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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나온 우버 자율주행차…무인시대 시동

전 세계에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 중인 우버가 개발 중인 자동운전 차량이 도로 주행을 시작했다. 앞으로 실제 서비스를 통해 도로에서의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2월 ATC를 미국 피츠버그에 출범시키면서 자동운전 차량 개발에 나선 우버가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언론에 공개하는 한편 실제 운용을 시작한 것. 해당 차량은 포드 퓨전을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천장 부분에는 거대한 감지 장치를 갖췄고 차량 곳곳에 설치된 센서를 이용해 주변 상황을 판단하면서 자동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눈앞에 있는 핸들 반대편에 파란색과 녹색 램프가 켜져 있다. 이는 운전 모드를 나타내는 것이다. 파란색이 켜져 있으면 수동 운전 모드를 의미한다. 운전석 옆에 있는 은색 버튼을 누르면 파란색 표시등이 흰색으로 바뀌면서 자동운전 모드로 들어간다. 자동 운전 중에는 교통 규칙을 지키고 속도를 오버하지 않도록 제어한다. 적신호에서도 알아서 정차를 한다. 미리 설정되어 있는 경로를 따라 교차로를 돌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주위 상황을 판단하면서 달리지만 아직은 정해진 범위 밖에선 자동 운전을 하지 않는다. 이 차량에는 미리 정해진 도로 지도 데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이 영역을 벗어나면 자동 운전 모드가 활성화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우버 자동운전 택시는 주위 360도 방향을 모두 향한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한다.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레이저광을 조사, 초당 140만 포인트에 이르는 맵핑 데이터를 만드는 라이더 유닛도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우버 자동운전 택시는 당장은 우버 직원 2명이 승차한 상태로 운행된다. 1명은 운전석에 앉아서 언제든 운전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다른 1명은 조수석에서 차량에 들어오는 로그 데이터를 기록하는 역할을 맡는다. 물론 앞으로는 직원을 1명으로 줄이고 궁극적으론 직원 없는 무인 운전 전환을 예정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s://newsroom.uber.com/pittsburgh-self-driving-ub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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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기념일 철도의 날 鐵道의 날 날짜 6월 28일 시행일 1899년 9월 18일 분류 법정기념일, 비공휴일 제정 이유 국가의 기간교통 수단인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유래 및 역사 철도의 날은 1937년에 한국 최초로 부설된 철도인 경인선(노량진→제물포)이 개통한 날인 1899년 9월 18일을 ‘철도기념일’로 지정한 데에서 유래했다. 1964년 11월에는 <철도의 날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9월 18을 ‘철도의 날’로 지정하였다. 1973년 3월에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법정기념일로 포함되었으며, 이날 <철도의 날에 관한 규정>은 폐지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철도의 날로 기념하기 시작한 이유가 철도노동자에게 신사 참배를 강요하고 일본 왕에 대한 충성의 맹세를 강제하며, 한반도를 전시 군수물자를 위해 병참기지로 만들려는 일제의 정략적인 결정이었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18년 5월 8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조선이 국토교통부 전신인 공무아문(工務衙門) 산하에 철도국을 첫 창설한 1894년 6월 28일을 기념하여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새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철도의 날은 6월 28일로 변경되었다. 관련 행사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철도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여 철도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철도에 몸바친 순직자들의 영령을 추모하며, 유족들을 위로하는 각종 행사를 벌이기도 한다. 6월 28일로 기념일이 바뀐 2018년에는 코레일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이용후기 공모전 등 사은행사를 펼쳐 철도의 공공성과 편의성을 홍보했다. #철도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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