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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TAEYEON_검과마법 for Kakao

2016 검과마법 3 vs 3 토너먼트
전설을 가리는 뜨거운 승부
최고의 전설에 도전하세요!
정령의 힘을 사용하는 기다리던 강자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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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게임을 접은 이유.....
3년 터울로 현재 고2인 여동생이 하나있음. 다른 남매들과 다르게 나름 친하게 밥도먹고 영화도 보고 놀러다니고 옷 사러다니고 꽤나 붙어다니는 편임. 나름 자사고에서 공부하는 똑띠한 애인데 (본인은 전문대 흑흑) 게임을 유달리 좋아하더라고.. 제일 많이하는 게임은 오버워치 좋아하는 유튜버는 김재원이라고 (왜냐고 물으니 귀엽다고 함) 얘가 갑자기 게임을 안하게 된 것을 알게 된 이유가 원래 내가 돈 부족할때 쓰라고 준 용돈카드(체크 카드)가 있음. 옷 사고 싶을때, 뭐 먹고 싶을때, 정말 급할때 쓰라고 준카드인데 대충 월 10은 씀 (부모님에게 월 30~40씩 받으니 대략 월 소비 금액이 50...) 근데 갑자기 6~5만원으로 줄었길래 내가 물어봤음 "요즘 씀씀이가 줄었네? 드디어 철든거야?" 이러니 "아니 그냥 요즘 피방같은데 안가거든" 이때까지만해도 스튜어디스를 하고 싶다고 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 게임을 안하는 줄 알았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음 그런데 최근에 부랄 친구들과 피방에서 게임하는데 여동생과 그 친구 무리들이 들어오더라고 친구들끼리야 가끔 봐서 아는 사이라 근처에 앉게했는데 뭐하는지 궁금해서 구경했단 말임. 뭐 역시나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메이를 하고 있더라고 (메이하는 이유는 역시 김재원) 못하길래 옆에서 시비걸려는 차에 채팅 목록이 딱 눈에 들어왔음 렙 400짜리 골딱이 새X가 딱 "여자임?" "아 메이 존X 못하네" (이거 말고도 여동생 친구들 한테도 욕함) "그냥 메르시 빨대 꼽으삼 내가 본계 마딱이임 버스 가능" 이러고 있는데 좀 짜증(빡)이 나더라. 이게 심해진게 2라운드에 갑자기 골딱이가 더이상 안되겠는지 보이스에 마이크를 켰음 (정황상 지가 팀보이스 ㄱㄱ이런 것 같았음. 여동생이랑 여동생 친구들은 그냥 팀보들어와서 지들끼리 열심히 재밌게 떠든것 같았고) 뭐라 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알려달라해도 안알려줌) 마이크 모양이 뜰때마다 애들 말 수가 적어지고 조용해지는 거임. 그러더니 결국 게임 지고 "아 아깝다" 이러면서 다시 경쟁전 돌리길래 그냥 욕만 했나 하고 지켜봤는데 이번엔 적으로 만난거 바로 그놈이 전챗으로 아가x를 털더라고 그것도 인신공격이나 성별쪽 언급하면서 그거보고 순간 빡돌아가지고 친구들이랑 큐잡던거 멈추고 애들한테 양해구하고 동생 꺼를 내가 대신하기 시작함 (이제보니 이거 대리잖아?) 나름 프로게이머한다고 열심히 했던 전적이 있어서 골드쯤 양학하고도 남았음. 내가 위도우 들고 좀 따니까 그 새X도 위도우 들길래 열심히 그 놈만 잡음 첨엔 아가x 오지게 털더니 점점 말수가 줄고 결국에 이겼는데 그때 내가 채팅으로 "그렇게 살지 말자 친구야"를 쳐줌. 엉덩이메이커야. 이걸 볼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살지 말자 ^^ 그후 게임을 접는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내가 다 미안해지더라. 그래서 확김에 소원하나 들어준다고 했는데 . . . . . 이빨 교정해달라고 하더라 (항공서비스 학과 면접 때문) ㅎ... 내 360만원.... 이거 읽는 인간들도 저러진 맙시다. 감사합니다!!
보글보글 스트리트파이터...'GOD신드롬' 추억의 오락기 구입하기
좋은시절에 대한 향수...가격 30~50만원대, 수백가지 게임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3040세대들에게 동네 오락실은 잊을 수 없는 공간이다. 지금과는 달리 다소 어두침침한 곳에 앉아서 할 수 있는 박스형 오락기에 100원을 넣고 때로는 모르는 사람과도 대결을 펼쳤던, 가끔씩 불량한 동네 형들에게 돈도 뺏겼던, 오락 삼매경에 빠져 있다 엄마에게 붙잡혀 오락실에서 끌려 나갔던 그런 공간이었다. 20여년이 지난 2017년 그런 공간을 가정에서 재현할 수 있는 박스형 오락기가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자가 16일 서울시내 주요 전자상가를 둘러보며 박스형 오락기 구입에 나서봤다. 세운상가, 용산상가, 영등포유통매장을 둘러봤는데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할 수 있는 박스형 오락기 구입이 가장 수월한 곳은 세운상가였다. 용산상가에는 박스형 오락기 구입이 가능한 매장의 수가 1곳 정도로 매우 적었고, 영등포 유통매장도 3~4곳 뿐이었다. 17인치부터 27인치까지 다양...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직접 방문해야 보글보글, 스트리트 파이터, 갈스파닉 등 수백가지 오락실 게임 100여 곳이 넘는 오락기 관련 매장이 모여 있는 세운상가에서는 박스형 오락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박스형 오락기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따라 17인치부터 27인치까지 다양했고, 의자 없이 앉아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좌식형과 간이의자를 놓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의자형 게임기가 있다. 디스플레이가 LED면 LCD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오프라인에서 기기를 구입할 경우 가격은 17인치 기준으로 20만원 후반 대에서 30만원 초반, 20인치 이상일 때는 35만원에서 55만원까지 다양했다. 온라인에서는 이보다 비싼 가격인 만큼 게임기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세운상가, 영등포유통매장 등 오프라인 가게를 직접 방문해 주인과 흥정을 하는 것이 다소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팁이다. 세운상가에서 분주하게 박스형 오락기를 나르던 한 판매업자는 서울시내일 경우 오락기 대금에 택배비 2~3만원 정도가 추가되고, 지방에서 주문을 해도 화물택배로 2만원 정도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어린이날이 있었던 5월 하루 판매 대수가 5대 이상으로 많았는데 요즘은 하루에 2~3대 정도로 줄었다. 박스형 오락기를 오프라인으로만 판매하는 이유는 온라인 쇼핑으로 판매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고 단순 변심으로 교환, 환불이 발생하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이며, 직접 매장을 방문해 판매자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서 구입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게 오락기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킹 오브 파이터스’ ‘보글보글(버블버블)’ ‘메탈슬러그’ ‘스노우 브라더스’ ‘갤러그’ ‘갈스파닉’ ‘세이부 축구’ 등으로 과거 오락실을 조금이라도 다녀 본 사람에게 익숙한 게임이 많다. 이런 게임들은 중국서 들여오는 게임 패키지 ‘판도라스 박스’(월광보합)‘에 포함돼 있다. 정품 패키지를 사용하면 600여개 게임을, 복사본으로 재밌는 게임을 더 추가하거나 하면 750여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등포유통상가에서 박스형 오락실 게임기를 판매하는 한 업자는 판도라스 박스 정품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았던 인기 게임들은 구매자가 미리 말하면 게임을 추가해서 만들 수 있다. 이런 경우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가끔씩 버그가 나거나 화면이 깨지는 등 불량도 발생할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박스형 오락기 앞에 앉아서 추억의 게임들을 플레이해 봤는데 예전 오락실에서 조이스틱을 잡고 버튼을 세게 눌렀던 추억이 재현되는 느낌을 받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뽀글뽀글, 메탈슬러그를 오락실에서 했던 느낌으로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박스형 오락기는 작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HOT 전 멤버 장우혁씨가 집에 설치를 한 모습이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한다. 