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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도 마시기 좋은 술 모아 봤다!

바람이 찰 땐 더 시원한 술 한 잔!
출처: allets.com
출처: allets.com
40도 정돈 가볍게 넘어서는 불멸의 독주들. 혀가
얼얼했다가 목구멍이 따갑다가, '훅'하고 다시
넘어오는 향긋함에 빠져볼 시간!
1 장인을 위한 위스키
전통 방식으로 곡물을 발효시키려면 자루가 달린
넓은 판으로 바닥에 깔아둔 곡물을 일일이 뒤집어야
하죠. 증류소에 청춘을 바쳐온 늙은 장인들을 어깨가
굽기 마련인데, 이를 몽키숄더라 부르는데요, 이 술은
바로 그들을 위한 것입니다.
몽키숄더, 700ml, 40%,
6만 8천원.
2 여자라면 딱, 달콤한 위스키
앉은 자리에서 한 병을 모두 마셔버릴 수도 있는
전설의 테네시 위스키. 달콤하고 향긋한 맛에 홀려 한
잔 두 잔 하다 보면 어느새 빈 병. 천연 벌꿀이
들어서인지 숙취가 적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습니다.
잭 다니엘스 테네시 허니, 375ml, 35%,
3만원 대.
3 아이슬란드의 투명한 보드카
북극해의 화산섬, 아이슬란드의 보드카. 다른
보드카와 달리 숯이 아닌 아이슬란드의 화산암으로
정제한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투명한 보틀, 투명한
내용물, 투명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스와
섞어 마시기에도 좋죠.
레이캬, 700ml, 40%,
6만원 대.
출처: allets.com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는 국산 맥주’는 이제 옛말.
주조법이 바뀌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수제 맥주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 여름밤 냄새가 나는 맥주
국내 최초로 시즈널 에디션 맥주를 내고 있는 코리아
크래프트에서 나온 맥주. 상큼한 열대 과일향,
풍성하고 진한 시트러스, 가볍고 신선한 질감이
지나간 여름밤을 더욱 그립게 만드네요.
아크 비어 코스믹 댄서, 330ml, 5.5%,
7000원 대.
2 대형 수제맥주의 변주
강남역에 있던 그 세븐브로이 맞습니다. 대형 맥주
회사 두 곳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맥주
공장을 만든 브루어리죠. 독일산 맥아를 사용하고
있으며 높은 도수, 진한 풍미로 IPA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븐브로이 임페리얼 IPA, 330ml, 7%,
7000원 대.
3 수제 맥주의 기본
맥주의 정석. 투명한 황금빛의 이 맥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맥주이기에 되려 과르네리의 풍부한 맛을
인정하게 만들죠. 맥주 제조 공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발효’라 생각한 이들은 고추장, 된장의 고장
‘순창’에 브루어리를 만들습니다.
과르네리 필스너 체코, 330ml, 4.8%,
7000원 대.
출처: allets.com
일반적으로 와인은 너무 차갑게 식히지 않습니다.
와인에 따라 잔의 모양새도, 적정 온도도 모두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다는 와인을 모았습니다.
1 신선한 데일리 와인
빨간 스웨터를 입은 돼지가 당신을 유혹합니다. 생산
국가의 고유 동물에 스웨터를 입히는 이 와인은 현재
영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편. 특히 이 와인은
남프랑스 리무의 프리미엄 데일리 화이트 와인으로
샤도네이 품종 100%.
투썩 점퍼 와인즈 샤도네이, 750ml, 13%,
3만8천 원.
2 와인 칵테일에 제격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차게 마셔야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가벼운 탄닌과 신선한 맛으로 쉽고
편하게 와인을 시작할 수 있을 터. 클럽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며 콜라와 1:1로 섞어 마시면 이름도
귀여운 ‘삐콕’이 탄생하죠.
삐끼모리, 750ml, 12%,
3만8천 원.
3 샴페인보다 이 와인
<신의 물방울> 15권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블렌딩해서 만든 가격
대비 대만족 데일리 스푸만테라고!” 이 와인에
대한 설명은 위의 한 줄이면 끝. 샴페인 대신
선택해도 좋을 만큼 풍부한 버블이 특징입니다.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750ml, 11.5%,
2만원 대.
