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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죽고싶다 혹한기:살고싶다

옆으로 넘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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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물레션 돌리면 전멸한다는 최전방 군인들은 후방으로 좀 빼면 안되나? 인간방패도 아니고.. 모두 누군가의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들인데..
@JaekongYou 암튼 오늘 이야기 잘 나눴습니다. 통일이 되든 북한이 멸망하든 해야 이런 논쟁도 사라지겠죠...? 늦은밤이라 전이만...
@Donghs123 예, 저도 이만
ㅋㅋ 두분다 국회로 보내야할듯 ㅋㅋ 저 지오피제대한지 얼마 안됬는데 최전방빼기는 참 힘들어요 ㅠㅠ 아무리 카메라달고 그지랄 해도 비오면 맛탱이가고 눈오면 안보여서 쓸어야되고 안개껴도 마찬가지고.. (안개가 제일 ㅅㅂ임) 결국 병력이 필요하죠 ㅠㅠ
보기만 해도 욕이 -_-;
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
저거진짜... 전방애들은 격공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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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감염시킨 컴퓨터 바이러스
흔히들 우리가 알고있는 바이러스는 동물과 식물에게 감염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존재로 잘 알려져 왔다.  누군가 컴퓨터 바이러스도 사람에게 옮을수 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누구라도 공상과학소설이나 SF영화에 나올 이야기라며 비웃을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날때도 있다.  2000 년 5월 필리핀 AMA 컴퓨터 대학 (Philippine AMA Computer College)의 학생이었던 '오넬 구즈만(Onel de Guzman)이 자신의 졸업논문이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하여 큰 앙심을 품었고, 5월 4일 그는 자신의 논문을 토대로 만든 한 컴퓨터 바이러스를 학교의 인터넷망에 전송했다. 구즈만 자신도 그저 이것은 단지 작은 헤프닝에 지나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바이러스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전세계의 전산망으로 퍼져나갔고,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감염된 컴퓨터가 늘어나 결국 전세계의 인터넷이 마비될 지경이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구즈만은 곧바로 잠적했다. 구즈만의 바이러스는 처음 전파된지 5일도 지나지 않아 세계의 금융권, 기업, 언론을 막라하고 수많은 사회시설에 피해를 입혔다. 심지어 철옹성의 사이버 방어능력을 가진 미국의 국방부와 백악관까지 침투하자 미국의 조사기관이 급히 바이러스의 방식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결과였다. 바이러스의 전파 방식은 이메일에 첨부되어 있는 첨부파일을 클릭하는 순간 바이러스는 컴퓨터내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을 삭제하고 MS 아웃룩 주소록에 있는 모든 주소가 웜에게 사본으로 전송되어 다음 희생자를 공격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단 하나의 이메일이 너무나도 빠르게 수백, 수천개의 메시지가 되어 전세계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컴퓨터들을 공격한 것이었다. 하지만 조사기관이 놀라워했던 것은 도대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의심없이 첨부파일을 클릭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불과 2년 전 전 세계를 마비시킨 '멜리사 바이러스'와 방식이 동일하였기 때문이었다. 멜리사 바이러스는 1999년 3월 26일 경에 발생하여 이메일을 통해 유럽 전역에 확산된 바이러스였다. 멜리사의 방식은 MS워드프로그램 첨부파일 형식의 이메일로 배달되었다. 이메일은 제목에 "[보낸 사람의 이름] 긴급메세지"로 날아왔고, 본문엔 '요청한 문서는... 다른사람에게 보여주지 마십시오.' 라는 형식의 글로써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첨부된 파일을 누르는 순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감염된 컴퓨터의 주소록에 있는 50개의 주소로 똑같은 방식의 이메일이 전송되게끔 하였고  컴퓨터 보안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만들어 과도한 첨부 메일로 인해 기업들의 이메일 시스템을 과부화시켜 장애를 일으키게 만들었다. 