영등포유통상가 업자는 그 방송 이후로 주문이 몰려 게임기를 제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요즘은 그때보다는 뜸하지만 하루 주문이 1~2개 정도로 나쁘지 않다. 이 같은 오락기는 오락실에서처럼 100원짜리 동전을 직접 넣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형태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100원을 넣는 것이 번거롭다면 무료 모드로 바꿔서 제작할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로 3040세대의 가정용으로 박스형 오락기가 많이 팔리는 만큼 아이가 있으면 오락 시간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100원 동전을 넣게끔 제작해 달라는 주문도 많다. 왜 박스형 오락기를 구입하나 박스형 오락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추억’이다. 복고풍이 유행하는 것처럼 오락실에서 어린 시절 했던 게임들을 추억하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3040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 시절 즐겼던 오락실 게임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박스형 오락기를 구입한 40대 김모씨는 개인적으로 추억의 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어 이런 오락기를 구입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박스형 오락기를 구입한 사람들은 상품평을 통해 ‘생각보다 매우 재밌고 옛날 추억도 생각난다’ ‘어린이 있는 집에 강추한다’ ‘아들하고 친해질 수 있는 아이템이다’등의 후기를 밝혔다. 이준영 상명대 소비자주거학과 교수는 박스형 오락기의 인기에 대해 좋은 시절에 대한 신드롬을 뜻하는 GOD(Good Old Days)신드롬을 통해 예전의 좋은 기억을 통해 현재의 불황 등을 극복해 나가는 복고 열풍의 하나로 본다. 추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른이지만 아이의 감성을 지닌 키덜트족의 증가도 박스형 오락기 판매의 이유로 본다. 김성완 영산대 가상현실콘텐츠학과 겸임교수는 오히려 요즘 실사에 가까운 게임 그래픽이 구현되다 보니 오히려 과거의 투박했던 그래픽이 예술적인 표현의 형태로 돼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30대서부터 50대까지 어린 시절 오락실 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에게 박스형 오락기는 추억을 주는 동시에 신선함을 준다.
"내가 저그다" 무결점 저그, '세럴' 2회 연속 GSLvs.theWorld 우승!
한국에서 펼쳐진 외국 선수 간의 첫 결승전 오늘(18일) 아프리카프릭업스튜디오에서 GSL vs. World 결승전이 펼쳐졌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개인전 토너먼트를 진행했고, 폴란드의 AGO Esports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 핀란드의 ENCE eSports 'Serral' 요나 소탈라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저그 간 동족전이자, 한국에서 개최된 <스타크래프트2>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비(非) 한국 선수 간 결승전 대진이 확정되며 한국 팬들은 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올해 GSL vs. World의 우승컵은 2018년에 이어 요나 소탈라에게 돌아갔다.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 역시 불리한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반전의 가능성을 만들었지만, '오버마인드'처럼 저그를 완벽하게 다루는 요나 소탈라에겐 역부족이었다.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요나 소탈라는 2019 WCS 글로벌 파이널을 앞두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GSL vs. World는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올스타전 성격의 대회이며 한국의 GSL 선수들과 세계 최고의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이 모여 개인전 토너먼트와 단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도 8명의 GSL 선수와 8명의 세계 각국 해외 선수들이 참여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GSL vs. World는 지금까지 개인전 토너먼트를 GSL이 한 번, 해외 선수들이 한 번 우승하며 균형을 맞추고 있었지만, 올해 GSL vs. World에는 한국 선수가 진출하지 못해 해외가 앞서게 됐다. 17년에는 'INnoVation' 이신형 선수가, 18년에는 올해도 결승전에 오른 Serral가 우승한 바 있다. # 블리자드 신임 대표 알렌 브랙, "e스포츠 계속되도록 힘이 되어 준 팬들 고맙다" "안녕하세요" 결승전이 시작되기에 앞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 신임 대표 J.알렌 브랙이 아프리카프릭업스튜디오를 찾아 한국말로 인사를 전했다. 한국 e스포츠를 직접 관람하고자 알렌 브랙은 대표 자격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e스포츠 오랜 팬이라고 밝힌 알렌 브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 볼 수 있어 기쁘다. GSL vs. World에서 e스포츠를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어 서울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더 뜻깊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해주는 팬들과 특히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가 계속되도록 힘이 되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알렌 브랙은 각 종족 최고의 선수가 승리하길 기대한다며 GSL vs. World 결승전 시작을 알렸다. 한편 알렌 브랙은 블리자드 대표의 한국 e스포츠 '직관 전통(?)'을 이어나가며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전임 대표였던 마이크 모하임은 한국 e스포츠 직접 관람 시 항상 관람객들에게 피자를 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알렌 브랙은 피자 대신 햄버거를 관람객 모두에게 돌렸다.  # 견제 · 운영 · 교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무결점 저그' 선보인 세럴 우승  개인전 토너먼트 결승전에 앞서 펼쳐진 단체전은 'Dark' 박령우 팀이 'Serral' 요나 소탈라 팀을 상대로 5 대 3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단체전에서 저그 동족전을 펼친 결승진출자 Serral(세럴)과 Elazer(이레이져)중 세럴만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세럴은 작년 GSL vs. World과 2018 WCS 글로벌 파이널을 모두 한국 선수들을 꺾으며 우승했고, <스타크래프트2> 제왕이자 역대 최강의 저그로 등극했다. 올해 역 그에 비해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는 상대 전적이 3승 13패로 열세인 세럴 상대로 1%의 가능성을 뚫기 위해 도전자 입장으로 나섰다. GSL vs. World는 결승전만 7전 4선승제로 진행됐다. ※ 결승 결과: 세럴 4 대 2 우승 1 세트(NEW REPUGNANCY): 세럴 승리 2 세트(THUNDERBIRD): 세럴 승리 3 세트(KING'S COVE): 이레이져 승리 4 세트(ACROPOLIS): 세럴 승리  5 세트(CYBER FOREST): 이레이져 승리 6 세트(TURBO CRUISER'84): 세럴 승리 최강자의 여유였을까? 