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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직장인 추천도서> BEST 7

일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직장인 추천도서 BEST 7 (feat. 건설회사 직원 추천)

[분야: 자기계발]
1.《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이민규)
: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인생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각자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소개하고,
인생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내가 변화시켜야 할 1%는 무엇일지 확인해보자!
2.《4000명 부자의 방을 보고 알아낸 공간의 비밀》(야노 케이조)
: 1급 건축사인 저자가 그동안 자신이 보고 느꼈던 부자들의 '공간 활용법'과
그들이 '집을 대하고 다루는 마음가짐'에 대해 소개한 책으로,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과 새로운 인생을 얻을 수 있는 해답이 들어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집과 나와의 궁합을 맞춰보자!
[분야 : 경제/경영]
3.《지적자본론 -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마스다 무네아키)
: '츠타야서점'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의
최고경영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 철학을 담은 책으로,
지적자본의 시대에 '제안력'이 지닌 절대적 중요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담은 책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만든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디자인과 브랜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4.《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채상욱)
: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변화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어떤 집을 사고, 또 어떤 집을 팔아야 할지 분석한 책으로,
한국 부동산 시장의 현실과 미래를 알고 대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분야 : 인문]
5.《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 온전히 나답게 살기 위한 자존감 연습》(슈테파니 슈탈)
: 심리 치료사인 저자가 모든 심리의 진원지인 자존감을 튼튼하게 키워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이 되는 법,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답게 사는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면 이 책을 통해 나다운 삶을 찾아보자!
[분야 : 역사/문화]
6.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설민석)
: MBC <무한도전>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스타강사 설민석의 한국사 책으로,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썼다.
설민석의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가 그대로 담긴 역사 책이다.
최근 우리사회의 역사의식 부재 논란 많은데, 독서를 통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분야 : 시/에세이]
7.《나에게 고맙다》(전승환)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저자의 마음 처방전으로,
정작 나에게는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말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겨있는 책이다.
오늘만큼은 나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
건설회사 직원이 추천하는
직장인 추천도서 읽으시고
마음도 지식도 풍성한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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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례식장 총무가 알려드립니다.txt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인척이 큰일을 당하시면 정신이 없을거에요. 경험상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설명을 드려도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미리 이렇게 말씀드리니 한번 읽어보시고 여렴픗이라도 기억해주세요 일단 큰일을 당하시면 가장 먼저 하셔야할것이 화장장 예약입니다. 이때 병사 하신분이나 사고로 돌아가신분 들이 취해야 할 절차가 다른데요 병사하신분들은 크게  1. 병원 or 요양병원 2. 