멜리사 바이러스는 빠르게 수십만대의 컴퓨터로 전파되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인텔사 역시 감염시켰고 이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확산을 막기위해 인터넷 이메일 발신 서비스를 아예 종료하기도 하였다.  멜리사 바이러스는 총 추산 4억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많은 IT종사자들에게 의심되는 메일의 첨부파일을 함부로 열지 않게 하는 경각심을 심게 해주기 충분했다. 조사기관은 분명 2년 전의 멜리사 바이러스로 인해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대한 위험성을 아는 사람들이 마치 무엇에 홀린것 마냥 누른것에 대해 놀라워 했고 이 특이한 필리핀발 바이러스의 메일의 내용을 확인하자 납득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수많은 기관들의 노력에도 불구 하고 바이러스의 여파는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4000만대 이상의 컴퓨터가 감염되어 추산 10억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결국 발생한지 일주일만에 전세계를 마비시킨 이 컴퓨터 바이러스는 그 위용을 널리 떨치며 2000년 5월 11일 TIME지의 메인을 장식했다. 바이러스의 이름은 러브 바이러스 당시 사람들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쉽게 바이러스가 이메일을 통하여 급속히 전파된 이유는 바로 첨부된 메일의 이름 때문이였다. ' I love you '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제목의 이메일은 사람들의 의심의 벽은 어처구니 없이 쉽게 허물어졌고,   '당신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내용의 첨부파일은 너무나도 매혹적으로 보인것이다.  사람들은 단지 사랑한다는 이 한마디에  홀린채 아무런 의심없이 첨부파일을 눌러 자신의 컴퓨터를 감염시켰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컴퓨터 바이러스가 사람의 마음을 매개체로 전파되게 된 것이다. 조사기관은 구즈만이 졸업논문용으로 제출한 프로그램이 이 러브버그 바이러스와 너무나도 유사하였기 때문에 곧바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지게된 이후 구즈만은 자취를 감추고 숨어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친구인 레오멜 라몬즈(Reomel Ramones)를 만나기 위해 다시 나타나자 곧바로 친구와 함께 체포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필리핀에 악성 코드에 관한 법률은 없었음으로 오넬 구즈만은 기소되거나 구속되지 않았다. 단 몇글자의 텍스트로 사람들의 마음의 벽을 허문 러브 바이러스는  최초로 인간의 심리를 매개체로 이용한 컴퓨터 바이러스로 알려져있다. 공포갤러리 히죽님 펌
어느 순간부터 극장에서 훅 사라진 영화들.jpg
낭만적이고 동화스러운 판타지 기반 아동영화들이 그립고 다시 보고 싶어서 글싸봄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한 가정의 삼남매가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를 따라 한 외진 숲의 저택으로 이사오는데, 그 숲에 신비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 영화에는 저택에 숨겨져 있는 전 집주인의 책을 목적으로 저택을 습격하려는 괴물같은 존재들과 그 두목 물가래스가 나옴. 삼남매는 숲의 선한 생물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들과 맞서 싸우게 됨.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 주인공 마리아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가문의 저택에 가서 살게 됨. 그러다 자기 가문과 대대로 앙숙인 가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듣고, 두 가문 사이의 앙금을 풀어내기 위해 필요한 문 프린세스의 진주를 찾으러 상대 가문에 잠입하면서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주인공 제시는 옆집으로 전학 온 전학생 레슬리와 우연히 친해짐. 어느 날 레슬리는 제시를 자기가 찾아낸 숲으로 초대하는데, 그곳은 모든 것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임. 테라비시아에서 있었던 일들이 점차 현실에 개입하기 시작하는 이야기. 표면적으로는 판타지 영화기는 한데, 어린 날 겪는 고통과 성장통을 마법의 숲이라는 소재를 차용해서 풀어낸 성장영화인듯. 잉크 하트: 어둠의 부활 교주파티임. 활자를 소리내어 읽으면 읽은 활자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희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주인공이 그 능력자인데 어느 날 실수로 책을 잘못 읽어서 책 속 어둠의 존재들을 불러내고, 대신에 아내가 책 속으로 빨려들어감. 아내를 찾고 어둠의 존재들을 저지하기 위해 딸과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는 영화. 