세럴은 이레이져가 정신도 차리기 전에 땅굴망을 활용하며 1세트와 2세트를 가져간다. 저그 후반 운영 최강자로 꼽히는 세럴에게 이레이져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초반 이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런 점을 세럴은 이용했다. 소극적으로 세럴이 운영할 것이라고 생각한 이레이져는 세럴의 '깜짝' 땅굴망에 맥없이 패배했다. 특히 1세트 본진과 멀티를 바퀴 · 땅굴망을 통해 한 번에 공격한 양동작전과 달리, 세럴은 2세트에서 다섯 기의 여왕과 저글링을 땅굴망을 통해 투입하며 빠르게 승리했다. 철옹성같이 입구를 막으며 3부화장 빌드를 편안하게 올리고 있던 이레이져는 GG를 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3세트까지 당할 이레이져가 아니었다. 비슷한 빌드를 선택한 양 선수였지만, 세럴이 먼저 진화장을 올리며 약간 앞섰다. 이번엔 이레이져가 땅굴망을 준비했지만, 세랄이 발견 한 뒤 수비적으로 본진을 지키며 패색이 짙어졌다. 불리한 상황에서 이레이져는 바퀴를 빠르게 늘렸고, 상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기 전 타이밍에 러쉬에 나섰다. 이레이져는 대량의 바퀴 수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다. ▲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 (아프리카티비 제공) 불의의 일격을 맞은 세럴은 4세트에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를 가져간다. 초중반 양 선수는 데칼코마니처럼 보일 만큼 비슷한 빌드를 선택했다. 서로 드랍을 통해 약간의 피해를 줬지만, 승패에는 영향이 없는 수준이었고, 이레이져는 가지고 있는 바퀴는 상대방 견제에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체제 변환을 꾀했다.  하지만 세럴은 체제 변환 타이밍에 잠시 병력이 비는 것을 이용하여 상대방 멀티를 강하게 견제하기 시작했고, 이레이져는 지지 않고 계속해서 난전을 유도했다.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 이레이져는 맵 중앙을 차지하며 전장을 지배하는 듯했으나, 세럴은 상대방 멀티만 집요하게 견제하며 자원줄을 끊었다. 동시에 세럴은 부화장을 2~3개씩 가져가는 번식력을 보이며 자원의 우위를 가져갔다. 이레이져를 조금씩 갉아먹던 세럴은 결국 4세트를 다시 가져간다. ▲ 'Serral' 요나 소탈라 (아프리카티비 제공) 5세트는 세럴이 빠르게 저글링을 뽑아 상대방을 찌르며 시작됐다. 안전하게 막은 이레이져는 세럴보다 빠르게 바퀴와 궤멸충을 준비했다. 처음으로 불리하게 시작한 세럴은 가시 촉수와 함께 우주 방어에 나섰다. 승리의 가능성을 포착한 이레이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세럴의 멀티 앞 돌을 파괴하며 진격했고, 이레이져는 다수의 궤멸충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세트스코어 3 대 2로 세럴이 여전히 앞서지만, 이레이져의 반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운명의 6세트가 시작됐다. 세럴이 선택한 빌드는 4세트와 비슷한 칼 같은 후반 운영이었다. 이레이져도 세럴과 비슷한 빌드를 선택했지만, 원조는 달랐다. 세럴은 잠복 바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이레이져의 멀티를 지속해서 견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레이져는 불리한 상황에서 인구수를 꽉 채우며 세럴의 실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최강자' 세럴은 달랐다. 세럴은 이레이져가 8가스를 유지하지 못 하도록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조금씩 병력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유리한 상황에서도 전면전 대신 소모전을 이어나가는 아웃 복서와 같은 운영을 선보였다. 결국 자원줄이 마른 이레이져는 패배를 선언했고, 세럴은 2년 연속 GSL vs. World 우승자가 됐다.  # 세럴, "내가 잘하는 것을 잘하면 승리할 것" ▲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Serral' 요나 소탈라 (아프리카티비 제공) 다음은 우승 세레모니 이후 진행된 인터뷰 전문. 디스이즈게임: 우승 축하한다. 우승한 소감을 말해달라. 'Serral' 요나 소탈라: 우승해서 기쁘다. 최근 우승을 놓쳐서 아쉬웠다. 특히 작년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 2연속 우승을 가져가게 돼 더 기쁘다. 블리즈컨에서 펼쳐지는 2019 WCS 글로벌 파이널을 앞두고 기량이 올라온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제 실력이 크게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첫 경기는 전태양 선수와의 경기를 많이 준비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완벽한 승리는 아니었지만, 토너먼트를 계속해서 이겨내며 내 실력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을 느끼긴 했다. 더 노력할 것이다. 어느새 GSL vs. World 2연속 우승했다. 한국에 좋은 기억이 많을 것 같다. 한국에 와서 너무 좋다. 대회를 앞두고 준비하느라 서울과 한국을 둘러 볼 시간이 없었지만, 많은 분들이 환영해줘서 행복했다. 이번에는 21일 출국 전에 형과 함께 한국을 좀 더 구경할 예정이다. GSL 선수들과 세계와의 벽이 줄어든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아닌 선수들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 생각엔 아직은 GSL 선수들이 좀 더 앞서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토너먼트에서는 양쪽 선수들 모두 잘 할 수 있지만, 한국 선수들이 잘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다. 물론 이번 토너먼트는 한국인이 아닌 선수들이 더 잘 했다. 저그가 좋다는 소리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저그와 테란 사이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다르다. 프로 레벨에선 감염충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프로토스가 승리하기 어렵다. 물론 프로토스가 초중반 강하고, 저그가 후반 강한 것도 사실이다. 감염충 너프가 예정됐으니, 그 다음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 자신있나? 블리즈컨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다.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와 같은 준비를 할 생각이다. 내가 경기에서 가져야 하는 기본을 챙긴다면,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종족별 최고의 한국 선수는? 테란은 'Maru' 조성주 선수, 프로토스는 'Stats' 김대엽 선수다. 이번 대회 이전에는 'Classic' 김도우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토너먼트를 치루며 생각이 변했다. 저그는 'Dark' 박령우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저그 동족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최고의 선수임은 확실하다. 저그 동족전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결승전을 준비했나? 준비 기간이 많지 않아 특별하게 많이 준비하진 못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잘하면 승리한다고 생각했다. 각 맵마다 빌드를 어느 정도 준비했고, 특별하게 준비한 전술이 생각 이상으로 잘 통해 기뻤다.  마지막으로 국내 팬들에게 할 말 있나? 정말 나이스했다.(Very nice.) 우승을 함께 기뻐해줘서 고맙다. 환영도 응원도 많이해줘서 감사했다. 한국 팬들이 나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게 큰 영광이다.