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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를 받은 후 올바른 행동수칙 3단계

지금 H양이 하는 행동은 분명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어 낼수도 있겠지만 그만한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걸 명심했으면 좋겠다. 헤어지자 마자 매달린것을 이후에 후회하듯 지금처럼 배수의 진을 쳤다가 나중에 "그러지 말걸..."하는 후회가 생길수도 있으니 일단은 멈춰라. 그리고 밝게 웃는 연습부터 하자.

답을 재촉한다고 편해지는게 아니다.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그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매달려 버렸네요...그럴수록 남자친구는 저에게 질려했고 제가 뭔가 말을 하려고 찾아가면 남자친구는 저를 피하면서 그나마 있던 정도 다 떨어진것 같아요. 그러다 남자친구를 붙잡는 편지를 써서 남자친구에게 줬는데... 기다렸어야 했지만 그걸 못참고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가 생각은 해봤냐고 물었어요...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에게 매달리고 답을 재촉할수 밖에 없었던 H양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당장 이별의 아픔으로 힘이든 H양의 입장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이 아픔을 없애고 싶고, 혹시나 이대로 끝은 아닐까 겁이났기에 하루가 멀다하고 남자친구에게 매달리고 대답을 재촉했을 것이다. 그래, 그런 H양의 마음은 알겠지만 재회라는 관점에서 바라봤을때 H양의 행동이 과연 긍정적이었을까?
단순히 매달리면 질린다는 얘기를 하기전에, 논리적으로 따져보자. 어떤 이유로든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에게 무대뽀로 매달린다고 남자친구의 생각이 갑자기 달라질까? 또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에게 대뜸 다시만나자는 편지를 줘놓고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가 "생각은 해봤어? 편지에 대한 답을 줘야지..."라고 말하는건 재회를 간절히 원하는게 아니라 또다른 닦달일뿐이지 않을까?
무엇보다 H양의 행동이 아쉬운건 H양의 모든 행동이 오로지 H양이 이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거다. 남자친구의 감정, 서로의 관계에 대한 객관적인 반성, 재회를 위한 나름의 플랜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고, "나 힘들어", "내가 잘한다니까?", "왜 대답이 없어?" 뿐인 점이 이해는 되지만 참 안타깝다.
조급해하고 대답을 재촉하지마라.
H양의 감정을 밀어 붙이면 붙일수록 상대방은 반발심만 생길뿐이다.

배수의진은 위험하다.

더이상 저도 힘들고 남자친구도 저에게 정이 떨어졌음이 분명한것 같아 마음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이제 정리를 하겠다고 말을 했어요... 그런데 제 입에서 정리 하겠다는 말이 나오니까 남자친구가 당황을 했나보더라고요... 저와 친한 지인에게 이 얘기를 하면서 뭘 어떡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네요.. 자기의 상황도 상황이고 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이별 과정에서 제가 닦달했던 모습에서 정이 많이 떨어졌다고...
H양의 행동은 분명 남자친구에게 효과가 있었다. 계속 매달리던 사람이 갑자기 정리하겠다고 하니 "어?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게한건 잘한거다. 다만 H양이 "앞으로 이렇게 단호하게 정리한것처럼 행동하면 돌아올 확률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한 생각이다.
지금 당장에는 갑자기 정리하겠다고 하는 H양이 낯설고 당황스럽겠지만 H양이 계속 단호하게만 나간다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아쉽지만 어쩌겠어... 난 상황도 안좋은걸... 그리고 H양 닦달할때 정말 정떨어지긴 했지..."라며 생각을 확실히 정리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는거다.
물론 여기서 H양이 끝까지 단호함으로 밀고 나간다면 술마시다 문득 생각이나서 연락을 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단호한척 하는 쪽이 먼저 무너지기 쉽다. 남자친구의 입장에서는 먼저 정리를 하고 헤어지자고 말한 상황이니 정리가 빠르겠지만 매달리다 정리하는척을 한 H양 입장에서는 계속 남자친구의 눈치를 보게되고 남자친구가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간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뭐야? 정말 헤어지는거야!?"라며 또다시 급격하게 무너지며 매달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확률이 높다.
"나도 이제 완전히 정리했어!"라는 배수의 진을 치려면 확실히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 후 정말 헤어지겠다는 생각으로 해라. 괜히 어설프게 "이렇게 하면 남자친구가 돌아오겠지? 아마 그럴거야!"라는 식으로 접근했다가는 정리했다고 똥폼부리다가 더 추하게 매달리는 꼴을 당할수도 있으니 말이다.