자택(병사OR자살) OR 요양원 에서 돌아가신 분으로 나뉩니다. 1번 분들은 병원 혹은 요양병원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는 것이 먼저고요. 이 사망진단서가 중요한 이유는 요즘은 90% 이상 화장을 하죠?? 바로 화장장예약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망진단서가 없으면 화장장 예약이 안됩니다. 화장장 예약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설명드릴게요. 2. 자택 OR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인근에 진찰기록이 있는 병원에서 사망진단서를 받는 것이 좋고요 자택에서 갑자기 돌아가신 분들은 병원에서 진료기록이 없으면 원인불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부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부검의 경우 사망진단서가 늦게 나올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경찰이 올때까지 고인분들을 건드리지 마세요. 경찰에 신고안하고 고인분들 함부로 옮기면 나중에 더 복잡해집니다. 1.2를 거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으신 분들은 화장예약을 진행하셔야하는데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화장예약서비스에 접속하시면 화장예약을 진행하실수가 있습니다. 이때 고인이 속한 지자체가 운영하는 화장장 시설에 예약이 가능하고요. 다른 시도에서 운영하는 화장시설은 요금이 많이 쎕니다, 선착순 예약이기때문에 사망진단서 발급후 최대한 빨리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시면 운이 없으면 화장장이 가득 차서 3일장이 4~5일장이 될수 있습니다. 오전 12시 넘어간 새벽에 돌아가신 분들은 예약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겠지만 오후 넘어서 돌아가신분들은 상대적으로 빡세요. 다음은 장례식장 및 상조를 결정하는 일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조를 추천안해요. 티비에서 광고를 많이하니 큰일 당하시면 상조를 먼저 떠올르시는데 광고비를 여러분한테 청구한다고 보시면 돼요. 상조를 안쓰면 장례식장에 의지하게 되는데요. 장례식장에도 장례지도사가 있으니 이분들에게 부탁드리면 됩니다. 제 경험상 상조를 쓰면 장례식장에서 맡기는것보다 평균 200~300만원 정도 더 나와요. 일일히 설명드리기는 뭐하지만 평균적으로 200~300만원 더 듭니다. 그렇다고 상조를 써서 엄청나게 좋은 점이 없습니다. 나중에 좀 더 설명드릴게요. 그래서 큰일을 당하시면 장례를 치를 장례식장을 빨리 결정하시고 장례식장에 전화를 해서 비어있는 빈소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그 장례식장 소속 장례지도사님들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사망진단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장례지도사님한테 보내주시면 그분들이 화장예약도 잡아주실겁니다. 같은 병원에 있는 장례식장을 잡으시면 편하실거지만 병원 장례식장이 아니라면 그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를 보내줄겁니다. 운구차에 고인을 모시고 장례식장을 가시면 됩니다. 고인을 모시고 장례식장에 가면 장례식장에서 시설사용에 관한 상담 및 고지를 할겁니다. 비용청구는 크게  1. 시설사용 비용 2. 식당사용 비용 3. 매점사용 비용 4. 장례용품 비용 5. 협력업체 비용 으로 나누어 집니다. 1. 시설사용 비용은 빈소 임대료와 안치실 및 입관실 사용료입니다 2. 식당사용 비용은 가족 및 조문객들이 드시는 식사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3. 매점사용 비용은 빈소안에 있는 각종 물품 예를 들면 담요부터 화투 일회용품 비용, 음료와 주류비용이에요 4. 고인이 사용하실 관이라던지 수의 같은 비용입니다. 5. 협력업체 비용은 상복대여, 제단의 꽃 장식, 운구차 비용, 영정사진 제작 제가 상조를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4번때문인데요. 상조의 물품들이 더 비싼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쓸데없이 물품들을 추가해서 과잉청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면 각그랜져에 리어윙과 부스터을 달겠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수의 같은 경우 선택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물건을 강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좋은거니 이걸로 하세요 이런 느낌. 반면 장례식장은 여러 제품중에 형편이 맞게 고르세요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 식으로 과잉청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상조를 사용하지 않으면 1.2.3 비용에서 할인해주는 장례식장이 많습니다. 1,2,3,은 어차피 상조를 쓰더라고 장례식장에서 직접 결제해야합니다. 그러니 저같으면 안씁니다. 그렇다고 상조를 썻다고  많이 편하지도 않아요 어차피 상조 팀장분들 오셔도 하는 일은 장례식장 소속 장례지도사분들하고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근데 상조 팀장분들은 자기 일만 하고 퇴근합니다. 장례지도사분들은 밤새 숙직하시고요. 