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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만만치 않아도

힘든 시기가 지나면 꼭 좋은 날이 올거니까 쳐져있지말고, 남은 주말도 잘보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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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톡톡 유명했던 일화.. 후..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가 톡한지 얼마 안돼서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지만너무 속상하고 어디다 풀데도 없어서아는 동생 아이디 빌려서 이렇게 씁니다.혹시라도 아는사람 나올까봐 동생아이디 빌린거니까동생 아는분은 오해하지말고 봐주세요..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아니 있었습니다.근데 요근래 낌새가 이상하더라고요.. 발렌타인 때 초콜렛줘도 별로 좋아하는 기색도 없고영화보러가자 그랬더니 다른사람이랑 이미 봤다고 싫다그러고.. 너무 속상해서 전 언니에게 울면서 남친이 나한테 정이 떨어진거같다며 상담까지 했죠. 지금 생각하니 언니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우스웠을거같지만 전 정말 속상해서 언니에게 다 털어놨어요. 근데 10일쯤인가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조금 낌새가 이상해서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우리 4년동안 사겼는데 안믿겼죠. 서로가 서로에게 정말 연인이기도 하지만 베스트 프랜드였거든요. 이렇게 쉽게 끝낼 순 없어서 붙잡고 울고불고 했는데... 집에 와서 언니에게 엉엉 울며불며 미친듯이 울자 달래주던우리 착한 천사표 언니!! 헤어지고 몇일 후 밥먹고 멍하니 앉아있는데언니가 슬며시 오더니 "언니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넌 언니 편이지?" 라더라고요.. 전 당연히 하나뿐인 언니인데 그럼 뭔짓을 해도 용서할 수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응" 이라면서 우리 언니를 보는데 언니가 제 남친이랑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다더라구요 서로? 하하... 그러면서 절 붙들고 울고 불고"언니가 미안해 근데 우리 둘이 너무 사랑해.." 감정이 싹튼지는 3달이 넘었다더라고요. 그 말하고 언니는 제 전 남친이랑 술마신다고 나가고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어이없게 있는데 마침 아빠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전 무슨 정신에 어떤 얘길 했는지도 생각안나지만.. 아빠는 남자친구 얼굴을 알거든요.. 집에 몇번 놀러왔고 오래사겼으니까.. 아빠랑 얘기를 하는데 말도 안나오고 아빠부르면서 우니까 깜짝놀라서 **(남친이름)때문에 우냐고, 그 나쁜놈보다 더 좋은 놈 만날꺼라고, 너 버리고 간 여자도 분명 거지같을꺼라고 나를 위로해주길래 가만히 있다가 제가 "그 여자가 우리언니래. 3달전부터 좋은감정 가지고 만나고 있었대. 나 어떻게 하지 아빠 내 맘알지" 이러면서 울었어요.. 아버지 가만히 있으시다가 니 언니 지금 어디있냐고 물어서 울면서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 술마시고 있어." 라고 말하니까 일단 저보고 너 지금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시길래 계속 "내가 못나서 내가 못나서" 하고 막 울었네요.. 아빤 저보고 니가 못난게 뭐냐고 지금 일단 진정하고 아빠엄마가 집으로 갈께 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오시는 도중에 아마 언니에게 전화하셨겠죠. 그날 엄마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저를 앉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서 사정을 이야기했어요. 엄마아빠도 어이가 없는지 한숨만 쉬시는데 초인종이 울려서 일단 모두 나가보니 언니가 아닌 남친이 왔더라구요. 절보고 일을 어떻게 이렇게 크게 만들수 있냐면서 중얼거리는걸 아버지가 듣고 소리를 지르는데언니가 울었는지 눈 빨개져서 남친에게 이끌려 오더군요. 그때 순간 너무 속상해서 아무리 일이 이렇게 되었지만 이 집에 내 앞에 어떻게 남친을 데려올수 있는지 그래서 서러워서 울었어요. 친구들이 이럴 때일수록 머리쓰고 교묘하게 잘해야한다는 말도 기억안나고 그냥 서러워서 울고 꺼지라고 욕하니까 언니도 같이 울면서 사랑하는데 어떡하냐고 사람 마음이 맘대로되는게 아니라고 우는데 그냥 뭐라고 해야할 말도 없어서 그냥 입밖으로 나오는 욕을 그대로 했어요. 그러니까 남친이 언니편을 들더라구요. 지가 뭘 잘했다고 나한테 그러는지 소리지르면서 자기가 먼저 마음이 가서 그런거니까 언니 욕하지 말라고. 그런 얘길 하는도중에 아빠가 일단 남자친구를 보냈어요. 꼴도보기싫으니까 당장 꺼지라는식으로. 그리고 남친따라 같이 가려는 언니를 집안으로 불렀는데, 언니가 죽어도 남자친구랑 못 헤어지겠다그러네요. 그래놓고 둘 사이를 허락해 줄 때까지 금식을 한다나 뭘한다나.. 웃기는게 저를 제 3자로 만들어 놓고 그저 부모님에게만 허락받으려고 안달인거예요. 듣고있기 뭣같아서 내 생각은 안하냐고 이야기했더니 "언니가 진짜 미안한데 일단 너는 잠시 뒤에있다 이야기 하면 안돼겠니?" 이해가 가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안가는 상황이라 말도 안나왔죠. 