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FIT
5,000+ Views

[베네핏_비즈니스] O2O,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솔루션

‘아직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
이보다 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 대해 맛깔나게 표현해주는 말이 있을까? 음식 배달부터 미용실, 부동산, 숙박, 대리운전 등 O2O 서비스는 이미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 O2O 서비스가 이렇게 우리와 가까워질 수 있던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간편함과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적절함 때문이다. 여기 O2O만의 매력을 한껏 활용하며 자신들의 소셜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사회적기업(육성팀) 3곳을 소개한다.
1. 직장인, 취미를 갖다 - 텐시티의 ‘유자생활'
“취미는 무엇인가요?” 처음부터 이력서에 쓰기 위해 생겨난 게 아닌지 의문스러울 만큼 ‘취미’라는 말은 일상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 직장인에겐 ‘행복’이라는 말과 비슷해 보일 정도 귀하다.
텐시티의 문현철 대표도 직장을 다니며 삶을 무료함을 잊고자 디저트 만드는 취미를 가져보려 했다. 하지만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찾은 공방은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는 터라 접촉하기가 쉽지 않았고, 퇴근 후 수업을 들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정보를 찾는 게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O2O 취미공방 플랫폼 ‘유자생활’을 직접 만들게 되었다.
텐시티의 유자생활은 귀한 취미 정도를 한데 모아 당신에게 제공한다. 취미공방 O2O 플랫폼인 유자생활에는 쿠키 굽기, 가죽 공예, 플라워 꾸미기, 유화 그리기, 나무의자 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이 모여있다. 바로 우리가 평소 ‘해봐야지’ 말하면서 미뤄둔 취미들이다.
2. 혼자 노는 아이에게 선생님을 선물하세요 - 놀이 선생님 매칭 앱 ‘놀담'
O2O 서비스는 클릭 한 번만으로 짜장면을 배달하는 편리함도 제공하지만, 육아와 같이 현대인의 삶에서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놀이 선생님 매칭 앱 ‘놀담’은 바로 그런 빈틈을 채워주는 O2O 서비스다.
'놀담'의 문미성 대표는 자신보다 13살 어린 동생과 동생의 친구들을 돌보면서 매일 아이를 혼자 둬야 하는 맞벌이 부부, 아이를 돌보느라 자기 삶을 잃어버린 전업주부, 육아에 익숙하지 못한 부모들을 떠올렸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 상대가 되어주고, 부모들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선생님이 제공하는 ‘놀담’을 생각했다.
‘놀담’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놀담' 앱을 내려받은 후, 기본 인적 사항을 입력하고 응급 시 대비해 자주 가는 병원과 비상연락처만 등록하면 된다. 그러면 거주지역의 놀이 선생님이 매칭된다.
아무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놀담'은 선생님을 모두 신원이 확인된 교육 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모집하고, 서류 심사와 면접을 치르고 기본 교육과 심화교육 등 몇 번의 검증을 거쳐 ‘놀담’ 선생님 자격을 부여한다.
3.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O2O - 오르그닷의 ‘디자이너스 앤 메이커스(Designers & Makers)'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7년까지 국내 O2O 시장 규모가 약 300조 원에 다다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가운데 일반 소비자를 위한 실생활 O2O 서비스와 함께 전문가를 고객으로 하는 산업형 O2O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기업 (주) 오르그닷(대표 김방호)의 ‘디자이너스 앤 메이커스(Designers & Makers)’는 의류 생산 O2O 서비스로 패션디자이너와 생산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그동안 디자이너는 자신의 디자인한 의류를 제대로 만들어줄 생산 공장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 정보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디자이너스 앤 메이커스(Designers & Makers, D&M)’는 이러한 문제를 O2O 서비스로 해결했다. 성북구 등 봉제 공장이 밀집된 서울 지역은 물론 전국의 공장의 정보를 D&M 플랫폼에 모았다. 제작을 원하는 디자이너는 D&M에서 전국에 있는 생산 공장의 품목은 무엇인지,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최소 생산 수량은 얼마나 되는지 등 진짜 정보를 얻고 또 D&M 안에서 바로 생산자와 연결할 수 있다. 게다가 생산자의 포트폴리오와 다른 디자이너들의 후기도 같이 확인하여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3곳의 사회적기업은 O2O 서비스를 자신들이 인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숨겨진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소셜 미션을 품은 사회적기업가와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연결해 무궁무진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O2O 플랫폼, 이 둘의 만남이야말로 새로운 혁신의 시작이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흥미로운 사진들 모음