그린치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후빌 마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산꼭대기에 사는 크리스마스를 증오하는 그린치는 마을의 크리스마스를 망쳐 놓을 계획을 짬. 사전 준비를 위해 잠깐 마을로 내려온 그린치는 한 소녀 신디를 만나는데 신디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기보단 그 존재 의미에 대해 궁금해하는 애기임.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기로 한 신디가 그린치가 누구고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알아가면서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를 믿지 않는 소년이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집앞으로 찾아온 수상한 기차를 타면서 시작되는 영화. 기차에서는 자꾸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아이가 실종되기도 하고 자꾸 헛것 같은 게 보이기도 함.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너무 잘 보여주는 영화임. 아더와 미니모이 주인공 아더는 할머니의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실종된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서 집을 지키기 위해 비밀의 미니모이 왕국으로 모험을 떠남. 여기서 평화롭게 보물만 찾아가면 영화가 성립이 안 되지 여기는 미니모이 왕국을 파괴하려는 악당이 있음. 왕국을 지키고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 공주랑 왕자랑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이거 존잼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과 부모님을 모두 잃은 삼남매는 후견인인 친척 올라프 백작에게 맡겨짐. 부모님이 상당한 부자였어서 남매는 엄청난 유산을 받았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한 푼도 사용할 수가 없음. 그걸 노린 올라프 백작이 갖은 수를 써서 아이들을 해치고 그걸 갈취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교주파티. 일곱 남매의 아빠 세드릭은 일찍이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움. 그런데 아내의 부자 고모인 백작부인의 후원금을 건 요구에 따라 세드릭이 재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아이들과의 사이가 벌어짐. 악동이 된 아이들은 보모들이 오는 족족 심한 말썽을 부려서 쫓아내는데, 궁지에 몰린 세드릭은 국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마법의 힘을 가진 유모 맥피가 나타나 아이들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샬롯의 거미줄 시골 농장에서 태어난 아기돼지 윌버가 농장 천장에서 사는 거미 샬롯과 친구가 되면서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어남. 도축될 위기에 처한 윌버를 구하기 위해 샬롯은 윌버를 근사한 돼지 대회에 내보내려고 윌버를 브랜딩함. 너무너무 귀엽고 몽글한 영화임. 네버엔딩 스토리 주인공 소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음. 어느 비 오는 날 가해자들을 피해서 도망치다가 낯선 서점에 들어가 낡은 책을 한 권 읽게 되는데, 그 책 속의 세계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 책의 세계는 어떤 어둠의 존재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 가고 있는데, 자신이 책 속의 용사 아트레이유를 도와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만 함. 주인공 애기가 귀엽고 아트레이유가 겁나 구르는 이야기. 이거 진짜 미장센 특이함. 황금나침반 내아내 머니엘 나옴. 마법의 모래 더스트가 존재하고, 모든 사람은 영혼의 동반자인 데몬을 갖고 태어나는 세계관임. 그 더스트를 몰아내고자 하는 음모를 가진 어떤 집단이 있고, 그 집단이 탐내는 미래를 보여주는 황금 나침반이라는 보물이 있음. 주인공 라이라는 그 황금나침반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자임. 그 집단이랑 쫓고 쫓기는 이야기. 재밌었는데 1편 내내 앞으로 큰 전쟁이 일어날 거야... 하더니 그냥 끝남. 후속편들 나오기로 예정돼 있었다는데 무기한 연기되면서 지금은 그냥 안 나온다고 보면 됨... +)추가 목록에 넣어놓고 멍청하게 빼먹은 거 있길래 급하게 추가함ㅠㅠㅠ 마틸다 반지성주의 집안에서 또래보다도 머리가 월등하게 좋게 태어난 천재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 어느덧 나이가 차서 학교를 가게 되는데, 거기에는 아이들을 공포와 폭력으로 다스리는 교장 선생님이 있음. 뛰어난 두뇌로 어떤 능력까지 갖게 된 커여운 마틸다가 뽀짝뽀짝 지혜롭게 대처하는 이야기. 이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만들어낸 영화들 너무 그립다 이런 아동영화들이 의외로 세계관도 독창적으로 다양한데다 흥미롭고 두근두근해서 좋았는데 요새는 많이들 안 나와서 아쉬움 근데 그때 그시절만의 감성으로 본 거라 안 나오는 이유는 다 있을듯 저기 있는 영화들 중에 끌리는 거 있으면 한 번씩 봐보는 것도 추천함 아동 영화 특유의 지루함은 있을 수 있는데 은근히 신선하고 편안하게 재밌음 출처 성인이 봐도 재밌는 영화들임.. 어릴때 진짜 재밌게봤던 영화인듯 ㅋㅋㅋㅋ