엄마가 우리는 제 3자라고.. 동생한테 용서부터 구하라고 화내니까 그제서야 중얼중얼 변명하던데 다 쓰기도 구질구질하네요. 아빠가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말라고, 한 발자국만 나가면 너 내 딸아니라고 하는데 저한테 울고불고 제 방에서 지랄떠는거 하루간 무시했더니 A4용지에 뭐라뭐라 써놓고 집을 나가버렸어요. 그래도 가족이라고 연락도 없이 안들어 오니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만들어서 이제 기분편하냐고 독하다는식의 문자를 보내네요.그래도 딸이라고 계속 안들어오는 언니 때문에 걱정인지 아버지는 모르겠고 어머니가 은근슬쩍 눈치를 주네요. 용서하라는게 아니라 일단 니가 먼저 전화를 해보라는 식으로 언질하시는거 보니까. 참 이렇게 글 쓰는것 보니 두서도 없네요. 계속 언니는 전남친이랑 집을 나갔고, 엄마는 은근슬쩍 연락해보라고 저를 찌르고 아빠는 화가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집안이 살얼음판..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저도 속상해 죽고싶어요.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거짓말과 불륜이예요. 아빠가 단단히 화난 것 같은데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주변 친구랑 또 언니친구 한 명은 이 이야기의 전부를 알고 있어서 주변에는 이미 소문이 조금 돈 모양인데 주변에 소문이 어떻게 퍼져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언니한테 온 문자보여주고 너무 화가나서 나 죽는 꼴 보기 싫으면 거기서 그만 말하라고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아빠가 왜그러냐고 해서 이야기 하니까 엄마보고 뭐라고 한 것 같은데 나보고도 일단 진정하라고... 제가 너무 흥분해서 절보고 지금 뭐라뭐라 하시는데, 아빠도 언니 걱정이 더 먼저인것같아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이 상황이 지금 제가 냉정을 유지하고 진정할 상황인가요?정말 서러워서 살기싫어요. 맨날 저만 악역이고 피해를 보더라도다 받아줘야 하는 상황으로 만드는 이 집안 꼴이 싫어요. 언니는 계속 술퍼먹고'일 이렇게 만드니까 좋냐 독한년' 이렇게 문자하고 언니가 보낸 문자를 받고 충격이였어요. "독한년" 이라니- 평소 다정하고 상냥하던 언니였기에 정말 배신감밖에 안느껴지더군요. 한편으론 착한언니를 가로채간 그 놈이 미워요. 이젠 언니가 제 착하고 상냥하고 절 보듬어주던 언니가 맞는지 그것도 모르겠고요.. 문자를 보여주고 제가 힘들어하니 엄마의 채근거리는건 일단 일단락되었지만.. 문열고 일단 밥부터 먹으라는거 무시하고 소리지르면서 울어대며 부모님 가슴에 피멍들게 했지만 그 전에 제가 미친년이고 불효녀라도 제가 못살 것 같아서 밥 생각도 안나고 그러네요. 게다가 엄마가 언니한테 전화한 것 같던데 언니 남자친구 자취방에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언니가 제 친언니가 맞는지 이게 진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이젠 지치고 학이 떼이네요. 차라리 둘이 모텔에 들어있다는게 덜 충격적이였을텐데 자취방에 있네요. 정말 언니가 제 정신일까 정말 무슨생각인지 묻고 싶어요. 진짜 왜 저러는거야 도대체.. 지금은 언니랑 전 남친 얼굴 꼴이 보기싫어서 어떻게 이 상황을 끝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생 얼굴 안보고 살수도 없는 일이고 또 이 일은 아무렇지도 않게 묻어가겠지요. 답답하네요. 일단 친한 친구들하고 언니랑 제 얘기를 아는 언니에게 얘기는 다 해놨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이 글도 정말 힘들게 썼어요.. 제가 지금 제정신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살고싶지않아요.. 이젠. 언니 만큼은 믿었는데.. 4년 동안 저하고 전 남친 하고 사귀는거 다 보고 들은 언닌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그래도 익명으로라도 글 쓸 수 있어서 조금이라도 기분은 나아지는것 같지만 정말.. 생각할수록 가슴이 막막하네요.. 차라리 언니가 아니라 모르는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오랜만에 읽어보는데도 굉장히 충격적인 내용... 동생이 입양아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어휴.. 저러고도 잘 살거라고 생각하나.. 어디선가 "인과응보란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라는 글을 읽었는데 분명 꼭 벌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2018년 4월 마지막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최고중의 최고만 모였다 <빙글 명예의 전당>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그 날, 2018 남북 정상회담이 한창인 오늘도 어김없이 빙글 명예의 전당이 돌아왔습니다 :) 오늘은 훗날 어떤 역사로 기록될까요? 어떤 식이든 의미있는 날임은 확실합니다. 이런 오늘, 빙글 명예의 전당에는 어떤 카드들이 등극되었을까요? 얼른 만나 보시죠! #1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카드는 예쁜 손글씨로 빙글러들에게 감동을 주시는 @PEunu 님의 카드 '1월부터12월까지.'입니다. #캘리그라피 1월부터 12월까지의 바람을 담은 예쁜 손글씨로 디자인된 핸드폰 배경화면용 이미지 모음이에요. 