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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에 도움되는 추천영화 - Catch me if you can (캐치미 이프 유 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1960년대에 미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프랭크 에백네일이라는 천재사기꾼에 대한 영화입니다.
1964년부터 1967년까지 26개국에서 사기행각을 벌이면서, 400만불을 벌어들였을뿐만 아니라,
비행기 무임승차에, 때로는 변호사로 때로는 의사로 때로는 파일럿으로.. ㅎㅎ
정말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해가며, FBI 수사요원들과 두뇌게임을 즐기기도 했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던가요. 100세시대이니, 100살까지 간다로 바꿔야할 듯합니다.
프랭크의 시작은, 누구나 꿈꿀수 있는 아주 작은 것이었습니다.
이혼한 부모가 다시 예전처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수 있는 길은, 돈이라고 생각했던 거죠.
모 이 생각까지는 누구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돈 버는 방법이 사기 또는 위조라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아무리 물질만능주의라고 하더라도, 직업윤리라는 것이 요구되는 사회아니겠습니까.
그는 결국은, 수표 위조 재능을 인정받아서, 5년정도 감옥에서 복역후에, FBI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위조수표범들을 잡아들이는 데 공헌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가 개발한 위조방지수표는, 포춘지에서 선정한 6백대 기업에서 매일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런걸, 인간만사 세옹지마라고 했던가요?
오래간만에, 풋풋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 두뇌싸움을 하는 톰행크스 모습도 보게되어 또한 반가웠습니다.
미국 화상영어, 레슨업이 추천해드리는 영화는, 캐치미 이프유캔입니다.
레슨업은, 스카이프를 통해서, 미국 원어민선생님과 온라인 영어과외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화상영어 레슨업에서는, 17개의 수업코스와 40권의 온라인 무료 영어교재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어자막과 함께 영어리스닝을 하거나, 쉐도우 스피킹을 하시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거에요.
자막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동영상 하단의 cc (자막)를 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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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통일 시대와 자주 외교의 미래 성찰
이토록 스릴 넘친 잠수함 액선이라니..신스틸러 신정근의 존재감 정통 첩보 액션물에서 비틀어, 지 드래곤의 노래 '삐딱하게'를 삽입해 템포를 살렸던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는 주인공 정우성과 곽도원, 두 철우의 케미와 위트가 돋보였던 영화였습니다. MZ(Millenial Z) 세대에 잘 알려진 감독의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경쾌하고 명쾌하게 대북 외교와 한반도 핵위기에 대한 통찰을 전해 속편 <강철비 2:정상회담>의 개봉이 기다려졌습니다. <반도><#살아있다><침입자> 등 공포나 스릴러 장르가 앞다퉈 쏟아졌지만 팬데믹 탓에 기대만큼 흥행하진 못했고, <뮬란><테넷> 등도 개봉이 연기되어 필자는 여름철 성수기에 메이저 배급사들이 앞다퉈 내놓는 텐트폴 무비에 관심을 가졌고 양우석 감독의 첩보 액션 영화 <강철비 2:정상회담>을 가장 먼저 선택해 보게 됐습니다. 이 영화는 얼마 전 북한이 남북 화해무드의 상징이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이 일어난 후라, 다가올 한반도 통일 시대와 주변 강대국에 간섭받지 않는 자주 외교의 미래를 성찰하는 것 같았습니다. 일부에선 반미, 반일, 친북 등의 정치적 성향을 우려하지만 양우석 감독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지극히 현실적으로 최근의 국제 정세를 담아냈습니다. 전편에서 외교안보수석으로 등장했던 곽도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마치 우리 현대사에서 전두환의 쿠테타를 연상시키며 일촉즉발 핵잠수함의 키를 쥔 친중 성향의 호위총국장으로 변신했고, 정우성은 전편에서 '북한 1호'의 안전을 지키는 특수 첩보원에서 열강 사이에서 한반도 평화를 도모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작에서 '전복'을 연출의 주요 요소로 활용한 양 감독의 장기가 발휘되나 결말의 열쇠를 쥔 핵잠수함 부함장(신정근 분)과 이념 대립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에서 주인공의 희생과 같은 클리셰를 제외하곤 대부분 평면적인 캐릭터로 구축해 아쉬움을 남깁니다. 즉, 캐릭터의 평면성으로 인해 감독이 심어놓은 밑밥은 관객들의 예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 금방 회수가 가능합니다. 영화의 종반부에 펼쳐지는 잠수함 액션과 내부 충돌 역시도 감독이 던져놓은 밑밥을 회수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특히,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현실의 국제정세를 비틀어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지나치게 설명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며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조차 교훈적인 주제를 강조하는 탓에 이전까지 느꼈던 액션 쾌감과 스릴이 반감하는 듯했습니다. 다만, 과거 영화 '한반도'와 '연평해전' 이후 국제정세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 시원하고 경쾌하게 펼쳐지는 잠수함 액션 시퀀스는 러시아 핵잠수함의 침몰사건을 그려낸 영화 <쿠르스크>를 떠올리며, 앞서 흐트러졌던 분위기를 탈피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가상역사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한반도를 둘러싼 패권 다툼을 현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현재의 도널드 트럼프를 모델로 한 미국 대통령은 자국의 이익을 앞세운 거만한 성격의 패권주의 국가 지도자로, 북위원장은 핵무기를 당근으로 내세워 경제적 실리를 추구하려는 독재주의자, 그리고 한국 대통령은 평화회담의 중재자이자 열강의 잇권 다툼 속에 한반도의 안정을 추구합니다. 