그래서 새벽에 돌발상황같은 일이 일어났을때 장례지도사분들이 훨씬 대응이 빠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상조가입하실 비용이면 보험을 하나 더 드시고 이미 들어놓은 상조면 그냥 크루즈여행이나 콘도로 사용하세요. 그게 더 싸게 먹힙니다. 5. 협력업체 비용은 생소하실텐데요. 99%의 상조나 장례식장은 상복대여, 제단의 꽃장식. 운구차, 영정사진 제작을 외주를 줍니다. 상복은 빌려입은 분만큼 청구될것이고 제단의 꽃 장식도 마친가지이니 예산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운구차는 리무진과 버스를 나뉘는데요 리무진은 화장터까지 편도고 버스는 왕복입니다. 즉 리무진은 고인을 화장터나 장지까지만 모셔다 드리고 빠집니다. 버스는 화장터나 장지를 들려서 다시 장례식장 까지 돌아오고요 만약 리무진만 쓰신다면 다시 장례씩장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차를 끌고 따라가야 합니다. 차는 리무진 버스 둘다 쓰셔도 되고요 하나만 택하셔도 됩니다. 집안 형편에 맞게 선택하세요. 영정사진은 미리 제작해둔게 있으면 그걸 쓰시고 준비가 안되있으면 장례식장에서 제작하세요 사진 확대나 포샵도 해줍니다. 단체사진에서 고인만 따로 따서 영정사진 제작도 가능해요. 핸드폰 사진도 제작해줍니다. 옷도 양복이나 한복으로 합성해서 고인분께 입혀드려요. 사진관에서 제작하는 것보다 장례식장에서 제작하는 것이 싸요. 이런 상담을 받으시고 이제 장사를 치루시는데요. 보통 종교에 따라서 장례일정이 달라집니다. 1.개신교 2.천주교 3.무교 및 불교 1. 개신교분들은 제가사 없으니 담당교회 목사님과 장례일정을 상의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입장에서는 개신교가 제일 편합니다. 입관하고 발인(장례식장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끝나거든요. 2. 천주교 천주교분들 제사를 지내시는 분들이 있고 아닌 분들이 있는데요. 집안 예법에 맞게 성당분들과 상의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제사 지내시는 분들은 밑에 무교 및 불교 설명을 참고하세요. 3. 무교 및 불교 이 분들은 보통 제사를 지내사는데요. 순서대로 설명하면   1. 초배(기본)제 고인이 장례식장에 들어오시고 처음 지내는 제사입니다.   2. 성복제 고인의 입관(보통 둘째날)이 끝나고 지내는 제사입니다.   3. 상식 고인이 입관이 끝나고 그날 저녁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입관이 늦어져서 성복제가 늦으면 생략하기도 합니다.   4. 발인제 마지막날 고인이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에 치러지는 제사입니다. 상조팀장이나 장례식장의 장례지도사님들이 다 도와주시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보통 장례식장 결제는 마지막날 발인 전에 하시면 되고요 결제가 끝나시면 이제 장례식장을 떠나 화장장에 가시면 화장을 하고 미리 결정해두신 추모공원이나 개인납골당 등으로 고인을 모시면 됩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두서없이 적었는데요. 궁금하신점 댓글로 다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설명해드릴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82쿡 +
소심하면서 울보, 말더듬이였던 위대한 왕 조지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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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변호사 - 피해자가 한 1년 이상 이 싸움을 해오기까지 피해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는거예요  사법체계, 이 형사사법 시스템내에서 내가 피해를 당했는데, 나는 완전 쩌리. 알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뭐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도 않아 근데 수사기관이 제대로 그럼 수사라도 해주든지 제대로 수사도 못하면서 피해자한테 뭘 보여주지도 않고. 저도 이 피해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건들을 많이 봤는데 1심에서 지금 검찰에서 20년 구형에서 12년 선고됐거든요  근데 이 피해자가 이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투쟁하지 않았으면 제가 봤을 땐 5년 6년도 안 나왔을거에요 지금 이제 나오고 있는 이슈가 신상 정보 공개. 이게 이제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는데 그 중심에 이제 또 천호성 변호사가 있어요 (유튜버 카라큘라의 변호사) 근데 이게 지금 관계기관에서는 신상공개를 하지 않는걸로 결론을 냈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이제 사적 제재에 들어갈 수 있는데 유튜버가 공개를 했죠 예방이 되는 범죄를 신상공개를 해야지 특히 이제 이런 사건 같은 경우 피해자가 답답해하는 부분이 그거죠 12년 뒤면 나오는데 이 사람은 내 주소까지 알고 있는데 나는 그 범죄자에게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열람 조사해도 가르쳐 주지도않고 뭘 보여주는 것도없고. 