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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미묘하게

작가 GIUSEPPINA IRENE GROCCIA – GIGRO 의 작품들입니다.
드로잉 작품 같지만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여러 이미지들과 여성의 얼굴이 오버랩 된 작품입니다.
정말 섬세하죠?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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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져가두 될까요?
머...머지???!!!
멋지네요~!
이런 표현 방법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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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부산IN신문] 미술작품의 대중화 맥화랑 ‘10-100만원, 행복한그림展’
부산 해운대 ‘맥화랑’에서 미술품 소장의 대중화를 위한 기획전 ‘10-100만원, 행복한그림展’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이 기획전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10만원부터 100만원 사이의 미술 작품들을 소개하고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소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시다. 2007년 일회성 전시로 기획되었지만, 많은 관람객의 성원과 작가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올해 13년째 매년 여름 개최되는 연례 기획 전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국내의 신진, 청년, 중견 작가와 해외 작가 등 모두 80명이 참여해 총 20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브라질 작가 로메로 브리또, 일본 작가 요시토모 나라 등 국내에 잘 알려진 해외 작가를 비롯해 감성빈, 강혜은, 김섭, 문형태, 박진성, 신철, 안윤모, 오순환, 이진이, 장이규, 조재임, 최인호, 한충석, 허문희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행복한 그림전’은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작품을 출품한다는 점이 작가들의 입장에서는 귀찮을 법한 전시다. 게다가 한정된 공간에 작품을 전시하다 보니 한 벽면에 작품을 많이 걸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럼에도 이 전시는 작가가 작가를 소개해 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다. 중견, 원로 작가들은 100만원 이하의 작품이 없음에도 전시를 위해 새로 소품을 제작해 출품하기도 한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해가 갈수록 전시를 더욱 빛나게 한다. 갤러리를 통해 스스럼없이 작품을 구매하거나 처음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늘고 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어 방문하는 20대 청년부터 6~70대 어르신까지, 매달 적금을 들어 작품을 구매하는 컬렉터들도 있다.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이의 얼굴엔 설렘과 행복이 가득하다. 맥화랑 측은 “전시를 처음 시작할 때 기획 의도였던 ‘갤러리 문턱 낮추기’와 ‘미술품 소장의 대중화’가 분명 실현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대중들이 ‘행복한 그림전’을 통해 작품과 갤러리라는 공간을 좀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한 그림전’은 8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 사이에 관람 가능하며, 맥화랑은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70, 2층(중2동 웰컴하우스)에 위치하고 있다. 갤러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맥화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1-722-220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맥화랑]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미술작품 #맥화랑 #행복한그림전 #미술갤러리 #그림 #회화 #조각 #판화 #사진전 #전시회 #예술작품 #예술작가 #미술작가 #사진작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오묘한 매력을 가진 갤러리 ‘샌드위치 apt.’ 그룹전 <사적인 움직임> 오픈
성수동 연무장길 필수 코스가 생겼다. 포토그래퍼 장덕화와 크레이티브 디렉터 오지영이 전시를 주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갤러리 ‘샌드위치 apt.’를 오픈했다.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가건물의 상태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붙여진 ‘샌드위치 apt.’는 최근 SNS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성수동 연무장길 초입에 나지막이 자리 잡고 있다. 참여 작가의 취향은 분명하나 특별한 색을 가진 작품을 담담히 소개하고자 하며, 작품들이 주는 흡입력이 관람하러 온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샌드위치 apt.’의 목적.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아티스틱한 분위기와 갤러리 곳곳에 숨겨진 무심한 듯 쿨한 인테리어가 발걸음을 찾은 이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선사한다. ‘샌드위치 apt.’가 선보이는 첫 전시, <사적인 움직임은>은 그룹전으로 ‘플롯(PLOT)’, ‘파라다이스(PARADISE)’의 박상호, ‘글라스 랜드스케이프(GLASS LANDSCAPE)’의 이수진 작가가 스타트를 끊었다. 먼저, 작가 박상호는 많은 시간을 현실과 비현실에 대해 인식하고 자문한다. 색과 패턴 그리고 수직과 수평의 구조적인 형태에 대한 고찰을 미디어아트와 구조물 등으로 풀어낸 ‘플롯’, ‘파라다이스’도 그렇다. 그중 작품 파라다이스는 하늘과 지평선 그림의 종이를 배경으로, 석양과 야자수가 있는 바닷가 모형의 풍경이 영상으로 나타나며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이는 매체를 통해 파라다이스로 각인되어 이미지가 모니터 속 실제와 허구의 두 가지 구조로 표현되는 것. 허구적 현실의 재현을 통해 갖게 된 우리의 지각과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 이수진은 아슬아슬하거나, 어렴풋한 것,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결말이나 불확실한 연결성 등에 가치를 둔다. ‘글라스 랜드스케이프’는 자투리 유리를 재활용해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징후와 현상을 조명한 작품. 잔혹하고 날카로운 공포의 감각을 주는 유리 조각은 달리 생각하면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잔디나 신비로운 결정체처럼 보인다. 거대한 도시의 이면에 숨은 또 다른 도시의 풍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인상 깊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샌드위치 apt.’의 첫 전시 <사적인 움직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샌드위치 apt.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14 3층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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