정말 매달이 @PEunu 님의 글귀처럼 아름답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듭니다. 지면이 모자라 여기에는 다음달인 5월만 소개를 하는데요, 카드에 가서 보시면 1월부터 열두달이 모여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PEunu 님은 종종 빙글러분들의 요청을 받아서 손글씨를 써주기도 하시니 팔로우하시면 더욱 좋을 거예요 :) >> 카드 보러가기 #2 두번째 주인공은 @joshuajr 님의 카드 '[전술분석]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측면을 지배하려는 두 팀의 싸움' 입니다. #축구 #스포츠 #해외축구 이 카드는 @smallparty 님께서 추천해 주셨는데요, 확인해 보고 깜짝 놀랐지 뭐예요. 이다지도 세밀한 분석이라니, 움짤까지 동원한 정성스러운 카드라니. 카드를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이야말로 '노력하는 천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해외축구에, 레알마드리드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이 카드를 확인해 보시고, 계속 받아보고 싶은 카드라면 @joshuajr 님을 팔로우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카드 보러가기 #3 4월의 마지막 주인공은 실제로 겪은 귀신썰을 풀어내 주시는 @misssaigonkim 님의 카드 '이상한일은 평범한날 일어난다 2' 입니다. #공포미스테리 2편을 택하긴 했지만 사실은 1편부터 차례대로 봐야 해요. @misssaigonkim 님은 직접 겪은 귀신이야기를 실제로 보고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풀어주고 계시거든요. 설명을 위해 (아래처럼) 손그림까지 그려 주시는 센스까지 겸비하신 배우신 분. 오늘까지 벌써 15편의 이야기를 써주셨으니 귀신이야기를 좋아하는 빙글러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겁이 많아서 낮에만 보려고요.. >> 카드 보러가기 _ 어때요, 잘 보셨어요? 마음에 드는 카드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 보거나, 계속 카드를 받아보고 싶은 빙글러들을 팔로우해 보세요 :) 보셨듯 명예의 전당은 일주일에 딱 세개, 빙글이 엄선한 최고의 카드를 소개하는 영광스런 자리입니다. 빙글이 고르기도, 여러분의 추천을 받기도 하지요.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카드를 발견한다면 댓글란에 @VingleKorean 을 태그하고 '이 카드를 명예의 전당으로!'라고 적어 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추천대상 - 추천일로부터 한달이내에 작성된 카드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펌글이 아닌, 빙글러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카드 - 댓글 빵개, 좋아요 빵개여도 OK! - 심지어 본인이 쓴 카드를 추천해도 OK! - 다른 빙글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정말 '좋은 카드'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문화-1 예은, 핫펠트, 1719-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1719 -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라는 책을 읽었다. 전 원더걸스 멤버이자 현 핫펠트라는 활동명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예은이 쓴 책이다. 추억에 잠기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려보길 원더걸스라는 그룹 자체도 참 좋아했지만 전 JYP 소속 때 냈던 첫 미니앨범부터 예은의 음악을 참 좋아했는데 솔로앨범자체는 더 나오지 않았던 게 아쉬웠다. 그래도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때 최우수 팝-노래 노미네이트 중 하나였으며 2015년 그 해의 네티즌들이 뽑은 여자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원더걸스 해체 후 그녀의 행방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새곡이 나왔고 그 음악은 또한 내 취향을 저격했다. 그렇게 새 둥지를 튼 곳은 아메바 컬쳐인데 정말 좋은 소속사를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음악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그녀가 낸 음악에는 이상하게 나름의 내 사연과 (나름 추억일 수도 있는) 기억들이 스며들어 들을 때마다 떠오르곤 하는 노래들이 되었다. 첫 싱글인 "MEiNE" 의 '새 신발(I Wander)(Feat.개코)'라는 곡은 그 해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날에 나왔던 곡으로 그 영화제 내내 참석하면서 듣던 음악인데 잠수이별을 마주하던 그 때의 내가 즉흥적으로 만나게 된 두 살 연하와의 기억이 담긴 곡이 되었다. 영화제 내내 좋은 영화를 보아도 그 때 뿐, 나를 사로잡는 이 이별의 테마가 계속 나를 힘들게 했기에 날 위로할 어떤 사람이 필요했다. 어떻게 보면 도구적으로 이용했을지 모를 만남이었지만 그 순간 서로는 진심이었던 만남이었다고 덧붙여본다. 그렇게 만난 친구랑 광안리 바닷가에서 맥주 500ML 한 캔씩 들고 웃고 떠들면서 얘기하면서 한 곡씩 노래를 들었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거닐었다. 