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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서] '캐리어를 끄는 여자', '구르미' 잡는 묵은지 될까

최지우가 바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다. 왠지 승무원의 이야기 같다고? NO. 법률 자료를 캐리어에 가득 담아서 다니는 로펌 사무장, 차금주의 이야기다. 법정물과 로맨스라? 또 법정에서 연애하는 이야기일까.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어두움과 밝음, 장르물과 로맨스를 적절한 비율로 그리는 드라마다.
이것이 바로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맞서는 무기. '묵은지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장 -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
일시 - 2016년 9월 22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 상암동 MBC
참석 -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강대선PD, 권음미 작가
첫 방송 - 2016년 9월 26일 오후 10시

#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처하는 묵은지

최지우 - "(경쟁작 '구르미'에 대해) 의식을 전혀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르가 크게 다르니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 그에 대한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주진모 - "대중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공감할 부분도 많다고 생각해요. (배우들이) 서로 다 맞춰진 상태에서 시작했으니 좋은 호흡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지우 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오래 활동했는데..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묵은지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일동 폭소)

# 왜 '캐리녀'냐면

최지우 - "대본의 느낌이 좋았고요. 밝으면서 억척스러운 역할도 해보고 싶었어요. 멜로, 미스터리 사건 등 다양한 부분이 있는 복합적인 드라마입니다. 연기하기 쉽진 않지만 참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이준 - "정의로운 국선변호사 마석우 역할을 맡았어요.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에서 가장 착합니다. 만족스럽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 삼각관계인가요

최지우 - "당찬 커리어우먼의 모습, 또 멜로의 간극이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저 역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제가 이준 씨와 삼각관계인가요, 작가님? 저는 좋은데..(웃음) 풋풋하게 살리고 싶은데 조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왜 변호사가 아니라 사무장이 주인공일까

권음미 작가 - "면허증은 없지만 면허증이 있는 사람보다 더 잘 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면허'를 가진 이들이 권리만큼 의무를 다 하고 있는지 그런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요. 다른 지위에 있는 사람이 보여주는 법정물도 새로울 것 같습니다."

# 전혜빈, '또' 악역이지만

전혜빈 - "'또 오해영'에서 맡았던 오해영은 착하지만 얄미운? 하지만 이번엔 대놓고 악역이에요. 날때부터 흑화?(웃음) 변호사 역할이라는 캐릭터가 선뜻 맡기 쉽지 않았어요. 고충이 많은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했던 마음이 컸어요. 또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선배님과 함께 해보겠습니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주진모의 '눈빛발사!'

주진모 - "지우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서 레이저 눈빛을 몇 번 발사했어요. (웃음) 함복거라는 인물이 현실과 많이 맞닿아있고 제 모습에서 많이 나와요. 나름 연기한다고 연기하면 스태프들은 '오빠 연기 성의있게 하세요'라고 하는데.(웃음) 자연스러운 것이 최고 아닐까 싶어요."
최지우 - "(주진모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진모오빠와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어서 편하게 연기하고 있고요.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사진 = 최지연 기자, MBC 제공
윤효정 기자 eich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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