때론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는 것도 답이다.


얼마전에 우연히 마주쳤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발견하고 휙 등을 돌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바로 돌아서 나와버렸어요... 마음이 아프고 궁금증도 생기고 그러네요... 지인들 말로는 남자친구는 자기맘을 잘 모르겠다는데... 남자친구가 돌아올까요? 정말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이대로 계속 단호하게 하는게 맞을까요?

여자들이 질색하는 행동이지만 남자들에게는 잘 통하는 방법이 바로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는 거다. 여자들은 남자가 잘못해놓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은듯 "자기야~"하면서 다가오는 것을 자기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부정적으로 반응하지만 남자는 매우 잘 통한다.
물론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다 해놓고 "자기야~"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남자친구를 만났을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내는건 어렵지 않다. 남자친구가 나를 보고 피해가는건 꼭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어색해서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때 H양이 남자친구의 어깨를 툭 치면서 "밥은 먹었어~?"라며 인삿말을 건내고 지나가보자.
앞서 말했듯 단호한 모습만 보여주는건 리스크가 많다. 이럴때에는 일단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는데에 집중하는게 맞다. 그래야 애매한 감정으로 헷갈려하는 남자친구를 은근슬쩍 H양 쪽으로 이끌수 있는거다.
헤어지기로 했다고 이별증명서에 싸인한건 아니지 않은가?
일단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라.
재회의 시작은 분위기 조성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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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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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톡톡 유명했던 일화.. 후..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가 톡한지 얼마 안돼서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지만너무 속상하고 어디다 풀데도 없어서아는 동생 아이디 빌려서 이렇게 씁니다.혹시라도 아는사람 나올까봐 동생아이디 빌린거니까동생 아는분은 오해하지말고 봐주세요..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아니 있었습니다.근데 요근래 낌새가 이상하더라고요.. 발렌타인 때 초콜렛줘도 별로 좋아하는 기색도 없고영화보러가자 그랬더니 다른사람이랑 이미 봤다고 싫다그러고.. 너무 속상해서 전 언니에게 울면서 남친이 나한테 정이 떨어진거같다며 상담까지 했죠. 지금 생각하니 언니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우스웠을거같지만 전 정말 속상해서 언니에게 다 털어놨어요. 근데 10일쯤인가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조금 낌새가 이상해서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우리 4년동안 사겼는데 안믿겼죠. 서로가 서로에게 정말 연인이기도 하지만 베스트 프랜드였거든요. 이렇게 쉽게 끝낼 순 없어서 붙잡고 울고불고 했는데... 집에 와서 언니에게 엉엉 울며불며 미친듯이 울자 달래주던우리 착한 천사표 언니!! 헤어지고 몇일 후 밥먹고 멍하니 앉아있는데언니가 슬며시 오더니 "언니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넌 언니 편이지?" 라더라고요.. 전 당연히 하나뿐인 언니인데 그럼 뭔짓을 해도 용서할 수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응" 이라면서 우리 언니를 보는데 언니가 제 남친이랑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다더라구요 서로? 하하... 그러면서 절 붙들고 울고 불고"언니가 미안해 근데 우리 둘이 너무 사랑해.." 감정이 싹튼지는 3달이 넘었다더라고요. 그 말하고 언니는 제 전 남친이랑 술마신다고 나가고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어이없게 있는데 마침 아빠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전 무슨 정신에 어떤 얘길 했는지도 생각안나지만.. 아빠는 남자친구 얼굴을 알거든요.. 집에 몇번 놀러왔고 오래사겼으니까.. 아빠랑 얘기를 하는데 말도 안나오고 아빠부르면서 우니까 깜짝놀라서 **(남친이름)때문에 우냐고, 그 나쁜놈보다 더 좋은 놈 만날꺼라고, 너 버리고 간 여자도 분명 거지같을꺼라고 나를 위로해주길래 가만히 있다가 제가 "그 여자가 우리언니래. 