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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지진에 부산 80층 건물 휘청 … 일부 주민들 긴급대피

두차례 지진에 부산 80층 건물 휘청…일부 주민들 긴급대피 고리원자력본부 "고리원전 4기 정상 가동중"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규모 5.8의 여진이 재차 발생하면서 부산에서는 80층짜리 고층 건물이 휘청거리는 등 진동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놀라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지진 피해를 우려한 부산지역 고교는 야간자율학습을 중단했다. 12일 오후 7시 44분께 경북 경주시 남서쪽 8㎞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 부산에서 감지됐다. 이어 8시 33분에는 규모 5.8로 처음보다 더 강한 지진동이 재차 감지됐다. 이날 부산소방 119안전센터는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수천 건이 쏟아졌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20층에 사는 김모(73.여)는 "10초가량 바닥이 덜덜덜 하면서 식탁 위에 있는 등이 흔들거려 급히 식탁 밑으로 몸을 숨겼었다"고 말했다. <규모 5.8 지진> 고층 아파트서 계단으로 대피 그는 또 "울산에서 큰 지진이 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무서워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말이 잘 안 나온다"고 심호흡을 했다. 남구 문현동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 50층 상황실에 근무하는 추성철씨는 "건물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여진이 발생한 뒤에는 아예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한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해운대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13층 거주 김모(61·여)씨는 "두 번째 지진 때는 소파가 쿵쾅거리고 거실의 큰 화분이 기우뚱했다"면서 "너무 불안해서 일단 집밖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대피한 시민들은 가족에게도 전화를 걸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일단 안전한 곳에 있는 게 좋겠다"고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통화량이 폭주하면서 휴대전화 통화가 제대로 되지 않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연합뉴스 사진 지진이 난 직후부터 카카오톡도 먹통이 되면서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동래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사는 최모(43)씨도 "쿵 소리가 나서 집 밖으로 대피했다"면서 "아직도 손과 다리가 후들후들 거린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80층짜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33)씨도 "건물이 6∼8초간 두 차례나 좌우로 흔들렸다"면서 "아이랑 함께 있는데 너무 무섭다"고 신고했다. 각 아파트들에서는 지진 발생 뒤 아파트를 비상점검하고 있다는 안내방송도 잇따르고 있다. 부산지역 고교와 학원들은 지진 피해를 우려해 야간자율학습과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키고 있다. 고리원자력 본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규모 5.8 지진> 지진에 놀란 학생들 계획 예방정비 중인 고리2호기와 신고리2호기는 가동이 중지된 상태이고, 나머지 4기(고리1·3·4호기, 신고리1호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다. 고리 1호기는 규모 5.9(수직), 6.3(수평)에서 자동정지하고, 고리 2호기부터는 규모 6.3∼6.8에서 자동으로 정지한다. 고리원전은 "진도 6.5∼7.0 규모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추가적인 여진에 대비해 중요지점에서 시설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리원전 직원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비상소집돼 발전소로 복귀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부산시 재난상황실에 관계자는 "지진을 느꼈다는 전화는 많지만 아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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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BIFC건물옆에 있는 포스코더샾인데 내진설계 제대로됐는지 진짜 궁금함... 첫진 왔을때 흔들거림이 덜했는데 둘진 왔을때 벽에걸어둔 시계가 떨어져 깜딱놀라서 피난가방 들고 지금 밖에서 대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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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가덕도로 공항을 옮기려는 이유
일본 항공 국제선 기장 승급 시험을 김해 공항에서  18R 서클링 랜딩 이착륙을 할수 있으면 기장 자격을 준다는 이야기도 난이도가 엄청 높다는 이야기 홍콩 카이탁 공항이 난이도가 엄청 높은 악명 높은 공항인데 김해도 똑같음. 바람 방향이 남풍이면 이걸 해야됨 이 착륙은 웬만한 베테랑 아니면 할수가 없다고 봄. 안개와 비 강풍 상황에서는 더욱더 서클링 착륙을 해야됨 사고도 한번 났음. 김해써클링을 일명 김해탁(카이탁+김해)이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18R 서클링 랜딩을 해야 해서 18착륙이라고 하다는 이야기도 착륙할때 마다 욕이나와서 그렇다나요?(남풍불때) 김해공항은 활주로 접근등급이 최저단계인 선회접근으로 알고있음. 외국 항공사들 최정예 베테랑  기장들만 올수있는 공항? 남풍불면  회황이 워낙 많아서.. 그런 이야기도  그리고  김해공항 취항 조종사 95% "신공항은 가덕도로 해야한다고 했을정도 김해공항은 1940년대에 일본 해군 항공대 가미가제 훈련소였다가  해방후 군사 공항으로 쓰였다가 수영비행장 이전하면서 민간공항으로 1976년 탈바꿈 군사적으로 북쪽산들이 유용한데 민간공항으론 엄청난 위험성이 존재 김해신공항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도 부산김해에 워낙 산이 많아서 가덕도로 옮기려는 이유 위험해서 와 모야.. 개빡신 곳이였구나.. 그래서 착륙장면 찾아봤는데 산 피해서 선회 하자마자 착륙해야됨.... 히야... 이걸 해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