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다친 라온이를 신박하게 데려다주는 GOZAs
그 꼴을 발견한 이영의 탄식
(빡침)
(꺼져)
쫄아서 종종걸음으로 다가오는 쭈구리 라온ㅠㅠ
"다신 다치지마라.
명이다."
"다른사람 앞에선 웃음이 나도 참거라.
이것 또한 명이다."
화를 못 이긴 세자는 결국 체통머리없이 딱밤을 시전하고...!

허?
참나
그러라고 준 책이 아닙니다 세자ㅠㅠ
"벌이다.
왕세자의 말을 거역한 벌"
저도 좀 혼내주십시오 세자저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 받기 위해 반역이라도 일으키고싶다..
김유정이 계속 다치고, 헤프게 웃고 다녀서
박보검의 질투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