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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사용 설명서

<아내 사용 설명서>
* 제품을 구입하시기 전 겉모양보다는 성능과 내구성을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포장을 벗기시면 반품이 안됩니다. 간혹 몇 년간 사용하신 후 반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구입비용 보다 반품 비용이 더 비싸다는 것을 유념하십시오.
* 주의하실 점은 제조일자나 구입한 날은 꼭, 기억해 두었다가 이벤트나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제조일자나 구입일자를 잊어버리면 소음을 감당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점 꼭, 명심하십시오.
* 사용 중에 소음이 많이 나면 그 즉시 원인을 분석하고 수리하십시오. 계속 방치하면 자기 발로 A/S 받는 답시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주기적으로 최소한 월 1회는 벌어 오는 돈을 투자해야만 정상적으로 작동이 잘 됩니다.
* 간혹 사용하다 이상이 있으면 제조처를 원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금물입니다. 절대 수리되지 않으며 수리해 달라고 보내면 고치기는 커녕 사정해서 다시 가져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 힘들더라도 휴일 날은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서 바람도 쐬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주 소음이 심해서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 가장 주의할 점은 반품이나 폐기하기 전까지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 때는 제조업자도 함께 난리법석입니다.
* 끝으로 본 제품을 구입하신 사용자 여러분께서는 힘드시겠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시면 평생을 고장 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바가지로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 보다 더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자신의 엄마가 보고 싶어도 자신이 엄마라는 이유로 엄마한테 쉽게 가보지 못하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의편이 되어 모든 물건을 가져 오는 남편 편인 사람
아내란 아이들만 보고 웃다가 결국엔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가는길에 끝까지 남아주는 의리있는 친구인 사람
아내란 남의 밥을 먹으면서도 살이 찌는 유일한 사람
아내란 드라마엔 홧병이나도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 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잊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해도 홈쇼핑에 지르고 내 눈치만 보는 사람
아내란 내가 잘 나갈 땐 보이지도 않다가도 내가 어려워지면 날 위해 발벗고 나서는 사람
아내란 이쁘지도 귀엽지도 않다가도 잠자는 모습 보면 가여워 지는 사람
아내란 뼈마디가 쑤시다 고 푸념할 땐 '왜 맨날 아프냐'고 불평하다가도 파스 사다 부쳐주며 '무리하지마' 라고 위로해 주는 사람
아내란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손 꼭 잡고 '여보 잘자' 말 건네는 정겨운 사람
아내란 밥 한끼보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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