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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2] 10월의 첫날

원래 다니던 우리동네에 있는 크로스핏을 다시 다니고 싶지만,
회사 끝나고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 등록을 하기가 애매하다. 근데 운동은 그 때처럼 빡세게 하고 싶다. 몸뚱아리가 너무 불었다... 근데 또 혼자서는 운동을 잘 못한다 ㅠㅠ 남이 시키는 건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그래서 회사 다녀보고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지... 생각하지만 갑자기 못견디겠다.. 진심 그래서 스쿼트라도 꾸준히 하고 있자고 결정!!!
이미지 출처 : 웹툰 다이어터 스쿼트 폼이 엉망이라고 지적받았는데 해도 될까..??
다른 방법이 있으면 찾아보긴 해야겠다. fit한 몸매를 갖고 싶으니깐!
10월의 첫날 기념으로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장기적인 비전을 그려보고 있는데.. 그게 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를 적지 않으려니 너무 현실적이고너무 현실적이려니 사람이 각박하고 꿈이 없어보여서 넘 심란하다. 그래서 결국 겨우 10개를 쓰면서도 할 수는있을까??하는 의심...을 못버린다.. 인생도 제대로 못즐기면서 사는 내가 조금은 불쌍하다. 이 순간에도 스릴 넘치는 여행을 떠난 이들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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