극 중 미 대통령이 북한의 약물주사에 의해 실토하는 가케무샤 작전처럼 미일중 열강이 짜 놓은 판 위에서 한반도 전쟁을 막으려는 한 대통령과 미-북 정상은 북한의 쿠데타 세력에 인질로 잡혀 핵잠수함과 함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운명으로 달려갑니다. 특히, 미-북 정상을 희화한 동시에 한국 대통령의 캐릭터를 과거와 달리 소탈하면서도 대의를 위해 아낌없이 제 목숨을 내어주는 영웅적인 서사로 전개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애서 마지막 잠수함 액션은 그동안의 블랙 코미디스러운 분위기를 뒤바꾸며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은 선사합니다. 기존 할리우드 액션물을 보는 듯한 잠수함 내부 격투 장면이나 잠수함 조종 용어, 미국-일본 잠수함과 어뢰 발사 신은 스릴 넘친 액션감을 선사합니다. 일촉즉발 핵잠수함의 또 다른 키를 쥔 부함장 역의 신정근의 신 스틸러로서 존재감은 평면적인 가상 캐릭터 위주의 대체역사물에서 현실감을 반영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것 같습니다. 타소 작위적인 결말 가운데서도 앞으로 다가올 통일 시대에 실리적인 자주 외교의 미래 성찰하는 것 같은 작품의 주제의식은 최근 영화를 둘러싼 정치성 논쟁 속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생활영어] 난 음악 듣는것을 좋아해
■ 하루한문장 I enjoy listeningto music [아이 엔조이 리서닝 투 뮤직] 난 음악 듣는것을 좋아해 (난 음악을 즐겨들어) *listening[동명사] : 듣는 것 *music[명사] : 음악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듣는다고 말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핵심패턴 I enjoy ~ 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장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핵심패턴 I enjoy ~ ing [아이 엔조이 ~ ing] 난 ~ 을 좋아해 (난 ~ 을 즐겨해) 핵심패턴I enjoy ~ ing 는 ' 난 ~ 을 좋아해 ' ' 난 ~ 을 즐겨해 ' 라는 의미로 어떠한 일을 좋아하고 즐겨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패턴입니다 I enjoy + 동명사 enjoy 뒤에는 내가 좋아하고 즐겨하는 어떠한 일을 동명사(동사ing)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문을 통하여 패턴을 익혀보세요! ■ 패턴예문 1.I enjoycooking [아이 엔조이 쿠킹] 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난 요리하는 것을 즐겨) *cooking[동명사] : 요리하는 것 2. I enjoy traveling [아이 엔조이 트래벌링] 난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해 (난 여행 다니는 것을 즐겨) *traveling[동명사] : 여행하는 것 3.I enjoy singing [아이 엔조이 싱잉] 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난 노래 부르는 것을 즐겨) *singing[동명사] : 노래하는 것 4.I enjoy watchingmovies late at night [아이 엔조이 와칭 무비즈 레이트 앳 나이트] 난 밤늦게 영화 보는것을 좋아해 (난 밤늦게 영화를 즐겨봐) *watching[동명사] : 보는 것 *movie[명사] : 영화 *night[명사] : 밤 5.... 더 많은 예문과 패턴은 100% 무료 패턴영어공부앱 (발음 음성지원도 됩니다!) 1개 패턴문장으로 10개의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 하루 5분 생활영어로 공부하세요! 매일 하루 2번씩 푸시를 보내드립니다. 짬짬히 하루 5분씩 잊지말고 공부하세요! ▶ 100%무료 패턴영어공부앱 무료다운 >> http://bit.ly/2YVg9cO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http://haru5english.5min.kr/detail.php?id=1145
[펌] 18년 경력 통역사가 알려주는 영어청취력 꿀팁.txt
경력 18년 곧 접는 통역사입니다. 영어 청취력을 늘리시려면... 2002년부터 통역사 하다가 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통역번역 석사 마치고 이태까지 통역사 하다가 곧 전직 예정인 평범한 40대 남자 사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외파 vs. 국내파 구분하는 거만큼 쓸모없는 게 없다는 주의입니다만 굳이 밝히자면 영어 배우러 유학이나 어학연수 전혀 다녀오지 않았으며 통대 입시학원 전혀 다니지 않은 이른바 순수 국내파입니다 졸업하고 제가 통대 입시를 가르쳐보긴 했네요. 그리고 자랑이라면 통대 지원할 때 2수, 3수 안하고 1번 시험봐서 그해에 바로 붙은 게 자랑입니다. 암튼 희노애락 가득했던 통역사 커리어를 돌아보며 정리하는 중에 많은 분들과 공유하면 좋겠다 싶은 소소한 팁 하나가 있어 적어봅니다. 간혹 자게에 보면 영어공부, 그 중에서도 회화 청취 등을 주제로 한 글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에 제가 언젠가 '유튜브로 24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영어권 홈쇼핑 채널을 보시라'고 권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몇몇 분들이 희한한데 썩 괜찮은 아이디어라며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그 연장선에서 약간의 부연 설명을 더해보는 글입니다. . . . 거두를 절미하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에 적은 것처럼) 진짜배기 영어 청취력을 늘리시려면 '영어권 홈쇼핑 방송을 보세요'입니다 대표적인 미국 홈쇼핑 채널로는 QVC와 HSN이 있고, 영국 QVC UK, Ideal World TV, High Street TV 호주 TVSN, 캐나다 TSC 채널 등이 모두 자체 웹사이트 스트리밍과 유튜브 채널을 동시 송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왜 난데없이 '홈쇼핑 방송'을 보시라고 하는가 하면... 