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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사귀자던게.. 후훗

사랑고백.. 연애 결혼 커뮤니티 www.ow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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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우리 신랑이 첨 만났을때 저랬다는ㅜㅜ 딱 세번만 만나줄 수 있냐고.. 세번만나는게 뭐 대수랴 생각하고 알았다고 한게 화근임ㅋㅋㅋ
우리나라는 남자가 90퍼는 들이대고 고백을 해야해서 힘듬‥
그게아니라 한국남자들은 너무 친해질사이도 없이 고백하려고 하는가같아요 여자들은 좀 친해지고 성격도알고 그사람에 대해 많이알게된다음에 사귀고싶어하는 경향이있어서 남자들이 고백을 많이 하게되는거임
흠... 저는 지금 32살인데 그렇게 고백할 자신도 있었고 결혼도 준비하고 있어요 '이만한 여자 없다 ' 생각되면 고백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요~^^
@YongraeJin 축하드려욧 저는 좀더 이뤄놓고 결혼하고싶어요 아직 초년생ㅎ프로필사진은 뭔가요??
사랑의 시작은 고백과 들이대기에 있다 혼자 짝사랑하려다 끙끙 앓고 있는 바보가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특히 여자들이 대부분)..참 안타까운 일이다
유부녀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글을 읽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끙끙알키보다 사랑을 쟁치하고 씹네요 사랑에 가족따윈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이거 광고아닌가요??? 지금 그림은 '썸툰' 이라는 웹툰내용중 하나인데 도용아닌가요??
ㅡㅅ ㅡ 그거보다 먼저 여자사람이 있는지부터 물어보시는게 정답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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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 뭔지 아는분? 웃긴건 맨 밑에
맞아요. 남성도 외모의 영향을 받아서 외모가 잘생긴 남성이 성공할 확률이 일반 남성에 비해 20퍼센트였나? 50퍼센트였나 더 높다고 하지만 그정도일뿐 여성만큼 외모의 영향을 많이 받진 않죠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 성공할 확률은 80,90퍼센트에 달하고 연예인들도 말하죠 이쁜여성이 받는 혜택은 잘생긴남성이 받는 혜택보다 몇십배는 더크다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부정적인면만 보는 한심한 사람들은 탈코를 외치고 긍정적인면을 보는 사람들은 자신을 가꿔서 더 성공하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외모가 사실 중요한건 절대아닌데 이 사회자체가 잘생기고 이쁜 것을 좋아하는 외모지상주의다보니.... 잘생긴 남자 아이돌이 나오고 이쁜 여자아이돌이 나오고 각자 그런 아이돌들을 사랑해서 생일도 챙겨주고 뭐 별거 다해주죠. 근데 그렇다고 아이돌들이 나온다고해서 쟤네들은 탈코를 하지 않으니까 모자란애들이다 라고 할 순 없는데 그건 그들이 그만큼 노력으로 빚어진 결과이기 때문이죠 정작 탈코만 외치면서 외모지상주의를 남자탓으로만 돌리는 인간들은 (그러면서 아이돌 남자그룹사랑함) 방구석에 박혀서 세상의 불합리함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움직일생각보단 먹을생각만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는 외모지상주의를 좋아하지 않지만 탈코라는 운동을 굳이한다는것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남이 나를 보던말던 무슨상관,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던말던 무슨상관 이라는 이기주의적 관점인데 그런 관점을 굳이 남에게 설파할 필요는 없는것이고요 그냥 본인이 탈코로 살겠다 하면 살면되는것 대신 자기가 외모로 누리던 혹은 누리고싶은 혜택들을 버려야하는게 맞는거 정작 관계가없는 남자들이 여자에게 코르셋을입으라고 강요는 하지 않는데 그냥 이쁜것을 좋아하는것일뿐 (사실 코르셋을 입던 안입던 이쁘면 다 좋아하죠 시선에 약하다보니) 정작 여자는 남자에게 철갑옷을 입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그냥 (경제적,신체적 등) 든든하고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것일뿐 ... 이 모든 것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은 불만가져도 좋지만 그런 잘못된 생각을 남에게 전파하는 행동은 틀려먹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지 1 이쁘거나 잘생기면 혜택 받는다 2 코르셋과 철갑옷을 입으라고 강요를 하는건 상대성별이 아니라 그냥 주변인들일 뿐이다. 3 세상에 자신을 맞추느냐 자신에 세상을 맞추느냐는 본인의 선택이지 남에게 강요할 필요가 없다. 미의 기준은 어려서부터 인식된 문화에 따라 달라짐 뚱뚱한게 미인인 마을. 이곳에 가서 살면 너도 미인 나도 미인.. 사실 난 살이 잘 안쪄서...ㅠ 근데 진정한 탈코는 모든 것에 부정적 프레임을 씌워여하기에 이 마을에 가서도 남자들에게 잘보이려고 무리하게 살찌고 싶지 않다고 건강이 최고라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진정한 페미이자 탈코인.
