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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아트를 하는 테이블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시시포스(Sisyphus). 사악한 행적 때문에 사후에 지옥에서 큰 바위를 산으로 끊임없이 밀어 올려야 하는 천벌을 받았다고 하죠. 지금 소개해드릴 이 테이블 ‘Sisyphus’는 왕과 똑같은 그 이름처럼, 멈추지 않고 행위예술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진 가구입니다. 일단 영상을 먼저 봐야 합니다. 아름답고 예술적인 움직임을 느껴보세요.
Sisyphus는 유리 안에 모래가 깔려 있고, 그 위를 천천히 움직이는 쇠구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쇠구슬은 천천히 움직이면서 다양한 문양이나 패턴, 그림을 만들어내죠. 최상급 퍼포먼스의 샌드아트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테이블 내부에는 ‘Sisbot’이라는 매커니즘이 담긴 로봇이 들어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된 기판과 자석 등으로 이루어져 쇠구슬을 굴리는 두뇌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테이블 내부의 조명 밝기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사에 따르면 소음이 아예 없진 않지만 상당히 조용한 편이라고 합니다. 밤에도 예술의 혼을 불태우는 모습을 무난히 감상할 수 있죠.
종류는 크기에 따라 3가지입니다. 지름 60cm 정도인 가장 작은 ‘End Table’, 90cm의 ‘3 foot Coffee Table’, 그리고 120cm의 가장 큰 ‘Hard Wood Coffee Table’이죠.
집 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줄 키네틱 아트 테이블 Sisyphus는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굉장한 기세로 목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조금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긴 하지만, 충분히 기다려볼 만할 정도로 매력적인 가구인 것 같습니다.
가격 : 795달러(약 89만원)부터 (포스팅 시점 기준)
배송 : 2017년 10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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