3달전부터 좋은감정 가지고 만나고 있었대. 나 어떻게 하지 아빠 내 맘알지" 이러면서 울었어요.. 아버지 가만히 있으시다가 니 언니 지금 어디있냐고 물어서 울면서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 술마시고 있어." 라고 말하니까 일단 저보고 너 지금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시길래 계속 "내가 못나서 내가 못나서" 하고 막 울었네요.. 아빤 저보고 니가 못난게 뭐냐고 지금 일단 진정하고 아빠엄마가 집으로 갈께 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오시는 도중에 아마 언니에게 전화하셨겠죠. 그날 엄마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저를 앉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서 사정을 이야기했어요. 엄마아빠도 어이가 없는지 한숨만 쉬시는데 초인종이 울려서 일단 모두 나가보니 언니가 아닌 남친이 왔더라구요. 절보고 일을 어떻게 이렇게 크게 만들수 있냐면서 중얼거리는걸 아버지가 듣고 소리를 지르는데언니가 울었는지 눈 빨개져서 남친에게 이끌려 오더군요. 그때 순간 너무 속상해서 아무리 일이 이렇게 되었지만 이 집에 내 앞에 어떻게 남친을 데려올수 있는지 그래서 서러워서 울었어요. 친구들이 이럴 때일수록 머리쓰고 교묘하게 잘해야한다는 말도 기억안나고 그냥 서러워서 울고 꺼지라고 욕하니까 언니도 같이 울면서 사랑하는데 어떡하냐고 사람 마음이 맘대로되는게 아니라고 우는데 그냥 뭐라고 해야할 말도 없어서 그냥 입밖으로 나오는 욕을 그대로 했어요. 그러니까 남친이 언니편을 들더라구요. 지가 뭘 잘했다고 나한테 그러는지 소리지르면서 자기가 먼저 마음이 가서 그런거니까 언니 욕하지 말라고. 그런 얘길 하는도중에 아빠가 일단 남자친구를 보냈어요. 꼴도보기싫으니까 당장 꺼지라는식으로. 그리고 남친따라 같이 가려는 언니를 집안으로 불렀는데, 언니가 죽어도 남자친구랑 못 헤어지겠다그러네요. 그래놓고 둘 사이를 허락해 줄 때까지 금식을 한다나 뭘한다나.. 웃기는게 저를 제 3자로 만들어 놓고 그저 부모님에게만 허락받으려고 안달인거예요. 듣고있기 뭣같아서 내 생각은 안하냐고 이야기했더니 "언니가 진짜 미안한데 일단 너는 잠시 뒤에있다 이야기 하면 안돼겠니?" 이해가 가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안가는 상황이라 말도 안나왔죠. 엄마가 우리는 제 3자라고.. 동생한테 용서부터 구하라고 화내니까 그제서야 중얼중얼 변명하던데 다 쓰기도 구질구질하네요. 아빠가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말라고, 한 발자국만 나가면 너 내 딸아니라고 하는데 저한테 울고불고 제 방에서 지랄떠는거 하루간 무시했더니 A4용지에 뭐라뭐라 써놓고 집을 나가버렸어요. 그래도 가족이라고 연락도 없이 안들어 오니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만들어서 이제 기분편하냐고 독하다는식의 문자를 보내네요.그래도 딸이라고 계속 안들어오는 언니 때문에 걱정인지 아버지는 모르겠고 어머니가 은근슬쩍 눈치를 주네요. 용서하라는게 아니라 일단 니가 먼저 전화를 해보라는 식으로 언질하시는거 보니까. 참 이렇게 글 쓰는것 보니 두서도 없네요. 계속 언니는 전남친이랑 집을 나갔고, 엄마는 은근슬쩍 연락해보라고 저를 찌르고 아빠는 화가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집안이 살얼음판..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저도 속상해 죽고싶어요.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거짓말과 불륜이예요. 아빠가 단단히 화난 것 같은데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주변 친구랑 또 언니친구 한 명은 이 이야기의 전부를 알고 있어서 주변에는 이미 소문이 조금 돈 모양인데 주변에 소문이 어떻게 퍼져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언니한테 온 문자보여주고 너무 화가나서 나 죽는 꼴 보기 싫으면 거기서 그만 말하라고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아빠가 왜그러냐고 해서 이야기 하니까 엄마보고 뭐라고 한 것 같은데 나보고도 일단 진정하라고... 제가 너무 흥분해서 절보고 지금 뭐라뭐라 하시는데, 아빠도 언니 걱정이 더 먼저인것같아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이 상황이 지금 제가 냉정을 유지하고 진정할 상황인가요?정말 서러워서 살기싫어요. 맨날 저만 악역이고 피해를 보더라도다 받아줘야 하는 상황으로 만드는 이 집안 꼴이 싫어요. 언니는 계속 술퍼먹고'일 이렇게 만드니까 좋냐 독한년' 이렇게 문자하고 언니가 보낸 문자를 받고 충격이였어요. "독한년" 이라니- 평소 다정하고 상냥하던 언니였기에 정말 배신감밖에 안느껴지더군요. 한편으론 착한언니를 가로채간 그 놈이 미워요. 이젠 언니가 제 착하고 상냥하고 절 보듬어주던 언니가 맞는지 그것도 모르겠고요.. 문자를 보여주고 제가 힘들어하니 엄마의 채근거리는건 일단 일단락되었지만.. 문열고 일단 밥부터 먹으라는거 무시하고 소리지르면서 울어대며 부모님 가슴에 피멍들게 했지만 그 전에 제가 미친년이고 불효녀라도 제가 못살 것 같아서 밥 생각도 안나고 그러네요. 게다가 엄마가 언니한테 전화한 것 같던데 언니 남자친구 자취방에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언니가 제 친언니가 맞는지 이게 진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이젠 지치고 학이 떼이네요. 