다이버의 무덤 다합의 블루홀
다이버의 무덤이라 불리는 잠수 장소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일명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잠수 장소”라는 제이콥의 우물(12명 사망)은 동굴의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자만에 비좁은 통로로 들어간 다이버들이 물장구를 치기 위해 바닥의 미세진흙을 걷어차는 바람에 시계가 암흑이 되어 나오는 방향을 찾지 못하고 당황하여 빙빙 돌다 공기가 떨어져 사망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함. 수중 동굴에 붙어있던 사인. 예전엔 다이버의 안전을 위해 출구까지 이르는 가이드라인을 설치해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초보다이버들이 너무 죽어서 제거하고, 전문다이버들이 직접 가이드라인을 설치하며 다이빙하도록 했더니 사망률이 감소했다고 함 원초적 매력과 쉬워보이는 환경이 다이버들을 유혹해 죽이는 자연적 개미지옥을 만들어버렸다 이런 사연을 갖고 있는 제이콥의 우물은 가장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이버가 사망한” 장소는 이제 소개할 다합의 블루홀(200여명 사망 추산)임. 아치 구조가 있어서 무리하게 통과하려다 사망한다는데, 언뜻 사진만 보면 아주 무해해 보이는 아름다운 장소 같다 다합의 블루홀은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홍해 부분에 위치해있으며, 깊이가 3천미터에 달한다. 압축공기를 사용한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의 경우 수심 30미터까지가 제한이라고 함. 이보다 깊이 가려면 특수혼합공기와 전문 훈련이 필요하고, 세계기록은 332m인 모양이다. "다이버의 무덤"이기도 하지만 "다이버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관광객이 많고 세계구급으로 유명해서 애초에 잠수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임. 그러니 사고 비율도 높을 듯. 게다가 여러 잠수 업체가 주변에서 장비를 빌려주고 있는데, 때로 잠수 훈련이나 가이딩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모양임. 주 경로는 근처 산호초에 형성된 El Bells라는 좁은 통로로 내려가 -> 작은 아치 (Arch) 를 통과해 -> 큰 바다로 진출 -> 해류를 따라 산호초 절벽을 타고 대각선 방향으로 조금씩 올라가서 -> 얕은 입구인 the Saddle을 넘어 -> 블루홀에 들어가는 흐름인 것 같다. 드라마적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그런데 이 경로 자체가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 첫 사진의 발랄한 지도가 사용되는 모양인데, 아래쪽에 아주 작게 "Exit from Blue Hole"이라는 부분이 있다. 위협감이나 혹은 호기심을 갖게 하지 않기 위해서인지 보일듯 말듯하게 그려놨으나, 사실 저 부분이 용의 아가리인 "the Arch" 구조임. 문제는 산호초 절벽을 따라 블루홀의 입구로 향하는 루트 바로 아래에 아치가 있다는 거임 심해에서 아치는 반대편 수면에서 들어오는 푸른 빛을 발하고 있을 거임. 입구로 착각할 수도 있고, 혹은 호기심을 느껴 들여다보고 싶어질 수도 있음. 망설여 멈춘 사이 조류가 그쪽으로 몸을 실어간다. 그런데 저 경로에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도 30미터 구간임. 이 쯤에서 "질소마취"현상이 나타난다고 함. 여러 기체에 대한 압력차로 인해 탱크 속의 공기 중 질소가 부각된다는데, 마치 술에 취한 듯 판단력이 마비되고 자신감이 늘며 공간 및 방향감각이 상실되어 "심해황홀증"이라고 불림. 게다가 이 부근 해수는 매우 맑고 따뜻하다고 함. 맑아서 빛이 잘 전해지고, 해수면도 아치 건너편도 실제보다 가까워보임. 심해인데도 따뜻해서 아래로 내려가고 있지만 거부감이 없음. 그리하여 다이버는 질소에 헤롱헤롱 취한 채 아치를 보며 "가까운데? 해볼만 한데?"하는 충동을 느끼게 되는 거임. 그런데 바닷속에서 공간감각을 잃은 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터널 입구에 도착하면, 여기가 -53미터 깊이임. 이쯤해서 고압축 산소 중독이 발생하기 시작함. 증상으로는 저림, 부분 마비, 현기증, 구토와 시야 제한 등. 약 10%의 사람은 발작이나 실신을 하게 되며, 이는 익사로 이어진다 함 아치는 건너편까지 26미터 길이임. 아파트 한 층이 2.6미터쯤 되니까 아파트 10층 정도 되는 거리를 헤엄쳐가야 함. 문제는, 아치가 블루홀의 물이 빠져나오는 구멍이라는 점임. 물독 바닥에 구멍이 뚫리면 호스를 튼 듯 거센 물길이 흘러나오잖아. 한마디로, 반대쪽에서 물살이 몰아치는 26미터임. 게다가 깊이 잠수하면 그만큼 탱크의 공기가 압축되어 빠르게 소모됨. 수심 10m 깊이로 잠수하면 압력이 땅에 있을 때의 대기압과 비교했을 때 두 배로 늘어나 탱크 속 공기의 부피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함. 수심 50미터면 5기압이라고 함... 뭔지 모르겠지만 폐도 압축되는 모양임 입구가 코앞인데 헤엄쳐도 나아갈 수가 없고, 질소중독으로 술취한 듯하고, 산소중독으로 몸은 마비되고 시야는 어둡고...  그 가운데 공기가 떨어져가며 경보음이 울리는 거임. 제정신이 아닌 다이버는 핸드폰이 시끄럽다고 생각해 전화를 받으려는데 얼굴에 뭐가 씌워져 있어 방해가 되네. 그래서....... 다합의 블루홀에서 사망한 "유리 립스키"라는 다이버의 사망 직전 마지막 동영상 https://youtu.be/1mek8CCyoek 공포갤러리 히죽님 펌
