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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웅덩이에서 '허우적'…구조된 코끼리 일가족

세 마리의 코끼리 가족이 물웅덩이에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아기 코끼리도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좀처럼 탈출이 쉽지 않습니다. 중국 윈난성 산간 마을 주민들이 물을 보관하려고 만든 시멘트 물웅덩이에 코끼리들이 빠진 건데, 무려 이틀에 걸친 구조 과정 끝에 시멘트벽을 부수고 물을 빼낸 뒤에야 코끼리들을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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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에게 수십번사과했다는 일본대통령아 똑똑히 보아라 일본은 사과를 전혀 하지 않았다
박연진(=일본): (툭~치면서) 야~!! 문동은(=한국): (겁먹은듯이) 응? 박연진: 미안해 문동은: (놀란듯이) 뭐라고? 박연진: (짜증내면서) 미안하다고~!!말끼를     못 알아들어? 내가 때리고 갈궈서 사과하는거다 문동은:(훌쩍거리며) 아..알겠어 박연진:(비웃는듯이) 사과했으니까 됐지? 나 간다~!! →→ 이제부터 추악한 피해자코스프레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이장면보면서 어떻게 생각할까? 이건 사과가 아니다 조롱이다 이딴 사과는 개나 주라고 해라 이것을 일본이 그대로 따라하고있다 우선, 난 좌파가 아니다 이 글보면 좌파라고 개거품물게 뻔하니 닉넴보면 모르나? 난 일본,북한/중국/러시아 모두 싫어한다 추악한 세력은 모조리 다 싫다 난 중도정파다 좌파라고 모욕하지 말라 일본의 사과는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역대 고노,무라야마,고이즈미 담화때부터 제대로된 사과를 한것이 단 한번도 없었다 위안부,강제동원을 빼고 인정안하면서 형식적인 담화를 한거다 이걸 한국인이 뽑아준 일본대통령 윤씨가 이미 수십번사과했다고 억지부리는거다 기가막혀 말이 안 나온다 모름지기 사과는 이렇게 해야하는거다 유럽대표선진국 독일의 경우를 보자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고개숙이는 메르켈총리 그보다더해서 피해자에게 아예 무릎을 꿇고 사죄드리는 빌리 브란트 독일총리, 그것이 참된 지도자의 자세 똑똑히보아라 이것이 사과이자 사죄다 너희들은 한번도 진심으로 사죄한적 있느냐? 만약 한국께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이렇게 해야한다 - 일왕,총리가 직접 위안부피해자(할머니),강제동원피해자와 일본만행산증인께 찾아가서 무릎꿇고 읍소해야함 우리가 너무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렇게~ (하긴 일왕이 백제후손이니 괴리감없을거다) - 일본전범기업총수가 일왕과 마찬가지로 같이 행동하며 피해자께 직접 배상금전달 - 다시는 영토에 욕심 안 부리겠다는 서약과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 - 야스쿠니신사참배 다시는 안하겠다는 서약 - 진실된 역사를 바로잡으며 교과서왜곡과 세뇌계획을 철회와 군국주의상징인 욱일기소멸화 약속 이렇게 해야한다 알겠냐? 추악한 제국주의무리들아 근데 참으로 더러운 일본정치인은 그와 반대로 가고 있다 - 한국산업을 망가뜨리기위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지정 제외 : 이것때문에 일본불매의 시발점이자 한일경제역전의 도화선이 됨 -전범기업 배상금지급안 거부 -시도때도없이 독도영유권주장, 야스쿠니신사참배, 욱일기사용장려 -모든 경제적,외교적 능력을 총집결시켜 소녀상설치방해, 제국주의역사 교과서조작 참으로 추악한 정치인이다 동서고금을 통털어 이렇게 추악한 집단은 없을것이다 그걸 국민의힘이 따르고 응원하고 있다 반일은 나쁜것이라는 몰지각한 주장으로 세뇌시키면서 또, 50년간 세뇌된 극우보수국민들이 2번을 찍어주고 있다 극우세력들은 말한다 케케묵은 과거는 잊자고~ 미래를 봐야 한다고 그 미래가 아름다울것 같은가? 추악한 역사를 부정하면서 왜곡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미래~ 정말 좋을거 같지? 모름지기 국민의 자세는 이래야한다 잘못된 역사와 과거를 바로잡고 그걸 타산지석으로 삼아 현재를 가꾸고 찬란한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그것이 진리이자 숙명이다 헌데 일본은 그걸 반대로 하고있다 참으로 몹쓸 후진국이지 않은가? 우리 대한의 중도정파는 - 우리의 역사를 탐구하고 바로잡아 시대에 당당히 요구한다 - 우리를 망치려는 추악한 세력의 만행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다 - 왜곡된 역사를 막기위해 악을 쓰는 무리는 맞서 싸우며 진실을 멀리멀리 퍼트리기위해 악을 쓴다 반대하면 더욱더 힘을 쓴다 그것이 대한의 진리이자 숙명이다
