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ki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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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야라) 오늘은 양평해장국먹고 돌아오기 성공

요즘은 주말 야간라이딩을 주로 양평으로 가고 있네요. 지난주에는 양평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양평해장국을 먹지못하고 옆 식당에서 육계장을 먹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ㅠㅠ 이번주는 양평에 8시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해장국 먹고 돌아오기 성공했습니다. ^^ 8시전에 양평에 도착하기 위해서 여의도에서 오후 5시 쯤에 출발했습니다... 근데... 출발하는데 다리가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는지.... ㅠㅠ 기름치지 않은 기계처럼 다리가 잘 돌지 않더군요.. 삐그덕거리며 출발.. 속도도 잘 나지 않고..ㅠㅠ 아무래도 오늘은 양평은 물건너 간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출발했으니 두번째 인증센터인 능내역까지는 다녀와야지 생각하며 속도를 조금 늦추며 달렸습니다.
광나루 인증센터 전에 있는 편의점인 천호대교밑 편의점에서 첫번째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곳은 항상 라이더들로 넘처나죠.. 강아지(?)를 배낭에 넣고 타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물을 살 곳이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900ml 생수병을 하나 구매해서 물보급....
천호대교를 지나고 아이유고개를 지나는데.. 무거웠던 다리가 풀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 다행... ^^ 양평까지 갈 수 있겠다 싶었네요.. 지난주엔 팔당댐의 야경을 찍었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출발한 덕에 어두워지기 전에 팔당댐을 찍을 수 있었네요.. ^^ 팔당댐과 팔당호의 경치가 멋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두번째 인증센터인 능내역에 도착했습니다. 능내역은 폐역이라서 기차가 다니지 않죠.. 하지만 철로와 역사를 그대로 보관해서... 추억돋는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능내역앞은 언제나 셀카를 찍는 사람들이 점령을 하고 있죠..
양수리를 지나고.. 신원역을 지나고.. 국수역을 지나서.. 양평에 도착... 요즘 매주 양평을 와서 그런지 길이 익숙해지고.. 거리가 한결 짧아진 느낌입니다. 19:50쯤.. 양평해장국집앞에 도착했습니다. 선택한 메뉴는 양이 잔뜩 들어있는 선지해장국이었습니다. 소개되어있는 특제 소스만드는 법대로 제조해서 국물까지 싹다 비웠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ㅋ 20:50에 양평에서 다시 출발하여 국수역-신원역-양수리-능내역-미사리-천호대교거쳐서 여의도에 23:40쯤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양평라이딩 다녀온 것중에서 일찍 다녀온 것 같네요 ^^ 집에 와서 샤워하고 빙글에 기록을 남깁니다. ^^
오늘 스트라바 기록: https://www.strava.com/activities/707170783 양평가는 길보다 돌아오는 길에 속도가 더 잘 나더군요. 요즘 주행거리를 늘려서인지 후반체럭이 확실히 좋아진것을 느낍니다. 매일 따릉이를 타는 효과인가도 싶네요.
거리 기준의 2주간 스트라바의 트레이닝 로그 기록입니다. 따릉이 출근때문에... 거의 매일 라이딩 기록이 되었네요.. 20km 이하 주행은 숫자가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출퇴근을 모두 따릉이로 하면 숫자가 나오고 출퇴근중 하나만 했을 때는 숫자가 안나타났습니다. 따릉이가 속도는 비록 안나지만 운동효과가 꽤 있는듯합니다. 따릉이 출근을 매일같이 하고 있는 덕인지... 오늘은 후반까지 체력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오늘 달려보니... 평지 기준으로 제가 속도를 유지하면서 가장 편안하다고 느꼈던.. 조합은 앞기어는 이너에 두고.. 뒷기어는 8단중 6단에.. 그리고 이 상태에서 케이던스를 100정도로 하고 달릴 때였습니다. (제 자전거는 16단이라서 ㅠㅠ) 이 기어조합에서 케이던스가 103~104면 속도가 30km대가 나오게 되어 있더군요
역시 스트라바로 확인한 라이딩 통계입니다. 최근 4주간 매주 평균 209km를 달렸다고 나오네요 ^^ (따릉이 기록도 포함되었습니다. ) 2016년도 주행한 누적 거리는 3,339km였습니다. 통산기록은 2014년도 8월부터의 기록이구요.. 확실히 올해 더 많이 달리고 있네요...
스트라바로 기록관리는 하지만 실제로 라이딩시에 사용하는 앱은 IPBIKE입니다.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플로팅 모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위 화면은 천호대교를 지나서 잠실로 가는 중에 캡쳐한 것입니다. 사실 캡처하기가 쉽지 않긴한데... 어떻게 캡처가 되었네요.. ^^ IPBIKE는 화면이 심플해서 라이딩시에 사용하는 앱으로는 가장 편리합니다. 기존 트래커 앱들은 특히 야간라이딩때는 너무 밝아서 방해가 되는데 IPBIKE는 블랙바탕에 글씨만 흰색 또는 기타 컬러로 나타나므로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물론 전력소모도 다른 앱들보다 적게 소모한다는 점도 큰 장점이구요.. 유료라는 것이 단점이죠.. 5천원인가.. 투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잘 쓰고있어서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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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라이딩 실력이십니다~ 136km를 평속 28km로 주파하시다니... 그것도 클라리스급으로! 역쉬 잔챠는 장비가 아니라 엔진임을 몸소 보여주시네요 부럽습니다~
최근 너무 무리한 것 같아서 그렇지 않아도 한주.. 라이딩을 쉬었습니다. ^^ 자전거에만 오르면 자꾸 속도를 내게되는지..ㅠㅠ 조절해야할 것 같아요..
@KuRos 진짜 양평해장국이래요^^
@psydr537 저녁먹은 힘으로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
@wookielee 아마 그 자전거로 평속 이렇게 내는 분은 유일하지 않을까 하네요. 근데 해장국... 배고프네요 ㅜㅜ
자전거거치대가 음식점 바깥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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