출처: all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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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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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Daniel honey는 bourbon 위스키가 아니고 Tennessee 위스키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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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오늘은 마지막 코스를 숙소 근처에 있는 방주교회와 본태박물관으로 잡았습니다. 일찍 숙소로 돌아가서 좀 쉬려구요. 그래봤자 오후 5시지만 ㅎ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와입과 초2는 수영장에 간답니다. 이러려고 숙소로 빨리 들어온거랍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뷰도 좋아서 괜찮았답니다. 서머셋 탐모라에선 사람들도 많고 물 튀기는 친구들도 많아서 별로였는데 초2도 여긴 마음에 들어하네요. 노천탕도 있는데 나갔다가 얼어죽을뻔 했답니다 ㅋ. 사진은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도 와입과 초2가 수영장 가는동안 온천 아니 목욕탕에 갔습니다. 중3은 수영도 싫고, 목욕도 싫다네요 ㅡ..ㅡ 오늘 1100 고지도 다녀왔는데 따뜻한 탕안에서 몸 좀 지져볼까 합니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이라는게 확 땡기더라구요. 특히 저 물색깔이 말입니다. 저는 목욕탕이나 온천에 그리 오래 머무는 타입은 아닌데 할일도 있고해서 일찍 나왔습니다. 뭐 물은 좋은것 같았습니다 ㅎ. 이 사진들도 역시 홈피에서 가져왔답니다. 겨울엔 온천도 좋죠. 그것도 제주도 산속에서 말이죠 ㅎ. 제가 할일이라는게 저녁식사 추진하는거였습니다. 온천만 간단히 하고 룸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지시한 메뉴를 추진하러 중문까지 나가서 치킨 두마리 튀겨 왔습니다. 제 뒤로 바로 와입과 초2가 따라 들어오더군요. 초2는 실컷 재밌게 놀다온 표정이었고 와입은 지친 기색이었습니다 ㅋ 혹시나 했는데 너도 별로구나 ㅡ..ㅡ 디아넥스의 두번째 밤은 이렇게 깊어갑니다. 중3이랑 초2가 수영장에서 갖고 놀던 비치볼로 장난치다 와인잔 깬건 안비밀. 혹시라도 민폐를 끼칠것 같아 체크아웃 할때 와인잔 깨진거랑 위치 이야기하고 청소 철저 부탁했습니다. 다음 손님을 위해서 말이죠. 조식 먹는데 어제 갔었던 본태박물관이 보이네요… 디아넥스 패밀리 스위트 만족하고 갑니다.
제주도 여행 참고하세영.txt
만들라고 해서 주위사람들이랑 만들긴했는데, 저기 쓴거 다 필요없고 제 글 위주로 보시면 될듯요. 서두 1. 30분이상갈거면 가지말고, 그냥 아래 메뉴중에 지도찍어서 근처 가는걸 추천함 2. 글쓴 순서가 맛집 순서는 아님 3. 이중 어느 가게에서 돈받거나 협찬받거느 그런거 전혀 없음 4. 아래 식당중 다른 메뉴는 안먹어보거나 별로인것 본문 1) 고깃집 - 서귀포시축협축산물프라자 : 정직한가격, 정직한고기(나머지 한우프라자(노형,아라,효돈근처 등)은 비추) - 제주시 형돈 : 흑돼지말고 그냥 백돼지 드세요 흑돼지 비쌈(그래도 백돼지 비쌈, 근데 맛은 있음) - 늘봄 : 점심특선, 고기 맛 볼정도+비빔밥+찌개 늘봄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만약 간다면 저라면 저녁에 안가고 점심에 감 2) 상록식당 : 붉은 양념고기+연탄 달달하고 매콤한 고기 연탄에 구워서 맛있음 게장도 나옴 저녁에 가면 사람 많아서 연탄 연기 심함 장점이자 단점 : 약간 달다 3) 도라지식당 : 갈치국, 밑반찬 도라지 맛있음 4) 천짓골 : 돔베고기 뭐 말하자면 수육을 도마에 올려놨다는 건데, 수육이랑은 느낌이 다름. 막걸리랑 쉰김치랑 먹으면 그만한게없음. 사이드로 몸국도 나옴 5) 두루치기 : 용이식당(서귀포, 중문), 가시식당(가시리, 이도동), 명문사거리식당(가시리) 이중에 가까운데 가세요 가시식당, 명문사거리식당은 몸국줌(제주도 시골스타일) 6) 떡볶이 : 사랑분식(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제주시사람들은 좋아함) 번호표 줄만큼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추 7) 모닥치기 : 떡볶이, 전, 튀김 등을 모아서주는것 새로나분식, 서귀포 짱구분식(떡을 튐김, 쫀득하니 맛남) 포장할거면 새로나로 드세요 사랑분식이랑 고르라하면 여기 둘중에 고르겠음 8) 짬뽕 - 소낭식당, 아서원, 유달식당 아서원은 이미 유명함 근데 소낭식당이 그 스승이라는 말이 있음 유달도 소낭 제자라는 말이 있음 사실관계 모름 소낭 아서원은 고기육수 맛이 진하게 남 특히 소낭은 더 연남동사는 내친구 놀러왔다가 온갖짬뽕을 먹어봤는데 유달이 제일맛있다고 함 셋은 스토리 있는거라 엮었고 번외로 - 중문 덕성원 : 꽃게짬뽕 : 꽃게살이 없다고 할수 있겠지만 살이 국물에 녹아있음, 국물 깔끔쓰, 사이드는 깐풍기 시키세요, 탕수육 ㄴㄴ(서귀포, 제주시 지점은 비추) - 제주시 소리원 : 역시나 유명하지만 난 짬뽕 잘 모름 대신 여기 새우 볶음밥이 맛남 - 제주시 홍보석 : 군만두 기가막힘 - 다래향 : 짬뽕 맛집이지만 비추, 탕수육 그럭저럭 괜찮(세화점이 많이줌, 2년전이라 지금은 모름) * 개인적으로 짬뽕 안좋아해서 어디가 괜찮은진 가보시고 판단 하세요 9) 빵집 남녕마트 라온 베이커리 : 대부분 맛남. 