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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에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많이 풀린 가을이에요~
요즘 렛츠런파크 서울 아트플리마켓은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 더욱 더 즐겁게 진행되고 있어요:)
오늘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날씨가 선선해진 요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목마길이에요~
커플이나 가족들이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면서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목마길은 오감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산책로에요~ 시작은 청각을 느낄 수 있는 바람길이에요~
바람이 스쳐가는 댓잎소리를 듣는 길 - 바람길은 대나무가 가득해요^^
달콤한 열매가 영그는 쉬어가는 길은 열매길로 미각을 상징하고 있어요^^
열매길 근처에는 도토리나 밤이 많이 떨어져있어요~!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감성을 충전하는 교감길은 촉을 상징하고 있어요~!
아! 5가지 길에는 스탬프가 있는데요~ 스탬프를 모두 찍어가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스탬프 투어에 관한 내용은 따로 카드를 작성해서 알려드릴게요^^
교감길에는 큰 체스판이 있어요~!
가족끼리 커플끼리 게임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쏟아지는 폭포위에서 사계절을 바라보는 풍경길은 폭포소리를 들으면서 휴식하기에 굉장히 좋아요:)
풍경길 아래에는 분수광장에 있는 폭포가 있어요^^
분수광장에 대한 카드는 아래 카드에서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들꽃길은 후각을 상징하고 있어요~!
색색의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나는 향기로운 길에는 들꽃이 가득 피어있어요~
들꽃길을 끝으로 목마길 산책로는 끝이나요^^
목마길 끝으로 나오면 지난번 소개해드린 분수광장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산책하고 분수광장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지금!
▶ 4주 연속 “무료입장”
* 일시 : 9월 4,11,25일, 10월 2일 (매주 일요일)
* 장소 : 렛츠런파크서울 (4호선 경마공원역)
▶국제초청경주 '코리아컵' 개최
* 일시 : 9월 11일 일요일
* 참가규모 : 해외 7개국 14두(일본, 싱가포르, UAE, 홍콩,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맛있는 페스티벌! (단돈 5천원으로, 세계 8개국 요리를 골라먹는 글로벌 푸드대전)
* 일시 : 9월 11일 일요일 11:30 ∼ 18:00
* 장소 : 렛츠런파크서울 관람대 앞 행사장
9월달에는 행사가 가득할 예정이에요:)
내일은 플리마켓에 대한 정보로 찾아올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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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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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감 ; 공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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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 대학로
대학로의 심야식당은 2017년 여름 첫 방문했어요 워낙 대학로 술집이 많기때문에 이곳저곳 가다가 이름에 끌려 갔던 곳이에요 심야식당이라는 유명 일드도 있고, 그걸 리메이크한 한드도 있고..말 그대로 이름에 끌렸어요 요즘 수많은 가게들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아직도 자리하고 있는 건 지역에서 인정받은게 아닐까싶네요 드라마에서 봤던 내부와는 사뭇다르지만 아늑한 조명이 내부를 가득 채워줘요 늘 심야식당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못 들어갈 때도 있었는데, 최근에 다녀왔을 때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내부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메뉴는 지극히 토속적이에요 원래 아는 맛이 무서운 맛이라고 정말 흔한 메뉴이지만, 그 매력에 때문에 분명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밑반찬 마저도 참 토속적이에요 도토리묵, 산고추절임, 단무지까지 참 친숙한 밑반찬이죠 대학로 술집들이 참 많지만 이런 밑반찬은 거의 포장마차 혹은 노포집에서나 볼 수 있는 반찬인데 심야식당에서 보니 그저 반가운 메뉴가 되요 심야식당에 오면 이상하게도 색다른 술이 땡기더라구요 친구들과 술집에 가면 대부분 소주, 혹은 소맥이지만 여기선 특별한게 땡겨요 물론, 일반적인 소주와 맥주도 판매하지만 말이에요 화요+토닉+레몬까지 주는 세트가 있다보니까 한번 먹어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아요 