가장 일상적이고 유용한 표현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대단히 자연스러운 발화 패턴을 접할 수 있다 온갖 제품들에 대한 기본 어휘나 숫자를 끝없이 들을 수 있다 파는 물건들이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덜 지루하다 언제고, 아무때나 봐도 내용 연결이 안되므로 좋다 대충 이 정도입니다. 여기에 항목별로 조금씩만 부연 설명을 곁들여봅니다. 1. 가장 일상적이고 유용한 표현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게 일단 가장 큰 이유입니다. 뉴스,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 무엇을 보셔도 사실 다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TED 강연 같은 것을 보셔도 물론 좋습니다. 그리고 애플이나 구글, 테슬라, 스페이스X의 신제품 런칭 쇼라거나 E3, SXSW, Comic Con 등 각종 업계 행사 등을 온라인으로 보실 수 있다면 그것도 당연히 좋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유튜브에는 온갖 분야 온갖 사람들이 다 모여서 브이로그를 쏟아내고 일상을 기록하고 있으니, 관심이 가는 콘텐츠와 채널이 있다면 당연히 챙겨 보시면 청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굳이 제가 '홈쇼핑'을 권하는 이유는 '완전히 각잡고 무게잡고 정제된 어휘' 위주인 뉴스나 시사프로 및 다큐멘터리, 그리고 '완전 캐주얼하고 가볍게 흩날리는 어휘' 위주인 가벼운 콘텐츠의 딱 중간 정도에서 가장 영어 구사력 상승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표현들이 홈쇼핑 방송에서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쇼핑 호스트나 본사 담당자가 제품을 설명하고 소개하며, 전화 통화로 청취자 연결하고 할 때 나오는 표현들 중에 정말 기가 막히게 실용적인 영어 표현들이 진짜 많이 나옵니다. 어째서 왜때문에 그러냐고 물으시면, 저도 딱히 설명할 길은 없습니다. 그냥 '홈쇼핑 방송'이라는 상황 자체가 그런 표현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 겁니다. 2. 대단히 자연스러운 발화 패턴을 접할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 다큐 등은 기본적으로 대본이 있습니다. 애드립 치는 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모든 대사와 표현은 다분히 연출을 위해 '의도된 결과물'입니다. 게다가 '편집'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전달되는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홈쇼핑 채널 방송은 오버레이로 쇼핑 정보 들어가는거 외에는 거의 대부분이 다 스튜디오 생방이거나 녹화입니다. 특정 코너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순서는 짜놓고 하는 거지만, 쇼핑 호스트가 쉴새없이 내뱉는 '어휘'들은 날것 그대로 막 튀어나오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쇼핑 진행/출연자들의 발화 패턴(말더듬기, 억양, 발음 등)입니다. 일상 생활과 가장 근접하고 유사한 패턴의 발화에 해당하므로, 이들의 발화를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되면 그만큼 '일상적 회화' 상황에서의 청취력 상승에 대단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홈쇼핑 방송 진행자들은 국적 불문 엄청난 달변가들입니다. 뉴스 진행자나 토크쇼 진행자 이런 사람들도 물론 달변가지만 쇼핑 호스트는 무엇보다 '세일즈'라는 목표를 깔고 들어오기 때문에 더더욱 청산유수로 말할 줄 압니다. 그게 영어 청취를 숙달하려는 입장에서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3. 온갖 제품들에 대한 기본 어휘나 숫자를 끝없이 들을 수 있다 영어 청취, 혹은 영어 자체를 공부하면서 상당수 학습자들이 (자발적이지는 않지만) 간과하는 것이, 정작 우리 일상과 아주아주 밀접한 어휘나 표현보다 특정 분야의 전문 용어나 시사 용어, 특히 뭔가 CNN이나 BBC 같은 데 헤드라인 또는 바이라인으로 뽑혀나오는 단어를 얼마나 아느냐 모르느냐 갖고 영어공부의 내공을 잴 때가 있습니다. 근데, 정작 실제 영어 쓰는 곳에 오게 되었을 때 푸드트럭에서 주문 하나 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뭔가를 질문했을 때, 그거 알아듣고 답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다. 제품을 직구한 사이트에서 뭔가 구구절절한 메일이 왔는데, 당최 뭔 소린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골아픕니다. 물론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가디언 같은 영어권 신문 척척 읽고 착착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그건 외국어 학습자의 '최종 진화형'으로서나 가질만한 목표이지, 사람 사는 일상과 가까운 목표는 절대 아닙니다. 게다가 그런 목표들은 어떤 의미에서 '영어 공부'가 아니라 '전방위적 영어문화권 공부'를 해야 도달 가능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홈쇼핑 방송에는 '어디나 똑같은 사람 사는 모습들'이 등장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방송에 등장해서 팔려는 물건들이 죄다 생활 밀착형 제품들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온갖 제품에 대한 아주아주 기초적(이지만 공부할 기회가 잘 없는)인 표현과 숫자들이 미친듯이 등장합니다. 옷이나 신발 색깔, 소매나 밑단 길이, 착용감 설명, 옷의 각 부위 명칭... 요리 방법, 오만가지 식재료 이름, 무슨 맛인지 묘사하기, 조리도구 이름... 휴대폰 요금제 설명, 스마트폰 기능 설명, 내비게이션 작동법... 머리 모양 설명, 화장품 종류와 바르는 느낌 설명, 가발 디자인... 지금 소개하는 제품 몇개월 할부로 하면 월 얼마에 무료배송... 색깔별로 지금 남은 수량 몇 개... 이런 어휘와 숫자들이 끝도 없이 반복되는 콘텐츠가 바로 홈쇼핑 방송입니다. 4. 파는 물건들이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덜 지루하다 이건 적어놓고 보니 3번에서 이미 나열한 내용과 이어지는 구석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홈쇼핑 방송이란 게 어느 나라든지 10대나 20대 연령대보다는 30대 이상~중장년을 타겟으로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보다 보면 별의별 재미난 물건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보다가 에이 뭐야 난 저런거 관심없어 하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그럴땐 다시 다뵈 뉴공 보다가, 또 영어 듣기 해야겠다 생각나면 홈쇼핑 보면 됩니다. 5. 