영화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 영화 놉, 에에올의 이야기를 하는 게시글입니다 작은 스포라도 원하지 않는다면 뒤로가기 ※ 작년에 개봉한 조던 필의 영화 '놉'의 조연으로 주프란 캐릭터가 있었음. 사진에서 세 번째 사람으로, 한 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아시안 아역배우 출신임. 주프는 유명 시트콤에 등장해 카우보이 소년으로 성공했지만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잊혀졌어.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주프는 카우보이 테마인 유원지를 만들고 사무실을 그 시절 포스터와 배우들의 사진으로 꾸며놓으며 과거의 유명세를 되찾을 궁리를 하는 인물로 나옴. 주프 역을 맡은 스티븐연은 인터뷰에서 주프를 보고 떠오르는 실존인물로 키 호이 콴을 언급했음(옛 시절 유명했던 아시안 아역배우니까) So your character, Jupe, is a former child star who’s now running this Western-themed amusement park. Were there any particular real life actors he was inspired by? As a half-Chinese child of the ’80s, my mind went immediately to Ke Huy Quan [of The Goonies and Short Round fame], who was pretty much the only Asian kid I remember seeing onscreen growing up. 키 호이 콴은 '인디아나존스 : 미궁의 사원(1984)'에 등장해 '쇼티 라운드'라는 캐릭터를 연기해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인디아나 존스의 감독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다른 작품 '구니스(1985)'에 출연하면서 굵직한 필모 두개를 쌓았지만 아시안계 배우로서의 한계를 느끼며 단역으로 짤막하게 영화에 출연하다 2002년에 연기를 그만두고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전향함. 그러나 카메라 뒤에서만 일하던 그의 앞에 어떤 영화가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2018년에 개봉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임 https://youtu.be/5SjD4IiUSsE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나오는 수많은 아시아인들을 보면서 저기 나오는 사람들과 함께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대 3번 봤는데 볼 때마다 울었다고... 다시 배우로 돌아가고 싶어져서 아시안 친구에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고, 2주 뒤 어떤 영화의 소식을 전해듣게 되는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오디션을 보고 '웨이먼드'역에 합격한 키 호이 콴은 이 영화로 대성공을 거두게 됨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소감 <인디아나 존스 : 미궁의 사원>으로 아역배우로서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 저는 선택 받은 것에 큰 행운을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때 그것이 전부였던걸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운에 불과했는지요. 수 년 동안 저는 제가 무엇을 해도 어렸을 때 성취한 것을 결코 능가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보여줄 수 있는게 없을까봐 두려웠습니다. 감사하게도, 30년이 넘은 시간 후에 두 남자가 저를 생각해줬습니다. 그들은 그 아이를 기억해줬어요. 그리고 다시 도전할 기회를 줬습니다. 본인을 언급하는 키 호이 콴에게 화답하는 스필버그 감독 아카데미 수상소감 저는 제 인생의 사랑 아내 에코에게 모든 걸 빚졌습니다. 매달, 매년이 지나고 20년이 될 때까지 제게 언젠가 제 시대가 올 거라고 말해줬어요. 여러분, 꿈을 믿으세요. 저는 꿈을 거의 포기할 뻔 했어요. 모두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저를 다시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0년 만의 포옹 에에올 작품상 시상자가 인디아나 존스 배우인 해리슨 포드였다는 점도 눈물버튼임 미이라의 미남으로 다들 잘 알 것 같은 남자,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브랜든도 이야기가 긴데, 이 사람도 나쁜 일이 겹쳐 공백기가 길었음 브랜든 프레이저와 키 호이 콴이 서로 껴안고 했다는 말도 감동임 We are still here