화요를 시킬때와 일품진로를 시킬때의 잔이 다르게 나오는거 넘나 좋아요 흔히들 거기서 거기지 생각에 아무 잔이나 주는 술집들도 많은데 주종에 맞게 작은 거 하나 챙겨주는 느낌이 넘나 좋네요 또 제가 집에서 쓰는 컵 종류를 나누는 것도 일맥상 통해서 그러지 않나싶어요 여기 올 때 출출하면 낙지볶음을 시켜요 불맛나는 낙지볶음에 배를 든든히 채워줄 소면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요 하나씩 섞어먹으면 진짜 존맛탱이에요 양도 넉넉해서 허기진배를 잘 채워줘요 깻잎도 좋아하는데 깻잎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넘나 좋아요 심야식당은 2003년 홍대오뎅바로 시작해서 이사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뎅탕도 그냥 오뎅탕이 아니라, 명품오뎅탕이에요 그럼 또 안먹어 볼 수 없으니 시켜본 오뎅탕은 어육이 살아있는 오뎅탕인데 오래있어도 불지 않아요 심야식당에서는 뭔가 도담도담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보내기 참 좋은 장소에요 심야식당 ; 대학로
문스타파 ; 도화동
여자여자하러 가기위해 도화동의 문스타파로 향했어요 공덕 와인바라고 하는데 간만에 와인바라 설레더라구요 스페인 타파스를 베이스한 곳이라는게 그래서 이름이 문스타파인가봐요 문스타파는 반지하에 있는데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또 외부에 별로의 메뉴판이 크게 있어서 뭘 먹을지 미리 고르고 들어갈 수도 있어요 영업시간 완전 혜자라 늦은 시간에 와인땡길때도 좋을 것 같아요 반지하치고 공간에 조명이며 시선분산이 되서 그런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분위기가 넘나 좋으니까 여자여자한 느낌도 물씬 낼 수 있을 것 같고, 굳이 여자끼리가 아니더라도 데이트로 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에도 설명이 되어있는데 스페인의 어느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역시나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메뉴는 생각보다 많아서 뭘 먹을지 참 고민이 많았어요 스페인에 왔으면 역시 멜론에 하몽이죠-! 그냥 하몽도 아니고 이베리코 하몽이라니까 더 기대가 되었어요 저녁을 먹고왔기때문에 간단한 메뉴로 손색이 없었어요 참나물 페스토 소스로 맛을 낸 구운 문어 감자요리도 나왔어요 참나물이라는 한식 재료를 스페인요리와 접목했다는데 참 독특하더라구요 아쉬운건 스페인에서 먹었던 문어는 부드러운 맛인데 아무래도 한국 문어라 쫄깃한 맛이 강해서 그게 쬐끔 아쉬웠지만 맛은 참 좋았어요 직원의 추천을 받은 산타 디고나 칠레와인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가볍게 먹을 만한 와인이였어요 탄닌이 강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살짝 그게 약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여튼 간만에 여자여자하니 느낌이 새로웠어요 다음에도 여자여자하러 가즈아-! 문스타파 ; 도화동
말(Horse)의 품종 - 안달루시안(andalusian)
- 승마 모더레이터 badibad 입니다 말의 품종 세번째 안달루시안 입니다. 안달루시안 역시 고대 말의 품종입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지만 땅의 열기가 지글거리는 북아프리카와 가까운 남스페인에서 왔습니다. 분명 안달루시안은 고대 종 이지만 기원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혹자는 솔라리안 조랑말과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역시 확실한 게 아닙니다. 이 전 카드에서 말씀 드렸지만 바브 그 바브를 칩입자들이 수입해서 나중에 교배를 시킨 게 분명합니다. -이름: andalusian -높이: 15~15.2hh -색상: 회색(자주색과 보라빛을 띄는 회색과 암갈색 등) -형태: 선한 눈을 가진 잘생긴 얼굴과 넓은 이마, 우아한 목 짧게 강한 몸과 넓은 가슴, 넓고 강한 둥근 뒷다리 및 궁둥이 ** 흥미로운 사실 안달루시안 말들은 수도회의 도움으로 격변의 세월을 견뎌왔습니다. 특히 카르투지안스는 말 교배에 뛰어났는데 위험의 시대에 말들은 멋진 장신구를 벗고 수도회 내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카르투지안스는 혈통의 순수함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질 좋은 품종을 낳게 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말이 이렇게 잘생겨도 됩니까? 저도 없는 쌍커풀까지... 나쁜 말 말 세계에도 인물을 따진다면 장동건, 원빈, 정우성 에이~ 글 쓰기 싫습니다. 스페인은 16세기 콘키스타 도레스 시대에 미국 문명을 받아들이며 스페인 말들은 정착민으로부터 개발된 새로운 종의 주요한 "원종"을 제공했습니다. 리피짜너는 안달루시안의 직접적인 후손인 반면 다른 유명한 유럽 종들은 프레데리느보그, 홀스타인과 코네마라를 포함한 스페인산 혈통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모든 목적의 기마로 이상적인 품종입니다. 기품있고 우아하고 잘생기고 고귀하고 부드럽운 올라운드 기마 "안달루시안" 뭐 빠지는 게 없는 말의 품종입니다. - 엄청난 존재감을 가진 가장 우아한 말들 중 하나인 안달루시안 이었습니다. 출처: The Ultimate Encyclopedia of Horse Breeds & Horse Care 쥬디스 드래퍼 + Google + Pinterest ** 원조 냥이가 댓글 실적이 별로라~ 이 주인님을 내 보냅니다.