언제고, 아무때나 봐도 내용 연결이 안되므로 좋다 뉴스나 드라마, 영화, 토크쇼 등은 내가 일정한 배경 지식을 갖고 들어가지 않으면 마치 시속 200 km로 돌고 있는 롤러코스터에 갑자기 올라탄 것마냥 뭐가 뭔지 내용을 잘 잡지 못하게 되고, 당연히 청취력과 이해력은 산으로 갑니다 그러다보면 자꾸 좌절하고, 자막이나 대본을 찾게 되고, 안 보게 됩니다. 하나를 정해서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무한 구간반복으로 보면 된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가 들릴 때까지 무한 반복해서 듣는다고 절대 귀가 뚫리고 이런 거 없습니다. 같은 맥락, 같은 단어, 같은 표현, 같은 말을 '다른 소스에서 여러 사람들'이 하는 것을 띄엄띄엄 듣게 되더라도 그렇게 들어야 기본적인 베이스 청취력이 증가합니다. 단어 하나 들리게 된다고 청취가 되는게 아니라, 단어의 나열의 흐름이 내 귀에 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역시 홈쇼핑은 아주 좋은 청취 학습 소스가 될 수 있는 것이 걍 내키면 보고, 안내키면 나중에 아무 때나 내킬 때 봐도 좋고 집중해서 보고 싶으면 하루 온종일 보고 있어도 되고요. 각 제품 코너마다 서로 굳이 연결시켜 생각할 이유도 1도 없고 굳이 내가 '전에 어디까지 봤고 무슨 배경지식이 필요하더라' 이런 생각에 지레 부담부터 갖고 들어갈 필요도 전혀 없기 때문에 좋습니다. . . . 글을 적고 보니 넘나 장황해져서 참 쪽팔림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했던 직업이 통역사라고 필력이 무조건 좋을리가 없지요. 그렇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난데없고 두서없는 긴 글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출처 예를 들어 이런 방송 https://youtu.be/1ph8qQnjXts ---------------- 완전 꿀팁인듯여 +_+ 생각만 하던 영어공부 이제 시작해볼까여 틀어놓기라도 하자...ㅎ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
'다만'이라는 부사를 검색하면 먼저 '다른 것이 아니라 오로지'라는 말이 나온다. 아마도, 어떤 대가와 희생을 치르든 상관없이 오직 누군가를 그것으로부터 구해내는 것만이 중요하다는 뜻.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영제 'Deliver Us From Evil'에는 '우리를'이라는 말이 더해져 있는데, 누군가를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려는 일 자체가 스스로를 구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까 '인남'은 한 아이를 만나고 나서야 "살고 싶어 졌다"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삶의 목적이 생겼다. 목적이 생긴 사람이, '목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위협을 만난다. '레이'는 "이제 이유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양쪽 다 전부를 걸고 서로를 향해 내달린다. 그렇다면 중요한 건 누가 살고 누가 죽는지가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과정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무엇을 보여주는가 하는 데 있겠다. 결국 악으로부터 구해졌을까.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어쩌면 섣불리 희망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어쩌면 그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이의 앞에서 모르는 척 말하는 건 오히려 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금방 돌아오겠다고, 그래서 말한다.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는 대신 "아이의 손을 잡고 언덕을 오르는 상상"(안희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을 잠시 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했지만 결국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조밀한 서사와 잘 표현된 감정보다는 한 사람과 다른 한 사람이 서로 충돌하는 순간의 에너지 자체에 집중하는 것 같다. 공간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고 캐릭터의 표정으로 전부를 설명하는, 결국 사운드와 이미지로 말하는. 내용 자체보다 그릇과 모양이 더 중요해진다. (...) https://brunch.co.kr/@cosmos-j/1092
펌) 영어회화의 절반을 해결하는 20가지 질문 패턴
알아두면 넘나 좋을 것 같은 영어회화 패턴을 쌔벼왔어!! 후후후 다들 클립 안하고 뭐햐 ?_? 외우려고 카드를 써놓지만 물론 나는 이 카드를 두번 다시 꺼내보지 않겠지.. 벌써 내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ㅇ<-< 힝 Part 1. 영어회화의 절반을 해결해 주는 20가지 질문 패턴 질문 패턴 01. 영화 보러 갈래? Do you want to see a movie tonight? 이걸 원해? 말만 해! 다 해 줄 테니~ 상대방의 의향을 물을 땐, Do you~? 질문 패턴 02. 조용히 좀 해 줄래? Can you keep it down? 밥 좀 사줄래? 청소 좀 도와줄래? 어려운 일을 부탁할 땐, Can you~? 질문 패턴 03. 얘기 좀 해도 될까? Can I talk to you? 그것 좀 해도 돼? 상대방의 허락을 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땐, Can I~? 질문 패턴 04. 여기 사인해 주시겠어요? Would you sign here, please? 점잖고 격조 있고 교양 있게 말하고 싶을 땐, Would you~? 질문 패턴 05. 진심이야? Are you serious? 행복하다고? 긴장된다고? 상대방의 상태를 묻고 싶다면, Are you~? 질문 패턴 06. 내가 먼저 전화해야 하나? Should I call him first? 제가 어찌 하오리까? 무언가 해야 하냐고 나의 의무를 물을 땐, Should I~? 질문 패턴 07.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할 작정이야? Are you going to ask her out? 뭔가 할 예정이라고 이미 마음먹은 일을 통보할 땐, Are you going to~? 질문 패턴 08. 전화해도 돼요? Is it okay if I call you? 무엇이든 괜찮은지 아닌지 묻고 싶을 땐, Is it okay if~? 