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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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14 나의 첫 도쿄 여행기 (feat.11번째 일본여행) 1-1

안녕하세요 Wan2 입니다... 이번에 처음 다녀온 도쿄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좀 나눠서 많이 올릴꺼 같네요 ^^ 사진은 원본 리사이징 한것이구 A7M2 / a6000 / 폰카 다 섞여있어요 ^^ ----------------------------------- 다른 일차 카드들^^ 도쿄 1일차 - 2 http://www.vingle.net/posts/1789576?asrc=copylink 도쿄 2일차 - 1 http://www.vingle.net/posts/1791613?asrc=copylink 도쿄 2일차 - 2 http://www.vingle.net/posts/1791918?asrc=copylink
4박 5일간의 여행이고 해서 처음으로 노트북을 들고 갔어요.. 가는 비행기 시간동안 드라마 한편보고 기내식 먹고 하니 금방이더라구요~ 부산에서 나리타까진 한 2시간 10분 정도 걸렸어요~
부산-나리타 시간대가 대한항공이 좋아서 대한항공으로 이용했는데... 일본여행중 대한항공 이용한건 작년 3월에 간사이 3박4일 여행할때 타본거 이후론 2번째 이용이네요~ 근데 부산-간사이 항공기보다 부산-나리타 항공기가 좀더 작은 비행기로 다니더라구요 부산-김포 노선이랑 같은 항공기라 좀 아쉽 에어부산보다 뭐랄까 좌석 간격이 좀 좁은 느낌이였어요 ㅎ 그래도 맥주를 마실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비행운항 노선을보고 오른쪽 창가자리로 앉았습니다.. 가는길에 후지산이 보인다 해서요... 생각보다 가까이는 안지나갔지만... 보긴 봤어요... 유일하게 구름위로 나와있는 봉우리가 보이더라구요 직감적으로 후지산인거 알거같았어요~
4장) 나리타 공항은 좀 간사이나 후쿠오카 공항보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생각보다 수속도 엄청 빨리 끝났고..... 허브공항이라 그런지 이레저레 연결편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수속을 끝내고 스이카 카드를 구입하고. 돌아오는 스카이나리너와 여행동안 쓸 도쿄서브웨이 패스를 구매하고 일단 숙소가 있는 신바시로 가기위해 스카이 엑서스를 탑니다.~ 스카이 엑서스는 하네다행이 있고 다른쪽으로 가는거 있는데 저는 하네다행방향이라 그쪽으로 가는걸 탔어요~ 뭐 스카이액서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지하철이랑 같은데 급행 정도로 보시면 될꺼같아요. 생각보다 이용객이 많지 않아 널널하게 타고 왔네요~
4장) 열차 타는동안 몇컷 찍어봅니다... 역시 제일 앞칸이 좋아요~~~ 스카이엑서스는 스카이트리 방향으로 가서 가는길에 이렇게 스카이트리도 볼수있어요~ 한 55분 정도 타고 신바시에 도착했습니다... 아사쿠사 방향으로 오시는분들은 스카이엑서스 타시면 괜찮을꺼같아요~ 그리고 신바시역에 도착했어요.. 신바시역은 도쿄역과 2정거장 JR 야마노테선을 포함한 JR선 2개 지하털 2개노선 오다이바를 가기위한 유리카모메 역까지 여러 열차노선이 있어 어디든 가기 편한곳입니다.. 처음에 신주쿠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새벽에 츠키지시장을 가기 여기가 좋아서.. 이쪽을 선택했어요.. 밤늦게 술마실곳도 많고 활기 넘치는 곳이라 좋더라구요 전,,,!! 긴자쪽이랑도 가깝구요 ^^
5장) 이번에 이용한 호텔선루트 신바시 입니다... 호텔 건물내 1층에 로손 편의점이 있고 바로 옆에 스타벅스와 츠타야서점이 있어요.,..(새벽까지 영업) 그래서 참 좋더라구요..일본 스타벅스는 드립커피-숏사이즈를 시키면 (세금포함 302엔 / 아메리카노말고) 영수증에 원모어 쿠폰이 나와요 .. 그것은 당일에 같은 드립커피를 108엔(소비세포함) 에 한잔더 마실수 있는거죠... 즉!!! 410엔에 숏사이즈 드립커피를 2잔 마실수 있는거죠.. 전 자주 애용해요 ^^ 참고로 드립커피 외 다른 커피는 원모어 쿠폰이 안나와요 ^^ 아무튼 호텔직원들은 친절하고 방에서 도쿄타워도 보여요~ 제가 이용한방은 이런 느낌인데 좀 좁지만 혼자 여행이였기때문에 충분했어요... 호텔은 따로 카드 작성해서 올릴께요~
숙소를 나서서 처음 간곳이 아사쿠사 였어요..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 일본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고... 도쿄에서도 관광명소중 하나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그냥 훅 둘러보 고 나왔어요 ~~~~~
6장) 사진도 열심히 찍구요 ^^
아사쿠사 아케이드를 구경하다 이용할뻔 했던 분카호스텔을 봤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사쿠사에서 간식도 먹고 식사도 하고 아키하바라로 넘어 갑니다... 식사한곳은 한번에 모아서 카드 작성할께요 ^^
4장) 아키하바라~ 저도 피규어 좋아하고 애니도 좋아하고 그래서 기대하고 갔는데... 뭐랄까 너무 번잡해서 힘들더라고요 오히려 잠깐 스쳐보고가긴 좀 안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지나가다가 마리오카트 타고 여행하는 분들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배틀트립에서 봤었는데 ㅎㅎ 그래도 아키하바라 자체는 활기 넘쳐서 좋긴하더라구요~~~ 아키하바라는 볼려면 뭐 최소 반나절은 투자해야할꺼같아요 ㅎㅎㅎ 아키하바라는 스윽 보고 롯폰기로 갑니다~
3장) 롯폰기에 왔습니다.. 롯폰기힐즈에서 야경을 구경좀 하려구요 ^^ 롯폰기 힐즈에는 루이 뷔르조의 마망이 있죠~ (한때는 우리나라 리움 미술관에도 전시 되었던 /마망은 1개는 아닙니다 ^^) 그리고 가보니 혼다의 NSX 를 전시하고 있던데... 참 멋지더라구요~~~~ 제 드림카는 재규어 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배고파서 밥부터 먹으러 갑니다~
롯폰기힐즈 식장가 중에 부타구미라는 돈카츠 집이에요~
2장) 돈카츠 집이지만 고급 스시집 다찌 같이 깔끔하고 멋스러웠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구요 그리고 모리타워로 올라가 야경을 보러갑니다... 모리타워에서의 야경... 그리고 도쿄타워랑 1일차 마무리 1일차에 먹었던것은 다음 카드에 올리겠습니다 ^^
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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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도 볼게 많아요?