약간 비쌈 봉쥬르 마담 : 맛남 아라빠빠 : 예전만 못함 르에스까르고 : 예전만 못함(예전엔 1픽이었음), 브리오슈 맛남 - 시스터필드 : 일반 빵집보다 괜찮긴한데 비쌈 - 채점석 : 시스터필드랑 마찬가지 - 카페 이피엘 : 사과 큐브같이 생긴거 맛남, 나머진 안먹어봄 10) 물회 어진이네 식당 : 유명하다지만 안가봄 테우(함덕) : 1픽, 횟감은 잡어 또는 어랭이, 매운거 못드시는분은 덜맵게! 한치는 뭐 하도 먹어서 식상함. 아 무조건 전화해서 물회 뭐되냐고 물어보고 가야함 11) 전통음식 - 제주시 황금어장 : 반찬으로나오는 돼지고기 산적 맛있음, 메뉴는 굳이 고르자면 옥돔미역국? 고기때문에라도 가볼만함. (ㅈㅅ 전 하나라도 맛있으면 가는편이라) - 화순 중앙식당 : 내장탕 1픽, 밭일 다니는 분들은 육개장 먹음, 전통음식 드셔도 됨 괜찮음. 12) 참치, 우동 - 서귀포 멘야 : 6천원 튀김우동에 참치 소자+소주2병=2인 기준 딱임, 우동 6천원인제 국물 깔끔하고, 튀김 4개인가 5개 나옴. 13) 우연국수 : 3차로 갈만한곳. 갈비랑 국수. 근데 갈비 비쌈. 그래서 3차로 가는곳. 안주 많이 드시는 분은 비추. 사진 검색해보고 가는거 결정하셈 14) 제주시 재벌식당 : 5년전에 가봄. 맛남. 근데 그이후 안가봄. 가격 너무 뜀. 근처 주차 힘듬. 그냥 홍콩아파트 느낌 좀 나는곳임. 고향 사골느낌. 위에 사진은 너무 글만있으면 좀 그래서 그냥 올린거에요. 길가다가 글로 쓴 식당 있으면 가세요. 괜히 막 광고 많이하고 비싼데 가지마시길 좋은 여행 되세요 출처 : 도탁스
기술없이 소주잔으로 해먹는 칵테일 추천.txt
사실 전에 올린 적 있는 글인데 진이랑 데킬라로 해도 생각보다 간단한걸 몇개 찾아서 해먹어봤음. 그리고 나서 추가해서 글 씀 주의 진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들은 당연히 더 좋은 기법과 더 좋은 술을 사용한다. 이건 염가 버젼이다 진짜의 맛을 따라해서 비슷하게 마시는거지 진짜랑 비교하면 곤란하다 위스키 베이스 1, 하이볼 이자카야에서 자주 나오는 그거 맞음 재료 위스키 (산토리 추천) 사이다 / 소다수 중 하나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위스키 소주잔 1컵 위스키의 3배~4배 비율로 사이다 / 소다수 넣기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그리고 수저로 2번만 살짝 휘젓기 주의점 : 사이다를 넣으면 엄청 달다. 소다수를 넣으면 신맛이랑 술맛이 더 느껴진다. 두개 섞어서 써도 된다. 레몬 안넣어도 되지만 맛이 심심해짐 맛 : 만들기에 따라 다름 2, 존 콜린스 재료 위스키 사이다 / 소다수 레몬 주스 설탕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위스키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잔에 채워질만큼 소다수 넣기 설탕 1 숫갈 넣기 수저로 잘 섞어주기 주의점 : 사이다를 쓸거면 설탕은 생략해야함. 지나치게 달다 맛 : 새콤 달콤함. 하이볼 비율이 어렵다면 이게 나음 보드카 베이스 1, 스크루 드라이버 대표적인 레이디 킬러 홀짝홀짝 마시다가 어느순간 골로 감 재료 보드카 (앱솔이 무난) 오렌지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보드카 소주잔 1컵 오렌지 주스 소주잔 2컵 수저로 잘 섞어주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오렌지 향이 올라오는 술. 상큼함. 사실상 술냄새가 안남. 2, 크랜베리 보드카 재료 보드카 크랜베리 주스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보드카 소주잔 1컵 크랜베리 주스 소주잔 2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수저로 잘 섞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특이사항 2 : 다른 이름으론 케이프 코드라고 부름. 왜인지는 나도 몰름... 여기에 자몽 주스 반컵을 넣어주면 씨브리즈라는 다른 칵테일이 되기도 한다고 함 맛 : 오렌지 향 대신 크랜베리 향이 올라옴. 맛이 더 달고 시큼함. 스크루 드라이버에 비해 쌘 맛 3, 블러디 메리 장담컨데 호불호 갈린다. 토마토 싫어하는 사람은 못먹을수도 있음 재료 보드카 레몬 주스 토마토 주스 소금, 후추 우스터 소스 (없으면 말고) 제조법 보드카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소금 후추 한꼬집 우스터 소스 반큰술 -> 없으면 넣지 마 잔에 가득 채워질때까지 토마토 주스 채우기 맛 : 시작이 해장술이었던 놈 만큼 토마토 수프 맛이 난다. 하지만 또 단짠단짠한 매력이 있음. 호불호 엄청 갈림 럼 베이스 1, 말리부 오렌지 럼을 구했다면 제일 쉬운 레시피 재료 화이트 럼 (말리부라는 코코넛 럼이 원래 재료) 오렌지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반 이상 채우기 럼 소주잔 1컵 오렌지 주스 소주잔 2컵 그리고 수저로 휘젓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특이사항 2 : 나는 말리부 럼을 구하기 부담스러워서 화이트럼으로 만들었었음. 맛이 크게 다르진 않아서 이쪽을 추천하고 싶음 하지만 오리지널을 원하면 말리부 구해봐. 