1.4%)
2016년 누적 1억 4,982만 8월 누적 2,895만
2016년 한국 영화 누적 7,963만 외국 영화 누적 7,013만
이번 주 개봉작
31일 수 <머니 몬스터>, <메카닉: 리크루트>, <쥬랜더 리턴즈>, 1일 목 <사랑이 이끄는 대로>, <디브> 등
Cinemafia's Choice : <머니 몬스터> - "돈의 세계는 통제 불가능해요.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정확히 무엇이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죠. 그 사이에 보통 사람들은 망하게 돼요." 조지 클루니의 대사에 드러나듯, 조작된 오류로부터 시장을 보호할 장치가 없는 금융 시스템이 가져온 비극은?
2016년 3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 미국 (8/26~28) (boxoffice.com)
* 주말 박스오피스는 추정치이므로 박스오피스 순위는 변동 가능합니다.
1위 <맨 인 더 다크> (New/소니) - 한국 10월 개봉 예정
2위 <수어사이드 스쿼드> (4주차/워너)
3위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 (2주차/포커스)
4위 <소시지 파티> (3주차/소니)
5위 <메카닉: 리크루트> (New/라이온스게이트) - 한국 8월 31일 개봉 예정
2016년 월드 박스오피스 (~8/28 추정치 포함)
1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11억 5,236만 달러/디즈니)
2위 <주토피아> (10억 2,322만 달러/디즈니)
3위 <정글북> (9억 5,562만 달러/디즈니)
4위 <도리를 찾아서> (9억 1,662만 달러/디즈니)
5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8억 7,266만 달러/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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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에 속아 보면 깜짝 놀라는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Memories Of Matsuko, 2006) 당신은 ‘혐오스런 마츠코’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모든 이에게  사랑받던 마츠코에게 지난 25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제자가 일으킨 절도사건으로 해고 당한 마츠코는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동거하던 작가 지망생은 자살해 버리고, 그의 친구와 불륜을 시작한 마츠코는 곧 버림받고 절망에 빠져 몸을 팔게 된다.  기둥서방에게마저 배신당한 마츠코는 그를 살해, 8년형을 언도 받는다.  출소 후, 미용사로 일하던 마츠코는 자신을 해고당하게 만들었던 절도사건의 범인인 제자 류 요이치와 재회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출처ㅣ쭉빵 감독님이 CF 감독으로 활동하셔서 그런지 영상미가 엄청나죠 *_* 동화같이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솔깃해서 감상했다가 아주 깜짝 놀랐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예상과는 달라서 잠시 당황했지만 영화 자체는 여운이 아주 오래 갔어요 - 호불호가 강하게 나뉠 것 같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인생영화가 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해리포터 시리즈 재개봉을 한다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jpg
해리포터 시리즈가 죽성 파트1,2로 나눈 것까지 총 8편이니까 아예 통으로 빼서 하루종일 재개봉한다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써보는 글 이벤트 이름은 <Harry Potter's All day> 7월 31일(해리 생일)에 하면 금상첨화 티켓은 해리가 받은 호그와트 입학통지서처럼! 안에 내용도 양피지 느낌 나는 종이로 그럴듯하게 하면 진짜 호그와트 입학하는 느낌 들듯 간단 티켓 버전으로는 플랫폼 9¾ 티켓도 괜찮을 거 같음 들어가기 전 네 개의 종이 중 하나를 랜덤으로 뒤집게 하고 종이 뒷면에는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네 기숙사 로고를 인쇄해둠. 뒤집은 종이가 바로 그 사람의 기숙사가 되는 거. 들어갈 때부터 기숙사 소속감 느낄 수 있게ㅋㅋㅋ 아님 티켓에다가 처음부터 랜덤으로 기숙사 종이 넣어서 주는 것도 좋을듯. 오래 앉아 있으면 힘들테니까 발 뻗을 수 있는 프리미엄 좌석으로 티켓 종류는 올데이(1~8편 쭉 보는 거), 하프데이(1~4/5~8편 나눠서 보는 거) 등으로 나눠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특전으로는 올데이 관객들에게는 마루더즈 맵(호그와트 비밀지도), 하프데이 관객들에게는 기숙사 별 뱃지(본인이 고른 기숙사 뱃지로 증정). 더 세분화한다면 티셔츠도 있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한 편 끝나면 어느 정도 인터미션도 주고 식사도 제공해준다면 정말 말 그대로 하루종일 해리포터 데이일듯 가격은... 재미로 생각해 본 거라 딱히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저대로 간다면 적어도 10만원 이상은 하지 않을까 싶음ㅋㅋㅋ 핸드폰은 영화관 안으로 들어갈 때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하면 반딧불이는 막을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애초에 이런 이벤트는 팬들만 들어갈테니 영화관 매너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뭐 기타 변수는 만약에 진짜 한다면 영화관 측이 알아서 하는 걸로ㅋㅋㅋㅋㅋㅋ (무책임) 중간중간 퀴즈 이벤트도 하면 더 꿀잼일듯 단 퀴즈는 너무 쉬운 거 말고 덕후라면 알 수 있는 중이나 중하 정도의 난이도로? 이벤트 상품은 feat.문학수첩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로 쓴 글이니 웃고 넘어가줘~ 출처ㅣ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