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가 즐겨 입는 두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만나봤습니다.
출처: 어나더에이 인스타그램
오늘은 모델부터 여배우, 걸 그룹 멤버들까지,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마음을 빼앗아간 두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 첫 번째 브랜드는?
출처: oioi 인스타그램, anothera.co.kr
브랜드 네임도 사랑스러운 oioi. 걸 그룹이 애정하는
브랜드 중 하나죠. oioi는 저번 시즌 ‘딜리버리’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즌 컬렉션을 풀어내 더욱 주목을
받았어요.
출처: oi-oi.co.kr

소녀 같은 외모의 소유자 oioi의 디자이너 정예슬!
인터뷰 촬영 중에도 외국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매장. 외국인들까지 사로잡은 매력은 무엇인지,
oioi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정예슬 디자이너에게 자신이 만든 제품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을 골라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녀가 선택한 것은 휴대폰케이스. 선택한 이유는?
기존의 딱딱했던 oioi로고와 달리 직접 스케치한
필기체 레터링이 사랑스럽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스타일링 팁을
알아볼까요? 실버 벨트 슬릿 스커트를 추천해요.
여성의 골반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거든요.
하와이안 셔츠와 함께 입으면 경쾌한 룩이
완성되요.
자 이제 현아가 애정하는 두 번째 브랜드는?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어나더 에이. 지난 시즌에
‘편하게, 시원하게, 매일 입고 싶은 데일리룩’이라는
슬로건으로 ‘high summer' 컬렉션을 풀어냈죠.

여심을 사로잡는 어나더 에이의 디자이너는 의외로
남자였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수줍음이 많았는데요.
이제 어나더 에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ALLETS

디자이너 김대훈의 추천 아이템은? 스카잔 블라우스.
지난 시즌 빅 트렌드였던 스카잔 재킷에서 영감 받아
만들었다고. 그럼 스타일링 팁을 알아볼까요?

핑크 컬러의 스카잔 블라우스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레트로 무드의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여기에 플랫폼 슈즈와 스카프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면 완성!
지금까지 미래가 더 기대되는 oioi와 어나더 에이의
디자이너 두 분을 만나봤습니다. 신기한 건 자신의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셀럽을 똑같이 현아로 꼽은
점인데요. 아마도 그녀가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팔색조로 변신 가능한 매력을 가졌기 때문이겠죠?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anothe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