그 친구는 노래 참 좋다고 뭐냐고 내게 물었고 얼마 전에 나온 신곡이라고 말하면서 소개했는데 그 모습을 보자 그 친구가 내게 말하길 "좋아하는 걸 얘기하는 모습이 이런거구나. 멋지고 귀엽다, 형"이라고 말했다. 화끈 달아오르는 얼굴은 그 당시 밤의 어둠이 가려주었고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는 바람소리가 막아주었다. 그리고 그 때 마침 새 신발을 신고 그 영화제를 갔던 것도 어쩌면 운명이라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그저 우연이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수록곡인 '나란 책(Read Me)(Feat.PUNCHELLO)' 의 곡은 한참 방황하던 그 겨울에 조금씩 더 나의 꿈과 미래를 좀 더 견고히 생각하게 해주는 곡이자 엉켜버린 가족들과의 관계를 풀어주는 곡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4월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인 "Deine" 의 '위로가 돼요(Pluhmm)' 은 예상밖의 정말 말랑하고 귀엽고 발랄한 곡이었는데 그 때 오랜만에 다시 그런 말랑한 기분을 느끼게 한 사람이 있었다. 처진 봄날의 기분을 상큼하게 만들었던 시간이었다. 물론 짧아진 봄날처럼, 더이상 나오지 않는 자두처럼(물론 자두는 봄 과일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지나갔고 어떤 사이로 남지도 못한 채 지나갔지만 그 짧은 1개월만큼은 위로가 됐던 만남이었다.    작년 2020년 발매된 음악 중에서 가장 많이 들은 국내앨범 10개 중 하나를 꼽으라면 핫펠트(HA: TFELT)의 첫 정규앨범인 <1719>였다. (지금도 듣는다, '라 루나'를 더 많이 듣지만!) 진짜 입대 전까지 매일매일 들었고 훈련소로 끌려가는 그 길에도 들었던 노래다. 그 순간에 자주 들었던 곡은 "새 신발(I Wander) (Feat. 개코)" 와 "Solitude" 였다. 이 앨범을 정말 꼭 샀어야 했는데 진짜로 1719개의 한정판이었고 더이상의 출판은 없었다. 뒤늦게라도 구매할까 싶어서 중고나라를 뒤적거렸지만 판매자체도 별로없을 뿐더러 2배이상의 웃도는 돈으로 구매하기엔 내 재력이 따라주지 않아 포기했다. 그렇게 그저 디지털 음원으로만 듣던 찰나였는데 CD는 소장할 수 없지만 그 때의 앨범형태에서 분리되어 핫펠트가 쓴 글만 단독으로 출간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하여 읽게 되었고 소장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며 그녀의 글을 읽었다.   정말 솔직한 그녀의 일기를 엿본 느낌이 들다가도 아무리 내 일기여도 쓰지 못했을 이야기들까지 담담하게 적어낸 이 책의 포인트는 슬픔이 아니다. 분명히 과거형인 '슬펐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그녀의 마지막 트랙이 'How to love'인 이유를 단박에 알 수 있었다. 그녀에겐 정말 '사랑'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그녀가 겪은 것들은 일종의 모든 '사랑'이었다. 사랑할 수 없음에도 우린 그것을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어찌됐든 그 감정으로나마 이해하고 포용해보려고 했던 핫펠트의 진심어린 마음들을 읽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난 그녀의 노래에 '나란 책(Read Me)(Feat.PUNCHELLO)' 얼마나 그녀에겐 애틋한 곡일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버렸지만 버려진 하지만 이제는 자신에게 남은 사람들, 곁에 있는 사람들, 앞으로의 사람들에게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애틋하게 느껴지는 책의 에필로그에서 마지막 페이지를 닫지 못한 채 머물기도 했다. 그리고 [1719 -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라는 책은 인간으로서의 예은이자 가수로서의 핫펠트를 살고 있는 그녀가 지나왔던 인생이야기를 두루 담았기도 했지만 어떤 구간으로써 중의적인 의미를 담기도 한다. 그녀가 가장 혼돈했으나 또한 정말 행복했던 꿈을 좇던 시기인 17살에서 19살 사이를 말하기도 하며, 원더걸스 해체 후 독립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솔로 아티스트로서 걸음을 하게 된 2017년과 2019년. 즉 그리하여 이 두 가지의 1719를 줄이게 된 의미로 이 앨범과 책을 제목으로 선정했을 것이다. 그런 그녀는 그 시기의 감정들과 자신의 경험이자 사건이자 인생을 가감없이 독자와 청자에게 이 [1719 -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로 공개했고 나는 그것에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음을 핫펠트가 알아주었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게도 지금 이 시기가 잠겨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는 이 시간. 하지만 잠겨지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싶어졌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하루하루 시간들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보고 나를 애틋하게 생각해주는 시간들로 이 곳의 시간을 채우고 싶다.   