아무도 우리를 부르지 않는 곳에 우리가 있다.
3일 후면 이사를 해야 했기에 파리로 돌아온 다음 날 바로 매트리스를 사러 마들렌느 역에 있는 이케아에 다녀왔다. 시내에 자리 잡은 이케아여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하철로 바로 올 수 있어 몇 번을 이곳으로만 와서 두 손으로 안고 갈 수 있는 만큼의 물건들만 사서 돌아가곤 했다. 오늘은 며칠 동안 고민하던 매트리스를 사러 온 것. 프레임은 전세입자가 우리에게 넘겨주고 가서 그 위에 얹은 매트리스만 사면 됐는데.. 어떤 매트리스가 좋을지 고민만 하다 지난번에는 미처 사지 못하고 돌아갔고 오늘은 더 이상 미룰 수도 없어 결정을 하고야 말겠다며 두 손을 말아 쥐고 다시 이곳까지 왔다. 서울에 있을 때는 그녀의 표정을 보고 그녀의 마음에 드는 물건이면 괜스레 나도 정말 홀린 듯 굴면서 억지로라도 그녀의 품에 안겨주고 했었는데 프랑스에서는 아무래도 모든 것을 다 터놓고 함께 의논을 하게 된다. 이제는 나의 돈도 아니고 그녀의 돈도 아니고 둘의 지속력의 관한 문제이다 보니, 서로 감정을 누르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 그러다 보니 그녀는 ‘어때?’라는 질문을 자주 하게 되었다. 나는 서울과 다르지 않게 ‘좋은데?’라고 답을 해주지만 그녀는 좀처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늪과 같은 고민에 다시 빠진다.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 나와는 다르게 호불호가 분명하고 취향이 확고해서 신기했었고, 그녀와 무엇을 보러 가고 또 자잘한 물건이라도 구경하고 홀리고 사고 만족하는 일들이 내심 즐겁기도 했었는데.. 무엇을 사고 돌아오는 날보다 무엇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는 날이 더 많아져 돌아오는 길 혼자 속으로 가슴이 쓰린 적이 많았다. 당연히 필요한 물건이라도 10유로 20유로가 넘어가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옷들도 집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그릇, 컵, 칼, 드라이버, 상자 등도 모두 모두 다 고민의 대상이 되니 큰일이다. 아무래도 규모가 작은 삶이라면 뜻과 다르게 뭔가를 포기를 하고 돌아가는 상황은 최대한 피할 수 있기에.. 나도 그녀도 스스로 모르게 그렇게 되고 마는 것. 하지만 버티기만 하는 삶은 얹는 게 없으니 자신감이 쌓이면 우리 꼭 공격도 하자. 조금 가격이 있는 매트리스를 집에서 같이 마음먹고 왔지만, 결국 이동과 처분의 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기본 매트리스 하나와 쉬어 매트리스 하나로 쪼개어 사기로 했다. 상품을 결정하고 온라인으로 주문을 한 후에 유명하다던 이곳 이케아의 핫도그를 먹었다. 고기와 채소들을 섞어 만든 소시지에 튀긴 양파가 바삭해서 아주 맛이 있었다. 한국보다는 양은 작고 진한 카페 알롱제까지 마시니 얼마나 걸었는지는 그만 잊어버리고 말았다. 매트리스와 여러 물건들을 한 번에 결정하지 못해서 몇 번이나 나를 이곳까지 끌고 왔다고 생각한 그녀는 미안한 마음에 내가 저번에 관심을 가지던 마들렌느 성당을 들렸다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난 성당 안은 굳이 지금 갈 필요 없으니 산책이나 하며 조금 돌아서 돌아가자고 했다. 