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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개꿀 지역이 어디지 서울이면 ㄹㅇ 시켜먹고 싶다 아시는분?? 저게 6000원이면 대박아니냐
마카롱 미워 ㅜㅜ 다쿠아즈로 가즈아~!
애증의 마카롱입니다 ....... 오븐의 한계인지 아몬드 가루가 잘못됐나 마카로나주? 별생각 다하다가 그냥 집중을 잘 못하고 조금씩 짬내듯 하는 베이킹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 ㅋㅋㅋㅋ 망한 것들 ...... 중 하나에요 ㅋ 마카롱은 사먹자구여 이거 설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탕은 약불로 녹여서 카라멜 소스를 만들고 있어요 설탕이 다 녹기전에는 절대 젓지말기!!! 설탕이 다녹고 중간까지 작은 기포들이 일면서 끓기시작하묜 불에서 내리고 원하는 색이 나오면 데운 생크림을 넣으면되용 한번에 다 넣으면 확 다시 끓어오르니 주의!! 이 글만 읽고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유튜브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다 되면 소스 표면에 랩을 딱 붙여서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상온에 눕니다 상온에 버터를 카라멜 소스와 섞어주면 카라멜 버터 소스가 되용 ㅎ 이렇게 필링으로 ㅎ 버터와 섞지않은 소스도 조금 남겨놓고 장식해주시면 좋아요 소금 약간 뿌려서 솔티카라멜로 하셔도 좋죠 마카롱과 사촌이라고 불리는 다쿠아즈는 재료도 같고 만드는 법도 비슷해요 마카롱도 척척 만드시는 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근데 다쿠아즈로 너무 쫀득하고 맛나서 당분간 이걸로 정착 할것같아요 금동어 형아랑 놀다가 어디가니? 더 놀자구~~~~
인생 음식 말해봅시다!
아니 주) 한국 사람 종특 : 뭔 말을 하든 '아니~'로 시작한다 요즘 먹고 싶은 게 없는 짤둥쓰 배는 고픈데 뭔가 기깔나게 맛있는 게 먹고싶은데 뭐가 먹고싶은지를 모르겠는 거예여 맛있는 게 뭐여쓰까 맛있는 걸 찾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에서 '맛있는'으로 검색해서 가져온 짤들 붙여넣어봐영 열분덜의 인생 음식 최애 음식이 궁금합니다여 좋아하는 걸 말하다보면 행복해지구 그걸 보는 나도 좋아하는 걸 떠올리게 될테니까 행복해지구 얼매나 좋게여? ❤️❤️❤️❤️ 그럼 음식짤들 보면서 여러분의 최애음식 또는 인생음식을 생각해보시구 댓글 달아주세여어어 궁그매 빙굴러들의 인생 음식s...
밀가루 대체 면의 종류 9
오늘 마음껏 면치기 각 나옴
군산짬뽕
이번엔 봉지면입니다. https://vin.gl/p/3598954?isrc=copylink 불짬뽕이랑 그냥 짬뽕이랑 그림은 같네요 ㅎ 봉지면은 스프는 두개네요... 과연 맛은 어떨까... 색깔로는 구분을 못하겠네요... 일단 당연(?) 하겠지만 면은 컵면보다 맛있습니다. 그래도 짬뽕면에는 많이 못미치네요... 근데 국물은 매운걸 잘 못먹는 제게도 그냥 삼삼한 정도네요. 불짬뽕 스프를 봉지면에 넣었다면 꽤 괜찮은 조합이 나왔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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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박을 반박한다곰! 깔-끔!
쇼유라멘
하, 얼마만에 맛보는... 국산인줄 알았더니 벳남에서 왔군요. 노란건 옥수수... 아, 짭쪼름한게 맛있네요... 국물을 좀더 맛있게 먹어보려고 면을 건져먹고 삶달을 깨트려 국물을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ㅋ
힐링 단팥죽
저의 힐링 음식입니다. 고민거리가 있어서 오랜만에 들러서 한그릇 먹었습니다. 단팥죽 한술 두술 뜨다보니 생각도 좀 정리되네요. 근처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합니다. 어떤 결정적인 요소가 마음을 다스려주고 생각의 흐름을 정리할 수 있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박 어이없이 당분 때문일지도 혹은 가게 어머님들 구수한 사투리와 말투 때문인지도.. 아니면 정리될 시점에 생각이 정리되었는데 징크스처럼 마침 힐링 음식을 먹게된것일 수도 있겠네요. 어쨌거나 파블로프의 멍멍이 실험처럼 힐링이 필요할때 제 곁에는 단팥죽이 항상 있었습니다 ㅋㅋ 오늘은 경칩이라고하네요. 개구리가 잠에서 깬 날. 그야말로 쨍한 봄날의 오후가 있던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삼겹살도 좋지만 가성비 우수한 이 부위들 어때요?
꾸리살·부채살 등은 지방을 싫어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있는 부위들이기도 합니다. 기획 : 이성인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장피엔 와인이죠...
트레이더스에서 양장피를 자주 봤었는데 양도 비주얼도 그닥 데려오고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다 다른 마트에서 다시 마주친 양장피. 근데 딱 데려오고싶더라구요 ㅋ 어떤 맛일까요... 중국집에서 시켜먹었던 양장피와는 소스가 좀 다르더라구요. 겨자소스 맛이 거의 나지 않더라구요. 중국집에서 따라오는 겨자소스를 무조건 전부 투하해서 그랬던건지 중국집 양장피는 재료들의 맛보다 겨자소스 맛이 강해 살짝 아쉬웠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 양장피는 아예 겨자맛이 안나서 좀 색달랐어요 ㅎ. 맛은 괜찮더라구요. 양장피에 와인... 괜찮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