TMI 1.  부산국제영화제 때 만난 그 연하남과는 결국 잘 되지 않았다. 거리적인 문제도 있었으며 잠수이별이라고 말했던 그 상황을 어떻게든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결국 약 3-4주 후에 그 사람에게 전화했고 "우리 헤어진거지, 헤어지자" 라고 물었고 그는 "그렇지, 그러자"라며 대답했고 그렇게 나는 (지금까지도 마지막 연애로 남는 첫 남자와의 연애) 1년 7개월의 연애는 종지부를 지었다. 물론 난 못볼꼴 안볼꼴 끝장내며 이 관계를 끝냈다면 더 TMI.   TMI 2. [1719 -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는 12,800원이다. 읽고 싶은 분은 꼭 사서 읽어보실 바란다. 그리고 혹시 정가에 이 앨범 파실 분T^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6809817   
[친절한 랭킹씨] 연애할 때 갖춰야 할 것 1위…남자는 ‘돈’, 여자는?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산과 들에 가득한 꽃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연애 세포를 살아나게 하는데요. 좋은 시기가 찾아왔다고 무작정 연애를 할 수는 없는 법. 연애를 즐기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남자와 여자, 성별에 따라 생각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 전국의 결혼 희망 미혼 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 대상 설문조사(1월 22일∼27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 남성들이 꼽은 연애의 필수 요소 1위는 금전적인 준비, 바로 돈이었습니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마음에 드는 이성의 곁을 차지하려면 두둑한 실탄은 필수인 셈. 이어 이성에게 당당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외모 등 신체적 매력은 3위로 꼽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의 경우, 무엇을 갖춰야 된다고 말했을까요? 여성들이 연애를 위해 갖춰야 할 것 1위로 꼽은 항목은 신체적인 매력입니다. 매력적인 외모를 갖췄다면 더 멋진 상대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아도 내 장점을 돋보이게 꾸미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등 연애하는 시간 동안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겠지요. 이밖에 남성들 사이에서 1·2위를 차지한 돈과 자신감은, 여성들에게서는 4위와 3위에 그쳤습니다. 아울러 연애에도 적절한 시기가 있을 터. 남녀 모두 가장 연애하기 좋은 연령대로 25~29세를 꼽았습니다. 연애가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30이 넘으면 부담이 생기기 마련.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연령대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벌써 여기저기에서 연애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직 코로나가 가시지 않았다는 점. 지금 시국에 연애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돈도 매력도 아닌 마스크와 거리두기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본 적 없는 X-레이 사진 모음 #생명의신비
꽃은 자주 봤지만 꽃의 엑스레이 사진은 처음 보지 않나여 +_+ 생각보다 더 오묘하고 신비로운 엑스레이의 세계 오늘 같이 가보시져! 어쩌면 조금 보기 불편한 사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서 더 많이 안다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는 거겠져 경이로운 생명의 탄생 임신한 개의 배를 촬영한 엑스레이 +_+ 아니 대체 몇마리인겨 ㄷㄷ 알을 품고 있는 키위새 +_+ 민물가오리! 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외계인같은 이 엑스레이는 귀상어의 머리를 촬영한 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쇄골두개형성이상(cleidocranial dysplasia)이라는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치아 엑스레이래여...... 진짜 힘들겠다...... 인간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집트 파라오들의 관에는 실제 파라오의 미라가 있는 것처럼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진 걸 엑스레이로 촬영했더니 고양이 미라가...! 스페인의 찰스2세 초상화를 엑스레이로 촬영했더니 나온 결과물 +_+ 몇 년 더 어린 시절의 찰스2세가 있었고 후에 거기 덧씌워서 초상화를 그렸군여! 왜 새로 그리지 않고 덧씌운걸까여 궁금쓰 아직 유치가 빠지지 않은 어린이의 치아 엑스레이! 영구치가 나올 준비태세를 하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여!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엑스레이 ㅠㅠ 해마 엑스레이 +_+ 간질 발작 환자의 두개골 엑스레이래여. 저 위에 보이는 기계는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RNS Device고, 수술을 위해 열었던 두개골을 다시 집은 흔적도 보이져 ㄷㄷ 플라밍고 +_+ 호랑이 앞발도 신기하져! (사진 출처) 엑스레이의 세계란 엄청난 것! 출처로 가시면 더 더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당 요건 제가 몇 장만 골라온거니까 혹시 궁금하시면 가서 보시길