남의 말에 상처받는 이유
남의 말에 상처받는 이유 우린 남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는다. 때론 세치혀가 칼보다 무섭다. 말조심 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다 통제할수가 없다. 입에서 고운 향기가 나는 사람도 있고 입에서 쓰레기를 배설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 내가 상처를 안받는게 상책이다. 왜 우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일까? 1. 너는 나를 개무시했어 그가 나를 무시하든 무시를 안하든 나를 평가하고 판단할 결정권자는 NO 그 사람이 나를 칭찬해주면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우쭈쭈' 나를 비난하거나 질책하면 세상을 다 잃은 사람처럼 '슬퍼요 ' 그를 내 삶의 주인으로 떠받들텐가? 나를 함부로 무시한 그 사람을 우리는 개무시해야 한다. 어리석은자의 비난이나 질책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 2. 내 트라우마 건들지마 다리가 부러진 사람은 옆 사람이 건들기만 해도 큰 고통을 느낀다. 남들의 사소한 말과 행동이 예민하고 상처가 많은 나에겐 심장을 도려내는 고통이 된다. 이젠 내가 트라우마를 놓아줘야 한다. 이미 지나간 일을 언제까지 붙들고 살아야 하는가? " 저 트라우마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ㅠ " 피해의식에 갇혀버린 당신은 자연스럽게 피해자처럼 살아가야 한다. 나는 피해자도 아닌 그냥 나일 뿐이다. 과거와 이별하고 오늘을 맞이해야 한다. 3. 내가 내 존재를 지켜줘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자존감이 낮으면 타인을 통해서 존재가치를 확인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나라는 존재를 인정/존중/사랑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쏙들려고 아둥바둥 일희일비 하며 살게된다. 그러면 당신은 영원히 자신을 볼수가 없다. 자신의 감정을 마주할수가 없다. 자신의 내면소리를 들을수가 없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인가? 남들이 원하는 껍데기로 살텐가? 4.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내가 최선을 다한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수가 없다. 누군가는 그냥 내가 싫을 것이다. 누군가는 나를 질투의 마음으로 바라본다. 누군가는 자기의 욕망으로 나를 대한다. 누군가는 나의 불행을 기원하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에 대한 기대를 안해야 한다.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과 사랑은 좋지만 내가 한만큼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해주리라는 기대를 하는 순간 처절하게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내가 주었으면 생색을 내지 말아야 한다. " 최소한 절반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안된다. 단 1%도 기대하지 말자. 그래야 속이 편하다. 인간적인 관계는 가족이나 정말로 친한 친구에게서나 나타난다. 사실 대부분 비지니스 거래 관계이다. 그게 나쁜 것이 아니다. 내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내 스스로가 꽃을 피울텐가? 누군가의 사랑을 통해서 꽃이 자라나길 기다리겠는가? https://youtu.be/PN4bGycnGvI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판) 시어머님 생신 못챙긴게 죽을죄인가요?
