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100,000+ Views

故 히스 레저가 `조커`역으로 받은 상 개수

안타깝게도 다크나이트는 히스 레저 사후 개봉한거라
지인들이나 가족이 대신 수상했죠.
2008년 남동부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제21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제50회 호주영화연구소 올해의남자배우상
2008년 제35회 미국영화연구소 남우조연상
2008년 제34회 LA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제29회 보스턴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제7회 워싱턴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브리스벤국제영화제 체유벌상
2008년 호주영화협회 국제부문 남자배우상
2008년 아프리카-아메리카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켄자스시티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오스틴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라스베가스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유타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달라스-포트워스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포닉스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루와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플로리안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St.루이스게이트웨이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8년 센프란시스코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9년 온라인영화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9년 센디에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9년 토론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9년 벤쿠버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9년 제66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조연상
2009년 제6회 맥스무비최고의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2009년 제15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2009년 제14회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조연상
2009년 제62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
2009년 제81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
2009년 스크림어워즈 최고의 악당상
2009년 스크림어워즈 가장 환상적인배우상
2009년 제18회 MTV영화제 최고의 악당상
2009년 제35회 피플스초이스어워즈 베스트 온 스크린 마취업상
2009년 제35회 새턴어워즈 최우수남우조연상
총 35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도 받게 되었는데,
사후에 오스카 상을 수상한 게 히스 레저가 2번째라고 하네요
가족들이 대리 수상하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 것을 듣는
동료배우들의 눈빛..
다신 없을 최고의 조커,
너무 아까운 사람, 최고의 배우!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19 Comments
Suggested
Recent
진짜 누구도 조커역을 히스레저만큼 해내지는 못했을꺼예요 마지막 배우들 표정 안타까워유 ㅠㅠ
어렸을땐 잭니콜슨의 조커가 상당히 매력있는 케릭터였는데… 히스레저 조커는 진짜… 강렬했다는!
기사 윌리엄때부터 히스레저 팬이였는데...
가장 임팩트 있는 악역..
눈물난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요새 미모포텐 폭발하고 있는 유빈 패션사진 모음.jpg
요새 언프리티랩스타 보는데 유빈 리얼 개이쁨;;;;;;;;;;;;;;;; 살도 많이 뺀거같은데 일단 스타일 바꾼게 신의 한수인듯 그런 의미에서 유빈 패션사진 한번 정리해봤음요~ 미친 이건 바지핏이 다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몸뚱아리 눈감아라 이상한 무대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함 나도 저렇게 하얀스키니 잘 어울렸음 소원이 없겠는거다 이뻐서 한장더. 자세히보니까 벨트대신 스카프했네요 하여간 센스쩔 이 스타일진짜 너무 이쁜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히피스탈?? 너무 조음 이쁘니까 한장더222 모자며 선글라스 신발 다 이쁨 유빈언니도 은근 모자성애자임 모자많이씀 자세히 보면 바지는 내 취향이 아닌데 넘어가줍시다 패셔니스타들은 저 정도는 입어줘야하나봄 후디만 입어도 기엽다...나보다 한참 언닌ㄷ ㅔ 앨케 기엽지 ㅠ 저 모자에 링귀걸이 옛날에 유행했던거 아니에요?? 근데 유빈이 하니까 이뻐보임 다시 유행하는거아님????ㄷㄷ 단체샷에서도 빛을 발하는 유빈 걍 티셔츠만 걸쳐도이쁜거다.. 근데 저 샌달 개 편해보임 저렇게 목 올라오는 니트에 초커목걸이 같은거 마니 하고다니는듯 저것도 목걸인가? 마이크? 하여간 이쁨 ㅠㅠㅠ 개목걸이같은 초커도 완벽소화 여기까지 보시고 "엥 별로 잘입은줄 모르겠는데?" 하실 분들을 위해 시간여행 한번 떠나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패션흑역사 사진 봅시닼ㅋㅋ 패션감각 잃고 넋나간 부랑자 된 유빈.jpg 명품을 줘도 왜 활용을 못하니(feat. 김첨지) 구럼 다음 패션짤 모음으로 또 만놔여 빠이~~~
까리함의 최강자222 카라 델레바인 스타일 보고갑시다!