[TED] 뇌를 바꾸는 운동의 효과
번역: Sojeong KIM 검토: Jeongguk Jang 강연: Wendy Suzuki 만약 뇌에 즉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지금 당장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분과 집중력까지 좋아진다면요?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어 뇌 질환으로부터 여러분이 보호받을 수 있다면요? 우울증,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병이요. 시도해보시겠습니까? 네! 강력한 신체 활동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에 즉각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보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가 평생 유지될 수도 있고요. 제가 여러분에게 들려 드릴 이야기는 신경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에 관한 겁니다. 신경과학 교수로서 스스로 실천했던 실험의 결과이지요. 이 실험을 통해 뇌를 즉시 변화시키는 가장 혁신적인 활동인 운동의 과학적인 근거를 발견하였습니다. 신경과학자로서 지금 머릿속에 있는 바로 그 뇌가 인류가 아는 가장 복잡한 구조의 기관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뇌에 대해 말하는 것과 뇌를 직접 보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 인간의 뇌를 보존한 모습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두 가지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Prefrontal Cortex) 첫째는, 이마 바로 뒤에 자리한 전전두엽 피질입니다. 의사결정, 집중, 주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emporal Lobe) 둘째는, 측두엽에 있습니다. 뇌에는 좌우 양쪽에 측두엽이 있습니다. (Hippocampus) 측두엽 깊숙한 곳에 사실과 사건을 장기기억으로 형성하고 저장하는데 중요한 핵심 영역이 있습니다. 그 부위가 바로 해마입니다. 저는 늘 해마에 열광했습니다.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 사건 예를 들어 첫 키스와 첫 아이가 태어난 순간이 뇌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기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었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해마 속 뇌세포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는 동안 해마영역에 일어나는 뇌세포의 활동을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신경세포 간의 정보전달을 가능하게 한 순간의 전기적 신호를 해석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순간의 전기신호의 어떤 작용이 새로운 기억의 생성여부를 결정짓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몇 해 전, 저는 과학계에서 이례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신경 과학 전임교수였던 저는 연구 계획을 전면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놀라운 발견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는 주제였기에, 반드시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뇌를 변화시키는 운동의 효과를 발견하였습니다. 완벽히 우연한 계기로요. 뇌 기억 기능에 관한 연구가 한창이던 시기였죠. 자료는 쏟아졌고 기억 분야에서 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과학적인 사고로는, 좋은 시기가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실 문을 열고 나왔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겐 일 외의 삶이 없더군요. 온종일 뇌세포에 모든 주의를 기울인 채 어두운 방 안에 앉아있었죠. 혼자요.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요. 살이 25파운드나 쪘었고요. 제 상태를 깨닫기까지 수 년이 걸렸습니다. 전 비참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비참해지고 싶지 않았어요. 혼자 강 래프팅 여행을 갔습니다. 친구가 없으니까요. 래프팅 후 돌아와서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내가 체력이 가장 약했어." 저 자신에게 한 가지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런 래프팅을 한다면 절대 최약체가 되지 말아야지" 라고요. 그래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 소심한 성격에 집중했습니다. 