3월예식이었지만 코로나로 7월로 미뤘어요 그 미룬게 이번주 예식이었어요. 그런데 저희지역이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집합금지 강제 공문이 떨어졌고, 50명이상 모일 수 없게된 상황이라 다시 11월로 식이 미뤄졌어요.  신랑하고는 3월부터 같이살고있어요. (혼인신고는 결혼 후 1년뒤에 하고싶다 제가 말했고 내년 3월에 신고 예정이고, 양가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물어보지 않으셔서 말씀안드린 상태입니다) 어제저녁 늦게 어머님께 전화가왔어요. 정말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짜증섞인 말투로, 밥먹었냐, 뭐하고있느냐, 등 말씀하시길래 의어한 마음에 곧이곧대로 대답해드렸는데, 나중엔 비꼬는말투로 요즘 젊은것들이 문제인것이 결혼전에 제멋대로 살아서 그런가 결혼후에도 제 멋대로 살려한다, 결혼하면 개인이아니라 집.안.을 위해 살아가야지. 여전히 제 편하게 살려면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대요 ㅡㅡ 제가 무슨일 있냐하니 어제가 시어머님 생신이시랍니다. 그것도 음력생일 ㅡㅡ 몰랐어요. 누가 가르켜주지도 않았고, 사실 궁금하지도 않았고 인식자체를 안해서 생각없이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2주전에 식사할때 언질이라도 했다면 알았겠는데, 그 어.느.누.구.도 제가 말해주지않았는데 제가 어찌압니까? 그것도 매년 바뀌는 음력샏일을 제가 신도아니고 어찌알아요 ㅋㅋㅋ 계속 비아냥 기러시길래, 어머님 제가 몰랐어요. 진작 말씀주셨으면 기억하고있었을건데, 신랑도 말을 안해줘서 몰랐어요. 하니까, 그건 며느리가 챙겨야할 덕목?이래요. 며느리가 시집오면 어른들생신(아버님,어머님,할머니외 친척분들)부터 여쭙고 어른들도 매주 찾아뵙고 그래야지, 없는듯 편하게 사는건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냐고 계속 비꼬시길래 너무 기분나빠 어머님은 존중해줄 며느리가 아니라 떠받들어 줄 하녀가 필요하시가봐요. 몰.라.서 못챙겨드린건 죄송한데, 말씀을 너무 배려없이 하시니 통화할 이유를 못찾겠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전 요즘것들이라 제멋대로라서요. 제가 생신을 몰랐던건 어머님 아드님이 원인이니 아드님께 전화해세요. 끊겠습니다. 하고 끊었어요. 그 다음 수없이 전화오길래 안받았어요. 정말 웃긴게 뭔지 아세요? 작년에 상견례하고 식사할때마다 자기들은 자기들 알아서 살으라고 너희둘이 잘살아야지~~ 하시던 분이세요. 그렇게 집안 덕목 따지실거면, 가르켜주고 말하시던지 ㅡㅡ 일부러 괴롭히려고 이러시나 말도안되는것으로 비아냥대니 기분나쁘더라고요. 계속 전화오는 시어머님 전화 거절하고 차단한 후 (전화가 쉴새없이 왔어요,) 회식하는 신랑한테 전화해서 말하니 ,자기도 몰랐답니다 ㅡㅡ 자기 아들도 모르는 생일을 제가 어찌아냐고요 ㅋㅋㅋ 귀가한 신랑관테 일방적으로 화내고 방에 혼자 누웠을때 너무 서럽더라고요. 여자들은 결혼하면 희생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걵가요? 희생을 구구절절 이야기하시는 시어머님 생각하니 또 빡치네요 어머님 말씀따라 결혼 전 자유롭게 살던 사람들을 , 결혼했단 이유만으로 자기집사람이 됬단 이유만으로 가풍이란 이름하에 짓밟는건 맞는걸까요? 결혼한 언니들이 하나같이 혼인신고 늦게하라는 말이 이제 이해되네요.