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감사하다는 생각뿐이다. # GSL vs. World 주요 기록 우승: 'Serral' 요나 소탈라 (매치 4전 4승, 세트 18전 13승 5패) 준우승: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 (매치 4전 3승 1패, 세트 20전 11승 9패) ▲ 승률 관련 기록 - GSL 승률(동일 지역간 미러전 제외):  매치 8전 2승 6패, 25% 세트 33전 12승 21패, 36.3%  - 종족별 승률 (세트 기준): 테란: 8승 15패, 34.8% (vs 프로토스 4승 12패, vs 저그 4승 3패)  프로토스: 20승 16패, 55.6% (vs 테란 12승 4패, vs 저그 8승 12패) 저그: 15승 12패, 55.6% (vs 테란 3승 4패, vs 프로토스 12승 8패) - 동족전 승률왕 (세트 기준): 테란: 진행된 경기 없음 프로토스: 'Neep' 알렉스 선더하프트 - 6승 3패, 66.7%(매치 2전 전승) 저그: 'Serral' 요나 소탈라 - 4승 2패, 66.7%(매치 1전 전승) ▲ 특이 사항 - Serral이 혼자서 GSL 3명('TY' 전태양, 'Trap' 조성호, 'Classic' 김도우) 탈락시킴. - 테란이 6명으로 가장 많이 참가했으나, 가장 먼저 토너먼트를 탈락한 종족. - 한국에서 개최된 <스타크래프트2> 대회 중 첫 비(非) 한국 선수간 결승전. - 결승에 진출한 Elazer, Serral만이 모든 종족에게 승리한 선수. - Serral은 2회 연속 GSL vs. World 우승. ▲ 단체전 최종 경기 결과: Team Dark가 Team Serral 상대로 5 대 3 승리 Reynor(Z) 0 : 1 FanTaSy(T) TIME(T) 0 : 1 Maru(T) Special(T) 1 : 0 Classic(P) TY(T) 1 : 0 Neeb(Z) Stats(P) 1 : 0 ShoWTimE(P) Dark(Z) 1 : 0 Elazer(Z) soO(Z) 0 : 1 Serral(Z) HeRoMaRinE(T) 1 : 0 Trap(P) ▲ 토너먼트 최종 경기 결과 (※ 결승 스코어(Serral 4 대 2 승리) 추후 업데이트 예정)
신규 직업 3종부터 항해, 고고학까지! 로스트아크 2차 CBT 콘텐츠 총정리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9월 15일부터 2차 CBT에 돌입한다. <로스트아크>는 1차 CBT 당시 빼어난 전투 시스템과 풍성한 필드 콘텐츠와 숨겨진 요소 등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타이틀이다. 그리고 그 <로스트아크>가 1차 CBT로부터 약 1년 만에 돌아왔다. 과연 <로스트아크>의 2차 CBT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 1차 CBT에 비해 얼마나 달려졌을까?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새 정보들을 정리했다. # 신규 클래스 3개 추가! 2차 CBT의 직업들 <로스트아크> 2차 CBT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규 클래스 3종이다. 이번 2차 CBT에는 전사 계열에선 '디스트로이어' 하나, 마법사 계열에선 '서머너'와 '아르카나' 2개 직업이 추가됐다. ▲ 디스트로이어는 전사 계열의 새 전직으로, '그라비티 해머'라는 중병기를 사용해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직업이다. 디스트로이어는 주무기 '그라비티 해머' 이름처럼 '중력'을 조종할 수 있다. 디스트로이어 유저는 적을 공격할 때 '중력 코어'라는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유저는 이 중력 코어를 중력 해방 스킬을 사용해 중력 게이지로 전환할 수 있다. 이렇게 코어를 모아 중력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캐릭터 주변의 중력이 왜곡돼 적들은 느리고 약해지고, 반대로 캐릭터는 더욱 단단해진다. ▲ 서머너는 이름처럼 보조 딜러나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정령을 다룰 수 있는 마법사 직업이다. 캐릭터 자체는 마법사답게(?) 체력과 방어력이 약해 빠져 적에게 거리를 줘선 안되지만, 다종다양한 마법과 정령으로 멀리서부터 적을 농락할 수 있다. 서머너의 필살기는 '고대정령 소환'이다. 유저는 전투 중 '고대의 기운'을 모아 '정령의 구슬'을 만들 수 있고, 이 구슬로 강력한 고대의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정령의 구슬은 7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이 구슬을 얼마나 소모하느냐에 따라 소환되는 고대정령의 강함도 달라진다. 즉, 전통적인 마법사처럼 자원(정령의 구슬)을 잘 관리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내리 꽂는 직업인 셈이다. ▲ 아르카나는 중거리 전투에 능한 마법사 계열 직업이다. 아르카나는 흔히 마법사에 대해 가지는 선입견과 달리 빠른 몸놀림과 공격으로 다이내믹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아르카나의 주 무기는 '카드'다 유저는 평상시엔 다양한 카드를 던져 적을 막을 수 있고, 위기 상황엔 카드를 던지며 모은 '카드 게이지'로 비장의 카드를 뽑을 수 있다. 다만 아르카나 유저는 이렇게 뽑은 카드가 어떤 효과를 가졌을 지 알 수 없다. 즉, 임기응변에 능해야만 캐릭터의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2차 CBT에는 앞서 말한 3개 신규 직업 외에도 전사 계열의 워로드와 버서커, 격투가 계열의 배틀마스터와 인파이터, 거너 계열의 데빌 헌터와 블래스터, 마법사 계열의 바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 폭풍우와 유령선, 그리고 보물섬! 신규 콘텐츠 '항해'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2차 CBT에서 가장 강조하는 콘텐츠는 '항해'다. 유저는 흙먼지 마시며 발에 땀나게 뛰어다녔던 과거와 달리, 이젠 자신만의 배를 가지고 대양을 건너고 대륙과 대륙을 오갈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이 항해 콘텐츠를 위해 1개 대륙만 있었던 과거와 달리 2차 CBT에선 무려 6개 대륙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는 게임 중 해적 검은이빨을 도운 것을 계기로 자신만의 범선를 가지게 된다. 유저는 이외에도 여러 배를 가질 수 있으며, 이와 별개로 각 선박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로스트아크>의 배는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갈 수 있는 해역도 다르고, 바다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다르다. 참고로 <로스트아크>는 2차 CBT 홈페이지에 배 4개를 공개하고 있다. 배를 보유한 유저는 이제 선원을 고용해 본격적으로 바다에 나설 수 있다. 어떤 선원은 항구 주점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능력 있는 선원은 유저가 직접 선원이 있는 곳에 찾아가 그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도 한다. 만약 이렇게 해서 능력 있는 선원을 고용할 수 있다면 항해 중 만나는 각종 돌발상황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유저가 <로스트아크>에서 항해로 겪을 수 있는 경험은 어떤 것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로스트아크>의 바다는 만만한 곳이 아니다. 어떤 곳은 번개와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기도 하고, 어떤 곳은 빽빽한 수초 때문에 발이 묶을 수도 있다. 심지어 어떤 해역에서는 유령선이 나와 유저를 습격한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다양하다. 어떤 섬이나 해역에는 보물이 묻혀져 있어 발견하기만 하면, 혹은 성공적으로 인양하기만 하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도 있다. 어떤 해역은 물고기 떼가 가득해 선원이나 배에 어업 관련 기능이 있다면 낚시를 할 수도 있고, 항해 중 조난 당한 선원을 구조해 동료로 받아 들일 수도 있다.  판타지 세계면 빼놓을 수 없는 고대 유적이 잠든 무인도도 존재하고, 어떤 섬은 그냥 순수하게 생긴 것이 예뻐(…) 스크린샷을 찍기 좋은 경관을 제공하기도 한다. # 몬스터 헌터부터 인디아나 존스까지, 생활 콘텐츠 확장 생활 콘텐츠 쪽에서도 새로운 스킬이 추가된다. 수렵과 고고학이 그 주인공이다. 두 콘텐츠의 특징은 수집이나 제작 중심의 기존 생활형 콘텐츠와 달리, 유저가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찾고 추적해야 한다는 점이다. ▲ 수렵은 말 그대로 '사냥'이다. 