파푸아 뉴기니 유엔 대표 모습 에어컨이 장착된 잔디깍기, 1957년 1960년대 이스탄불에서 술취한 사람을 옮겨주는 모습 새를 닮은 목련꽃 귀신 사과 모습   사과 겉부분의 얼음이 사과를 썩게 만들고 이후 썩은 사과가 흘러내리면서 생긴 얼음이다 흑인 민권운동에 영향을 준 '로사 파크 버스사건'의 로사 파크스 자리에 앉은 오바마, 2012년 모래로 만든 소 115년에 만들어진 문, 로마 배 청소 전후 모습 기원전 1년의 편지로 군인이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고 잊지 않겠다 돈은 곧 보내줄것이고 자녀를 잘 돌봐달라. 출산하는 자식이 남자이면 돌보고 딸이면 버려라.' 라고 적혀있다. 인도에 있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 새조각 우루과이의 Laguna Garzón Bridge 모습   주변 경치를 오래오래 감상하라고 저렇게 만들었다 연어 먹는 곰 소행성 표면 사진 맹인을 위한 큐브 NASA의 발사장소 Cape Canaveral Launch Complex 34에서 브리핑을 받는 케네디와 린드 존슨 1944년 노르망디에서 영국군에게 차를 주는 프랑스 여인 미국의 인구밀도지도 1939년 아크릴 유리로 만든 자동차 모습 피아노와 피아니스트의 균형을 맞춰주는 여성 서커스단원, 1920년대 출처 : 펨코
투표 잘 합시다
- 세월호로 304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음에도 세금 많이 들어간다며 조사를 중지 했던 인간들 - 대통령 7시간을 30년 동안 봉인시킨 인간 - 남북갈등으로 총선에 유리함을 가지려 북한에 돈 줄테니 총쏴달라 거래하던 인간들 - 카메라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다 찍고 있던걸 알고 있어도 아니라고 부정 하던 인간들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법을 어겨도 되는 인간들 - 불법청탁, 뒷거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간들 - 자신들의 성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로 구분하여 불이익을 주던 인간들 - 자기 이익과 반대되는 집단이 칭찬 듣는걸 막기 위해 무조건 비난, 비협조인 인간들 - 자기들이 주는 긴급제난지원금은 합리요. 다른 집단이 주는 긴급제난지원금은 포퓰리즘인 인간들 - 4대강/해외자원외교로 수백조를 날려먹고도 옹호하는 인간들 - 자식에게 문제가 있으면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던 인간의 자식은 성매매와 음주운전+운전자바꿔치기, 소녀상에 침뱉기 등 쓰레기 삶을 사는 놈 - 공약 지키면 나라 망한다고 하는 인간들 등등등 아직도 많이 있음...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던 인간들이 과연 국민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있을까요? 국민의 삶, 경제, 월급, 결혼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열린 민주당이나 바른시민당이나 투표 꼭~ 아니 제발 합시다. -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석 차이로 민주당이 1당 되었던걸 잊지 마세요. 1명 !!!
[친절한 랭킹씨] 미혼남녀가 꼽은 술자리 ‘최고의 이성’과 ‘최악의 이성’
사랑하는 사이나 ‘썸’을 타는 사이, 또는 친구·지인끼리도 많이 갖는 게 술자리인데요. 이성 간의 술자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 영 좋지 않은 기억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술자리에서 ‘이 사람, 괜찮네♥’ 싶은 이성과 ‘이 사람, XX이네’ 싶은 이성의 특징을.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설문조사 결과를 들여다봤습니다. 우선 술자리에서 괜찮아 보이는 이성 명단입니다. 내 고민이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사람이 1위, 물·안주를 챙겨주는 사람이 2위였습니다.(남성 1위)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가벼운 스킨십도 술자리의 즐거움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두 번 다시는 같이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 이성도 있겠지요. 술에 취해 폭력적인 언행을 보이는 사람이 최악의 술자리 이성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런 유형은, 술자리를 떠나 인연 자체를 끊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어딜 가나 환호와는 거리가 먼, 했던 말 또 하는 이들이 2위로 꼽혔습니다. 술에 취해 들이대는 과한 스킨십이 3위. 이건 자칫 범죄가 될 수도 있겠지요. ---------- 술자리를 즐겁게 만드는 이성과 괴롭게 만드는 이성. 어떤가요? 여러분 주변에는 어떤 타입이 더 많나요? 혹시 자신이 술자리 ‘최악의 이성’ 유형에 속한다는 분들은 손! 술을 자제하거나 술버릇을 고치거나, 둘 중 하나는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D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은행에 돈을 갚을때,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 무엇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이자만 내지 않고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 나간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 나간다는 의미다.  이자만 내지 않고 원금을 함께 상환하는 건 좋은데, 이게 과연 나에게 유리한 방식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제대로 판단하려면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자동차 할부금 혹은 다른 물건의 할부금 대출 조건이 대부분 ‘원리금 균등상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할부금융회사나 은행들은 이 방식을 좋아한다.  보통 할부금융회사나 은행들이 좋아하는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불리할 때가 많다.  · 비슷하지만 다른, 이자 상환 방식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과 ‘원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있다. (이하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이라 칭한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말 그대로 원금과 이자를 합해서 매월 동일한 금액을 갚는 방식이다.  