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f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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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뚜니 오빠 좋은곳에서 편히쉬어요~

우리 니케한테 뚠뚜니 예기해주니 저리 한참을 쳐다보네요 아이들도 알아듣는걸까요??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뚠뚜니예기에 저두 몇일동안 울고있네요 울 니케랑 성격이 비슷했던 뚠뚜니... 집사님이 지극정성 건강관리를 하셨는데두 갑자기 떠나는걸보며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사랑을 가득 가지고 태어나기에 일찍 하늘로 간다는 말이생각 나네요" 뚠뚜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신 집사님과 빙글러 여러분 그리고 저까지 뚠뚜니의 사랑..가슴으로 간직하며 추억합니다♡♡♡ "뚠뚜나 그동안 많이많이 고마웠구 사랑했었다~ "뚠뚜니도 울지말구 집사님 맘아프지않게 고양이별에서 건강하게 평화롭게 지내길 진심으로바랄께~~ 니케 집사두 뚜니가 많이 보고십어 지는구나~~ 압으로두 많이 보고십을꺼 같아 짧은 생이지만 많은 사랑을준 뚠뚜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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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별에 도착했을 뚜니... 마음의 안정을 찾은것같다가 다시금 마구 흔들리는 제 마음 저도 감당이 되지않지만,,노력해보려구요~뚜니를위헤서요....
흔들리지 마세요.. 맘이 아픈건 오랜 시간이 자나도 아리더라구요.. 강쥐 16년 키우고 보낸지가 몇해가 흘렀는데도 생각하면 아프더라구요.. 에바님은 매달 정기검진 꼬박 꼬박 하셨는데도 그런일이 생긴걸 어쩌겠어요... 훗날, 첫걸음으로 달려올거라 생각해요. 여러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있을 뚠뚜니는 보이진 않지만 늘 곁에서 지켜줄거예요.
@eba0315 저두 첫째를 일찍보내서 거의 매일을 울며불며 보냈어요 어느날 꿈에 여자친구를 대리고와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했답니다 위로는 안드릴께요 어떤말로두 위로는 안되니까요 그치만 집사님 만두를 위해서라두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
고양이별 참 맘에 들어요 강쥐 별도 있겠죠 그곳에서는 모두가 즐겁게 뛰어 놀았으면 합ㄴ다
만듀야 너가 집사님 옆에서 오래오래 힘이 되줘야한다!!!! 만듀는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자
다들건강해 보였는데...고양이는 참 알다가다 모르겠어요 그렇게 아픈데 안아픈척..ㅠㅜ 다들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좋겠어요^^ 스트레스안받게...울레오 모래바꿀려고했는데...안바꿔야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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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냉혹한 소련의 가자미 썰
소련 땅에 아랄해라는 바다가 있었음 정확히는 호수지만 뭐 아무튼 바다라는 이름이 클 정도로 존나 큼. 물도 짜고. 근데 짤 보면 알겠지만 개 빠른 속도로 말라가는 중임 왜냐면 빨갱이 쏘련놈들이 목화 키운다고 댐을 지어서 물유입을 막아버렸거든 바다에 소금은 그대론데 물만 마른다고 생각해봐 ㅈ되는 건 당연하겠지? 염도가 엄청나게 높아지자 물고기들이 다 뒈져버림 그리고 당연히 아랄 해에서 물고기 낚아서 먹고 살던 어부들도 때죽음을 당하기 시작했음 아 ㅆㅃ 어떡하지 솔직히 지들 책임이라 모르쇠할 수도 없어서 쏘련놈들이 대책을 강구함. 근데 그 대책이란게 참 공산주의스러웠다. '물고기가 뒤진게 문제니까 물고기를 더 넣죠?' '님 천재임?' 디스 이스 코뮤니즘. 진짜 빡대가리같은 발상이었다 염도가 높아져서 물고기가 뒤지는게 문제인데 염도를 낮출 생각을 해야지 거기 물고기를 더 넣다니 진짜 헬소련스런 해결방식이다 환경을 개선하고 물고기를 풀어야지 그냥 대책없이 물고기를 비행기로 날라서 호수에 그대로 처박으니 당연히 물고기들이 살아서 번식하긴 커녕 전부 뒤져나갔다 아랄 해의 식량생산이 개선되긴 커녕 물고기 시체가 바글바글 썩어가면서 오히려 상황이 악화됐다 돈낭비 환경낭비 인명낭비 그 자체였다 그런데 여기서 예상 외의 사태가 벌어진다 온 사방이 썩어가는 시체로 가득하고 물은 짜고 오염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유입된 쏘-련 가자미가 쌩쌩하게 살아서 번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공산주의 파워인지 뭔지 하여튼 빨갱이 가자미는 강인했다. 아랄해의 오염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바다에 다시 물고기가 돌아다니게 만드는데는 성공한 것이다. 이걸로 뽤괭이 친구들은 더 이상 어부들이 굶어죽는 일은 없겠지 싶었다. 근데 또 문제가 생겼다. 어부들이 가자미 먹는 것을 거부한 것이다 왜? 당시 소련은 심심하면 핵실험을 할 정도로 핵에 미쳐있는 친구들이었다 그리고 가자미 면상 꼬라지를 보자 원래 아랄해에는 가자미가 안 살았다. 근데 난데없이 다들 뒤져나가기 바쁜 헬지옥 난이도 바다에서 유일하게 쌩쌩한 물고기가 이렇게 생겨먹었다 눈깔 두 개가 얼굴 한 쪽에 몰려있는 흉악스런 생김새. 이걸 본 어부들 입장에서 도무지 의심을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었다 이윽고 합리적 의심이 떠돌기 시작한다 아 정부 새끼들 방사능 오염된 물고기 우리한테 짬처리 시킨 거 아니냐? 이거 체르노빌 출신이라던데? 이 새끼들 우리한테 방사능 처먹이고 결과 관찰하려는거 아님? 솔직히 어부를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가자미가 바닥에 누워 사느라 저렇게 진화한거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 눈깔에는 영락없는 돌연변이잖아 소련 친구들은 열심히 어부들한테 이거 멀쩡한 물고기라고 해명을 했지만 아무도 안 믿었다 결국 아랄해 가자미를 어부들이 먹게 하려고 소련인이 아니라 덴마크인이 와야 했다 덴마크 사람들이 가자미 요리법까지 가르쳐주고 자기가 직접 먹은 후에야 아랄 어부들은 가자미를 낚아올리기 시작했다 근데 신기한게 인간의 이 개짓거리에도 불구하고 아랄해는 어떻게 복구는 되고 있다 자연은 참 위대하네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여담으로 저렇게 댐을 지어서 짓겟다던 목화 농사는 말라가는 아랄해에서 불어온 소금황사때문에 다 조졌다고 합니다. 결말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