헬스장 모든 운동프로그램을 들었죠. 다 해봤습니다. 킥복싱, 댄스, 요가, 스텝 에어로빅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땀 흘려 운동을 하고 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헬스장에 갔죠. 스스로 강해졌다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기분도 더 좋았고, 25파운드(약 10kg)도 감량했습니다. 1년 반 전부터, 규칙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책상에 앉아 연구 보조금 기획안을 작성 중이었죠. 이제껏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나, 연구지원서가 정말 잘 써지는데." 이 말을 들으면 모든 과학자가 웃습니다. 연구지원서는 결코 잘 써지는 법이 없어요. 너무 어려워서 늘 머리를 쥐어짜며 거액의 연구 보조금을 확보할 만한 아이디어를 구상합니다. 그런데 정말 잘 써졌어요. 예전보다 더 오래 집중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도 있었어요. 실험실에서 연구했던 주제인 저의 장기기억도 더 향상된 듯 보였습니다. 그제야 이해가 되더군요. 혹시 내 인생에 새로이 들어온 운동이라는 영역이 뇌를 변화시킨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실험을 한 것이었죠. 신경과학자의 호기심을 발동하여 뇌에 미치는 운동의 효과에 관한 문헌을 찾아보았습니다. 저 자신에게 일어났던 변화를 뒷받침해주는 흥미로운 문헌들이 많았습니다. 운동을 하면 기분, 기력, 기억력, 주의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더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운동의 강력한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동기가 되어, 연구 주제를 완전히 전환하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질문에 몰두한 지 몇 년이 흐른 현재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운동은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뇌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활동입니다. 여기에 세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첫째, 운동은 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단 한 번의 운동이 즉시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합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등이요. 운동이 끝나면, 신경전달물질이 기분을 상승시킵니다. 제가 느꼈던 그대로요. 실험을 통해, 한 번의 운동만으로 민첩성과 집중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집중력 향상 효과는 최소 2시간 동안 지속되었죠. 마지막으로, 운동으로 반응 속도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에서 떨어지는 중인 스타벅스 커피잔을 더 잽싸게 잡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매우 중요한 점이죠. (웃음) 그러나 운동 직후에 나타나는 즉각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제가 했던 방식을 따라 해보십시오. 운동법을 바꾸어 보세요. 장기간 지속되는 심폐기능 강화 효과를 경험해보십시오. 운동이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 및 기능을 변화시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뇌 영역인 해마에서 시작해봅시다. 운동으로 새로운 뇌세포가 생성됩니다. 해마의 새로운 뇌세포의 양이 증가하면 장기 기억력이 향상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합니다. 둘째, 장기간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난 신경과학 연구의 가장 보편적인 결과로는 전전두엽 피질이 역할이 중요한 주의력 향상이 있습니다. 이때, 주의집중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해마의 부피도 커집니다. 그 결과, 운동 직후 나타난 기분 전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활기찬 감정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지속해서 증가하게 되죠. 그러나 운동의 가장 혁신적인 효과는 뇌의 보호기능 향상입니다. 뇌를 일종의 근육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운동을 더 많이 할 수록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은 더 커지고 강해집니다. 이 점이 왜 중요할까요? 전전두엽 피질과 해마는 신경변성 질환과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감퇴에 가장 예민한 뇌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생 운동량을 늘린다고 하여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완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 우리는 가장 강력하고 가장 큰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뇌 질환이 실제로 발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러므로 우리는 운동을 뇌건강을 위한 빵빵한 퇴직연금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운동은 공짜니까 심지어 더 좋죠. 