저번에 올렸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패션" 카드가 예상치못하게 많은 반응을 얻어서 후속편을 준비해봤습니다. 까리한 언니 스타일 2탄의 주인공은 패션계의 잇걸....이자 최강 금수저 카라 델레바인! 아버지는 영국 문화재 위원회 회장 겸 부동산 재벌 어머니는 런던 셀프리지 백화점의 퍼스널 쇼퍼 대표 집안 자체도 빵빵한데 본인도 잘나가서 샤넬과 버버리 캠페인에 모델로 기용되기도 했었죠(뭐 집안빨 인맥빨이라고 말이 많긴했지만;;) 배경 설명만 들으면 전형적인 상류층 공듀님같지만 본인 성격이나 스타일이나 그냥 *똘끼* 그 자체... 물론 타고난 스펙이 스펙이니만큼 똘끼마저도 까리하시다... 평소 즐겨입는 스타일은 펑크? 락시크? 크리스틴 스튜어트처럼 굉장히 보이시한 계열이지만 어딘가 웃기고 개구지다는 것이 이 언니의 매력. 요쯤되서 살펴봐줘야하는 것이 이 언니의 시그니쳐 아이템 ...은 비니 빨간비니 까만 비니 초록 비니 깔별로 보유한 것도 모자라 줄무늬 비니 구름 비니도 보유중인 비니성애자. 역시 부자가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보나봅니다(?) 그럼 두번째 아이템은 무엇? 블랙!!!! 레더!!! 자켓!!!! 정말 좋은가봅니다 입고 입고 또입고 자식까지 물려줄기세.. 평소엔 까리했지만 레드카펫만 가면 해괴망측한 옷으로 안타까움을 샀던 K-stew언니와 달리 카라는 모델답게 레드카펫에서도 꽤 괜춘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섹시하고 고혹적인 드레스나 수트를 많이 입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가장 레전드는 역시 깐느 영화제 아니었을까. 미모 포텐 폭발!! 기사 사진인데 왜 때문에 예뻐요? 그냥 가려다 예뻐서 한장더.. 하여간 이날 진짜 레전드 좋아요 안누르고 가는 언니들 다 보고있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봤다고 티라도 내주세요... 음.. 그럼 이만.. 馬무리 다른 연예인 스타일 보고 싶은거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안그래도 덕질할 연예인들 물색중입니다 ㅋㅋㅋㅋ
디오라마 작가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
반년을 말 한마디 없이 기다려준 고마운 팬이자 나의 의뢰인분들 찰나의 예술 , 디오라마 작가를 업으로 삼고 살고있는 AJ라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디오라마 타입과 , 또 작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만 저는 제 서명이 들어간 작품은 100% 수작업으로 모든 공정을 마칩니다. 첫 시작부터 파츠들을 만들고 깍고 다듬고 붙이고.. 그리고 채색하고 다시 이어붙이고 수정하고.. 이번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물의 경우 문에 붙는 작은 경첩하나부터 손잡이 , 열리는 창문틀 그리고 바닥제와 배경 모든 부분을 직접 만들고 다듬었습니다. 식상하지만 두어번 올렸던 작업기 중.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 3D프린팅이나 기타 툴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만 아직까진 제 손을 거친 것보다 더 나은 느낌을 준 녀석들은 없었기에 번거롭고 오래걸리고 , 또 투박함이 묻어나오더라도 직접 모든 공정을 완성한답니다. 초기 씬을 선정하는 것 부터 , 구도를 잡아내고, 내가 원하는 스케일로 어색하지 않도록 만들어내려면 생각보다 많은 작업공정들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즐길 수 있었기에 아마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 역시나 일이 되고나면.. 힘든건 어쩔 수가 없네요. 족히 수만번의 커터질을 버텨준 나의 작업대. 언젠가는 내가 쓴 재료비보다 내 작품의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을 알아주는 이가 있을 거라고 믿고 지내온 1년 6개월. 한분 또 한분 소중한 인연들도 생겨났고 , 억측과 오해 , 그리고 때론 시기어린 눈총들에서 큰 곤욕을 치른 적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부족함만 가득 담긴 나의 아집 덩어리들을 작품이라 불러주며 응원해준 소중한 나의 팬들 덕분. 그들이 나를 불러주기 전에는 , 나의 작업들은 그저 철들지 못한 "아재"의 의미없는 몸짓일 뿐이었다. 모두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함만 가득합니다. 보잘 것 없는 작업물들이 귀한 장소에 전시되고 , 또 많은 분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보잘 것 없고 미천한 나의 솜씨가 아니라 ..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살아갈 수 있는 이유 , 그리고 오늘도 너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있었던 이유. 모두 덕분입니다. 