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퀼트가게에서 어떤 어머니가 만들걸보고 반해서 이 콜렉션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다소 올드한 느낌의 부케프린트가 어찌나 땡기던지....
고급진 걸!
그래서 가게에 남은 그천을 다 사고 시작했다.
퀼트를 처음하는 내게 다소 무리한 도전이 아니었나? .....




금색실로 퀼팅을 해서 옆선을 붙인다.
바닥을 잡아주고 이가방의 포인트인 구슬프레임에 끼워서 잘꼬매서 완성했다.
프레임에 끼워서 고정해서 꼬매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직선 프레임은 쉽다는데...
쌤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
다음부터는 곡선프레임은 안하는걸로...
결심하며....
완성하고보니 예상한것보다 더 예쁘다.
체인을 달고 거울앞에서 폼을 잡아 보고...
...
행복하다...
자~~~ 그다음꺼 하자

두번째 프레임파우치가 완성되었다
직선사각프레임이라서 처음 만들었던 곡선프레임보다는 쉬웠지만 처음 해보는 솜씨로는 마땅치않았다.
힘들었고 송곳같이 생긴 걸로 땡겨가며 꼬맸다.

인제 세번째꺼를 준비해야 되나?

세번째 프레임파우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