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일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관계인데, 저쪽집안 어머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하나하나가 사람기분 너무 거지같게 합니다.. 차라리 며느리가 아니라 집안의 노예가 되라고 당당히 애기하시면 웃기라도 하겠는데, 그럴싸한 말로 포장해서 사람을 죽이려하니 너무 미치게 화가나요. 아침에 출근할때 신랑한테 나이렇게 살거면 너랑 못살겠다. 너 효자 아니잖아. 그렇게 살았잖아? 근데 너희 엄마 말씀들어보면 내가 너 몫까지 효자짓거리 하고 살길 바라시더라. 하고 나가버리니 놀라서 팬티차림으로 엘레베이터 앞까지 나왔따. 건너편집 문열리는 소리에 다시 집에 들어가길래, 그러고 출근했다 반차쓰고 친구집 놀러와 글적습니다. 겨우 4개월 살았는데 , 헤어지고싶어요. 어제 들었는 어머님의 말씀들이 생각하고 곱씹으니 너무 화납니다. 21세기가 아니라 17세기 며느리를 원하시던데 웃기네요. 이렇게 사는게 당연한거라면 전 그냥 혼자살렵니다. + 추가 글 또 하루가 지나 많은 생각을했어요, 내가 과연 결혼식을 했다면 이렇게 쉽게 끝낼수있었을까? 혼인신고가 되어있었다면 이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그냥 족쇄가 없기때문에 가능한 결정들이었던거같아요. 이 사회에서 여자에게 '이혼녀'란 낙인은 죄가없어도 죄가되는 세상이니까요. 결혼식을 올리지않았기에 난 결혼을 앞두고 파혼한 파혼녀가 된것이고, 그냥 전 남자친구와 동거하다 헤어진게 되니 절 옥죄이는 족쇄하나 없는거였어요. 또 생각해봤어요. 내가 과연 시어머니 그 일 하나로 이러는걸까? 아니예요. 전 그냥 결혼을 하는게 무섭고 싫었던거예요. 같이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집안일 / 집안어른들과의 화합의 노력은 자연스레 제 포지션이됬고, 제가 바라던 신혼의 모습은 그저 신혼부부놀이일 뿐이지 언젠가 이 환상마저 깨지면 난 그냥 희생하고 감내하며 살아야할것같다고 암묵적으로 생각했던거같아요. 말씀들 맞아요. 전 결혼식도 혼인신고도 안했기때문에, 그저 동거한 남자친구와 신혼부부놀이하다 헤어진 사람일뿐이예요. 그래서 전 훌훌 털고 일어나면 거리낄것도 없는 상황이예요. 그게 너무 행복해요. 전 동거도 파혼도 숨기지 않을거예요. 같이 살아봐야 그사람을 확실하게 알게되는것 같아요. 전 다음에 만약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솔직하게 말하고, 같이 살아보고 결혼결심할 생각입니다. 만약 그사람이 제 과거가 될 현재가 싫다면 어쩔 수 없죠. 이렇게 살다 제 희생이 겁이난다면 , 울엄니 말씀처럼 부모님 뫼시며 살려해요. 제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쪽집안에서 난리지만, 결혼 안할겁니다. 남편/시댁들한테 희생해야하는 희생정신 그것 하나 감수 못하는 제 주제에 무슨 결혼이에요 ㅎㅎ 더이상의 추가글은 없을것같아요. 다들 행복하세요 ^^ + 2차 추가글 많은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어제도 난리였어요. 신랑 전화오고 카톡오고 문자오고, 다 자근자근 씹어먹고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오는거예요. 받으니 무슨일있니? 사돈이 전화와서 너 연락이 안된다하시네? 