토이&아트 페어 전시 중 제 못난 아집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제 작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물론 누구나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입장에 제한이나 입장료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전시 기간동안 쭉 상주하지는 못하겠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받은 사랑만큼 되돌려 드리는 방법은 이런 것 밖에 없네요 주신 관심과 응원의 마음들에 보답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약소합니다만.. 서울 전시는 9월 중순경 시작할 예정이며 장소는 인사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시장소를 협의 중입니다. 일정이 나오면 다시금 알려드리겠습니다 ) 모시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30이 넘어서도 아직 어른아이 AJ-
선수 시절 유럽 사람들의 편견과 의구심을 다 깨고 다닌 박지성
2002년 월드컵 이후 히딩크가 있는 네덜란드의 psv팀으로 이적하게 된 박지성  그러나 입단 후 얼마 되지 않아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겪고 복귀 후 부진을 겪음 부진을 겪는 동안 네덜란드 홈팬들에게 각종 야유와 비난을 받은 박지성 공을 잡기 무서웠을 정도였고 심지어 상대팀보다 야유를 더 보냄 그래서 히딩크 감독이 홈경기에서는 안 내보내고 원정경기에만 내보냈을 정도..  일본 팀의 이적 제의도 받았지만 박지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렇게 야유하던 팬들이 응원가를 만들어서 응원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음 (이때 응원가가 바로 그 유명한 위송빠레) 자기 응원가를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정도로 야유와 비난이 심했지만;; 히딩크가 박지성한테 보내는 편지 中 결국에는 psv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음 그래서 박지성이 선수 생활 막바지에 psv팀으로 다시 복귀했을 때도 팬들이 엄청 환영해 줌 네덜란드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나게 활약한 박지성은 결국 맨유에 입단하게 됨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 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아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지금은 아시아 선수들이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많지만 당시만 해도 성공 사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박지성이 빅클럽에서 통하겠냐는 의구심이 많았음 박지성의 맨유 이적 소식은 국내에서도 찌라시 취급하거나  박지성이 맨유에서 경쟁력이 있겠냐고 벤치에나 있을 거라고 비아냥거릴 정도 박지성은 챔스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한 선수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도 물론 있었지만 티셔츠 팔이다, 마케팅용이다, 아시아 시장을 노린 상업적 영입이다 등의 의견도 많았음 당시 챔스 4강 ac밀란 전에서 카푸-말디니-네스타-스탐이라는 엄청난 수비라인을 뚫고 골을 넣고 05년 챔스 포워드 베스트 5에 들었는데도 이런 소리 들음 (다른 유럽 선수들이 박지성이 psv에서 활약한 만큼 활약하고 이적했으면 마케팅용이다 이런 소리 1도 안 나왔을 텐데ㅋ...) 다른 나라 선수들이 입단하면 같은 언어를 쓰는 선수들이나 스탭들이 도와주거나 하지만  박지성은 그런거 1도 없었음. 그래서 영어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함 초반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무려 7년간 맨유 선수로 뛰었고, 맨유 말년에는 루니와 퍼디난드에 이어 맨유 주급 순위 3위에 들 정도로 인정 받음 티셔츠 팔이를 위해 영입했다는 소리는 당연히 쏙 들어감 선수 생활을 건 일생일대의 무릎 수술을 겪은 후에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복귀함 (빨리 복귀한 게 9개월.. 