안 가르쳐 줘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정말 강력하게 얘기하고싶은게 피해자한테 피해자의 열람조사 청구권을 확대해 줘야돼요  이 사건 지금 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같은경우도 이 피해자가 고소를 한 초창기부터 이제 그 수사기관에 대해서 수사 기록에 대해서는  열람조사 청구를 하면 받아주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피해자가 볼 수 있는 건 뭐냐면 고소장. 자기가 낸 거잖아요  피해자가 자기가 써서 낸 고소장을 알아서 뭐 하냐고요. 그리고 고소인이 고소장을 제출하면 고소인 조사를 하잖아요  그 진술 조서가 있단 말이에요 참고인 조서. 그것도 자기가 진술한 거예요. 그거 봐서 뭐하냐고요 근데 핵심적으로 중요한 거는 피의자. 이 상대방 범죄자가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나 증거나 그 사람에 대한 무슨 뭐 전과자료나  이런 핵심적으로 중요한 자료에 대해서는 일체 (공개)불허하고 있단 말이에요. 안보여줘요 왜요?;;공정한 재판을 위해서에요? 피의자의 방어권을 위해서. 핵심적인 이유는 피의자나 피해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기위해서 피해자한테도 안 가르쳐준다는거에요 근데 만약에 이 피해자가 저사람이 (성범죄를) 저지른 새끼라는걸 알았다하면은, 그걸 피해자한테 정보제공 해줬다하면은  이 피해자가 선임한 변호사가 (전의) 범죄수법을 보고 이 사건이랑 유사하다 생각할거란 말이에요 그럼 아까 최초 목격자 진술에 피의자의 성범죄 전력이 더해지면 피해자쪽에서 수사기관에 강하게 요청을 할 수 있을거 아니에요 성범죄를 조사해달라 (1심때는 성범죄 조사자체를 안해서 12년이 구형됐었음) 수사방향이 완전히 바꼈겠죠 (과거 저 가해자는 강간 범죄 이력이있는데 이 사건도 이번처럼 지나가던 여성을 뒤에서 가격해 넘어뜨린후 성폭행한것임 이 사건을 돌려차기 맞은후 기억이 블랙아웃된 피해자측이 알았다면 처음부터 성범죄 유무도 조사해달라 요청했을것임) 근데 지금 수사나 재판 단계에서는 과장해서 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는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예요 아예 지금 알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단 말이에요  심지어 이 피해자가 1심 재판에서도 열람조사 청구를 계속 했어요 CCTV 보여달라 아니면 피의자가 제출한 의견서나 이런거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 불허됐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어떻게 받았냐면은 피의자 전여자친구가 범인 은닉으로 같이 처벌을 받았단 말이에요  근데 이 여자친구도 처음에 자기도 몰랐다는 거예요 피의자가 이 피해자를 상대로 이런 강력범죄를 저지른지 모르고 숨겨줬다 이 사건의 피해자가 그래서 이 여자친구한테 인스타로 dm을 보내봤어요  왜냐면 여자친구는 구속이 안 된 상태였으니까. 그러다가 이제 이 여자친구도 진짜 좀 피해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서로 좀 친해진 거예요.  그래서 피해자가 1심 재판부에다가 내가 피해자니까 cctv도 좀 보여주고 피의자가 제출한 의견서도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 재판부가 다 안 보여준 거예요.  불허해 버리니까 답답해가지고 피의자 여자친구한테 그 얘기를 한거예요. 그러니까 이 여자친구는 자기는 피고인이잖아요 그 재판에.  근데 피고인은 열람조사 청구권이 보장이 된단 말이에요. 공범이니까. 그래서 그 여자친구가 받아가지고 이 피해자한테 준 거예요 일부를 황당하죠 피해자는 증거를 못 보고 피고인은 보죠. 왜냐하면 그건 방어권이니까. 개판이에요 이건 진짜 바꿔야해요  피해자의 열람조사 청구권을 보장을해야 이런 수사 부실, 수사 한계를 극복할수있는거에요 *피해자의 열람조사청구권이 보장받아야하는 이유 피해자들은 피해당할 당시의 기억이 아예없거나 흐릿한 경우가많음 이럴때 cctv와 가해자의 진술을 듣고 기억을 더듬어야 보다 정확한 진술이나오는데 그걸 열람하지못하게하니 억지로 기억을 쥐어짜내게됨. 그 과정에서 실제와 틀린 진술이 나오면 신뢰도가 떨어지게되어 재판에 악영향을줌... 특히 가해자 A씨의 전 여자친구와 지인들, 교도소 동기 등 주변인물들은 가해자 A씨의 위험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었다.  전 여자친구의 경우 가해자 A씨가 수감 중에 편지로 '주민등록번호와 부모님 이름을 알고 있다' 며 출소 후 보복 하겠다는 협박편지를 받았다고 증언했고,  그의 교도소 동기도 A씨가 출소 후 보복해야 할 여자들이 있다고 자랑하듯이 말했다고 제보했다. - 이젠 나라가 범죄자들을 키워낸다고밖엔 생각안됨 피해자가 피의자 진술조차 알아낼수없어서 공범이 도와줘야한다는게 말이됨..? 저 놈은 전과 18범 총 44번의 범죄이력이 있는놈이라 전여친분이 피해자분을 도운걸 너무나 잘 알고있어서 그분한테까지 보복 예고를 함. 그러나 이분들은 저놈이 출소해도 알수있는게 아무것도없음ㅅㅂ..... 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고쳐야됨 더쿠펌 아니 ㅅㅂ 명백한 가해자에게 방어권 따위가 왜 필요한 거야 피의자 인권은 존나 생각해주고 피해자는 인권이 없네 이 나라는 내가 나쁜일 당하면 내잘못이 되고 내가 피해서 살아야 하는 개같은 나라
[맥주 이야기]: 세계 1티어 자연 발효 맥주 드리 폰타이넌(3 Fonteinen) ABC 모음집 - 마지막편