유저는 전 세계에 있는 동물들을 사냥하고 사체를 모아 수렵 스킬을 수정시킬 수 있다. 단순히 몬스터만 잡으면 성장하는 스킬은 아니다. 수렵 스킬을 배운 유저는 '추적'이라는 기능을 통해 특정 사냥감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유저는 이를 이용해 남들은 발견 못하는 대형 사냥감을 찾아 도전할 수 있다. ▲ 고고학은 쉽게 말해 보물찾기다. 유저는 고고학을 통해 고대의 비밀과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일게이트는 고고학에 대해 "고된 여정과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리스크 많은 생활스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과거 TIG와의 인터뷰에서 고고학에 대해 "보물지도를 얻고 해독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숨겨진 던전이나 섬을 추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차 CBT에서 흔적만 볼 수 있었던 NPC 호감도 시스템도 2차 CBT 때부터 정식으로 적용된다. 유저는 다양한 행동을 통해 <로스트아크> 세계의 NPC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NPC의 호감도는 아이템을 선물하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소셜모션으로 감정을 표현하면 변한다. 유저는 NPC와의 호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숨겨진 퀘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 <로스트아크> 2차 CBT는 이외에도 생활스킬을 향상시켜주는 생활장비가 추가된다. # 1차 CBT 대비 4배 이상! 2차 CBT의 콘텐츠들 <로스트아크> 2차 CBT는 이외에도 1차 CBT 이상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일단 공개 지역부터 1차 CBT 지역에 비해 4배 이상 더 크다. 2차 CBT에선 앞서 얘기했던 바다와 섬, 대륙들 외에도 마법사 계열 직업의 시작지역인 '로헨델'이 공개된다. 콘텐츠 딴에 있어서는 레이드가 9개 추가되고 새로운 아크 던전 '크라테르의 심장'이 공개된다. 시나리오 딴에서는 새로운 이야기는 물론, 1차 CBT에서 유저들의 동반자였던 사제 '아만'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공개된다. 또한 성장형 무기이자 <로스트아크>의 최종 무기인 '에스더의 무기'도 이번 2차 CBT에서 임시로나마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2차 CBT는 이외에도 1차 CBT 당시 지적받은 요소를 대거 반영해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인 '트라이포드' 개편, 일종의 업적 시스템인 '모험의 서'와 '메달퀘스트'를 리뉴얼하고, PVP 보상 및 콘텐츠 추가, 필드 보스 10종 추가, 새로운 악보와 비밀던전 추가 등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로스트아크> 2차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 게임의 2차 CBT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 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수첩] 마지막 퍼즐 '보는 맛' 잡은 배그 e스포츠, 이제 시작이다
배그만의 e스포츠 재미 뽐낸 펍지네이션스컵 2017년 말 정식 출시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열광적인 인기와 함께, 이듬해 '배그' e스포츠를 시작했다. 하지만 게임과 달리 e스포츠는 흥행에 실패했다. 실패의 원인으로 여러 문제점이 거론됐지만, 특히 '보는 재미'가 부족하다는 점을 가장 많이 지적받았다. 백 명에 가까운 인원이 펼치는 배틀로얄이라는 <배틀그라운드>만의 게임 특성이 e스포츠에서는 오히려 독이 됐다. 총기류를 사용해 교전 양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동시다발적 전투가 보는 입장에서 매력적이긴 어려웠다. 여기에 낮은 완성도의 게임 관전 UI도 한몫했다. 자연스럽게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성은 최고일지 몰라도, e스포츠에는 적합하지 않다'라는 딱지가 붙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주말 장충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펍지네이션스컵(PUBG Nations Cup)'은 <배틀그라운드>만의 재미를 뽐내며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잡힐 듯 안 잡히던 가시성을 잡으며, 시청자와 현장 관람객 모두에게 '배그만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데 성공했다. ▲ 펍지네이션스컵의 각 중계방에서는 십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경기를 지켜봤다. 결승전이 없는 대회임에도 날이 갈수록 시청자가 늘었다는 것은 '재미'에 대한 입소문이 탔다는 이야기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펍지네이션스컵에서 뚜렷한 '보는 재미'가 생긴 비밀은 바로 '국가'를 통한 선택과 집중이었다.  펍지네이션스컵은 전 세계 16개국이 참가한 국가대항전 성격을 가진 대회로, 한 팀당 4명씩 64명이 혈전을 펼쳤다. 그리고 이번 펍지네이션스컵에서는 각 나라 중계진들은 자국 대표팀 화면 위주로 중계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한국 중계진은 한국 대표팀이나, 한국 대표팀과 관계가 깊은 대표팀만을 중계했다.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하고 있던 한국과 러시아만을 집중 중계하기도 했다. 선택과 집중 덕분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시청자들은 게임 이해도와 관계없이 전장을 차분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 선수 이름 앞에 국기를 달고 있어, 직관적으로 상대 선수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한국 대표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관객들은 일장기가 화면에 등장하면 좀 더 집중하는 듯했고, 대회 내내 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잡아내면 큰 박수를 보냈다. 또 한국 대표팀이 캐나다 대표팀에게 계속 교전에서 패배하자, 캐나다 국기가 시야에만 보여도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대회 기간 줄곧 1위를 유지하던 한국의 턱밑까지 쫓아온 러시아의 불행에 관중들은 손뼉치기도 했으며, 러시아를 잡은 독일에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펍지네이션스컵이 아니라면 얼굴도 못 봤을 선수임에도 말이다. 게다가 국가 간 역사와 상황이 얽히면서 <배틀그라운드>의 '보는 재미'가 배로 늘기도 했다. 첫날 두 번째 경기에선 러시아와 미국이 마지막으로 남자, 중계를 보던 사람들은 '냉전(COLD WAR)'이라고 환호했다. 미국 시청자와 러시아 시청자 사이에서는 "그때 못 쏜 핵 지금 쏜다"라는 등 무시무시한(?) 우스갯소리가 오가곤 했다. ▲ 양 끝의 화면으로는 다양한 실시간 순위를, 가운데 화면에선 항상 지도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가는 재미'까지도 어느 정도 잡은 모양새다. 이번 펍지네이션스컵에서는 현장에 다양한 스크린을 많이 배치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중계로는 알 수 없는 '현장직관'만의 재미까지도 느낄 수 있었다. 실제 이번 대회에서는 자기장 위치에 따라 모든 관중이 소리 지르며 아쉬워하거나 위치가 괜찮다며 좋아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었다. 여기에 거대한 전광판으로 맵, 사망, 스코어 등 실시간 상황을 계속해서 알려주는 화면과 실제 전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음향 효과는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고,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펍지네이션스컵 흥행에는 한국 대표팀들의 선전도 한몫했다. '이노닉스' 나희주, '아쿠아5' 유상호, '피오' 차승훈, '루키' 박정영로 구성된 대표팀은 PKL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스타 중의 올스타였다. 