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y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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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수) 행복한큐티 출애굽기 33:1-11

1. 사람을 배려한다는 것은 나의 입장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여 주는 것이며, 나의 뜻을 그에게 관철시키고, 맞추려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고, 서로가 맞추는 것을 말합니다. 혼자 상대방을 생각하거나, 상대방도 동일하게 다른 사람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쌍방의 통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2. 쌍방의 소통이 되면 싸울 일이 없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어 질 것이며, 평화가 올까요? 그렇다면 모든 것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 안에서 서로에게 서운함과 아쉬움 그리고 또 다른 문제들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은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기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한결 같아야 합니다. 3. 오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이 백성을 이끌고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고 그들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손상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한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으로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한 대로 가나안 땅으로는 올라가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올라가다는 것은 깨어나다, 출발하다, 도약하다, 복구하다는 뜻인데, 히브리의 의미로 말하면 가나안을 향해 출발함으로 다시 깨어나 다시 시작하라는 말입니다. 출애굽기 33: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이 백성을 이끌고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고 그들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으로 올라가거라. 5. 하나님은 한번 하신 약속을 변함없이 끝까지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고집 센 백성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고집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시는 이유를 묵상해 보십시오. 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길이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지만,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을 마음에 두는 것을 용서하시는 분이 아니며,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인한 눌려 있다면 하나님 앞에 철저한 회개와 죄악으로 물든 마음을 예수님의 보혈로 끊어 버리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3:2 내가 한 천사를 보낼 터이니 그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나는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겠다. 3 너희는 이제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너희는 고집이 센 백성이므로 내가 너희와 함께 가다가는 너희를 없애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4 백성은 이렇듯 참담한 말씀을 듣고 통곡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도 장식품을 몸에 걸치지 않았다. 6.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통회하며, 몸에 장식품을 걸치지 않음을 통하여 금송아지를 숭배한 죄에 대하여 통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몸에서 장신구를 메는 것은 당대의 일반적 관습이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 제작을 위해 금 고리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장신구가 있었다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이집트 사람들로부터 상당한 양의 패물을 받아 나왔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자신들의 신으로 금송아지를 만들려고 했으니 하나님의 분노와 화를 어찌 멈출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다른 어떤 우상을 만들고, 절하는 행위고, 믿고, 신뢰함은 없었는지 생각해보고,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고, 나아갑시다. 출애굽기 33:5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고집이 센 백성이다.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와 함께 올라가다가는 내가 너희를 아주 없애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니 이제 너희는 너희 몸에서 장식품을 떼어 버려라.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제 결정하겠다. 6 이스라엘 자손은 호렙 산을 떠난 뒤로는 장식품을 달지 않았다. 8. 이제 거룩하신 하나님 엎드리는 길만이 사는 길이며, 그분이 주시는 은혜와 구름기둥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보호하심과 긍휼과 자비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실패의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실패를 털어 버리고, 각자 하나님이 주신 그 길을 향하여 가기 위해 예배자로 서서 회막을 향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출애굽기 33:7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칠 때마다 모세는 장막을 거두어 가지고 진 바깥으로 나가 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하였다. 모세는 그 장막을 주와 만나는 곳이라고 하여 회막이라고 하였다. 주를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 밖에 있는 이 회막으로 갔다. 9. 회막이란 뜻은 하나님과 백성이 만나는 장막이었으며, 당시 고대 세계에서는 거의 모든 족속들이 눈에 보이는 형상물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스라엘 민족도 눈에 보이는 신앙의 상징물로 금송아지 숭배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적 처소로서 회막을 짓도록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으며, 모세가 진으로 돌아가도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젊은 부관인 여호수아는 장막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출애굽기 33:8 모세가 그리로 나아갈 때면 백성은 모두 일어나서 저마다 자기 장막 어귀에 서서 모세가 장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았다. 9 모세가 장막에 들어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서 장막 어귀에 서고 주께서 모세와 말씀하신다. 10 백성은 장막 어귀에 서 있는 구름기둥을 보면 모두 일어섰다. 그리고는 저마다 자기 장막 어귀에서 엎드려 주를 경배하였다. 11 주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진으로 돌아가도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젊은 부관인 여호수아는 장막을 떠나지 않았다. 10. 오늘 나에게 주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을 경배하고, 마음에 주인으로 삼고, 의지하고, 신뢰하였다면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떼어내고, 버리며, 정리해야 합니다. 그것이 고가의 물건이고, 아끼는 물건이고, 애장품이라 할지라도 마음에 세기 우상이 되지 않고, 하나님 보다 더 아끼고, 의지하고, 신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하는 마음과 신뢰함 그리고 친밀한 소통을 하는데 있어도 다른 어떤 것으로 방해받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과의 친밀한 소통을 하는 매일의 개인 골방예배를 시작하십시오. 그곳이 어디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게 하는데 있어서 이것을 놓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개인 골방예배를 통하여 주시는 메시지를 통하여 기쁨과 자유와 회복의 은혜가 넘치는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큐티 이준영목사 http://happyqt.zz.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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