'가난'에 대한 어록, 명언, 속담, 격언.txt
가난은 결코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교훈적인 것도 아니다. - 찰리 채플린 가난은 단순히 돈이 없음을 뜻하지 않는다. 그 것은 인간으로서 가지는 가능성이 박탈되는 것을 뜻한다. (Poverty is not just a lack of money. It is not having the capability to realize one's full potential as a human being.) - 아마르티아 센 부자는 전 세계 구석구석 친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친구는 오직 불행뿐이다.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란 말을 모두가 입에 담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 누구도 납득하지 않는 말이다. - 코체부 부자는 결코 천국 속에 들어가지 못하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이미 지옥을 체험하고 있다. - 체이스 악마는 부자가 사는 집에도 찾아가지만, 가난한 사람이 사는 집에는 두 번 찾아간다. - 스웨덴 속담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에게 고상한 정신이 깃들기는 어렵다. - 공자 가난한 자는 항상 유지되는 마음(恒心)이 없다. - 맹자 빈 자루는 서 있지 못한다. - 영국 속담 가난하고 빈천한 자가 인의를 말한다면, 그 것은 위선이다. - 사마천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분명 당신의 잘못이다. - 빌 게이츠 가난한 자의 불편함은 끊임 없이 참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 칸트 빈 자루가 똑바로 서 있기 어려운 것처럼, 가난한 사람이 끊임 없이 정직하게 지낸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 프랭클린 가난은 명예가 아니다. - 유대 격언 사람들은 부자가 넘어지면 재난이라고 말하고, 가난한 자가 넘어지면 술에 취했다고 말한다. - 터키 속담 사람들은 부자가 뱀을 먹으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가난한 자가 뱀을 먹으면 배가 고픈 것이라고 말한다. - 집시 속담 사람들은 내가 부유할 때는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아도 절대 떠나가는 법이 없지만, 내가 가난할 때는 아무 요구를 하지 않았음에도 서슴 없이 떠나가곤 한다. - 디미트리우스 부귀를 누리는 자의 주변에는 생면부지의 남들도 모여들고, 빈궁한 자의 곁은 친척들도 거들떠보지 않는 법이다. - 문선 부를 경멸하는 사람이 있다. 그 것은 부자가 될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부를 경멸하는 사람의 말을 믿지 마라. 부를 얻는 데 실패한 사람이 부를 경멸한다. - 프란시스 베이컨 난은 온갖 질병들 중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환자가 많은 것이다. - 유진 오닐 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저자에서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다.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골에서 살아도 먼 곳에서 찾아오는 친구가 있다. - 명심보감 당신이 아무리 불행한 부자라 할지라도, 가난한 자보다는 행복하다.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설파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적 허영이다. - 알베르 카뮈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 레오 로스텐 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돈에 관한 금언들 중 대부분은 가난한 작자들이 지어낸 독설에 지나지 않는다. 흠, 그들이 돈에 대해서 독설을 퍼붓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돈이 가장 좋다는 역설이겠지. - <금언> 中에서 많이 가진 사람은 더 많은 것을 손에 넣는다. 