3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대일 항복 외교’라는 비판을 받는 한일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윤석열에게 발목이 잡혀 뒤뚱거려야 하는 건지… 2.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를 비판하며 무속인 '천공'의 과거 발언을 소환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에 고마운 생각을 해야 한다"는 천공의 말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천공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천공을 보면 윤석열의 미래가 보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점점 어둡고~ 3. 김기현 대표가 당대표 선거에서 맞붙었던 천하람 당협위원장과 만나지 않고 있어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다른 경쟁 상대인 안철수 의원, 황교안 전 대표는 물론 이재명, 이정미 대표까지 만난 상황에서 천 위원장만 쏙 빠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하명이 있었겠지 싶어~ 이준석 그짝 애들이랑은 선 그으라고~ 4. 이재명 대표가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를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대표는 배임으로 코 걸고, 50억 처먹은 인간은 무죄 받고… 잘하는 짓이다~ 5.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등 대일외교에 대해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조 의원은 “큰 틀에서 문재인 정부 때 망가졌던 외교 관계를 복원해 나가는 과정으로,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선은 가까와 오지 의원 노릇은 또 하고 싶지… 제2의 조경태가 되고 싶은… 6.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중 일본 야당이 ‘한국 야당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언급한 데 대해 “그런 얘기를 듣고 부끄러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사실상 한국 야당이 보기 부끄럽다고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을 한 없이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건 모르지? 7. 국민 과반이 한일관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한일외교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가 61.8%인 반면 ‘정부의 한일외교는 문제다’가 58.6%였습니다. 긍정 평가가 38.8%라는 게 더 신기하지 않아? 이건 아니지~ 8.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에서의 발언은 사실상 ‘대국민 담화’에 가까웠다는 평가입니다. 윤 대통령은 ‘굴욕 회담’이라는 비판을 의식해 일본에 거듭 양보를 언급하고 나섰지만, 국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인식을 노출했다는 평가입니다. 죽으라고 남 탓만 하는 인간이 “내 말 좀 들어보소” 하면 그게 먹히겠니? 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로시간 개편 혼란과 관련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여야는 “주 69시간 노동' 정책의 혼선을 질타했고, 이 장관은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이 장관은 노동시간을 줄이는 방향의 개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있는 제도나 잘 지키고 다듬으면 될 것을 똥볼 따라 우왕좌왕하는 꼴이란~ 10.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이달 들어 20일간 무역적자는 62억달러(약 8조1270억 원)까지 불어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만 벌써 지난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은 윤석열인데… 물건은 안 팔고 회사를 팔고 있으니~ 11.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매수자 5명은 김건희 씨보다 훨씬 적게 주식을 사들이고도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거래 규모나 횟수보다 적극 가담했거나 방조한 점이 입증돼야 혐의가 인정된다고 했습니다. 그 5명도 검찰은 약식기소한 걸 법원이 정식재판에 회부했다는 거~ 12. 미국 국무부의 '2022년 국가별 인권보고서'의 한국 편 내용이 발표 하루 만에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인권보고서에는 ‘폭력과 괴롭힘’이라는 소제목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언론 대응 사례를 적시했었습니다. 학폭 학적부 게시도 삭제, 인권보고서도 삭제… 대체 진심인 게 뭐니? 1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이마트에서 연봉 36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부친 정재은 명예회장도 31억8천500만 원을, 모친 이명희 회장도 정 명예회장과 같은 31억8천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셋이서 100억 입니다. 이마트가 아무래도 떼 돈을 버는 모양이네요~ 14.