음 애니 좋아하시고 그러면 볼만해요 그런쪽으로 특화된 동내니까요
이번에 일본가면 완이님 정보 따라서 가야겠어요. 입사 확정되면 일단 도쿄부터 다시 방문할 예정이에요. 그땐 분카 호스텔에 묵어야겠네요 ^^
아 그러시군요 !! 아사쿠사 호스텔중에 분카호스텔이랑 ENAKA 호스텔이 꽤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좀 떨어진곳엔 이누호스텔이랑요 신주쿠쪽 호스텔은 이마노 호스텔이 좋다구 하구요^^
언제 올라오나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었습니다 ㅋ
아직도 올릴께 산더미에요 ㅎㅎㅎ
역쉬 고퀄의 사진들! @monotraveler님 갈때 같이가요! 일본은 지하철이 어렵데서 엄두도 안나네요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ㅡㅡ
@jinlin 이번에 지하철 이용 많이 했는데 하나도 안어렵던데요? ㅎㅎㅎㅎ 충분히 해볼만해용
정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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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세 번째 집은 이 근처에 있었어요. 손기정 체육공원에서도 가깝고, 아현시장에서도 멀지 않고, 서울역도 지척인, 주소지에 이름 붙여진 길 이름만 봐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만 같은 곳이었죠. 그 동네에 박물관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개관하면 가 봐야지 생각만 한 것이 일년여. 얼마 전에야 겨우 만날 수 있었네요. 어쩔 수 없는 집순이, 헤어날 수 없는 게으름... 후. 오랜만에 찾은 동네가 어찌 그리 낯선지, 더구나 지척인데도 자주 가지 않던 이 길은 더 생경하더군요. 박물관 가는 길의 도심 속 기찻길 서소문 밖 네거리 광장은 조선시대 공식 사형 집행지였어요. 시장으로 통하던 성문 밖에 생겨난 주막 거리 광장이었기에 본보기로 사형 집행을 하기 딱인 곳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순교자들을 탄생시킨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에 들어서게 된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소문 밖 네거리 역사 유적지에 담긴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잘 구현해 낸 데다가 꼭 신자들이 아니어도 누구나 와서 쉬어갈 수 있게끔 대중적으로 잘 구성된 공간이기도 해요. 전시관 내부는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로 나뉘어져 있고, 상설 전시에서는 조선 후기의 사상사를 옅볼 수 있어요. 상설 전시관은 이렇게, 종교적인 색체를 현대식으로 잘 담아낸 디자인을 택했고요. 뭔가 성스러우면서 밀레니엄 st. 이 곳에는 역사적 의미가 깃든 사료들 뿐 아니라 이런 조각 작품, 설치 작품들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요. 동선을 따르다 보면 위안을 주는 공간, 순교자들의 무덤인 콘솔레이션 홀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곳에서는 미디어아트로 둘러싸인 위안을 만날 수 있어요. 계절을 담아낸 그림이 흐르고, 레퀴엠이 흘러 나오죠. 홀의 정 가운데는 순교하신 성인 다섯 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습니다. 마주오는 빛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 하늘이 뻥 뚫린 공간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곳이 바로 힙스터들의 성지, 인스타에 올릴 인생샷을 찍기 위해 잘 차려입은 젊은이들이 찾는 하늘 광장입니다. 야외 전시가 펼쳐진 옆으로 삼각대를 든 커플들이, 모델처럼 잘 차려입은 젊은이들이 줄을 서서 옷 매무새를 다듬고 있는데요. 물론 이 사진은 작품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을 피해 저도 힙스터들의 배경이 되어 준 벽돌벽을 가득 담아 봤습니다. 거 사진 찍기 참 좋은 날씨로구먼. 하늘광장에서 왼쪽으로 시선을 두면 하늘길이라는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길의 끝에는 자연광을 받고 있는 '발아'라는 작품이 있고요. 돌아가는 길은 다른 계단을 이용해 봅니다. 내부에 미사를 드리는 곳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신자들도 많이 찾아 오시더라고요. 젊은이들은 하늘광장에서 줄 서서 인생샷을 남기고, 신자들은 미사를 드리거나 상설 전시관에서 역사를 나누고 계시는 모습들이 대조돼서 흥미로웠어요.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으니 날 좋은 날 방문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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