당시에는 1년 정도의 재활 기간을 예상했었음) 박지성 정도의 큰 수술 이후에는 폼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많은데 수술 후에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며 맨유에서 롱런함 그리고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지금도 여전히 맨유 팬들한테 언급되고  (Herrera는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선수) 언론이나 전 맨유 선수들한테도 꾸준히 언급됨 은퇴 후에는 비유럽 선수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임명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맨유 홍보 중임 앰버서더로서 중국 투어 중 다른 맨유 레전드들과 맨유 선수들 훈련하는거 지켜보는 중 아시아 축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계에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알린 선수라 베트남 등 축구 좋아하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박지성 인기가 대단했음 박지성은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서 힘쓰는 것 외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아시안 드림컵을 열며 아시아 청소년 축구 발전에도 힘씀 (수익금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 아시안 드림컵에는 우리나라, 일본 등의 유명한 아시아 선수들 말고도  에브라, 퍼디난드, 잠브로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초청해 같이 뜀 이게 바로 박지성이 한국 축구를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
'다만'이라는 부사를 검색하면 먼저 '다른 것이 아니라 오로지'라는 말이 나온다. 아마도, 어떤 대가와 희생을 치르든 상관없이 오직 누군가를 그것으로부터 구해내는 것만이 중요하다는 뜻.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영제 'Deliver Us From Evil'에는 '우리를'이라는 말이 더해져 있는데, 누군가를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려는 일 자체가 스스로를 구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까 '인남'은 한 아이를 만나고 나서야 "살고 싶어 졌다"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삶의 목적이 생겼다. 목적이 생긴 사람이, '목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위협을 만난다. '레이'는 "이제 이유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양쪽 다 전부를 걸고 서로를 향해 내달린다. 그렇다면 중요한 건 누가 살고 누가 죽는지가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과정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무엇을 보여주는가 하는 데 있겠다. 결국 악으로부터 구해졌을까.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어쩌면 섣불리 희망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어쩌면 그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이의 앞에서 모르는 척 말하는 건 오히려 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금방 돌아오겠다고, 그래서 말한다.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는 대신 "아이의 손을 잡고 언덕을 오르는 상상"(안희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을 잠시 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했지만 결국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조밀한 서사와 잘 표현된 감정보다는 한 사람과 다른 한 사람이 서로 충돌하는 순간의 에너지 자체에 집중하는 것 같다. 공간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고 캐릭터의 표정으로 전부를 설명하는, 결국 사운드와 이미지로 말하는. 내용 자체보다 그릇과 모양이 더 중요해진다. (...) https://brunch.co.kr/@cosmos-j/1092
90년대 할리우드 영화 전성기 시절 여자배우들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1967년 10월 28일 대표작: 귀여운 여인,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런어웨이 브라이드, 노팅힐, 에린 브로코비치, 모나리자 스마일 등 샤론 스톤 (Sharon Stone) 1958년 3월 10일 대표작: 원초적 본능 1,2, 토탈리콜, 퀵 앤 데드, 카지노, 슬리버 등등 조디 포스터(Jodie Foster) 1962년 11월 19일 대표작 : 택시 드라이버, 피고인, 양들의 침묵, 콘택트 등등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 1967년 6월 20일 대표작 : 폭풍의 질주, 배스 게이트, 파 앤드 어웨이, 아이즈 와이드 셧, 물랑 루즈, 디 아워스, 나인 등등 산드라 블록 (Sandra Bullock) 1964년 