술 마트 같은데 가면 있음  맛 : 스크루 드라이버보다 부드러운 맛이 난다. 달달한 오렌지 맛 칵테일 2, 쿠바 리브레 재료 화이트 럼 콜라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채우기 럼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잔에 콜라 가득 그리고 수저로 휘젓기 특이사항 : 레몬 주스 생략 가능. 그렇게 되면 럼 콕이라는 다른 칵테일이 된다. 맛 : 콜라 베이스라고 해야할 정도이기에 아주 달다. 기름진 거랑 같이먹기 좋음. 3, 모히또 (어려움) 유명한 이름이지만 좀 어렵다. 민트 잎이 없다면 깻잎도 된다. 놀랍게도 됨 재료 화이트 럼 민트잎 (없으면 깻잎) 레몬 주스 설탕 제조법 설탕 1스푼 민트잎 -> 없으면 깻잎 채썰어서 1장 다음에 수저로 깻잎을 으깨준다. 설탕 맛이 배게한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나서 잔에 얼음을 채운다. 레몬주스 소주잔 2컵 다음에 럼 소주잔 1컵 넣고 잘 섞어준다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모히또 맛이 모히또 맛이라고 해야할만큼 특이한 맛이 남 맛이 겁나 쌔다고 느끼면 소다수 추가해서 마시면 됨 안믿어지겠지만 깻잎이랑 민트잎이랑 비슷한 느낌은 난다. 더 시원한 느낌을 원하면 박하사탕을 구해서 빻은다음 설탕 대용으로 쓰면 된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안해도 충분함. 와인 베이스 샹그리아 재료 레드 와인 (싸구려 쌉가능) 과일 (신맛나는걸로. 무른 과일 안됨. 물복숭아나 키위 이런거) 오렌지 주스 설탕 제조법 와인을 여유 있는 통이나 1리터 들이 컵에 500ml 붓는다. 어려우면 종이컵 2컵 반 설탕 2숫갈 넣고 섞는다 오렌지 주스 소주잔 2컵 레몬이나 사과 같은 신맛 과일을 잔이 안넘칠만큼 넣는다. 입구 봉한다음 냉장고에 넣고 2~4시간 묵힌다 마실땐 과일 조각을 걸러서 마시든, 넣고 마시든 자유 맛 : 향미를 추가한 와인. 레드와인의 떫은 맛을 어느정도 제거해주고 상큼한 맛을 추가해주는데다 도수를 오히려 낮춰줘서 은은해진다. 로제와인 비싸면 이거 해먹으면 좋다 진 베이스 1, 진 라임 재료 드라이 진 라임 주스 제조법 드라이 진 소주잔 1컵 라임 주스 소주잔 1/3컵 잔에 얼음 넣고 살짝 휘젓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진은 안그래도 시원한 맛이 난다. 여기에 라임을 추가했으니 엄청 상큼하고 시원하다. 입 안이 얼얼하게 느껴질 정도 2, 오렌지 블로섬 재료 드라이 진 오렌지 주스 설탕 제조법 드라이 진 소주잔 1컵 오렌지 주스 소주잔 1컵 설탕 1 찻숫가락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섞은 다음 얼음 넣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진의 맛이 부담스러운 사람이 마시면 좋을 듯한 달콤한 맛. 여자들에게 추천 데킬라 베이스 1, 맥시 콜라 맥시칸 콜라라는 뜻이다 재료 데킬라 콜라 레몬 주스 제조법 데킬라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1/3컵 콜라 소주잔 2컵 반 넣고 잘 섞은 다음 얼음 넣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데킬라의 맛은 독하기로도 유명한데, 이렇게 하면 여자도 쉽게 마실수 있을 정도로 술술 넘어감 단, 데킬라의 원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이 희석된다는걸 알아두면 좋겠다 2, 메타도어 데킬라 본연의 맛에 포인트를 주는 식의 칵테일 재료 데킬라 파인애플 주스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2~3개 넣기 데킬라 소주잔 2/3컵 파인애플 주스 소주잔 1컵 레몬주스 소주잔 1/3컵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맥시 콜라보다 데킬라 맛이 강하지만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서 부담을 줄이는 칵테일.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은 주로 베이스 맛의 부담을 줄이는데 특화된 느낌 직접 해먹어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읽으면서 재밌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직접 해먹는것도 강력추천함 칵테일이란게 그냥 아무렇게나 섞은 술 같아도 마시다보면 술알못이어도 맛있거든 ( 출처: https://www.dogdrip.net/320363882 )