조금 밖에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것마저 빼앗긴다. - 하인리히 하이네 부자는 행복을 선택할 수 있지만, 가난한 자에게는 불행이 강요된다. - 미상 가난한 자는 언젠가 미래에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부자는 당장 보상을 받는다. - 게오르규 돈에 관한 욕심은 모든 악의 근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돈이 없는 것도 이 점에서는 똑같다. - 버틀러 찰나에 떠오르는 걱정들 중 제일은 텅 빈 지갑이다. - 유대 격언 가난이 오래 지속되면, 향락이 오래 지속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망친다. - 에센바흐 신은 가난한 자를 도와 준다. 부유한 자는 스스로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스코틀랜드 속담 가난이야말로 가장 나쁜 종류의 폭력이다. - 마하트마 간디 쌀독에서 인심 난다. - 한국 속담 출처 : 도탁스
중세시대의 아기들은 넘나 불편했을 것 같긔....jpg
안냐세여? 그림 구경을 하다 호기심이 생겨서 글을 쓰게 됐어여 제가 보던 그림은 이건데여 네덜란드의 화가 브뢰겔의 Massacre of the Innocents라는 그림입니당. 우리나라에선 영아학살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지여 영아학살..? 제목 한번 어마무지하긔 줜내 살벌 근데 자세히 살펴보시면 그림 속에 영아라고 할법한 애긔들은 없긔 농민들의 식량 꾸러미를 수탈해가는, 커다란 개를 끌고가는, 거위의 목덜미를 쥐고 자르려는 기사들만이 존재해여 사람들은 두손을 붙잡고 애원하거나 가져가지 말라고 말리거나.. 혹은 하늘을 보고 울부짖고 있습니당. 학살이라기보단.. 걍 농민들 삥뜯어가는 느낌..? 게다가 학살이라 하면 되게 피범벅..우울하고,,어둡고,.그럴거 같은데 핏자국도 하나 없냄.. 하늘은 또 엄청 샛파랗네..이상타 그림 지적 전에 영아학살이 뭔지부터 짚고 넘어가겠읍니다! 부처님급 초이스는 아니지만 매해 12월마다 우리에게 즐거운 휴일을 선사해주시는 예수님은 국적이 이스라엘이에여 겨우 2018년전 탄생했으니 그때 이스라엘은 이미 왕국도 있고 노예도 있고 상인도 있고 그랬겠져? 사람들 사이에 계급이 생긴건 청동기 시절 때부터쟈나~ 예수가 태어났을 적엔 이미 한 나라가 존재했을 때쟈나~ 예수 탄생시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헤롯왕입니당. 이 사람이 영아학살을 주도했지여. 글차나욥 내가 이 나라 정통왕인데 신의 자손이라는 애가 태어날거래..뭔데 시벌..반란인가..아님 사이비..? 나라도 혼란해질 거구 자기 권력에 위협을 느낀 헤롯왕은 화가 났어욥 그래서 2살 이전의 애기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기에 이릅니다. 근데 정작 예수는 이집트로 도망가서 살아남음..ㅎ 가장 왼쪽에 아기들을 죽이라 명령하는 헤롯왕이, 가운데엔 죽어가는 아이들의 시체가, 오른쪽엔 절규하는 부모들을 확인할 수 있읍니당 헤롯왕의 영아학살. 이 이야기는 성경에 기록되었기에 후에 많은 화가들이 그림으로 남겼어여 양인애들 그림이 글쳐 뭐 그리스로마신화 아님 성경말곤 그릴것도 없음 아마도 가장 유명할 루벤스의 그림 당시의 처절함과 슬픔, 고통과 잔인함이 역동적으로 표현되어있지요 헤롯왕과 날뛰는 기사들, 아이를 감싸는 부모들 헤롯왕 바로 밑, 중간에 노란색 옷을 입은 남자가 칼을 들고 내리치려는 장면이 보이실거긔 엄마는 아이를 끌어안고 애원하고 있고요 이렇게 상황과 구도, 그림체, 화가만 다를뿐 영아학살은 굉장히 많이 그려진 종교화 중 하나인데여 실제로 헤롯왕이 죽였는지 아닌지는 모릅니당 의견이 분분해여 모든 위인들의 탄생설화가 그렇듯 헤롯왕의 영아학살도 예수의 탄생을 강조하려는 거짓말일수도 있져 세상은 태평성대하였ㄷr 그래서 예수가 필요없었ㄷr..보다는 아이들을 무참하게 죽일 정도로 엄청난 폭군이 나라를 다스렸ㄷr 예수만이 구세주였ㄷr..이런쪽이 좀더 설득력있자나욤. 하여튼 저는 탈덕한 구개신교신자라 종교화도 잼나게 보는데 이 그림은 참 이상한거긔 바로 위에 올린 세 영아학살과는 많이 다르져? 학살보다는 수탈에 가깝게 묘사됐긔 피도 울부짖는 부모들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가 없긔! 이유는 바로 이 사람, 신성 로마 황제 루돌프 2세 때문인데욤 평소 정치보다 예술과 과학에 몰두했던 루돌프 2세는 그림을 보고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긔뚤 그래서 어두운 하늘을 밝게, 죽어가는 아이들을 닭이나 개 등으로 바꿔 그리게 한 거긔 그림은 캔버스 위에 유채물감으로 그려졌으니 얼마든지 위에 덧칠할 수 있었겠져? 수정되지 않은 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당 같은 그림, 구도, 사람들인데도 분위기가 확 달라졌죠 이 그림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소장되어있어여 아들이 아빠 작품을 따라 그린 모조작이져. 원본은 맨 위처럼 하늘색 하늘로 덧칠이 되어서 찾아볼 수 없긔뚤 분위기말고 뭐가 달라진거냐? 비교를 해보자면 수정버전에선 거위나 꾸러미였던게 모두 아이의 시체라는게 보이실 거긔 끌려가던 개는 사실 어린아이였고.... 조그만 크기인데도 엄마를 바라보며 어쩔줄 몰라하는 아이가 느껴지시죠 이외에도 죽은 아이, 끌려가는 아이를 찾아볼 수 있읍니당 그리고 무엇보다 그림의 중심. 기사들에게 단체로 죽임당하던 닭과 거위들이 바로 어린아이들이었는데요 좀 더 크게 보시면 이런 장면임을 확인하실 수 있긔 제가 의문스러웠던게 바로 저거긔.  으아니 애긔들이 너무 딴딴히 묶여있는거아니냐. 아니..글차나욥..넘나 피라미드 속 파라오처럼 보따리처럼만 그려놓은것.. 