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양산하는 보이스피싱에는 해외 전화번호를 010 등으로 불법 콜 중계하는 ‘심박스’가 주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카이스트 연구팀이 심박스를 구별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원천기술을 뚫는 기술을 또 만들지 않을까? 그냥 저장 안 된 전화는 끊어요~ 15. ‘믹스견’이라는 이유로 동네 반려견 모임에서 차별을 당했다는 한 견주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견주는 반려견 모임을 다녀온 후 리더분이 전화로 “믹스견은 모임 특성에 안 맞으니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개들은 아무 불만 없이 잘 노는데 개 주인이 문제네… 참 개 같은 세상입니다. 16. 새벽 배송이나 당일 배송으로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배송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직접구매, 이른바 직구도 배송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빠르면 해외에서 사흘 안에 물건이 배송된다고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는데 대한민국 정치는 왜 이 모양일까? '전주을' 재선거, 강성희(25.9%)-임정엽(21.3%) 각축. 텃밭 TK에서 국민의힘보다 인기 없는 대통령 윤석열. 노트북에 태극기가 '딱' ‘태극기 마케팅' 바람 부는 여의도. 이재명, 반도체 단지에 일본 기업? “어느 나라 정책인가". 경찰, 건설 현장에 대한 불법행위 특별단속 속도 낸다. 검찰, 성남FC 뇌물 혐의 네이버·두산건설 전 임원 기소. ‘오세훈의 대표작' 세빛섬 매해 적자에 1천 억 긴급투입. ‘일본에 감사' 천공 영상 못 틀게 한 외교통상위 전문위원. 박지원, “윤 정부 ‘김대중-오부치 선언’ 말할 자격 없어”. 유영하 "박근혜 치매설 사실 아냐 곧 국민과 소통할 것".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조공외교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판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주장합니다. 불과 100여 년 전 나라를 팔아먹었던 친일 매국노의 주장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미화해도 친일파는 친일파 독재자는 독재자 살인마는 살인마일 뿐입니다. 류효상 올림.
김은숙 작가가 쓴 국회의원 연설문.jpg
자,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억을 버는 게 빠를까요, 세는게 빠를까요? 과연 세는게 빠를까요? 자, 그럼 가정을 해봅시다. 1초에 하나씩 셉니다.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연애도 안하고 하루 24시간 오로지 숫자만 센다. 하루는 24시간 분으로는 1,440분 초로는 86,400초가 나옵니다. 86,400초로 1억을 나눠보면 1억을 세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로 따지면 약 1,157일 월로 따지면 약 39개월 연으로 따지면 약 3년 2개월이 나옵니다. 근데 어떻게 사람이 24시간 숫자만 셉니까? 천단위 넘어가면 과연 1초에 하나씩 셀 수나 있을까요? 2초씩 잡으면 7년이 넘고 3초씩 잡으면 10년이 넘게 걸린단 얘깁니다. 그럼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 1억을 버는게 빠를까요? 세는게 빠를까요? 그렇습니다. 1억을 버는게 휠씬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지금 1억 있으십니까? 10년을 개미처럼 일만해도 20년을 알뜰살뜰 저축해도 30년을 안쓰고 안입고 아둥바둥거려도 여러분 지금 1억 벌어놓으셨습니까? 도대체 왜! 세는 것보다 버는 게 빠른 그 같잖은 1억이 여러분에겐 없는겁니까? 과연 그 많은 돈들은 다 어디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건! 당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던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직장을 잃어도 집을 잃어도 그 흔한 문화시설 하나 없어도 다 내 팔자인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그런 팔자를 원하셨던겁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인주를 바꾸고 인주가 바뀌어야 당신의 삶이 바뀌고 당신의 삶이 바뀌어야 당신 아이들의 삶이 바뀝니다. 아픈 아이의 병원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지 않게 아이의 교육을 위해 이삿짐을 싸지 않게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의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저는 기호 5번! 이 시대의 젊은 리더, 무소속 조국입니다. 실제로 국회의원한테 연설문 써달라고 의뢰 들어왔다고 김은숙이 말함 드라마 시티홀 개명작이긔 정말 잘썼고요...