하는데.. 그때 눈물이 터져서 서러워서 엄마한테 대략적으로 말했거든요. 조용히 듣던 엄니가 한숨 푹쉬면서 일단 제가 잘못한건 맞다하시더라구요. 생신이야 모르면 못챙겨드릴 순 있지만, 어른한테 말대답을 그렇게하면 어떡하냐구요. 상대방이 날을 세웠다고 나도 똑같이하면 그수준의 사람일 뿐이라고 , 감정에 치우쳐 자신을ㅇ 깍아내리지 말라시길래 ..틀린말씀없으니 눼.. 했죠..ㅠ 감수하고 살수 있겠냐길래 지금 마음으론 못살것같다하니 일단 집으로 오라고 하시길래, 같이 저녁먹기로 한 친구한테 미안하다하고 집으로 갔어요. 집에가니 아부지께서 다시 제대로 이야기하라해서 제 기억이 닿는 모든걸 이야기드렸고, 다 들으신 아버지께서 불처럼 화내시고 신랑한테 전화했어요. 많은말씀을 하셨는데 , 짧게 줄이면 난 내딸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인데, 어떻게 사돈댁에서 이렇게 몰상식하게 행동하실 수 있냐고 이딴 대접하려고 내딸이랑 결혼한다 한거냐고 불처럼 화내시니 , 옆에 계시던 엄니가 바꾸셔서 , 나는 내딸한테 우리시대의 서러움을 물려주기 싫어 귀하게만 키웠다네, 그런데 귀하게 대접해 줄 맘들이 없어 보여 너무 실망했다네, 아직 식도 안올렸는데 내딸을 귀한손님이 아니라 그집안의 밑으로 두려하는걸 보니 기분이 나쁘네. 자네 집에 어울릴만한 사람 다시 찾게나, 내딸이 원해도 우리가 그집에 못보내겠네. 이제 두사람의 시작인데 첫걸음부터 이모양이면 안되지.. 사돈의 사과도 필요없다네 남인데 굳이 연락할 필요가 있냐며 , 그리고 전화 끊으셨어요 .. 나중에 찾아온 신랑은 문전박대 당하고,  아부지랑 시아버님과 통화하시고(통화내용은 못들어서 모르겠어요) 너무 정신없어서 눈물도 쏙들어갔어요. 뜬눈으로있다 아침일찍 출근해 연차 신청하고 퇴근 후 집에와 글 적어요. 신랑이 너무 좋은데 .. 상황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어요. 둘이서만 살면 행복하게 재밌게 살 수 있겠는데 그뒤에 버티고 서있는 저사람 집안사람들이 싫어요. 엄니 말씀이 상견례때부터 시어머님의 무례함을 느꼈데요. 결혼준비할때 예단등으로 기분나빴지만 내딸만 행복하다면 감수할있었데요. 그런데 지금 행동을 보니 제가 이런취급받으며 살 생각하니 한숨도 못주셨다면서 , 그냥 엄마랑 평생같이 살재요 ㅠㅠ 전 복받은거같아요.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 안해주셨다면.. 전 그냥 어줍잖은 사과에 어쩔수없이 사과받아 그냥그렇게 물흐르듯이 참으며 살았겠죠. 혼인신고 안하고 있었다니 잘했다고 칭찬받았어요 ...;ㅋ 웃기죠? 저 결혼안합니다.혼인신고 안하니 깔끔하게 끝나겠어요. 코로나가 절 살렸어요...ㅋ. 이상황 끝나고 몇일 쉬면서 맘 다잡고 언니들처럼 후회하기싫으면 혼인신고 늦게해 ~~ 했던 언니들 찾아가 이상황 물고뜯고씹으면서 고맙다해야죠. 그리고. 몇몇분들이 혼인신고/결혼식도 안했는데 무슨 시모 신랑이냐 하시던데, 마땅히 칭할 호칭이없어 그랬어요. 아직 결혼하지않은 곧 결혼할 동거남/ 곧결혼할 동거남의 엄마라 칭할 수 없어가지구요. .ㅋ..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출처 : https://pann.nate.com/talk/352796765 오 그래도 사이다처럼 할 말 다 하는 타입이라 다행쓰 ㅡ.ㅡ++ 어휴 판 정독하다가 진짜 울화통 터지는 줄 알았넹.... 그냥 혼자 보기 아쉬워서 퍼왔어요 후후후 어휴.. 글 쓰다보니 또 팍치넹...씌끄씪
결혼을 앞뒀었는데 형부가 이 결혼 절대 안된대요..