진짜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호기심이 생겼긔뚤 특히 중세시대는 어린아이에 대해 굉장히 무지했을 시기쟈나요  아이는 그저 '조그만 어른'으로만 취급했을 때쟈나  그래서 갓 초등학교에 들어갈 유아도 코르셋을 착용했고요? 그러니 영아라고 뭐가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당 복지가 몬데..했던 시절의 아기들이라.. 조아 찾아보자 클릭클릭 검색검색 영어는 못하지만 단어는 알긔 구글로 검색하면 구글이 너 혹시 이거 찾는거 아니니?? 하고 자동교정도 해주고요? 올ㅋ 뭐가 막 나온다 나와 첫번째 페이지 Surviving Infancy in the Middle Ages는 "중세시대에 살아남는 아기들"로 해석할 수 있겠긔 live도 아니고 survive..으아니..무시무시한 단어선택이다 클릭 올ㅋ 클릭하자마자 처음 본 그림이쟈나!!!!! 엄마 옆에 누워있는 아기 보이시냐긔!!! 여기서도 팔다리를 꽁꽁 싸매고 있내..! 유레카!!!!!!!!!!!! 영알못이지만 번역기를 돌려가며 기사를 읽어봅니당 Life for the Infant Folklore has it that the medieval child spent his first year or so wrapped in swaddling, stuck in a cradle, and virtually ignored.  민속학에 따르면 중세시대의 아이는 태어난 후 1년 동안 감싸여있고(wrapped) 요람에 갇히고(stuck in a cradle) 사실상 무시당했다(and virtually ignored.) 오호........!!!!!! 애긔는 체온조절을 못하니까 보자기에 감싸져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져 근데 궁금한점: 중세시대 때도 지금 애긔들에게 쓰는 부드러운 순면이 있었을까? 지금이야 이렇게 포근폭신한 천으로 감싸놓지만 과연 중세시대 유럽은 어땠을까염.... 비단은 귀족들에게도 비싼 원단이었을거고 순면은 있을리가 없고.. 과연 평민들이 저런 부드러운 천을 쓸 수 있었을까..? 스와들링(강보) 다크에이지로 검색ㄱㄱ 뙇. 그렇읍니당. 중세시대 때 아기들은 감싸여있었다기보다 거의 묶여있었어여. 팔다리를 곧게 펼쳐놓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긴 천으로 꽝꽝 짬매는거긔(??) 물롱 애기옷이나 기저귀 없이 천으로요.. 저 천 안에서 온갖 일..해결하고..네..위생 바이 21세기의 눈으로 보면 모냐 시벌..? 하고 뜨악할만한 일이 또 농민계층의 어머니라면 농사일, 집안일에 전념하느라 아이를 볼 시간이 없었을거긔 애가 뒤집거나 기어다니다가 요람에서 떨어지면 큰일나내.. 차라리 꽉 짬매두고 요람에 눕혀두면 전래 편하내.. 위 그림처럼 운반;하기도 쉽고요 밭매러가거나 일하러갈때는 나무에 기대세울수도 있고요. 약간 요느낌..?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귀족들은 어땠을깡..? 글쎄염..귀족 아기라고 해서 다를 바는 없었을거긔 육아라는 개념자체가 없던 시대..! 애긔는 유모가 돌보던 시대! 놀아주는 하인과 유모로 보아 귀족집 아이들인걸 알 수 있는데도 꽉꽉 묶여있져 여기서도 장식만 화려할뿐 단단한 스와들링은 달라지지않았긔 그리고 중세시대는 '어린아이'라는 개념이 없던 때긔 서양의 소파 방정환, 루소가 등장할때까지 어린애는 그냥 '덜 자란 어른'이었긔뚤 아이들을 위한 바느질, 자수, 이런게 존재할리 없고요? 그러니 어린애의 활동성을 중시한 옷, 편안한 옷 그런거 없이 어른옷의 치수만 줄인 코르셋을 입혔던거겠죠 애기옷이란게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애기를 벗겨둘 수는 없어..추워.. 그래서 스와들링, 강보가 발달하게 되었읍니당  심지어 아기 예수를 묘사한 그림에서도 스와들링이 나타나지여. 엄마 마리아와 아기예수긔 요기서도 요기서도 보이는 단단한 스와들링. 화가도 그림체도 모두 다르지만 머리에 쓴 천으로 성모마리아라는걸 알수있긔뚤 성모 마리아랑 아기예수 그림 다른버전 이렇게 보니 애기를 완조니 미라처럼 묶어뒀다는게 확 와닿으시져? 영유아 사망률이 하늘을 찌를만도 한것.. 한창 커야할 시기에 저랬으니 얼마나 괴로웠겠긔뚤 물롱 중세시대라고 해서 애긔들을 전부 묶어둔건 아니고요. 자유롭게 활개치는 애기들도 있었을 거예여 그러므로 이 그림에서의 아기들도 2살 이하가 맞으며 당시의 풍습대로 단단히 스와들링되어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당 위키백과 영어에 따르면 서양에선 스와들링 문화가 사라졌지만 몇몇 동양국가에선 여전히 애용 중이라고 하네욤. 근데 그게 중세시대처럼 무식하게 짬매는게 아니고.. 속싸개라고 부르더라구여 (아니 근데 여기 사진속 인물들은 죄다 서양인인데 서양에서 스와들링 문화가 사라졌다는건 대체..?) 12개월 미만 애긔들은 자다가 자기 손짓에 놀라서 깰때가 있으니 움직이지 못하게 감싸야한다네요 이게 바로 21세기의 스와들링!!! 속싸개!!!!!!!! 크흡 자기 손에 놀라는 애기라니 넘나 귀엽긔 ㅠㅠㅠ 오잉또잉 나한테도 팔이? 다리가? 이러는 거잖아욥 ㅠㅠㅠ 전래 겹냉..  하여튼 속싸개는 사실 되게 오래전부터 존재했고 근데 옛날에는 지금처럼 애기를 돌본다는 개념이 없어서 걍 꽉꽉 묶어뒀고 당연히 천을 갈아준다거나 그런건없었고.. 지금처럼 애기들이 불편해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 거 없었고.. 이게 영아 사망률에도 한몫했을거고.. 머 그렇다는 글이었긔.. 음 약간 밑도끝도없는 결론.. 출처 오잇..? 정말 그런건가!!!! ㄷㄷㄷㄷ 첨 알게된 사실!!!!!!!