오프너는 누가 개발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에서 빠질 수 없는 '오프너'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하는데요. 와인, 맥주, 위스키 등 우리가 술을 구매하면서 한번쯤 ‘오프너’를 접하게 될 겁니다. 우리에게 오프너는 술을 사면 그냥 선물로 주는 거, 혹은 마트에서 1 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물건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렇듯, 오프너는 우리에게 너무나 흔하고 친숙한 물건이지만, 연말 가족 파티 때 오프너를 사용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프너는 누가 발명한거지?’ 그때 생각해봐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오프너는 다양한 모양으로 존재하지만, 오늘은 코르크 마캐를 오픈하는 ‘와인 오프너’라고 불리우는 코르크 스크루 오프너를 중심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모든 것에 시초는 항상 ‘썰’로 시작하듯 아직까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오프너’를 발명했는지에 대한 자료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현재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것 중 가장 현대 시기에 남아있는 기록에 따르면 영국의 사무엘 헨쉘(Samuel Henshall)이라는 사람이 1795년에 최초로 코르크 스크루 특허를 낸 기록이 존재합니다. 해당 코르크는 특이하게 스크루가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도록 제한하는 동전 모양의 철판이 덧대어져 있고, 옆에 코르크 가루를 털어낼 수 있는 솔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생각보다 디테일이 가득한 디자인이 눈에 띠었습니다. 현재 적지 않는 사람들은 이것이 세계 최초 현대 코르크 오프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런던 교회의 위치하고 있는 사무엘 헨쉘(Samuel Henshall) 묘비에는 세계 최초로 코르크스크루를 개발한 사람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비록, 당시 특허 인식이 부족해 특허 비용도 얼마 못 받아 편안한 인생을 보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세계 코르크스크루 중독자 연합(International Correspondence of Corkscrew Addicts, ICCA)에서는 몇 년에 한 번씩 Samuel Henshall의 무덤에 모여 목사 복장을 하고, 코르크스크루를 들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Wine that maketh glad the heart of man, 시편 104장 15절)”라는 구절을 읊는다고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오프너의 디자인 그리고 당시 유럽 특허 법에 제한을 받지 않는 미국을 중심으로 Henshall 최초의 스크루가 등장한 직후부터 수많은 개선을 거치거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한 스크루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도 개선을 하고 특정 병에 특화된 오프너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오픈할 때 쓰이는 일명 '날개형 오프너' 1888년 영국 Al Heeley는 날개형 코르크 오프너를 발명했으며, 1981년에는 토끼형 코르크 오프너가 나오기도 했죠. 오프너가 이런 발전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유리병의 발전과 표준화도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현재는 코르크 마개, 크라운 캡 등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유리병을 밀봉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오프너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매번 다양한 ‘뚜껑’을 열어주던 ‘오프너’, 특히 코르크가 부서질 까봐 항상 조심스럽게 코르크를 빼냈었는데요. 다음에는 코르크를 오픈하면서 사무엘 헨쉘(Samuel Henshall)을 기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흑돼지구이 싸게 먹기
장보러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왔습니다. 낮에 통갈치구이 먹었는데 저녁엔 흑돼지구이를 먹자네요. 마침 숙소에 그릴, 오븐, 전자렌지까지 다되는 아이가 있길래 숙소에서 해먹어 보기로… 야외도 아니고 감히 상상할수 없던 이야기 ㅋ. 하지만 저흰 해먹을겁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사람 완전 많더라구요. 먹거리 파는곳도 엄청 많네요. 강릉 중앙시장 보단 작았지만 그런 분위기였어요. 주차하긴 편했던게 외부에도 공영주차장이 있었고 시장 내부에도 초입에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30분까지는 무료였어요. 두리번두리번거리다 겨우 정육점 발견. 제주 흑돼지 전문점이라네요 ㅋ. 흑돼지 1kg 구입… 건너편에서 야채도 샀는데 비싸네요. 숙소에 와서 야채 씻다보니 깻잎 9장이 천원. 열장도 아니고 웬 아홉장 ㅡ..ㅡ 쌈장도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로마트에서 990원 하던게 여기선 2천원 ㅡ..ㅡ 저희 솔직히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오기전에 숙소랑 넘 멀어서 이마트 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특이하게 대형마트 휴무일이 매월 2번째 금요일, 4번째 토요일이더라구요. 일요일도 아니고 금토에 휴무라니… 숙소로 돌아와서 중3이랑 저는 아아랑 치즈케잌 먹으며 쉬고, 와입은 초2 접대수영하러 수영장에 갔어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 탐모라 수영장이 무료라 갔는데 수온도, 실내온도도 모두 낮고 사람들도 많아서 금방 돌아왔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없고 이건 두번째 사진 ㅎ 참 유용했던 아이^^ 숙소에서 우리에게 흑돼지구이를 맛보게 해줬던 기특한 아이 ㅋ 와, 여태 제주와서 식당에서만 만나보던 아이를 숙소에서 만나게 될줄이야 ㅋ 초2가 벗어놓은 옷을보니 낮에 먹었던 통갈치구이가 생각나네요 ㅋ 제주에서도 데슈츠^^