부모님 다 계시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글이 길어져서 안씁니다..) 언니가 저를 키웠습니다. 언니랑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15살요.. 제가 초등학교 갈때부터 언니랑 살았고 언니 결혼 할때도 따라가서 같이 살았어요. 부모님은 일년에 한두번씩 보는 게 다였고 언니한테 생활비조로 매달 조금씩 돈 보내셨고 언니 결혼할때 몇천정도 보태주신걸로 성인이 되어서 들었어요. 눈칫밥 먹은 적 없고 구박받은 적 없고 부모님대신 언니랑 형부가 제 부모님 이었어요. 형부랑 저랑 나이 20살 차이나요.. 대학도 보내주셨고 어학연수로 일년 보내주셔서 다녀왔어요. 조카는 한명 있는데 여자 조카구요.. 저랑 12살 차이나요.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독립 안했어요. 형부가 절대 안된다고 했구요. 월급 적금 부어서 나중에 하고 싶은거 하라고 생활비로 다 쓰면 안된다고 같이 살면서 돈 모으라고 했어요. 저도 언니랑 형부랑 조카 있는 집에 살고 싶어서 지금껏 살고 있어요. 직장 다니다가 남친 만나서 연애하다가 프로포즈 받고 언니랑 형부한테 인사시켰어요. 싹싹하고 인품 좋다고 형부도 맘에 들어하셨고 부모님께도 남친 인사시켰는데 형부가 괜찮다고 했으면 괜찮고 부모님 보시기에도 괜찮은 사람같다고 하시고는.. 저 결혼할때 일억, 언니 형부도 너무 고생 많았으니 일억을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부모님 재산은 저도 얼마가 있으신지 모르지만 노후 자금 빠듯하게 빼놓고 저 돈 먼저 주시는 것 같았고 형부는 받을 수 없다고 했어요. 처제를 키운게 아니고 딸처럼 키웠는데 딸 키워주고 돈 받는게 어딨냐고 장인어른 장모님 죄송하지만 처제는 이미 제 딸이라고 돈 못 받습니다. 하셨어요. 저도 제가 모아놓은 돈 조금이랑 해서 전세 대출 받고 결혼 하면 된다고 거절했는데 엄마 아빠가 키워주지도 못해서 마음이 아파서 그렇고 언니 결혼 할때도 엄마 아빠가 보태줬었다고 이건 꼭 해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일단 생각보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사실 이 대화할때 남친이 다 들었고 제 결정 존중해서 우리끼리 해보자고 했어요. 그리고 상견례를 했어요. 남친 부모님은 저는 이미 몇번 뵌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좋으신 분들이라고 생각 했었구요. 남친 회사와 제가 다니는 회사 중간 지점이 지금 제가 사는 집 근처쯤이에요. 바로 옆동네 정도.. 그래서 거기에 신혼집을 얻으려고 남친이랑 대충 알아봤었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남친 어머니가 계속 남친 집 근처로 신혼집 얻었으면 좋겠다고 주장을 하셨어요. 그럼 제 출퇴근 시간이 넘 오래걸려요. 한시간 반 정도요.. 그리고 그 이유가 제가 부모님 밑에서 안자랐기 때문에 당신이 데리고 좀 가르치시고 싶으시대요. 남친이 그게 무슨 말이냐고 얘를 가르칠게 뭐가 있냐고 했더니 그래도 엄마 밑에서 자란 사람이랑 언니 밑에서 자란 사람이랑 다르다고 너무 당당히 말씀하셔서 저희 쪽은 모두 벙쪘어요. 엄마는 할말이 잃으셨고 언니는 너무 당황해서 얼굴이 빨개지고 형부도 얼굴에 진심 화가 나신게 보였어요. 아빠가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 옆에 있어주진 못했지만 애 반듯하게 잘 자랐다고 물론 모자람이 있겠지만 남들이 꼭 가르쳐야 할만큼 못 배운 부분 없다고 하셨는데도 자랄때 옆에 안계셔놓고 그걸 어떻게 아시겠냐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셨어요. 말씀하시는 지역은 저희 예산이랑도 안맞아요. 저희 모아놓은 돈이랑 해도 턱 없이 모자라서 대출로도 부족해요. 