방글라데시 시스템에 당황한 원지
테지언역 가려고 툭툭이 잡는데 3번이나 승차거부 당함; 그때 영어가 가능한 분을 만난 원지 엄청 기뻐함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려면 인력거 타야하고 25타카 정도 들어요 근데 우리 3명이에요! 갑자기 언쟁 아닌 언쟁이 붙은 시민과 기사님 뚜리….?!! 여길…? 3명이….? 투 매니 투 매니;;;; 일단 킵 고잉하라는 그린아저씨 (기사님 아님 지나가는 사람임) 아니 저길 3명이 어땋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된다고…? 두명까지 어떻게 낑겨낑겨 탔는데…. 어떻게 3명이…..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꺽마 이것이 방글라데시 시스템 무릎 잘 여미고 꽉 잡고 출발 무서움을 넘어선 죄송한 마음.. 속력 올리시는 기사님 힐끔 입틀막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죄송할증 붙는중 내리막길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무릎 조심하세요! 막 치고 간대요 ◡̈ 진심 위험해 보임ㅠ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테지언 역 기본요금 50타카 + 죄송할증 20타카 도합 70타카로 만개한 웃음꽃 https://youtu.be/joDsdvunYLA 이건 방송 편집본! https://youtu.be/Kpntc6-fG3I 이건 유투브! 입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윤정 도경완 첫만남 당시 도경완 눈빛.jpg
2012년 도경완이 아침마당 MC를 보는데 장윤정이 게스트로 나옴. 이 날 처음 정식으로 둘이 만남. 장윤정 나온다니까 도경완이 향수를 엄청 뿌리고 왔다고 말하는 동료 아나운서. 마음 같아서는 향수를 마시고 오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하는 진심의 눈빛.gif 그리고 이제 장윤정 무대를 볼 차례 노래 소개를 하는데.. 무대 볼 생각하니 벌써 입꼬리가 주체가 안되는 도책바가지.gif 장윤정이 노래하는데 헤벌쭉.gif 그렇게 사랑에 퐁당~💘 그리고 장윤정 무대 감상평 남기며 또 도책바가지 모드 처음 본 사이에 당황하는 장윤정 ㅋㅋ 그리고 전 출연진 다 무대에 나와있는데 둘만 속닥거리는 것이 포착됨 ㅋㅋ 저때 둘이서 무슨 말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술 사달라고 했다는 도경완 도경완 이 fox...🦊🤟🏻 그렇게 번호 하사 받고 지금의 도장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도경완 피셜 원래 아침마당 출연 전에 배우 김원희 결혼식에서 축가 부르러 온 장윤정을 보고 반해서 팬이 됨. (이때 아나운서 되기 전이라고 함.) 그래서 아나운서가 되면 꼭 성덕이 되리라 다짐을 했었고 아침마당 장윤정 출연 소식에 매우 설레어함. 그러나 장윤정은 대기실에서 도경완이 팬이여서 엄청 떨려하고 있다고 전하는 제작진 말 듣고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다고 함 ㅋㅋㅋ 자기 좋아한다는 남팬들은 대부분 유부남이라 도경완이 유부남인줄 알아서 ㅋㅋㅋ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고 미혼에 심지어 두살 연하인거 알고 깜놀했다고 ㅋㅋㅋ + 본인 전화번호 알려 준 것은 사실 도경완이 부모님 디너쇼 티켓 수작으로 매니저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장윤정이 매니저 번호를 못외우고 있어서 ㅋㅋㅋㅋ 얼결에 자기 번호 준거라고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