쉬움) 싱글벙글 별의 죽음 초신성에 대해서 알아보자.jpgif
안녕 오늘은 별이 죽는 과정인 초신성에 대해 알아볼 거야 원피스 보면서 초신성이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루키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현실은 흰수염 성님처럼 늙어 죽는 게 초신성의 진짜 정체야 초신성도 종류가 많고 모든 별이 이렇게 죽는 것도 아니기는 한데 임팩트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가장 핫한 천문학계의 빅 이벤트라서 소개하도록 한다.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내용은 싹 빼고 진짜 최대한 쉽게 쓸 거기 때문에 생략되거나 뭉뚱그리는 개념이 있어도 아는 싱붕이들은 그러려니 해줘라 이거야 별의 죽음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먼저 간단하게 별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별 그러니까 항성은 태양처럼 스스로 빛나는 천체를 말해 지구, 목성, 달 등등 우리가 아는 천체들은 태양빛을 반사하는 거지 스스로 빛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천문학적으로 '별'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 이 별은 대체 어떻게 빛나는 것인가? 하면 별의 중심부는 매우 고온고압이기 때문에 이런 환경속에서는 자연적으로 핵융합 반응이라는 걸 일으켜 원자핵들이 융합하며 더 무거운 원자가 되는 건데 원리는 각설하고 쉽게 수소가 퓨전하여 헬륨이 되고 헬륨이 퓨전하여 탄소가 되고 하는 식이야 수소폭탄이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폭탄이니 별의 중심부에선 이론상 쉴새없이 수소폭탄이 터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여기 재미없어 보이는 짤이 하나 있지만 다 필요없고 3시 방향에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것에 주목하자 핵융합 과정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이다. 이 원리 역시 각설하겠지만 아무튼 핵융합 과정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바로 별이 환한 빛을 내며 불타고 있는 이유임 별은 태양만 봐도 알겠지만 존나 뚱뚱하고 무거운 천체이고 항상 스스로의 강한 중력에 짓눌려서 붕괴할 위험에 처해 있는데 이 핵융합 반응에서 나오는 바깥으로의 압력이 자신의 중력을 상쇄시키기 때문에 별은 대부분의 수명 동안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며 빛을 낼 수 있다. 문제는 이 핵융합 과정이 철(Fe)에 다다르면 시작된다. 철은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낼 수 없어. 때문에 별의 중심부에 철이 쌓이기 시작하면 핵융합을 못 하니까 별은 더 이상 바깥으로 압력을 행사하지 못 함. 자연스럽게 별은 자신의 중력으로 인해 쪼그라들며 중심부로 낙하하기 시작하고 이 속도는 광속의 23%가량인 7만km/s에 달할 정도로 엄청나 근데 다같이 붕괴하는 와중에 중심부의 철핵 부분에서는 '중성자 축퇴압'이라는 힘에 의해 갑자기 붕괴를 멈춰버리게 돼 그러니 중심부로 쏟아져 내려오던 나머지 부분들은 핵에 순차적으로 충돌하면서 낙하하던 에너지 그대로 다시 별의 바깥부분으로 튀어오르며 어마어마한 충격파를 발산해 만약에 농구공 ,축구공, 야구공, 탁구공을 순서대로 포갠 뒤에 떨어뜨리면 농구공이 튀어오르면서 위에 공들을 순차적으로 쳐서 맨 위의 탁구공은 하늘로 솟구쳐 오르지 않겠어? 마찬가지 원리로 쏟아져 내려오던 별 전체를 관통하는 충격파의 에너지는 어마어마해서 별이 일생동안 찔끔찔끔 하며 겨우 목숨줄을 유지하던 핵융합이 별 전체에서 한꺼번에 일어나면서 대폭발을 일으키게 돼 이게 바로 우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장렬한 죽음인 초신성 폭발이야. 이 폭발의 밝기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 초신성이 속한 은하 전체의 밝기와 맞먹을 수 있다고 해 은하 바이 은하지만 보통 은하에 있는 별의 수는 수천억개 혼자서 같은 은하에 있는 수천억개 별의 밝기와 맞짱을 뜰 정도인 것임 그래서 이 폭발은 다른 은하에서 봐도 관측될 정도로 밝아. 별은 이렇게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 전부를 찢어발기면서 거-하게 폭발하고 쿨하게 죽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죽고 나서 남는 천체로 중성자별과 그 유명한 블랙홀이 있는데 그거까지 쓰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글은 이걸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긴 글 읽느라 수고했고 혹시나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대중과학계의 치트키 쿠르츠게작트의 영상을 놓고 가겠다 한글자막 있고 초신성에 대한 설명은 2분 50초까지니까 시간 없는 싱붕이들은 거기까지만 봐도 무방함. (출처) 학창시절 지구과학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싱글벙글