했더니 부모님이 일억 주시기로 하셨다면서 언니네 주시려던 일억도 있는데 안받으신다면서 그거로 충당하면 되지 않니 하셨어요. 남친이 옆에서 그게 무슨말이야 엄마 왜 마음대로 말해 그만하시고 나중에 따로 이야기하자고 말려서 정말 어색하게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상견례 끝나고 아빠가 아빠가 이런말 할 자격 없지만 잘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엄마랑 가셨고 언니랑 형부랑 저랑 집에 왔어요. 저도 생각이 많았죠.. 제 성격이 둥글게둥글게 넘어가는거 좋아하고 고집도 많지 않아 남친한테 끌려 결혼하는게 아닐까 이건 아닌거 같고 남친이랑 이야기 다시 해봐야겠다 생각에 생각이 끊이질 않았고 남친이랑은 일주일정도 시간을 가져보고 생각한 후에 결혼 다시 생각하자 했더니 미안하다고 엄마 발언 너무 뜻밖이었다면서 너 너무 이뻐했었는데 이해가 안간다면서 엄마랑 오늘 이야기해보겠다고 부모님 언니 형부께 사과 전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형부랑 언니가 불러서 언니 방으로 갔더니 형부가 통장을 하나 꺼내주셨어요. 처제 결혼할때 주려고 적금 들었던 통장이야. 오천만원이야. 원래는 결혼할때 비상금 하라고 주려던 건데.. 지금 줄게. 처제 유학 가고 싶어했잖아. 이걸로 일단 가서 학교 다녀. 처제 영어도 잘하고 하니 입학 준비 얼른하고 유학 자금 계속 필요한건 장인어른이랑 상의해서 보내줄게. 나 처제 처음 봤을때부터 내 딸로 키웠어. 내 딸 그런 집에 시집 못보내.. 하셨어요.. 저도 엉엉 울고 언니도 울고 형부도 우시고.. 저도 이건 안되겠다 해서 남친 만나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남친이 자꾸 매달려요.. 집에도 찾아오고 하는걸 형부가 데리고 나가서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해서 되돌려 보내기를 몇번.. 저도 마음이 계속 안좋아서 못 먹고 하다가 회사 병가내고 며칠 쉬었어요. 그때 언니가 한말이.. 우리 집 사정 다 알고도 결혼하면 너랑 같이 살아야하는것 알고도 다 이해해준 사람이야. 니가 좋아하는 남자를 받아주고 싶은데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다. 언니도 아닌거 같다.. 왜 우리가 ㅇㅇ(조카이름) 하나만 낳았는지 아니.. 형부는 니가 첨부터 딸이었다. 니가 조카 안 낳아주냐고 졸라서 형부가 하나만 낳아서 처제랑 같이 잘 키우자고 해서 하나만 낳았다고 딸이 어딘지 뻔히 보이는 길을 가는데 가게 두겠냐고... 남친이 너무 괜찮아서 제 마음이 너무 많이 흔들렸어요.. 남친만 보면 이 사람 이대로 보내도 되는 걸까..나는 괜찮을까.. 이게 걱정 너무 많이 되었는데 저는 괜찮을 것같아요.. 부모님도 계시지만 언니랑 형부가 있으니까요.. 제가 말이 없어서 형부한테 제대로 고맙다고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도 못했는데 오늘 갑자기 저 초등학교 졸업식에 너무 멋지게 양복 차려입고 회사가서 급히 휴가내고 운동장 멀리서 꽃다발 들고 뛰어오시던 형부가 생각이 나요. 언니가 뭘 저렇게 뛰어오냐고 핀잔 줬었는데.. 지금도 중후하고 멋있으시지만 그때 정말 멋있었는데.. 다음주부터 유학 갈 학교 알아보고 준비하려고 해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51624459 와 아침부터 눈물 터지네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어쩜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죠 (오열) (입틀막) 저런 사람들이 내 가족이면 천군만마가 나를 지켜주는 기분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