7월 26일 대표작 : 스피드 1,2, 당신이 잠든 사이에, 네트, 포스 오브 네이처, 미스 에이전트, 그래비티 등등 맥 라이언 (Meg Ryan) 1961년 11월 19일 대표작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탑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프렌치 키스, 유브 갓 메일 등등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1970년 12월 12일 대표작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 악의 꽃, 뷰티풀 마인드, 헐크, 블러드 다이아몬드 등등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1964년 9월 30일 대표작 : 드라큘라, 라빠르망, 말레나, 매트릭스 2,3 등등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1981년 6월 9일 대표작 : 레옹,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 클로저, 보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토르, 재키 등등 엘리자베스 슈 (Elisabeth Judson Shue) 1963년 10월 6일 대표작 : 백 투 더 퓨처 2,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세인트, 할로우 맨 등등 데미 무어 (Demi Moore) 1962년 11월 11일 대표작 : 사랑과 영혼, 어 풋 굿 맨, 은밀한 유혹, 주홍글씨, G.I, 제인 등등 우마 서먼 (Uma Thurman) 1970년 4월 29일 대표작 : 펄프 픽션, 가라카, 어벤져, 킬빌 1,2 등등 엘리샤 실버스톤 (Alicia Silverstone) 1976년 10월 4일 대표작 : 클루리스, 크러쉬, 배트맨과 로빈 등등 킴 베이싱어 (Kim Basinger) 1953년 12월 8일 대표작 : 배트맨, L.A, 컨피덴셜, 8마일, 센티넬 등등 미셸 파이퍼 (Michelle Marie Pfeiffer) 1958년 4월 29일 대표작 : 배트맨2, 위험한 관계, 사랑의 행로, 러브 필드, 순수의 시대, 울프, 위험한 아이들, 아이엠 샘 등등 드류 베리모어 (Drew Barrymore) 1975년 2월 22일 대표작 : 이티, 스케치, 도플갱어, 웨딩 싱어, 에버 애프터, 25살의 키스, 미녀 삼총사, 첫 키스만 50번째 등등 카메론 디아즈 (Cameron Diaz) 1972년 8월 30일 대표작 : 마스크, 필링 미네소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 삼총사, 갱스 오브 뉴욕, 피너츠 송, 로맨틱 홀리데이 등등 위노나 라이더 (Winona Ryder) 1971년 10월 29일 대표작 : 가위손, 드라큘라, 작은 아씨들, 청춘 스케치, 블랙 스완 등등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오늘의 표현은 부당한 대우(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할 때 등)를 받을 때 대처법입니다.
버스에서 내리라든가 집주인이 갑자기 짐을 빼라든가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이성을 잃고 소리를 치거나 몸을 크게 움직이면 일단 손해입니다. 1. 일단 쫄지 말고 I know my right / 나는 내 권리를 알아요, 라고 말하세요. 2. 접근하거나 신체접촉을 시도하면 I'm saying, don't cross the line / 내 말 잘 들어요. 선을 넘지 마세요(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라고 경고하세요. 3. Okay, understood. I'm asking you to show me the (formal) policy on paper, please / 알아들었어요. 정식 정책을 문서로 보여주세요, 라고 정중하고 명확하게 밝힙니다. 4. Is this a mandatory or a kind of consent? / 이것은 의무사항인가요, 아니면 (저의) 동의를 구하는 건가요? 라고 정확하게 물으세요. 영미권에선 좋은 게 좋은 게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압니다. 5. I would like to have an explanation from who is in charge on this matter. Who can decide yes or no right now / 이 문제의 책임자(관리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싶네요. 지금 여기서 결정권이 있는 사람이요, 라고 요구하세요. 영미권에서는 직급이 낮은 사람도 자기 책임을 다 하긴 하지만 그 사람들과 길게 말하면 손해일 때도 많습니다. 특히 단순업무를 하는 사람은 고구마일 때가 많아요. 계속
'강철비2', 통일 시대와 자주 외교의 미래 성찰