조선시대 공금 횡령한 공무원 최후.jpg
여기 홍순언이라는 조선시대 역관이 있음 (*역관이란? 통역 같은 역학에 관한 일을 담당한 관직) 중국 퉁저우(베이징 근처인가 봄 안중요하니까 넘어가자)기생집에서 놀다가 어떤 여자를 만남 홍순언은 기녀가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의아해하며 이유를 물었다고 함(우리는 백의민족이지만 중국에서는 흰색을 죽음의 색으로 꺼려서 장례때만 입는 걸로 알아.. 아님 말고ㅋ) 여자 "부모가 객사하여 장례 비용을 구해야하는데 돈이 없어 여기서 일하고 있습니다" 헉 그럴수가...안되겠다 내 300금을 주겠소 홍순언이 건넨 300금으로 여자는 무사히 부모의 장례를 치를 수 있었음 ....여기까지 보면 존나 아름다운 얘기지만 이 300금이 공금이었다는 문제만 빼면 완벽했을거임 참고로 당시 300금이면 쌀 60섬, 그러니까 쌀 8,640kg 어치였음. 여자가 불쌍하기로서니 공금에서 쌀 8톤어치 살 수 있는 돈을 빼돌렸다...? 완전 도라이죠 큰 금액을 삥땅친 죄로 홍순언은 옥에 갇힘 당연함. 그리고 이 시대의 왕=선조 조선의 왕들은 조선 건국을 한 태조 이후부터 계속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일이 있었음 바로 종계변무 였음 종계변무 종가의 혈통에 관한 억울함을 사리를 따져 밝혀냄 지들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나 엉망진창으로 만들 것이지, 남의 나라 역사 왜곡에도 도가 튼 건 아주 조상때부터 내려온 전통인지 짱깨들 책이었던 《태조실록》과 《대명회전》에 조선 태조 이성계의 선조를 이인임으로 잘못 기록한 문제를 수정해줄 것을 1394년(조선 개국)부터 1588년(선조 시절)까지 자그마치 2백 년 동안 계속해오고 있었음. 야 ㅅㅂ 진짜 도저히 안되겠다 이새끼들 바꿔준다고 2백년간 아가리만 털고 이제는 진짜 고쳐야겠음 역관들 니네 중에 누가 가라 누가 갈래? 아 참고로 이번에 가서도 못 고쳐오면 모가지 날아간다 ;;;;;;저번에 공금 횡령해서 옥에 갇힌 홍순언을 사면의 대가로 보내는 것이 어떠할까요 그렇게 홍순언은 중국으로 가게 됨 또 중국 퉁저우로 가게 되는데 퉁저우에 도착하자마자 으리으리한 잔치상이 차려지고 머 하여간 분위기 장난아님 근데 준비하던 사람들이 홍순언 님 언제 오냐고 묻는거임...? 게다가 명나라 고위 관료인 석성이 홍순언을 마중나옴 게다가 갑자기 홍순언에게로 뛰어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석성의 아내인 류씨였음 헉쉬;; 님은 누구신데 저한테 절을 하시죠 은인께선 저를 오래되어 잊으셨습니까? 하며 울면서 젊을 적 홍순언이 건넨 300금을 받은 후 기생집을 나와 석성의 후처로 들어가게 된 얘기를 했음 일이 잘풀릴 운명이었는지 종계변무의 담당 부서였던 예부에서도 높은 관료가 바로 석성이었음; 그길로 바로 종계변무는 해결됨....ㅋ 야 장하다 홍순언 내 그대를 종2품 우림위장에 앉히겠노라 아니 전하;; 아무리 장해도 그렇지 역관은 종3품까지밖에 올라갈 수가 없는데요? 어 아냐 내맘대로 할거야 2백년간 골머리 앓은거 해결해 줬는데 뭘 못주겠냐 이렇게 홍순언이 선조의 신임을 얻고 세월이 흘러 임진왜란이 터짐 야 나 중국 요동쪽으로 좀 도망가야겠다;; 홍순언 자네가 가서 나 좀 받아달라고 말 좀 잘해보게 그렇게 홍순언은 또 오랜만에 명나라로 가게 됨 명나라 황제에게 왜군이 조선을 침략해서 유린하고 있으니 지원병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함 어쩌지ㅠ 저렇게 단호한데 어찌 설득한단 말이냐 님 걱정 ㄴㄴ 나 지금 국방부 장관임ㅋㅋ 내가 폐하께 말씀드려 보겠음 운 무슨 일이냐고 (명나라 황제임) 그래 내가 석성에게 듣자하니 지원군은 보내주겠음 근데 왕이 자기 나라를 버리고 도망치는건 안되지; 선조 요동으로 오는건 반대임 이렇게 지원군도 잘 받아내서 돌아오게 됨. 홍순언 운 죽인다...🤔 홍순언은 임진왜란 내내 전장에서 통역을 하다가 68세의 나이로 죽게됨 선조는 그를 종1품으로 올리고 당릉군으로 봉군해주기까지 함... 홍순언의 부고를 들은 석성도 명나라 황제에게 그의 죽음을 고하고 관직을 요청함 (대체 왜요) 안줄줄 알았는데 명나라 황제는 명나라 정3품 관직을 하사함 .....로 얘기가 끝났다면 좋았겠지? 명나라가 조선에 군대를 파병했을때 이미 명나라는 망조가 들었었음;; 그래서 안보낼라고 했는데 석성이 요청해서 보내준거 야, 임진왜란 7년동안 엄청난 병력과 전쟁비용을 들여서 우리나라 지금 망하게 생겼다; 니가 파병하자고 했지? 너 관직 내놔 그리고 너 참수시킬거임ㅇㅇ ㅠ... 모 당연한건지도 모르지... 여하튼... 석성의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은 석성이 죽은 후에 계모인 류씨 부인(그 기생집에서 돈 준 그 사람임...)을 모시고 조선으로 망명해서 해주 석씨와 성주 석씨로 분적하고 뿌리를 내려 살고 있다고 해 공금을 횡령한 홍순언... 그러나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에서 횡령을 해서인지(?) 본인은 일 잘 풀리고 서얼로서는 받지도 못할 파격적인 관직을 받았음 (근데 선조가 전쟁 공신으로는 인정 안했대...왜일까) 물론..홍순언에 대한 고마움을 너무 극적으로 표현한 석성은 죽었지만 말이야... 교훈: 공금 횡령하지 말자 개인적인 감정을 공적인 일에 쓰지 말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