질문 패턴 09. 인터넷으로 주문하지 그래? Why don''t you order it online? 내 이름은 권해요! 상대방에게 무언가 권유할 땐, Why don''t you~? 질문 패턴 10. 근처에 화장실이 있나요? Is there a bathroom around here? 어이, 거기 누구 없소? Is there~? 질문 패턴 11. 누굴 사랑해 본 적 있어요? Have you ever loved someone? 해봤어? 먹어봤어? 가봤어? 경험을 물어볼 땐, Have you~? 질문 패턴 12. 좀 도와줘? You need some help? 평서문으로도 물어볼 수 있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땐 무조건 You~? 질문 패턴 13. 그렇게 생각 안 해? Don''t you think so? 넌 안 그러니?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싶을 땐, Don''t you~? 질문 패턴 14. 저한테 메시지 온 거 있어요? Any messages for me? 무언가 있는지 물어볼 때 Any~?를 써도 된다고? 질문 패턴 15. 무슨 일 있어? What happened to you? 뭘 했는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이 들어가는 질문을 할 땐 무조건, What~? 질문 패턴 16. 너희 둘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데? How did you two meet? ‘어떻게’라는 말이 들어가는 표현을 할 땐 무조건, How~? 질문 패턴 17. 오늘 언제 퇴근해요? When do you get off today? 시간에 관한 질문을 할 땐 언제나, When~? 질문 패턴 18. 어디 가고 싶어? Where do you want to go? 어디 가고 싶다고? 어디 있는 거야? ‘어디’가 들어가는 질문을 할 땐, Where~? 질문 패턴 19. 누가 이랬어? Who did this? ‘누가’ 했는지 묻고 싶을 땐 무조건, Who~? 질문 패턴 20. 왜 나한테 키스했어? Why did you kiss me? 왜 그랬는데? 도대체 왜 그랬어? 이유를 묻고 싶을 땐 언제나, Why~? Part 2. 영어회화의 나머지 절반을 해결해 주는 20가지 대답 패턴 대답 패턴 01. 내가 집까지 태워다줄 수 있는데. I can drive you home.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할 수 있다고, 해 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을 땐, I can~ 대답 패턴 02. 내가 계산할게. I''ll pick up the tab.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무언가를 할 거라고 공언할 땐, I will~ 대답 패턴 03. 난 담배 안 피워. I don''t smoke. 안한다면 안 한다니까! 어떤 일을 하지 않는다고 부정할 땐, I don''t ~ 대답 패턴 04. 너 만나러 여기 왔어. I''m here to see you. 내가 말이쥐~ 나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땐, I''m~ 대답 패턴 05. 커피 좀 더 주시겠어요? I''d like more coffee, please. 격조 있고 교양 있게 부탁할 때, I''d like~ 대답 패턴 06. 나 5kg 뺄 거야. I''m going to lose 5kg. 한다면 꼭 한다니까~ 결심한 걸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할 땐, I''m going to~ 대답 패턴 07. 가봐야 할 것 같아. I think I should get along.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의견을 좀더 부드럽게 표현하고 싶을 땐, I think~ 대답 패턴 08. 생각 좀 해 볼게요. Let me think about it. 선심 쓰듯이 내가 하겠다고 할 때도, 해보게 해달라고 부탁할 때도 Let me~ 대답 패턴 09. 우리 사귀자. Let‘s go steady.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땐, Let''s~! 대답 패턴 10. 잔돈 여기 있습니다. Here''s your change. 여기에, 저기에, 이게? Here''s~, There''s~, This is~ 대답 패턴 11. 언제든 연락 주세요. Feel free to contact us. 동사로 시작하는 명령문과 부정 명령문, Feel free to~ 대답 패턴 12. 차라리 혼자 있을래요. I would rather be alone. 차라리 과거가 있는 게 낫지. 내가 선호하는 것을 말하고 싶을 땐, I would rather~ 대답 패턴 13. 언니랑 목소리가 똑같네요. You sound just like your sister. 목소리가, 맛이 보인다, 보여! 목소리가 꾀꼬리 같다며 작업하고 싶을 땐, You sound~ 대답 패턴 14. 당신 오늘 밤 정말 섹시해 보여. You look gorgeous tonight. 상대방의 옷차림이나 기분 등이 어떤 것 같다고 추측할 땐, You look~ 대답 패턴 15. 그냥 클릭만 하면 돼. All you have to do is click. 다른 건 손대지 말고 뭔가 한 가지만 하면 된다고 말할 땐, All you have to do is~ 대답 패턴 16. 더 나빴을 수도 있어. It could be worse. could와 would가 어떻게 다르다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을 말할 땐 It could be~ 대답 패턴 17. 그 영화 벌써 봤어. I've already seen the movie. 현재완료? 그런 건 잊어. 벌써 했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땐 무조건, I''ve already~ 대답 패턴 18. 술을 줄여야겠어. I should cut down on my drinking 뭘 해야 한다는 말을 할 땐, I should~, I have to~, I''ve got to~ 대답 패턴 19. 나 전화 받느라 바빠. I'm busy answering phone calls. 날 그렇게도 괴롭혔던 -ing. 지금 당장 혹은 요 근래 바쁘다는 말을 할 땐, I''m busy -ing ~ 대답 패턴 20. 나 머리 잘랐어. I got my hair cut. have/get/make를 살리면 영어가 세련되어진다. 누군가에게 뭔가 시켰다는 말을 할 땐, I got~ Part 3. 회화에 날개를 달아 주는 필수 구문 10가지 필수 구문 01. 도착하면 전화해. When you get there, call me. 뭔가 하게 되면 이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땐, When~과 If~ 필수 구문 02. 삐 소리가 난 후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Leave a message after th beep. 뭔가 한 후에, 하기 전에 하는 말을 하고 싶을 땐, After와 Before 필수 구문 03. 사랑하니까 널 떠나는 거야. I''m leaving you because I love you. 