1편, 2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카드를 먼저 읽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편: https://www.vingle.net/posts/5936117 2편: https://www.vingle.net/posts/5938059 R 로빈은 루비(Ruby)의 영어식 표현으로, 보통 루비색을 의미합니다. 이 람빅은 구운 오크통에서만 숙성된 체리 람빅으로, 그 색깔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2017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스펠링 반 헤트 롯의 첫 번째 배치에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호평을 받아 개별 생산에 투입되었습니다. 해당 람빅과 일반 크릭의 차이점은 오크통 또는 과일의 비율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지금까지 각각 리터당 373그램과 333그램의 과일 비율을 가진 두 가지 버전의 로빈을 출시했습니다. R이 약자로 붙은 로베 보스베스는 일반적으로 블루베리를 의미하며, 직역하면 빨간 블루베리인데, 링곤베리(lingonberry)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링곤베리: 링곤베리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링곤베리의 한 종이고, 블루베리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링곤베리 아속의 야생 베리 종입니다. 따라서 형태학적으로 링곤베리는 레드 블루베리처럼 보입니다. 링곤베리는 보통 핀란드와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에서 발견됩니다. 드리 폰타이넌의 이 로데 보스베스는 오른쪽 상단의 깃발에서 볼 수 있듯이 스웨덴산 링곤베리를 사용합니다. 블루베리: 2018년 가을,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스웨덴의 과일 공급업체인 브릴(Brill)로부터 250kg의 링곤베리를 공급받았습니다. 같은 해,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이 과일을 어린 람빅 침식에 붓고 병입할 때 소량의 접종 후 맥아즙을 넣어 병에서 2차 발효를 유지했습니다. 현재까지 드리 폰타이넌은 2019년 2월에 단 한 번, 리터당 443그램의 과일 함량과 총 714병을 출시했습니다. S 드리 폰타이넌은 체리 람빅을 다양하게 출시했는데요. 앞서 언급한 오드 크릭, 인텐스 루드 등 외에도 핵심 제품인 스카르빅세 크릭(Schaarbeekse Kriek)도 있습니다. 스카르빅(Schaarbeek)은 브뤼셀 북쪽에 위치한 벨기에의 작은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세계 최초의 여객 철도역, 최초의 여객 철도 노선, 그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체리 품종인 스카르빅 체리가 있습니다. 이 체리의 생산량은 극히 적고 매우 불안정하며, 재배 과수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야생 체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 체리가 정기적으로 재배되었지만 풍미를 강화하는 람빅이 인기를 끌면서 스카르빅 체리는 쇠퇴했습니다. 오늘날 스카르빅 지역의 체리는 주로 드리 폰타이넌, 칸티용, 한센스와 같은 몇몇 양조장에서만 생산되며, 앞서 언급한 세 양조장에서도 각각 한 가지 한정판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드리 폰타이넌과 칸티용은 이 과일의 희소성을 인식하고 더 많은 체리나무를 심기 위해 지역 과수원과 체계적으로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이 점에서 선두에 서 있습니다. 향후 몇 년 내에 드리 폰타이넌은 자체 재배한 스카르빅 체리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향후에는 전적으로 자체 생산에 의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카르빅세 크릭(Schaarbeekse Kriek)는 모두 체리 수확 연도가 있으며, 예를 들어 oogst 2017은 해당 람빅에 사용된 체리를 2017년 수확 시즌에 수확한 체리로 지칭합니다. S로 시작하는 또 다른 람빅이 있다면 '신념의 트위스트'라고도 알려진 스펠링 반 헤트 로트(Speling van het Lot)입니다. 이 일련의 람빅은 드리 폰타이넌에서 나온 실험적인 배치를 포괄하는 용어이며, 각 품종에 로마 숫자가 적힌 흰색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Het Lot 이름은 '운명'이라는 본래의 의미 외에도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이 위치한 로트 마을의 이름과도 같기 때문에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직역하면 '운명의 뒤틀림'이라는 뜻으로, 운명은 람빅과 같고 모든 것이 유동적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사전을 검색해보니 운명의 변화와 관련된 관용구가 대부분 매우 부정적이어서 이 이름을 믿을 수 있고 우아한 방식으로 번역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말하는 ‘신의 선택’도 주관적인 의미로 해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V 2002년부터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에서는 개별적으로 병에 담아 숙성시킨 후 다시 추가로 몇 년 후 시음 및 판매를 위해 꺼내놓을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되는 여러 가지 괴즈를 보관해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빈티지 컬렉션입니다. 최근 출시된 쿠베 아르망 & 가스통 빈티지를 제외하고 드리 폰타이넌에서 처음 선보인 빈티지 와인은 일반 괴즈였습니다. 