이토록 스릴 넘친 잠수함 액선이라니..신스틸러 신정근의 존재감 정통 첩보 액션물에서 비틀어, 지 드래곤의 노래 '삐딱하게'를 삽입해 템포를 살렸던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는 주인공 정우성과 곽도원, 두 철우의 케미와 위트가 돋보였던 영화였습니다. MZ(Millenial Z) 세대에 잘 알려진 감독의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경쾌하고 명쾌하게 대북 외교와 한반도 핵위기에 대한 통찰을 전해 속편 <강철비 2:정상회담>의 개봉이 기다려졌습니다. <반도><#살아있다><침입자> 등 공포나 스릴러 장르가 앞다퉈 쏟아졌지만 팬데믹 탓에 기대만큼 흥행하진 못했고, <뮬란><테넷> 등도 개봉이 연기되어 필자는 여름철 성수기에 메이저 배급사들이 앞다퉈 내놓는 텐트폴 무비에 관심을 가졌고 양우석 감독의 첩보 액션 영화 <강철비 2:정상회담>을 가장 먼저 선택해 보게 됐습니다. 이 영화는 얼마 전 북한이 남북 화해무드의 상징이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이 일어난 후라, 다가올 한반도 통일 시대와 주변 강대국에 간섭받지 않는 자주 외교의 미래를 성찰하는 것 같았습니다. 일부에선 반미, 반일, 친북 등의 정치적 성향을 우려하지만 양우석 감독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지극히 현실적으로 최근의 국제 정세를 담아냈습니다. 전편에서 외교안보수석으로 등장했던 곽도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마치 우리 현대사에서 전두환의 쿠테타를 연상시키며 일촉즉발 핵잠수함의 키를 쥔 친중 성향의 호위총국장으로 변신했고, 정우성은 전편에서 '북한 1호'의 안전을 지키는 특수 첩보원에서 열강 사이에서 한반도 평화를 도모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작에서 '전복'을 연출의 주요 요소로 활용한 양 감독의 장기가 발휘되나 결말의 열쇠를 쥔 핵잠수함 부함장(신정근 분)과 이념 대립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에서 주인공의 희생과 같은 클리셰를 제외하곤 대부분 평면적인 캐릭터로 구축해 아쉬움을 남깁니다. 즉, 캐릭터의 평면성으로 인해 감독이 심어놓은 밑밥은 관객들의 예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 금방 회수가 가능합니다. 영화의 종반부에 펼쳐지는 잠수함 액션과 내부 충돌 역시도 감독이 던져놓은 밑밥을 회수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특히,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현실의 국제정세를 비틀어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지나치게 설명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며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조차 교훈적인 주제를 강조하는 탓에 이전까지 느꼈던 액션 쾌감과 스릴이 반감하는 듯했습니다. 다만, 과거 영화 '한반도'와 '연평해전' 이후 국제정세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 시원하고 경쾌하게 펼쳐지는 잠수함 액션 시퀀스는 러시아 핵잠수함의 침몰사건을 그려낸 영화 <쿠르스크>를 떠올리며, 앞서 흐트러졌던 분위기를 탈피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가상역사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한반도를 둘러싼 패권 다툼을 현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현재의 도널드 트럼프를 모델로 한 미국 대통령은 자국의 이익을 앞세운 거만한 성격의 패권주의 국가 지도자로, 북위원장은 핵무기를 당근으로 내세워 경제적 실리를 추구하려는 독재주의자, 그리고 한국 대통령은 평화회담의 중재자이자 열강의 잇권 다툼 속에 한반도의 안정을 추구합니다. 극 중 미 대통령이 북한의 약물주사에 의해 실토하는 가케무샤 작전처럼 미일중 열강이 짜 놓은 판 위에서 한반도 전쟁을 막으려는 한 대통령과 미-북 정상은 북한의 쿠데타 세력에 인질로 잡혀 핵잠수함과 함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운명으로 달려갑니다. 특히, 미-북 정상을 희화한 동시에 한국 대통령의 캐릭터를 과거와 달리 소탈하면서도 대의를 위해 아낌없이 제 목숨을 내어주는 영웅적인 서사로 전개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애서 마지막 잠수함 액션은 그동안의 블랙 코미디스러운 분위기를 뒤바꾸며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은 선사합니다. 기존 할리우드 액션물을 보는 듯한 잠수함 내부 격투 장면이나 잠수함 조종 용어, 미국-일본 잠수함과 어뢰 발사 신은 스릴 넘친 액션감을 선사합니다. 일촉즉발 핵잠수함의 또 다른 키를 쥔 부함장 역의 신정근의 신 스틸러로서 존재감은 평면적인 가상 캐릭터 위주의 대체역사물에서 현실감을 반영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것 같습니다. 타소 작위적인 결말 가운데서도 앞으로 다가올 통일 시대에 실리적인 자주 외교의 미래 성찰하는 것 같은 작품의 주제의식은 최근 영화를 둘러싼 정치성 논쟁 속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