마들렌느 성당의 정면을 지나가면서 성당을 배경으로 두고 걸어가는 그녀를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는데 엠마가 ‘왼쪽 봐봐’라고 들뜬 목소리로 나의 팔을 당겨댔다. 고개를 돌려보니 흐렸던 하늘은 어느새 개였고 노랗게 물든 하늘 아래로 노란 머리를 한 가느다란 바늘 같은 기둥이 서 있었다. “왼쪽 보라니까! 봤어?” “응, 근데 저게 뭐지?” 우리는 파리를 오는 동안 준비하는 것들에 치여 어디에 무엇 무엇이 있는지 전혀 조사도 못 하고 왔기에 마들렌느 성당이 무엇과 마주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던 것이다. 몇 번을 이 곳에 왔는데 우리의 고개 너머로 이런 장면이 있을 줄이야.. 노란 하늘과 더 노랗게 빛나는 기둥에 이끌려 우리는 그곳으로 걸어갔다. 차들이 분주히 돌아 나가는 거대한 광장.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둥글게 물러나 준 그 한가운데에 서 있는 황금색 머리의 기둥. 우리가 멀리서 보고 따라온 노란 머리의 기둥은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 있다가 프랑스로 건너온 오벨리스크였다. 그리고 여기는 역사책에서만 봐 오던 프랑스혁명의 상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 혁명 광장, 지금의 콩코흐드 광장이었다. 파리에 와서 집을 구하고, 매일같이 학교를 나가느라 여행이라면 당연히 갔을 곳들도 2주가 넘게 못 가보고 있었는데, 계획도 없이 이곳으로 걸어오게 됐다는 게 신기했다. 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목이 잘린 자리에 세워진 분수는 노을 빛을 그대로 받아 (아니러니하게도) 매우 아름다웠다. 배로 4년에 걸쳐 파리로 옮겨졌다는 오벨리스크는 그 과정이 그려진 기단 위에 아름다운 상형 문자 무늬를 하며 서 있었고 그 오른쪽으로는 파리라는 글자와 함께 가장 많이 본 상징, La Tour Eiffel 에펠탑이 나무 가지들 너머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넓은 직선대로의 끝에 개선문이 서 있는 것도 보였다. 그렇다면 저 넓은 대로는 Avinue des Champs-Élysées 샹젤리제 거리겠구나. 우습게도 우리가 지금 파리에 있구나. 아직은 실감이 가지 않아 서로에게 뻔한 질문을 하며 신기함을 즐긴다. 무엇을 하러 왔을까를 끝없이 물어야 하는 곳에 우리가 있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우리가 오기 전까진 우리의 자리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이곳의 학교는 출석을 부르지 않는다. 결석을 해도 이유를 묻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형의 결혼식을 위해 2일간의 수업을 빠진 것을 굳이 선생님께 말하지 않았다. 아무도 우리를 부르지 않는 곳에 우리가 있다. 파리라는 곳에 우리가 있다. 부르지 않아도 많은 예술가들이 굳이 찾아왔던 곳. 더럽고 누추한 곳에서 생을 잘라먹으며 버티다 끝내 묻히기까지 한 이곳. 그 블랙홀 같은 곳에 지독한 중력을 간신히 이겨내고 날아오른 우리가 쉼표도 없이, 기꺼이 빠져들고 있었다. 글, 영상 레오 2019.11.12 파리일기_두려운 날들이 우습게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