뭐든 구차하게 변명하고자 할 땐, because와 because of 필수 구문 04.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I''m not sure if I can do this. 뭘 모르는 게 있을 땐 자신 있게, I''m not sure if~와 I have no idea~ 필수 구문 05. 그녀를 사랑하긴 하지만 떠나야 했어. Though I love her, I had to leave. 앞에서 했던 말과 반대되는 얘기를 하고 싶을 땐, Though~ 필수 구문 06. 집에 10시까지는 들어올게요. I''ll be home by 10:00. 언제까지 라고 얘기하고 싶을 땐, by~와 until~ 그리고 from~ to~ 필수 구문 07. 결정을 내려야 해. You need to make a decision. 뭔가 해야 한다는 말을 need로 표현하고 싶을 땐, You need to~ 필수 구문 08. 네 말을 들었어야 하는 건데. I should''ve listened to you. 과거에 하지 않아 후회하는 일을 표현할 땐, I should''ve~ 필수 구문 09. 내가 더 똑똑했으면 좋았을걸. I wish I were smarter. 실현 가능성이 없는 희망을 노래하고 싶을 땐, I wish I were/could~ 필수 구문 10. 뭘 하든 포기하지는 마. Whatever you do, don''t give up. 뭐든지 다 해 준다고 얘기하고 싶을 땐, whatever~
다크나이트 텀블러 지붕 질주씬 디오라마 작업기:)
toy & art 전시 출품 :) 전속사에서 요청하여 3일만에 후딱 작업해야했던 녀석입니다. 사실 전시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에서 계약을 하고 들어간 상태라.. 급한 작업들이 많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3일만에 구도를 잡고 제작을 완성해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머리가 대략 하얗게 떠버리는 상황. 촌음을 아껴서 작업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작업시작. 시간이 시간인지라..단 한번의 착오나 수정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개인 창작활동의 일환이지만 결국은 기업측에 들어가야할 타입이다보니 디테일 보다는 전체적인 느낌만 살짝 들어간 상태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텀블러 (배트카)가 지붕을 질주하는 씬이라는 컨셉만 듣고 바로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 디테일한 고증이나 채색과정에 힘을 주기보다는 말 그대로 느낌만.. 사용될 제품이 워낙 큰 녀석이다보니 디오라마 베이스 판 크기만 1미터가 훌쩍 넘어갑니다. 파편을 붙이기전에 텀블러를 올려두고 잠깐 구도를 봅니다. 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위해선 평면보단 사선으로 누워있는 형태로 구도를 완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얼추 느낌이 나쁘지 않게 구도가 잡혔으니 준비한 파편들을 붙여나갑니다. 텀블러의 질주방향을 고려하여 붙여야함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니 설명은 패스 파편을 붙여나가봅시다. 깨진 지붕 파편과 베이스판의 느낌이 떠버리면 어색해집니다 :) 둘을 묶어주려면 톤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한데.. 시간을 생각하면 대충 훑어지나가야하는데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야 직성이 풀리니까.. 이거 참 난감했습니다. 3일이 아니라 일주일이었다면... 다시 생각해도 이 부분은 참 아쉽습니다. 붙여놓고 보니 느낌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요:) 3일 밤낮을 꼬박 ... 지루한 과정의 연속이었지만 잠깐이라도 "이걸 3일만에 어떻게 해..."라는 마음을 먹으면 :) 할 수 있는 일도 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잘 알기에 시간보다는 작업공정 그 자체에 집중하여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행사진행측과 의뢰처 , 전속사 모두 만족하고 넘어가셨으니 성공이라면 성공일까요:).. 다만 스스로에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물 중 하나입니다. 단 하나의 작업물도 빠짐없이 만드는 과정들에 사연이 있다보니 , 부족함이 느껴져도 결국은 아픈 손가락처럼 마음이 갑니다. 부족한 자식에게 더 마음이 가는 부모의 마음이랄까요. 결국 자신을 의심하지말고 묵묵히 주어진 만큼 해내가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 위대한 일도 결국은 소소하고 하찮은 일들의 집합체 인 것. 별 거 아닌 작업물 하나에서도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답니다. 늘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티모시 샬라메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20가지 사실
1. 국내 영화팬들에게 2019년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티모시 샬라메의 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에선 조 역의 시얼샤 로넌을 짝사랑하지만 실연 당하고 속앓이 하는 부잣집 청년 로리를 맡았습니다.  2. <작은 아씨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티모시 샬라메와 시얼샤 로넌은 이후에도 계속 더블 캐스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의 전작 <레이디 버드>에 이어 세 번째로 웨스 앤더슨 감독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3. 티모시 샬라메는 <작은 아씨들> 외에도 <더 킹:헨리 5세>에서 부왕에 대한 분노와 자신에 대한 연민으로 왕국의 운영을 거머쥔 왕자 역에 이어 실화 원작의 영화 <뷰티풀 보이>에서는 마약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소년 등을 연기하며 세계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4. 영화 <더 킹:헨리 5세>는 지난해(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돼 예매 오픈 1분 21초 만에 온라인 판매 티켓이 매진됐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당시 BIFF 게스트 중 가장 주목받는 게스트로 손꼽혀 가장 많은 3000석 규모의 야외극장 GV(Guest Visit) 행사에 참석해 눈 호강을 시켰습니다.  5.