이 람빅들은 출시 당시 수년간 숙성된 람빅으로, 빈티지 정보가 더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어 빈티지 숙성 람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노란색 라벨을 처음 사용한 후, 드리 폰타이넌은 벨기에 왕립 미술 아카데미 회원이었던 벨기에 태생의 추상적 현대 미술 모더니스트 화가 펠릭스 드 보크 (Felix de Boeck)의 그림 '나이트 라이트' 시리즈를 병 라벨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트 라이트 혹은 밤의 빛' 시리즈는 1950년 이후 밤의 다양한 빛의 표현에 매료되어 다양한 장면에서 수백 개의 빛을 관찰한 후 작업을 시작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W 이 람빅에 대해 말하자면 이전 모델인 스트라페 윈터(Straffe Winter)를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여 년 전 드리 폰타이넌의 소유주인 아르망은 본 양조장에서 필스너 맥아, 앰버 맥아, 뮌헨 맥아를 사용하여 자연 발효하고 벨기에 설탕을 첨가하여 람빅을 만들었습니다. 이 람빅은 파로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통적인 파로와는 매우 다릅니다. 이 람빅의 스타일 정의를 둘러싼 논쟁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스트라페 윈터는 2008년에 병입되어 2010년에 맥주 오픈 데이에 공개되었습니다. 대단한 일처럼 보였지만 이것은 오히려 이미 존재하고 있는 "큰 형님"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벨기에 서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브뤼헤는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하프 문, 브뤼헤 조커, 브뤼헤 페일 에일과 같은 브랜드를 가진 양조장, 스트라페 헨드릭(Straffe Hendrik)이 있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이 이름에 '스트라페'가 들어간 람빅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양조장은 아주 엄중한 경고를 표명했습니다. 이미 출시한 람빅은 일회성 매진으로 회수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드리 폰타이넌은 앞으로는 람빅 이름에 '스트라페(Straffe)'를 넣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런 스토리 덕분인지 해당 람빅은 한 번에 매진되었고 다시 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2020년에 드리 폰타이넌은 프랑스 스타일의 람빅을 생산하기 위해 동일한 접근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피어슨 몰트, 앰버 몰트, 뮌헨 몰트, 밀 없는 버전, 냉각 트레이에 벨기에 설탕 첨가 등등 ...... 일반적으로 이것은 파로로 간주되지 않지만 병입 전에 약간의 람빅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 와인의 스타일은 각 의견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스타일에 속하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둥근 라벨에 있는 세 개의 작은 눈송이를 보면 "eng"인지 "aff"인지 알 수 있습니다. Z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은 Z로 시작하는 Zenney Frontera입니다. 람빅에서 숙성된 다양한 올로소(Oloroso)와 페드로 히메네즈(PedroXiménez) 셰리 와인 배럴을 블렌딩한 람빅으로, 사용된 람빅의 숙성 기간과 알코올 도수는 배치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2012년에 스페인 셰리 와인 지역에서 배럴을 처음 공급받았으며, 이를 위해 양조장은 드리 폰타이넌 젠느 밸리(Zenne Valley)와 헤레즈 데 라 프론테라(Jerez de laFrontera) 두 지역의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이름을 고안해 냈습니다. "y"는 스페인어로 "그리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배치 1의 첫 번째 판매는 매우 성공적이어서 양조장에서 3,000병의 두 번째 배치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두 번의 출시 이후 드리 폰타이넌은 새로운 ZyF를 거의 출시하지 않았으며, 그 동안 양조장은 솔레라 시스템을 연구하여 평균 숙성 기간이 60개월 이상인 배치 3과 배치 4를 출시했습니다. 셰리 풍미와 람빅의 조합으로 이 맥주는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특성을 구현합니다. 미묘한 풍미를 감상하려면 다양한 버전을 하나씩 마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B1, B2 그리고 B6가 좋았습니다! 이렇게해서 모든 드리 폰타이넌 맥주 라인업을 한번 알파벳으로 다시 정리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도 작성하면서 상당히 많은 공부가 되었고 호볼호가 많이 갈리는 람빅이지만, 람빅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더 많아지길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