공인 맥주 전문가가 말해주는 맥주 잔 사용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맥주 잔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맥주 잔은 단지 맥주에서 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등 다른 술과 비슷한 점들을 공유하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잔 모양에 따라서 어떤 술들을 마시는 게 좋을지 알아가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이번에는 국제 공인 맥주 자격증 중 하나인 씨서론(CICERONE)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토대로 설명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술 잔이라는 영역은 워낙 방대하고 양조장마다 설명하는 방식이 달라 씨서론 자료를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씨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당연히 모든 잔 이름을 숙지해야 합니다 예전에 시험을 본 저는 생각만해도 머리 지끈하네요 ㅎㅎ) 오늘은 가장 대표적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맥주 잔 위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간략 버전으론 아래 카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482390?q=%EB%A7%A5%EC%A3%BC%20%EC%9E%94 1. 풋티드 필스너(FOOTED PILSNER) 풋티드 밀스너는 주로 독일, 체코 필스너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편의점에서 자주 보는 대기업 라거 맥주로 사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 일단 길쭉하고 잔 입구가 좁은 잔은 향과 맛보다는 탄산과 음용성을 강조하는 술을 따르시면 됩니다. 2. 메스 MASS 어쩌면 독일!!! 생각하면 떠오르는 잔이죠. 이 잔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터버페스트(OKTOBERFEST)에서 볼 수 있는 잔이며, 필스너, 대기업 라거 등 음용성이 높은 맥주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3. 바이젠 베이스 WEIZEN VASE 굴곡진 외관이 매력적인 바이젠 베이스는 보통 풍성한 거품이 생기는 맥주를 서빙할 때 자주 사용되는데요. 편의점에서 자주 보는 파울라너 바이젠, 에딩거 등 독일 밀맥주를 해당 잔에 자주 사용합니다. 4. 슈탱어 STANGE 슈탱어는 독일 퀼린의 대표 맥주인 퀄시의 전용잔인데요. 해당 잔이 있으시면 당신은 이미 잔덕(?)이시고 ㅎㅎㅎ, 퀄시외에 대기업 라거, 필스너로 사용해도 됩니다. 5. 윌 베커 WILL BECHER 윌 베커는 보통 유럽 라거이면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잔이며, 이외에도 페일 에일, 잉그리쉬 비터 등 음용성 높은 에일도 가능합니다. 6. 쉐이커 글라스 SHAKER GLASS 파인트 잔이라고 불리우는 쉐이커 글라스는 흔히 칵테일 쉐이킹 중 보스턴 쉐이킹을 할때 자주 쓰이는 잔이며, 이는 보통 그래프트 비어 펍이면 쉽게 볼 수 있는 펍입니다. 페일 에일, 브라운 에일 등 쉽게 마실 수 있는 맥주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7. 펍 머그 PUB MUG 펍 머그는 전에 언급한 메스보다 약간 작은 잔이며, 용도는 비슷합니다. 단지 해당 잔은 영국 펍에서 주로 쓰이며, 한국 펍에서도 볼 수 있을겁니다. 8. 노닉 파인트 NONIC PINT 파인트 잔의 트위스트 버전이며, 주로 브리트쉬 에일 혹은 아일리쉬 에일에 자주 쓰이는 잔이며, 잉글리쉬 ipa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대표적으로 킬케니 맥주의 크림 에일이 딱이겠군요!!) 9. 튤립 파인트 TULIP PINT 튤립 파인트는 주로 영국 펍이면 모두 배치되어 있으며, 한국에는 더블린 펍을 가보시면 아마 무조건적으로 보실 수 있는 잔입니다. 대표적으로 기네스 스타우트 서빙으로 많이 사용되는 잔입니다.(물론, 음용성 높은 다른 스타일 맥주도 역시 가능합니다 !!) 10. 고블렛 GOBLET 해당 잔은 가끔 대형미트에서 벨기에 맥주 행사할 때 자주 보시는 잔일텐테요. 