신기할 정도로 대회 내내 자기장이 한국 반대편으로 자주 형성되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지만, 선수들의 운영과 교전 능력은 관중들의 큰 환호를 끌어내기 충분했다. 특히, 이노닉스와 피오, 소위 '피닉스' 조합은 15경기 동안 돌아가며 최전방에서 팀을 이끌었고, 수많은 킬을 만들어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성공적으로 펍지네이션스컵을 마친 펍지주식회사의 다음 단계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리그인 PKL 페이즈3과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뽑는 대회인 '펍지글로벌챔피언십(PGC)'이다. 지난 펍지네이션스컵 미디어데이에 밝힌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5개년 계획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뗐다. 이어지는 대회에서도 이번 펍지네이션스컵처럼 지혜롭게 '보는 맛'을 살린다면 확실한 e스포츠 종목으로 굳히지 않을까.
[카드뉴스] 전생했더니 슬라임?! '일곱 개의 대죄'를 찾은 '전생슬'은 누구일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돌아보기 지난 7월 24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 세계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소설 원작에 코믹스 1,000만 부 판매 등으로 인기를 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입니다. <전생슬> 캐릭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캐릭터는 원작 주인공이기도 한 리무루 템페스트입니다. 전생에서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살아있기는 했지만 슬라임으로 전생한 주인공. 게임에도 원작 설정은 잘 녹아있습니다. 마법진을 타고 이세계로 소환되는 것은 물론, [슬라임] 리무루 템페스트 능력치, 스킬 등은 무난한 수준으로 콜라보 캐릭터로 의미 부여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굳이 키운다면, 교환소 이벤트 아이템을 얻기 위한 업적 달성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인간 형태 [마물을 다스리는 자] 리무루 템페스트일때는 게임에서 강력한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여겨지죠. 특히, 이벤트 섬멸전 '이플리트'에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쪽빛의 꽃'은 매턴 회복하는 이플리트의 실드를 한 번에 깨는 성능을 보여주고, '드롭 디펜은 도발 및 생명력 일부를 회복, 섬멸전에서 강력한 생존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악연과 추가 피해, 속성 카운터 까지, 이플리트의 가장 강력한 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귀여우면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파괴의 폭군] 밀림 나바를 살펴 보겠습니다. [파괴의 폭군] 밀림 나바는 PvP에서 강점을 보이는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치명 공격과 더불어, 상대 필살기를 견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죠. 특히, '드래곤 버스터'는 상대 게이지 한 칸마다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한 번에 적을 몰살시킬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개성 스킬까지 더해지면 '드래곤 버스터'의 위력은 더욱 막강해지죠. 마지막으로 강력한 디버프 스킬의 소유자인 [키진] 베니마루를 보겠습니다. [키진] 베니마루는 [신속의 기사] 수호자 제리코와 마찬가지로 약점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래곤 컷'이 최대 40% 방어력을 낮추는 만큼, '파이어리 슬래시'까지 더하면 강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단일 적을 공격하는 '헬 플레어'는 PvP, PvE에서 상대 견제에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한 <전생슬> 콜라보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혹시 콜라보 이벤트가 막바지여서 접속 자체를 망설이고 있나요? 현재 '매일매일 <돼지의 모자> 주점으로' 이벤트로 방문일에 따라 다른 선물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8월 18일에는 'SSR 진화의 목걸이'를 지급하니 영웅 진화를 위해 꼭 받아두는걸 추천합니다. 더불어, 14일 『전생슬』 SSR 확정 티켓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매일 행동력 200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보더랜드3, 거대해진 볼륨과 함께 돌아온 독보적 B급 감성 슈터
2K, 9월 13일 앞두고 '보더랜드3' 미디어 간담회 진행 오는 9월 13일 출시를 앞둔 <보더랜드3>는 지금까지 출시된 <보더랜드> IP 중 가장 거대한 볼륨을 가지면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적지 않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2K는 국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게임에 대해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사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는 <보더랜드3>의 특징에 대해 1) 다채로운 캐릭터가 벌이는 방대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2) 시리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영웅 등 캐릭터, 3) 상식을 벗어난 무기, 잘 짜여진 FPS/RPG 플레이, 4)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협동 플레이와 소셜 기능을 꼽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별도 시연 시간을 통해 4번째 볼트헌터인 비스트마스터 'FL4K'를 처음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펫과 함께 다양한 공격을 벌일 수 있는 FL4K는 기존 공개된 3명의 캐릭터들과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곧 출시를 앞둔 <보더랜드3>의 행사 내용 및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관련기사(핸즈온)] 보더랜드3 캐릭터 FL4K, 돌격과 저격, 은신이 모두 모인 전천후 캐릭터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왼쪽),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오른쪽). # 5천만 판매고 올린 보더랜드 시리즈, '원동력은 바로 팬 커뮤니티'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는 먼저 <보더랜드> 프랜차이즈 및 <보더랜드3>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게임은 2009년 10월 첫 출시됐다. 빠른 액션과 RPG의 깊이 있는 성장, 꾸미기 요소와 전리품 수집 등 다양한 특징을 내세운 슈터 장르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여러 속편과 스핀오프를 출시하며 전세계 5,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보더랜드> 시리즈는 이러한 콘텐츠와 더불어 특유의 'B급 감성' 표현, 독특한 그래픽이 인기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도 했다. 