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프랑스 출신 아버지와 미국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특히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인 어머니와 영화제작자인 외삼촌,  방송작가인 이모 등의 재능과 끼를 이어받아 영화나 방송 등 쇼 비즈니스에 익숙했을 것 같습니다.   6. 샬라메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고 이후 연기 경력을 쌓게 위해 뉴욕대학교 자유전공으로 편입하였습니다. 7. 티모시 샬라메는 2008년 광고 모델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단편 영화 등에 출연했습니다. 방송 데뷔는 2009년 <로 앤 오더>에서 범죄 피해자 역으로 하였고, 스크린에서는 2014년 장편영화 <멘, 우먼 & 칠드런>으로 데뷔하였습니다.    8. 이후 여러 상업영화에 신 스틸러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14년 <인터스텔라>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매튜 맥커너히의 아들 톰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9. 티모시 샬라메는 데뷔 초기에는 연극과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2015년 영화 <원 앤 투>는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돼 상영되었고, 2016년 <미스 스티븐스>에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연기 천재 소년으로 변신해 연기력을 극찬받았습니다.  10. 2015년부터 2년간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Prodigal Son>에서 사립학교에 다니는 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방황하는 10대와 기성세대 교사의 갈등과 성장을 잘 보여준 이 작품으로 샬라메는 만 20세의 나이에 최초로 루실 로텔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11. 티모시 샬라메는 2017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초청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주인공 엘리오 펄먼 역을 맡아 평단으로부터 그의 연기력은 극찬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각종 비평가협회상 등에서 2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올랐고 약관 22세에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12. 티모시 샬라메는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레이디 버드>에서 시얼샤 로넌이 두 번째 남자 친구 역으로 책을 손에 들고 다니며 다소 철학적인 분위기에 쌓인 청년으로 등장합니다.   13. 2018년에는 <뷰티풀 보이>를 통해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드, SAG, BAFTA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는 '버라이어티 500'이 발표한 엔터테인먼트 산업계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에도 올라 가장 주목받는 20대 청춘스타가 되었습니다.    14. 2018년에 유럽에서 개봉한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올해 국내에 개봉했는데 우디 앨런 감독의 수양딸 성추행 사건과 코로나19 유행 가운데서도 샬라메의 인기를 실감시키며 국내 다양성 박스오피스에서 9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유치했습니다.     15. 티모시 샬라메는 우디 앨런의 48번째 장편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비가 오는 뉴욕에서 낭만과 사랑, 풍류를 즐기는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해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등과 함께 출연하며 우디 앨런 감독의 페르소나를 자처했습니다.     16. 티모시 샬라메는 <블레이드러너 2049>와 <컨택트>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영화 <듄>에 캐스팅됐고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1965년에 발간된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17. 영화 <듄>은 가상의 미래에 사막으로 가득한 행성 아라키스를 배경으로 은하계에서 희귀한 물질인 ‘멜란지’를 소재로, 티모시 샬라메가 가문을 일으키고 아버지의 원수를 복수하려는 귀족 소년 플 아트리데스로 변신해 모험을 펼칠 예정입니다.  18. 티모시 샬라메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전설적인 뮤지션 밥 딜런의 전기를 그려낸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영화 <고잉 일렉트릭>(가제)에서 밥 딜런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샬롯 램플링, 레베카 퍼거슨,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함께 캐스팅됐습니다.  19,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할 예정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코미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올해 2월에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신문사 기자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된 이 작품에서 제피렐리 역으로 2017년 영화 <쓰리 빌보드>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맨도먼드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20. 우디 앨런 감독과의 작품에 이어 <듄>의 드니 빌뇌브, <프렌치 디스패치>의 웨스 앤더슨, <고잉 일렉트릭>의 제임스 맨골드까지 티모시 샬라메는 전 세계의 거장이 주목하는 가장 핫한 스타로서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골든글로브나 오스카 본상을 수상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것 아닐까요?  