만약 10년을 상환기간으로 본다면 금리가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120개월 동안 은행에 내는 금액이 매월 같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3% 금리로 대출받을 때 금리가 변동하지 않는다면, 이자와 원금을 합해 매월 96.5만 원씩 동일한 금액을 낸다. 이에 반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 방식은 대출기간 내내 균등하지만 이자는 매월 상환된 원금을 제외하고 산정하게 된다.  따라서 초기에 내는 부담은 더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월 납입하는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3%의 금리로 대출받는다면, 첫 달은 108만 3,000원을 내지만 둘째 달은 108만 1,000원, 셋째 달은 107만 9,000원 … 이런 식으로 내는 돈이 조금씩 줄어든다.  매월 원금이 줄어들면서 부담하는 이자금액이 줄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은행이나 할부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을 더 좋아할까?  답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다.  2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장기간 내는 이자금액이 더 많아 이자 수입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경우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더라도 초기에는 원금 비중이 적고 이자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출받은 사람이 중간에 여유자금이 생겨 대출을 만기 전에 상환해버리면 이자만 열심히 내고 원금은 별로 갚지 못한 꼴이 돼버린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중간 이후부터 원금 비중이 커지는 구조다.  따라서 만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여유자금이 생겨서 원금을 상환하려고 보면 원금 상환금액은 적고 열심히 이자만 낸 꼴이 된다.  반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은 매월 균등하게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원금이 줄기 때문에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다.  만약 중간에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크다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중도상환 없이 만기 때까지 원리금을 상환한다고 해도 총 이자금액을 따져보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 유리하다. 원금 균등상환 방식과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이자 차이는 금리가 높을수록, 그리고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벌어진다.  예를들어 자동차 할부금리가 8% 혹은 그 이상이라면, 이자 차이는 훨씬 더 커진다는 의미다.  이렇게 보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 훨씬 좋아 보이지만, 처음에 내는 돈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초반에 부담이 클 수 있다.  따라서 본인 소득과 상환 능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원금 균등상환이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보다 이자 부담 면에서나 조기상환 시 원금 상환금액이 더 많기 때문에 유리한 게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자동차 할부금융의 경우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거의 없고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예 선택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셈이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를 할부로 사는 것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차는 사자마자 중고가 되는데다 이자 부담도 적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를 할부로 사게 되면 금융회사만 돈을 벌게 된다는 걸 쉽게 이해하리라 믿는다.
선사시대 조상과 현재 동물들 크기 비교
현재를 살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 선사 시대 그와 닮은 조상들이 있었죠. 지난 세월만큼 많은 환경 변화를 거쳐 오면서 지금에 맞는 모습으로 진화해 온 동물들. 아직도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할 말 없지만요 ㅎㅎ 어쨌든 그 고대의 생물이 그 크기 그대로 지금 살아있다면 그 스케일감은 어떨까요? 현재의 후손과 고대의 조상이 함께 있다면 그 크기 차이가 얼마일지 함께 보시죠. 왼쪽이 현재, 오른쪽이 고대의 조상이랍니다. 저기 엉덩이쯤에 붙어있는 아이가 바로 현대의 나무늘보. 나무늘보의 조상은 나무와도 같았군요. 웜뱃 백상아리 사자 오랑우탄 표범 카피바라 조상에 비해 모델 체형으로 성장해버린 기린 안경곰 호랑이 아시아 코끼리 치타 코모도 왕도마뱀 아프리카 코끼리 코뿔소 아메리카 들소 아르마딜로 세리에마 캥거루 낙타 멧돼지 알래스카 무스 인드리(여우원숭이) 프르제발스키말(생존한 유일한 야생마종) 듀공 타조 흰코뿔소 개코원숭이 향고래 오 얘는 현재 향고래가 더 크군요 하이에나 안데스 콘도르 하마 재규어 숲멧토끼 조상 토끼는 귀가 그리 크지 않았군요 물론 크지 않아도 될 만큼 몸집도 컸고... 늑대 악어 코디악불곰 향고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조상님들이 훨씬 크거나 조금 컸군요. 실제로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가도 사실은 현재의 동물들도 실제로 본 건 얼마 되지 않는다 생각하니 또 그럴 것까진 없겠구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