발표를 진행한 두 관계자는 "팬아트부터 코스프레까지, 팬 여러분의 헌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커뮤니티야 말로 우리의 원동력이자, <보더랜드3>를 궁극의 게임으로 만들고자 한 이유"라고 밝혔다. #  역대급 볼륨, 최신 스펙을 지원하는 최초의 보더랜드 시리즈 이어, <보더랜드3>의 본격적인 소개가 이루어졌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관계자는 게임이 최신 세대 콘솔과 PC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제작한 최초의 <보더랜드> 게임이라고 말했다. <보더랜드3>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됐으며 전작에 비해 보다 방대하면서 강력한 모습으로 개선됐다. 세계는 확장됐으며 총기류는 10억 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물론 꾸미기와 스킬 트리 등 즐길 거리도 늘어났다. 이들은 게임이 <보더랜드> IP본질에 충실하면서, 앞서 서두에서 설명한 1) 다채로운 캐릭터가 벌이는 방대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2) 시리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영웅 등 캐릭터, 3) 상식을 벗어난 무기, 잘 짜여진 FPS/RPG 플레이, 4)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협동 플레이와 소셜 기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스토리의 경우, 당돌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보더랜드> 만의 아트 스타일로 구현된 캐릭터와 악당, 각종 생명체로 이루어진 환경을 표현했다. 게임의 세계관은 부와 상상을 뛰어넘는 힘을 약속하는 신비한 고대 보물인 '볼트'를 중심으로 하며, 유저는 저마다의 능력으로 이를 추적하는 4명의 '볼트 헌터' 중 한 명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법지대와 같기에, 게임에는 다양한 단체와 세력이 볼트를 찾아 서로를 약할하고 있다. 여기에는 게임의 메인 빌런이기도 한 '칼립소 쌍둥이'라 불리는 우두머리가 속한 광신도 집단 '밴딧 클랜'도 있다. 유저는 볼트 헌터가 되어 전편에 이어 다시 등장하는 클랩트랩, 릴리스, 엘리, 목시, 브릭, 타이니 티나와 같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만나는 새로운 아군과 협력해 칼립소 쌍둥이를 저지하기 위해 최초로 판도라와 달을 떠나 다른 행성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 4명의 개성 넘치는 볼트 헌터, 플레이 개성을 더해줄 액션 스킬과 협동 요소 <보더랜드3>에는 4명의 볼트 헌터가 등장한다. 사이렌 '아마라'는 초자연적인 사이렌 능력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영적 환영으로 적을 상대할 수 있다. 근접 공격으로 적을 날리는 데 특화되어 있다. '제인'은 기술 전문가로 과거 첩보 활동과 파괴 공작 활동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 무기 외 다양한 장치를 사용해 적을 상대하거나 동료를 지원할 수도 있다. 세 번째 캐릭터 '모즈'는 강력한 중화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다. 미니건이나 로켓 런처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타 유저화 협동 플레이를 할 때 유저가 올라타서 쏠 수 있는 어깨 장착형 포탑이 있는 '아이언 베어 기계'를 소환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에서 새롭게 공개된 'FL4K'가 있다. 신생 AI이자 동물과 원시적 지혜를 교감, 이를 다루는 '비스트 마스터'라는 설정이다. 어떤 액션 스킬을 투자하느냐에 따라 스캐그, 스파이더앤트, 재버 등 동료 중 한 마리와 함께 할 수 있다. 동료는 유저의 전투를 매우 효율적으로 돕는 역할을 맡는다. 유저는 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 내 다양한 총기를 사용,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보더랜드3>에는 10개의 무기 제조사, 10억 개 이상의 총기가 있다. 총기 역시 게임의 세계관처럼 B급 감성이 가득하다. 치즈 버거를 발사하는 샷건이 있는가 하면, 다리가 나와 적을 추격하는 기관총까지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과 3개의 액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과거 1개의 기본 액션 스킬만 보유하던 것에서 선택지를 늘린 것으로, MMORPG에서 흔히 보여지는 각각의 특징을 가진 특성 페이지와 같다고 보면 된다. 액션 스킬은 저마다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얻는 포인트로 이를 뚜렷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스킬 트리 역시 선호도에 따라 자신만의 트리를 만들 수도 있다. 게임 곳곳에 위치한 퀵 체인지 스테이션에서 빌드를 초기화할 수 있다. 협동 요소 또한 <보더랜드3>의 특징 중 하나다. 4인 온라인 협동 모드를 지원하며, 콘솔에서는 2인 분할 화면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스킬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레벨 동기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개인 스킬 레벨에 기반해 적에게 입히거나 받는 대미지를 조절해주는 것이다. 전리품 인스턴싱도 비슷한 원리로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개인 스킬 레벨에 기반해 밸런싱돼 함께 플레이한 유저 모두에게 아이템이 공평하게 지급되는 기능이다. 주요 지점을 게임 화면, 미니맵에 모두 표시해 적이나 전리품 상자, 총 등 위치를 빠르게 알 수 있는 '핑 시스템'도 있다. 그밖에 우편함으로 친구 목록에 있는 유저와 무기를 공유할 수도 있다. 다음은 질의응답 내용 전문. <보더랜드3> 그래픽에서 기술적으로 변화한 부분이 있다면?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이하 스캇):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전반적으로 모든 기술적인 부분이 향상됐다. 관련해 좋은 피드백도 받았다. 특히 상호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엘리멘트 오브젝트를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파괴가 가능한 엄폐물부터 슈팅 관련 요소, 폭발물을 쏫아부을 때 발생하는 요소부터 기름에 불을 붙이는 등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전작 <보더랜드2>의 경우 독특한 NPC가 미션에 종종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더랜드3>에서도 이런 NPC를 만날 수 있을까?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이하 앤소니): 물론이다. <보더랜드3>에서도 NPC가 옆에서 유저를 에스코트하거나 같이 싸우기도 하고, 유저가 사망했을 때 부활시켜주기도 한다. 릴리스, 마야 등 다양한 NPC를 만날 수 있다. 약 10억 개의 총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떤 식으로 조합할 수 있나? 특이한 총기가 있다면? 앤소니: 총기 수도 많고 조합식도 매우 다양하다. 몇 가지 특별한 총기를 말하면, 희귀 총기 중 다리가 달려서 돌아다니는 것도 있고, 아틀라스라는 제조사의 '제 5원소'라 불리는 총기는 특정 적을 조준해서 맞출 수도 있다. 다른 각도에서 적을 조준했을 때 탄알이 여러 각도로 날아가 맞추기도 한다. 전작 대비 출시 버전의 볼륨은 어느 정도 크기인가? 앤소니: 정확히 계산할 수는 없겠지만, 상당히 많이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볼륨이 매우 늘어날 것이다. 메인 미션, 사이드 미션은 물론이고. 수집 기능도 있다. 또 다양한 세계가 추가됐기 때문에 공간 규모도 커졌다. 어떤 세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향도 달라질 것이다.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이 궁금하다. 스캇: 당연히 <보더랜드2>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추가 콘텐츠 나올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기반 캠페인들이 될 것이다.  