대체적으로 벨기에 수도원 맥주로 많이 사용되며, 그 외 다채로운 캐릭터를 가진 벨기어 에일이면 모두 가능합니다.(대체적으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대형마트에서 행사할 때 하나씩 구비해놓으시면 이득입니다 ㅎㅎ) 11. 튤립 TULIP 지난 맥주 잔 카드에서도 언급 드렸던 잔인데요. 주로 다채로운 향이나, 술이 식탁의 주인공일 때, 자주 사용되는 잔이며, 개인적으로는 특별하고 향과 맛을 캐치하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합니다. 12. 프랜치 젤리 글라스 FRENCH JELLY GLASS 한국에서는 보통 호가든 잔이라고 불리우지만, 유럽에서는 음용성이 높은 네츄럴 오가닌 맥주 서빙으로 사용되는 잔이며, 기존 호가든 잔보다 잔 입구가 더 좁으며, 크기도 전체적으로 더 작습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람빅 플랜더스 레드 에일 상당히 복합적이고 네츄럴한 맥주를 서빙할 때 해당 잔을 많이 씁니다. 서빙 영상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H0SQXUsxNG/?utm_medium=copy_link 한국에서 해당 잔을 보기는 쉽지 않으나 혹시나 보이시면 꼭 하나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예쁘거든요 ㅎㅎ) 13. 스니퍼 SNIFTER 시음회 때 가장 자주 쓰이는 잔이며, 보통 도수가 높고 캐릭터가 강렬한 맥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맥주 시음이나 첫 맥주 시음때 해당 잔을 꼭 꼭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이렇게 해서 기본적인(?) 맥주 잔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나중에 마트에서 잔 행사하면 하나씩 줍줍(?)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럼 전 다음에 더 재밌는 맥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마셔봤는가? 독한 술 TOP10
본인은 술을 참 즐겨 마신다오. 맛으로 마시긴 하나 벗들 중에는 보여주기 위해 마시는 이들도 존재하니, 얼마 전 벗들과 술잔을 기울이다 독한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가장 독한 술은 무어가 있나 한번 찾아 보았소. 뒤로 갈수록 강해지니 앞에서 미리 코웃음 치지 말길 바라오. 그러니까 빙굴라들은 어디까지 드셔 보셨소? 10. BACARDI 151 - 푸에르토리코 종류: 골드 럼 알코올 도수: 75.5% ※ 한국에 정식 수입되는 술 중 가장 독한 술로서, 바에서도 함부로 내놓지 않지만 진상 퇴치용으로 쓰인다고도 하오. 불쇼용으로 들여온 것이니... 9. DEVIL'S SPRING - 미국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80.0% 이름부터 악마의 봄이라니, 게다가 쓸데없이 라벨이 어쩜 이리 아름답단 말이오. 하마터면 깜빡 속겠네... 그래서 악마의 봄인가 보오. 8. STROH RIM 80 - 오스트리아 종류: 럼 알코올 도수: 80.0% 7. BALKAN 176 VODKA - 불가리아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88.0% 생긴것부터 시약병처럼 생겼구려 이것은... 6. ABSINTHE ANTITOXIN - 프랑스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89.0% 5. Bruichladdich X4 Quadrupled - 영국 종류: 위스키 알코올 도수: 92.0% 생긴건 이다지도 부드럽고 고급지게 생겨서는 말이오! 4. POITIN 60 - 아일랜드 종류: 위스키 알코올 도수: 92.5% 역시 술잔치(?)에 아일랜드가 빠질 수는 없지 않겠소. 은반지를 만들 때도 가장 좋은 퍼센테이지라는 92.5%라오 껄껄껄. 3. EVERCLEAR - 미국 이름부터 후덜덜하구료. 에버클리어라니...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95.0% ※ 강력함이 가솔린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오. 미국에서는 젊은이들이 이 술을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사망하는 사례도 있어 몇몇 주에서는 판매금지라고 하더이다. 공동 1위. SPIRYTUS - 폴란드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96.0% ※ 매우 강력해서 실제 폴란드에서 젊은이가 이 술을 글라스로 한 잔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사례가 있다고 하오. 이 청명한 초록빛 라벨에 덤덤하게 적힌 '96%'라니... 공동 1위. Cocoroco - 볼리비아 이 역시 공동 1위로 96도라오. 근데 이 정도면 그냥 알코올을 먹지 굳이 왜... (출처 1 / 2 / 3) 어떻소. 이 사이에도 많지만 편의상 중간 중간 다른 술들은 생략하였소. 그럼에도 본인은 역시 국내 정식 수입이 되는 바카디151밖에... 나머지는 것 참, 어찌 먹으라는건지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먹고 죽은 이들도 있다는데 이해를 할 수가 없구려. 그대들의 생각은 어떻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