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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S/S 서울패션위크 : 김서룡

디자이너 김서룡(kimseoryong)의 17 봄, 여름 시즌 컬렉션이 서울 패션 위크에서 공개되었다.
매 시즌 장치없는 런웨이를 선보이는 김서룡. 이번 런웨이 역시, 덤덤하고 담백하게 진행되었다. 조명이 꺼지고 트럼펫 소리만이 런웨이를 울렸고, 약 20초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무대에 조명이 켜졌다. 이후 페이즐리 패턴이 즐비한 화이트 컬러로 시작해 ‘낙엽색’이라 일컫는 다운된 톤의 버건디, 옐로 컬러를 거치고 가벼운 소재의 블랙 컬러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김서룡 만이 강조할 수 있는 슈트의 특별함과 편안함이 더욱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이루어졌다. 격식 있지만 불편하지 않은 옷. 이것이 진정 그가 원하는 슈트의 정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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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정판 ‘울트라부스트 스타워즈’ 컬렉션 출시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아디다스(adidas)가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Star Wars)의 마지막 시리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기념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아디다스 스타워즈 컬렉션은 스타워즈의 대표적 우주선인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엑스윙 스타파이터 (X-Wing Starfighter)’, ‘데스 스타 (The Death Star)’를 각각 ‘울트라부스트 19’, ‘울트라부스트 S&L’, ‘알파엣지 4D’에 접목해 디자인하였다. 먼저 ‘울트라부스트 19 밀레니엄 팔콘’은 영화 스타워즈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한 솔로’의 우주선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밀레니엄 팔콘’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우주선은 국내 팬들에게 ‘밀팔’이라는 약칭으로 불릴 만큼 스타워즈 내 가장 인기 있는 우주선이자 ‘은하계에서 가장 빠른 우주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높은 반응성과 뛰어난 탄력감이 특징인 울트라부스트19의 특성과도 잘 매치된다. 전체적으로는 우주선 선체의 그레이 컬러가 신발의 메인 바디와 아디다스 삼선 로고에 적용되어 시크한 느낌을 준다. 또한 ‘밀레니엄 팔콘’ 특징인 빛의 속도로 점프하는 기술을 블루 컬러의 ‘JUMP TO LIGHTSPEED’라는 문구로 표현했는데, 이 컬러는 텅 부분 ‘밀레니엄 팔콘’의 심볼과 3D 힐 프레임에도 적용되어 더욱 돋보인다. 이와 함께 미드솔 측면에는 우주선의 도안이 정교하게 그려져 있어, 디테일한 요소를 확인하는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울트라부스트 S&L 엑스윙 스타파이터’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반란 연합의 주력 우주선인 ‘엑스윙’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엑스윙은 밀레니엄 팔콘과 함께 주인공 격인 우주선으로, 공격시 펼쳐지는 X자형의 날개와 선체의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엑스 윙 역시 미드솔 측면에 우주선의 디테일한 도안이 특징이며, 힐 탭에 새겨진 ‘STAY ON TARGET’이 날렵한 움직임의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엑스윙”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레이 컬러 바디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의 스타워즈 로고와 텅 부분 ‘엑스윙’의 심볼이 강렬하게 시선을 끈다. 마지막으로, 스타워즈의 우주선 ‘데스스타’에서 영감을 받은 ‘알파엣지 4D 데스스타’는 아디다스 4D의 상징적인 컬러 조합인 블랙과 그린 컬러로 디자인되었다. 신발 끈 옆 아일릿 탭에 새겨진 데스스타의 도안과 텅 부분 ‘데스스타’의 심볼, 그리고 힐 탭에 새겨진 “THE POWER OF THE DARK SIDE”의 문구는 ‘데스스타’ 특유의 강력하고 압도적인 파워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기존 알파엣지 4D와 동일하게 ‘프라임 니트’ 어퍼와 촘촘한 격자 무늬 구조의 정교한 ‘4D 미드솔’로 제작되었으며, 특유의 밝은 그린 컬러가 블랙 바디와 대조되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울트라부스트 스타워즈 컬렉션’ 한정판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shop.adidas.co.kr), 수도권 주요 매장과 스니커 멀티숍 등에서 정식 발매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https://www.eyesmag.com/posts/126034/adidas-Star-Wars-collection
각양각색 5명의 유튜버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Editor Comment 손안의 볼거리가 넘쳐나는 지금은 그야말로 유튜버 전성시대. 패션, 뷰티, 음악부터 DIY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일상이 곧 소재가 되다 보니 주제 역시 다양하다. 늘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유튜버. <아이즈매거진>이 그중 유독 여성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명의 유튜버를 만났다.등장만으로도 촬영장에 활기를 더해준 구효민, 김미정, 안리나, 치도 그리고 소피아. 관심사는 물론 생김새도, 사는 모습도 각양각색인 이들이 셀프캠이 아닌 또 다른 카메라 앞에 섰다. 그들의 채널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과 이야기를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해보자. 구효민 "나에게 유튜브란 일기장이다. 나에 대한 기록이자 추억 저장소니까." 소위 말하는 ‘요즘 애들’의 스타일 아이콘 구효민. 브이로그 같은 소소한 일상부터 패션 하울, 셀프 염색 도전기 등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구효민의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그녀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기분이 들기도.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영상 편집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관전 포인트다. "나에게 유튜브란 스텝 스툴이다. 키가 작은 내가 밟고 올라가면 세상을 보다 더 넓게 볼 수 있고, 타인들은 나를 조금이라도 더 잘 볼 수 있으니까.” 인기곡들을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커버 유튜버 김미정. 조금 수줍은 듯한 모습이지만 마이크를 쥐어주면 얘기가 달라진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맑은 음색은 물론, 빠른 랩을 쏟아내는 반전 매력까지. 성별을 막론하고 그녀를 향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다. 아직 김미정이 낯선 이들이라면, 268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한 [띵] 커버 영상을 꼭 감상해보길. 안리나 "나에게 있어서 유튜브는 타투 바늘과 같은 것. 바늘이 없으면 타투를 새기지 못하듯,  내 삶을 기록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매개체다.” 타인의 몸에 그림을 그려 ‘걸어 다니는 전시회’를 만들고자 했던 타투이스트 안리나. 온몸을 타투로 메운 그녀는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안리나의 채널에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가는 일상부터, 타투에 관한 모든 것이 기록돼있다. 특유의 솔직함과 쾌활한 웃음소리 덕에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달까. 가끔 등장하는 딸 ‘유하’의 귀여움은 덤. 치도 "나에게 유튜브는 버킷리스트다. 원하던 것을 모두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이니까!” 165cm 62kg, 꽤 잘나가는 대한민국 1호 ‘내추럴 사이즈 모델’ 치도. 국내에선 생소했던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라는 개념을 들여온 장본인이다. 66-77 사이즈를 위한 스타일링과 ‘바디 포지티브’가 주 콘텐츠. 진정한 멋은 ‘나다움’에 있다고 힘주어 말하는 치도는 오늘도 유튜브와 모델 일을 통해 그녀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소피아 "나에게 유튜브는 단면이다. 표면적인 사진 한 장만 보이는 인스타그램보다 조금 더 내 안의 것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모델 겸 유튜버 소피아. 헤나로 얼굴에 주근깨를 만드는가 하면, 미용실에 가지 않고 셀프 박스 브레이즈 헤어를 완성해내는 등 콘텐츠 역시 남다르다. 우연찮게 소피아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보게 된다면, 그녀의 당당함과 지향점을 응원하게 될 터.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