B급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어화 작업을 하면서 이런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강조한 부분이 있다면? 앤소니: 특별한 요구는 없었지만, 한국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를 추가해 모든 국가의 게이머가 <보더랜드3>가 추구하는 B급 감성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보더랜드> 시리즈는 독특한 그래픽, 아트 스타일로 잘 알려져있다. 어떻게 영감을 받는 편인가? 스캇: 우리 팀은 동, 서양 문화를 아울러서 많은 곳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부터 미국의 그래피티 등. 코믹북도 있고. 하지만 다른 게임을 모방하거나 참고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피하기 위해서 보지 않고 있다. 우리만의 개성있는 아트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작에서는 선호하는 일부 총기에 집중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총기 커스터마이징은 이러한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봐도 될까? 스캇: <보더랜드3>에는 약 10억 개의 총기가 있다. 어렵기는 하지만 무기팀 내 밸런스 담당 인력이 있는데, 여기서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최대한 총기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커뮤니티 의견도 꾸준히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 앤소니: 스킬 관련해 여러 가지 옵션을 추가하려고 노력했다. 협동 플레이를 할 경우 재미를 위해 밸런스가 약간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경쟁전이기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았다. 전작은 PS 비타로 출시되기도 했다. <보더랜드3>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수 있을까? 앤소니: 우리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고 싶지만,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다. 만약 팬들이 원한다면 관련 피드백을 많이 남겨달라. 그래야 2K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얘기를 해볼 수 있을것 같다. 협동 플레이시 레벨이 동기화된다고 했다.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설명 부탁한다. 스캇: 별도 알고리즘이 마련되어 있어 유저의 레벨에 기반해 유저가 입히거나 받는 대미지를 조절해 균형을 맞춰준다. 중요한 것은 이전처럼 타 유저의 파워 레벨을 올려주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는 더 이상 클래식 모드에서 할 수 없다. 하지만 이와 유사한 인스턴스 루팅의 경우 전리품을 친구와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싶다면 클래식 모드에서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추가한 이유는 유저간 협력해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크로스 플레이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 스캇: 물론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시도해야 하겠지만, 당장 출시 전에는 말씀 드릴 계획이 없다. 전작의 경우 레벨 확장 DLC에 대해 많은 유저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이번에도 이러한 DLC가 계획되어 있나? 앤소니: 우리는 <보더랜드> 프랜차이즈 차기작을 통해, 유저 간 장벽을 없애고 추가 DLC를 지속해서 제공하며 보다 재미있는 게임으로 입증 받고 싶다.
포켓몬가 바꿔놓을 풍경 8
0. 지난주 발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 증강현실을 이용해 실제 장소에 나타난 포켓몬스터를 잡는 게임입니다. 출시하자마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OS 앱순위에서 1위를 고수할 만큼 사람들은 새로운 재미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이 게임으로 인해 앞으로 벌어질 일들 8가지를 예상해 봤습니다. 1. 인종갈등 해결. 포켓몬이 출몰하는 장소에는 사람들이 몰리는데요. 모인 장소에 가보니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이 있더랍니다. 이들은 모여서 기념 사진을 찍었죠. 인종간 갈등도 게임이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기대합니다. 2. 종교, 지역분쟁도 포켓몬 대결로 대체. 중동의 분쟁지역에서도 포켓몬스터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슬람무장세력(Isis)와 싸우기 위해 이라크에 간 미국 해군도 최전선에서 꼬북이를 찍었습니다. 곧 IS와 미군이 한데 모여 포켓몬 대결을 벌일 수도? 3. 은둔형 외톨이가 사라진다. 게임에 빠져 며칠이고 자기 방에 콕 박혀 있던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동네를 휘젓는 풍경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다만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모두 잠든 이른 새벽에도 동네 공원에 나가 포켓몬을 잡는 일은 없어야겠죠. 4.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난다 포켓몬고 전용 택시가 나왔습니다. 미국 생활정보사이트 ‘크레이그리스트’에는 최근 두 시간동안 플레이어를 태우고 포틀랜드 지역 내에 모든 포케스톱과 체육관을 돌아다니는 서비스를 제안한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게임에 기반한 여러가지 직업이 생겨나겠죠? 5. 색다른 데이트를 해보아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실제 사연입니다. 한 남성이 포켓몬을 잡으러 갔다가 만난 여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여성과 데이트를 했던 이 남자는 “그간 만났던 어떤 여성보다도 나를 잘 이해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근처 공원에 희귀 포켓몬이 있다는데 같이 가지 않을래”라는 데이트신청이 대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6. 새로운 관광지나 명소가 생겨난다 포켓못고는 5레벨이 되면 레드, 블루, 옐로우 팀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벌써 특정팀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식당이 생겼다고 합니다. 앞으로 레드팀 특별할인 미용실, 옐로우팀 커피숍 아지트 등이 생겨나지않을까 기대됩니다. 특정한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에 관광객이 몰릴 수도 있겠죠. 현재 우리나라서 유일하게 게임이 실행되는 지역으로 알려진 속초행 버스가 매진되는 사례를 보면 전체적으로 그런 감이 옵니다. 7. 길이에 대한 도량형이 km로 통일 포켓몬고에선 거리 단위로 미터를 사용하는데요. 거리를 잴 때 마일을 사용하는 나라에선 최근 구글검색으로 5km가 몇마일인지 검색하는 이들이 늘었다고 하네요. 8. 사람들의 몸이 날렵해진다. 포켓몬을 잡으려면 최소 50m이상의 거리를 계속 걸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미국 현지에선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거리를 헤매는 이들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네티즌은 포켓못고의 앱 분류를 건강/다이어트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운동부족인 분들은 포켓몬고를 다운받으세요. 9. 참 여러가지 일들이 포켓몬 고로 생겨나고 있네요. 하나의 게임이 사람의 생활 방식을 바꿀 수도 있군요. 여러분은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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