영화 '뮬란'에 대해 알고싶은 20가지 사실
1. 영화 '뮬란'은 중국 남북조 시대에 여전사를 소재로 하여 국내에 1988년에 개봉된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입니다. 2. 영화 '뮬란'은 올해 3월을 개봉으로 잡았다가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수차례 개봉을 연기한 끝에 8월 21일로 다시 개봉일을 조정했다가 결국, 북미에서는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디즈니의 자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3. 이러한 탓에 디즈니의 CEO 밥 샤벳은 한국과 같이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하지 않고 코로나 유행세가 꺾인 국가는 극장 개봉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1일, 디즈니는 오는 9월에 한국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4. 영화 '뮬란'의 OTT 지불 비용은 29.99 달러(3만 5천 원)로, 극장 관람비보다 훨씬 비싸, 만약에 그래도 '뮬란'을 보고 싶다면, 1개의 유료계정으로 가족, 친구 단위로 함께 보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5.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개봉을 결정하면서 감독 후보로 최초에는 《브로크백 마운틴》《라이프 오브 파이》를 연출한 이안 감독이 내정됐으나 영화 《웨일 라이더》《주키퍼스 와이프》를 연출한 뉴질랜드 출신의 니키 카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6. 영화 '뮬란'에 대해 니키 카로 감독은 영화의 현실성을 위해 원작의 뮤지컬 요소와 무슈(용)를 배제한 채 여전사를 주인공으로 한 전쟁영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습니다. 7. 감독은 실사 영화에서 뮬란이 외지에서 온 백인 장군과 사랑에 빠진다는 건 루머라고 밝히면서 또한 제작 초기에 백인 남자 주인공과 제니퍼 로렌스의 캐스팅 소문도 루머였다고 합니다. 8. 앞선 소식이 가짜 뉴스임에도 할리우드의 인종차별에 대해 반대해왔던 네티즌들은 영화 <뮬란>의 백인 캐스팅을 반대하는 서명을 펼쳐 11만 여 명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9. 이 영화는 뮬란 역을 맡은 중국배우 유역비로 인해 불매 운동 이슈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8월, 홍콩의 반정부 시위 당시, 시위 도중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해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하며, 홍콩은 중국의 일부이고,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자, 이에 실망한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보이콧 뮬란(#BoycottMulan)이라는 해시태그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10. 유역비는 2017년 12월에 이 영화의 주인공 '뮬란' 역에 낙점되었는데요, 10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퀸스에서 몇 년간 살았던 경험이 있는 미국 시민권자로, 영어에 능통하고 영어권 영화 촬영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11. 영화 '뮬란'에는 유역비 외에도 화려한 신스틸러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는데요, 뮬란의 멘토인 텅 장군엔 견자단이, 빌런 마녀 역에는 공리, 그리고 중국 황제에는 이연걸이 각각 캐스팅됐습니다. 12. 특히, 원작에서 뮬란의 연인으로 등장했던 리샹과 훈족은 등장하지 않고 빌런이 마녀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너무 각색이 많이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얻기도 했습니다. 13. 원작의 리샹 역은 텅 장군 역의 견자단과 새로운 캐릭터로 뮬란의 전우, 홍후이 역의 뉴질랜드 배우 요손 안이 나눠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감독은 '미투(Mee too) 캠페인 시기에 직속상관과 연인 관계로 그려지는 것이 매우 불편하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4. 영화 '뮬란'의 첫 예고편은 프랑스에서 개최된 2019 FIFA 여자 월드컵 미국-네덜란드전에서 티저로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나라시대 복식에 영향을 받은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추측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9ro7JpeoVU 15. 영화 속에서 뮬란의 집은 12세 남방에 등장하는 가옥형태인 토루인데, 중국 네티즌들은 의상 외에도 당나라 시대로 묘사된 화장법이 일본스럽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하였는데요, 할리우드 특유의 동양권 문화 몰이해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16. 2019년 12월, 두 번째 예고편이 공개된 후, 극 중 공리도 '마녀'라기보단 흉노족의 여장부란 이름이 더 어울린다며 영화 속 의상, 분장에 대한 불만도 쏟아졌습니다. 17. 영화에 사용되는 오리지널 스코어는 2017년 니키 카로 감독의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나니아 연대기와 슈렉 시리즈 등의 OST를 작곡한 해리 그렉슨-윌리엄스가 담당했습니다. 18. 애니메이션 원작에서 팝 버전 메인 테마곡 'Reflection'을 불렀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번 실사 영화 '뮬란'에서 삽입된 곡 'Royal Brave True'를 먼저 공개했고, 새로운 버전의 'Reflection'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19.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적룡 무슈를 뺀 이유에 대해서는 중국 내 시사회에서 용을 권위와 힘, 존경심의 상징으로 바라보는데, 극 중 귀여운 캐릭터인 무슈가 전통적인 중국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랍니다. 20. 영화의 정보가 공개될수록 기대했던 팬들의 반응이 차가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 주인공 캐스팅, 재미 유발하는 원작 캐릭터 삭제, 뮤지컬 요소 삭제에 더해 세계 팬들에게 중국의 정통 무협 액션이라니.. 혹시, 디즈니가 영화 개봉을 OTT로 바꾸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