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경우, 교미 유무와 상관없이 상상임신 발생 가능.
중성화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교미가 없었더라도
발정기 이후에 상상임신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 교미 없이는
임신유지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교미하지 않은 고양이가 상상임신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음
가장 많은 이유는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
발정기 이후, 임신 상태 유지를 돕는 ‘프로게스테론’이 줄어들며
젖 분비를 자극하는 ‘프로락틴’이 분비되기 시작함.
이 때, 프로게스테론의 감소가 더디거나,
프로락틴이 과다 분비되면 호르몬의 불균형이 나타나
강아지가 ‘나 임신한건가?’ 라는 착각을 하게 되는 것.
상상임신 증상
(진짜 임신했을 때와 대부분 같은 증상)
* 마치 살이 찐 것처럼 복부 팽창
* 가슴이 커지고, 눌렀을 때 젖이 나오는 경우
* 좋아하는 아이템을 자기 영역으로 모으기 시작
물 그릇, 담요, 신문, 인형 등
* 얌전하던 성격 -> 공격적으로 변화
* 무기력함과 식욕 감퇴
대답은 No! 계속해서 짜준다면
유즙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멈추도록 두는 것이 좋다.
* 심하게 부어있는 경우, 냉찜질을 해주면 유선의 수축을 도와줌
1. 젖이 나오는 시기:
상상 임신의 경우, 발정 후기 초부터 젖이 나오지만,
임신의 경우, 새끼를 낳기 직전이나 낳은 후 젖이 나옴
2. 체중: 임신의 경우, 체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3. 복부 팽창의 속도:
상상 임신의 경우, 팽창이 빠르게 진행되었다가
50일정도 지나면 부푼 배가 작아지고 평상시처럼 돌아감
상상임신의 '치료법'과 '예방법'은 펫슬랩 앱에서 확인하세요.^^
반려동물과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합니다.
'펫슬랩(PETXL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