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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인들은 어떤 생각으로 살까?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중국인의 생각이 담긴 책 BEST 5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책에는 정말 유명한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중국의 국가주석으로 있었던 후진타오의 책과 조금은 생소 할 수 있는 중국인인 중국의 최고 부자마을 화서촌의 오인보라는 중국인의 책도 있고, 대륙의 실수 중국의 실수라고 할 수 있는 샤오미 창업주 레이쥔의 책 등 중국인이라면 다 아는 인물들의 책을 다뤄보았습니다. 자 그럼 중국인이 사랑하는 중국인의 책 BEST를 알아볼까요?
요즘 사드다 뭐다 중국과의 사이가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툼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라.. 뭐든 큰 소리 없이 평화롭게 해결되길 바래야죠. 이상으로 유명한 중국인의 생각이 담긴 책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순위를 정하고 싶은 테마나 주제가 있으면 언제든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참! 책 순위 정하는 오빠 유튜브도 있어요!!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0^ http://goo.gl/cdlS2f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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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에서 획 하나만 바뀌면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가 됩니다. 매일 속도전을 치르는 우리에게 이 말은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간편한 문화로 빠른 생활 속도에 익숙해지면서 ‘여유와 휴식(休息)’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휴식을 낭비로 여기며 삶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앞뒤 돌아보지 않고 일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쉼을 얻지 못해 생기는 손해는 실로 막대합니다. 먼저 건강을 잃게 됩니다. 또 가족 또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놓칩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지나온 길에 대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갖지 못해 삶의 만족도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쉼은 축복이며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길입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아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5가지 휴식법을 제안합니다. 1. 한 번에 오래 쉬기보다 잠깐씩 쉬기 2. 가만히 있기보다 움직이며 쉬기 3. 혼자보다 같이 쉬기 4. 실내보다 밖으로 나가기 5. 휴식 중 일은 완전히 잊기 # 오늘의 명언 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 마크 블랙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휴식 #간편살기 #인생 #삶 #명언 #영감을주는이야기 #교훈 #따뜻한하루
기록덕후들의 나라 조선의 기록 디테일 수준.jpg
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현릉원에 행차한 8일간의 기록을 다룬 의궤 한권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8일간의 주요 행사 모습 각종 물품의 설계도에 이르기까지 행차를 위해 혜경궁의 가마를 새로 제작했는데 가마를 장식한 문양까지 다 기록 총 112장의 그림으로 구성 나머지 7권은 행사의 준비과정, 내용, 사후처리까지 다 기록 심지어 행사에 참여한 기생의 이름도 있고 행사에 입었던 복식이 그대로 기록 (의상, 장신구, 속옷까지) 행사에 사용된 그릇의 종류와 쓰임새도 기록 참석자들의 역할과 직책에 따라 출장비를 받았는데 그 내역까지 다 있음 역시 기록덕들의 나라ㄷㄷㄷㄷㄷ 행사 준비 과정이 날짜별로 기록 참여 부서와 담당자 기록 각종 예산은 물론 물품 제작에 참여한 장인의 이름, 일한 날짜까지 기록 정조가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만든 가마는 내부부터 외향까지 모든게 다 기록되어 있어서 언제든 복원 가능함 실제 그림에 있는 인원의 수ㄷㄷㄷ 혜경궁이 수원으로 가면서 먹었던 음식의 종류, 재료 어디서 먹었는지도 기록 교수님들도 감탄에 감탄 음식 재료의 시세까지 싸그리 기록ㄷㄷㄷㄷㄷ 남은 비용을 어디에 썼는지 사후 기록도 다 있구요 언제 인쇄했는지 기록까지 다 있음 정말 기록의 나라 기록물 다운 클라스ㅋㅋㅋㅋㅋ 원행을묘정리의궤는 정조가 널리 많이 보라고 목판본으로 만들어서 흑백이지만 보통 다른 의궤들은 궁궐에 보관하면서 보는 것이라 올 컬러에 비단 커버b 참고로 이 다큐는 의궤, 8일간의 축제 3부작임을 알려드립니다
소멸 직전인 국내 박제 기술
기린 박제는 제주도에도 있고 아주 적지는 않은 숫자가 국내에 존재하고 있음 그 중 서울대공원에 있는 이 새끼 기린의 이름은 "엘사" 임 엘사짜응 ㅠㅠ 엘사는 서울대공원이 8년만에 얻게 된 귀중한 새끼 기린이었는데, 2016년도에 앞서가던 기린 세 마리를 서둘러 따라가려다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음 ㅜㅠ 그래서 의족을 부착하고 재활치료 하던 도중 또다시 넘어지며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폐사해 버렸음 ㅠ 이처럼 동물원에서 폐사한 동물들을 박제로 만들어 표본 보존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이 아시아 코끼리도 어린이 대공원에서 키우다 폐사한 개체로 얘도 어린 개체인데, "코코"라는 이름으로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개장 즈음에 갑작스럽게 급사하여 박제로 보존처리 됨 그리고 이건 유일한 한국 호랑이 표본. 쪼꼼 진지한 내용이니까 말투 진지하게 하겠음 박제 기술이란 이처럼 생물 종에 대한 표본적 자료를 반 영구적으로 보존시켜 후대에 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하지만 국내 박제 기술은 현재 사실상 사장된 수준이며, 소멸까지 시한부 단계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원래는 박제사 국가 공인 기술 자격증까지 있었는데, 이 자격증 보유자는 50명 가량밖에 되지 않는다. 원래는 연구,전시 등을 위한 박제사를 양성하는 학원, 학과까지 존재했지만 19년 이후로는 국내에 박제 기술을 교육하는 학과가 단 한 개도 남아있지 않는다. 박제는 유독 화학약품을 엄청나게 사용하는데다 아주 고된 작업이고, 사람들이 기피 하는 공정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고, 따라서 현재 박제사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박제 기술의 대가 끊기기 직전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 현재 남아있는 박제사 분들은 절대다수가 노인분들이시고, 후계로 들어오는 제자가 없다보니 국내 박제 기술은 십수년 내로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나타난 한줄기 빛 국내 유일 동물원 소속 박제사 윤지나 박제사 보기 드문 젊은, 그것도 여성 박제사 분인데 실력이 어마무시 하시다. 아래는 윤지나 박제사님이 참여한 표본들을 소개한다. 어린이대공원 1호 시베리아 호랑이 박제 "낭림" 옆의 윤지나 박제사 낭림 박제작업 과정 한눈에 봐도 고된 작업의 흔적이 보인다.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코아와 한울 서울대공원의 네 번째 호랑이 표본 "강산" 마치 살아있는것만 같은 고퀄리티한 모습이다. 말승냥이(회색늑대) 박제 역시 윤지나 박제사가 직접 제작하였다. 설표 박제를 작업중인 윤지나 박제사 수달과 올빼미 등등 다양한 표본 제작에 참여하셨다 그저 빛 윤지나 박제사님 감사합니다!! 출처 : 지구촌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