차라리 둘이 모텔에 들어있다는게 덜 충격적이였을텐데 자취방에 있네요. 정말 언니가 제 정신일까 정말 무슨생각인지 묻고 싶어요. 진짜 왜 저러는거야 도대체.. 지금은 언니랑 전 남친 얼굴 꼴이 보기싫어서 어떻게 이 상황을 끝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생 얼굴 안보고 살수도 없는 일이고 또 이 일은 아무렇지도 않게 묻어가겠지요. 답답하네요. 일단 친한 친구들하고 언니랑 제 얘기를 아는 언니에게 얘기는 다 해놨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이 글도 정말 힘들게 썼어요.. 제가 지금 제정신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살고싶지않아요.. 이젠. 언니 만큼은 믿었는데.. 4년 동안 저하고 전 남친 하고 사귀는거 다 보고 들은 언닌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그래도 익명으로라도 글 쓸 수 있어서 조금이라도 기분은 나아지는것 같지만 정말.. 생각할수록 가슴이 막막하네요.. 차라리 언니가 아니라 모르는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오랜만에 읽어보는데도 굉장히 충격적인 내용... 동생이 입양아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어휴.. 저러고도 잘 살거라고 생각하나.. 어디선가 "인과응보란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라는 글을 읽었는데 분명 꼭 벌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치부까지도 애틋하게
2021년의 1/6이 지나갔다. 그렇게 시작한 2021년 3월 1일 월요일. 삼일절에 우리의 영웅들을 떠올리며 현재 나의 평안함을 감사히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 오전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후엔 눈으로 바뀌어 끊임없이 내려 발자욱이 깊이 남겨지는 여기는 강원도, 어느 군부대에서 이렇게 글을 쓴다. (윤하의 'Rainy Night' 과 자이언티의 '눈' 추천곡) 보통의 청년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군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정도의 시간만을 남겨둔 나는,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다. 그게 군대생활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면 다행일까? 이 모든 것들을 숨기고 사는 나는 정말 많은 답답함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또한 말할 자신이 없다. 그로 인해 생기는 이 헛헛함이 더 내겐 힘들다. 그런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글을 적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솔직하게는 네이버블로그에서 하고싶었는데 아이디갯수가 초과되었고 기존에 오래쓰던 아이디로 이 내 모든 걸 적자니 그것 또한 겁이 벌컥났다. 그리하여 찾게 된 공간이 바로 이 공간, 빙글이다. 나는 이 곳에서 나의 부끄럽다면 부끄러운 것들을, 누군가에겐 창피하고 치부라서 숨겨마땅한 것들까지도 다 글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고 한다. 이렇게 적어내는 순간에도 솔직히 조금 떨린다.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지않을까하고 말이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에게서라도 공감과 이해를, 그리고 소통과 교류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하기를 맘먹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의 <우리의 20세기 20th century women>에서 애비(그레타 거윅) 가 제이미(루카스 제이드 주만) 에게 좋아하는 밴드뮤지션 음악을 들려주며 말하길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너도 알고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좋아하는 것들이 많고 생각하는 것도 많은 내가 이 모든 것들을 가감없이 적어 나를 좀 더 애틋하게 감싸안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직도 열기에 뻑뻑한 저 벽장을 조금씩 열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시겠어요?
멀리서 빈다
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된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hPt5LR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hPt5LR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관계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노인의 성관계 최적의 횟수,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가슴에와닿는글귀 #마음에와닿은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