이쯤이면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웬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사실 정말 궁금한 건 딱 한 가지예요. 당신이 말한 변화를 경험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을 알려주세요." (웃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철인 3종 경기선수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경험상, 일주일에 최소 30분간 3~4회 운동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을 포함하세요. 심장 박동을 높이는 운동을 하십시오. 좋은 소식은, 굳이 헬스장에 가서 고가의 회원권을 끊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파워 워킹으로 주변 단지를 산책하세요. 계단이 보이면, 계단을 오르세요. 진공청소기를 힘차게 돌리는 것도 헬스장에서 에어로빅 수업을 듣는 것만큼 좋습니다. 저는 기억 개척자로 출발해 운동 탐험가가 되었습니다. 뇌의 가장 중심부를 파고들어 운동이 어떻게 뇌 기능을 향상시키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현재 저의 연구 목적은 여러분께 방금 제시했던 경험법칙을 넘어서는데 있죠. 일주일에 30분간 3~4회가 아닌 맞춤형 최적의 운동처방을 제시하는데 있습니다. 개인의 연령과 체력 수준 유전적 배경을 고려한 처방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뇌 기능을 향상하여, 남은 생애 동안 뇌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운동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과 실천은 다른 얘기죠. 자격증을 취득한 운동강사인 제가 힘을 발휘해볼게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세요. (웃음) 다 함께 1분 동안 운동합시다. 제가 외치면 여러분이 따라 하세요. 옆 사람은 치지마세요. 음악 주세요! (신나는 음악) 5, 6, 7, 8,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나는 지금 강하다. 외치세요. 관객: 나는 지금 강하다. 웬디 스즈키: 여자분들, 나는 원더우먼처럼 강하다. 외칩니다. 관객: 나는 원더우먼처럼 강하다. 웬디 스즈키: 동작을 바꿔서 올려치기, 오른쪽, 왼쪽. 나는 영감 받았다. 다 함께! 관객: 나는 영감받았다. 웬디: 마지막 동작. 손 내리세요. 오른손 왼손, 오른손 왼손. 완전히 탄력받았어! 다함께! 관객: 완전히 탄력받았어! 웬디: 훌륭해요. 굉장해요! 감사합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운동을 포함하세요. 운동은 더 행복하고 보호받는 오늘의 삶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난치병으로부터 여러분의 뇌를 보호해줄 것입니다. 운동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궤도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완] 그래도 너와 함께였기에.
나는 그를 몰래 따라나섰다. 그는 내가 이 학교를 다니며 한번도 본 적 없는 복도 구석으로 갔다. 그곳에는 볼드모트와 벨라트릭스가 있었다. 나는 들키지 않기 위해 조용히 그들의 대화를 들었다. "주인님..저 더 이상 못 하겠어요. 제발.." "드레이코 말포이, 네가 이렇게 약한 아이인 줄 몰랐구나." "더 이상은 이렇게 못하겠어요.. 그만하게 해주세요." "죽음을 먹는 자를 관두겠다라...그 대가는 죽음인데 괜찮겠나?" "입 꼭 다물고 평생 조용히 살게요. 그러니 제발 살려만 주세요.." "흠... 하지만 그건 안되지. 너 대신 다른 아이가 죽는다면 모를까.." "제발..." 나는 목걸이를 풀어 손에 꼭 쥔 뒤, 한 발자국 씩 조용히 움직였다. 볼드모트가 드레이코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그리고 외쳤다. "아브라케타브라" 나는 뛰어가 드레이코가 맞기 전에 그 저주를 맞았다. 뭔가 꽉 조여지는 느낌이 들었다. 정신이 조금 멍해진 느낌도 들었다. 바로 죽지 않는게 방어 마법 때문인건가? 세 명 다 내가 그 마법에 바로 죽지 않음에 놀란것 같았다. 나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 말했다. "내가 대신 맞았으니깐 됐어. 가자, 드레이코." 나는 드레이코의 손을 잡고 걸어나갔다. 그 방을 나가고 나서도 계속 멍했다. 기숙사에 들어오고 나서, 나는 힘이 점점 빠지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고통스럽진 않았다. 별 느낌없이 힘이 서서히 빠지는게 느껴졌다. 드레이코의 방에 들어간 후, 문을 닫고 나는 거의 쓰러지다시피 주저 앉았다. 드레이코는 내 모습을 보고는 급하게 물었다. "클로에, 괜찮아? 점점 창백해져." "살인 저주를 맞았으니..죽어가는거겠지...점점." "근데 어떻게 살인저주를 막았어..?" "방어 마법을 썼어. 거의 1년 전쯤부터..조금씩 걸었었어.그게 지금...이렇게..나타나네." 점점 말하는것 조차 버거워진다. "드레이코...내 방 세번째 서랍에...선물..있어... 편진데.....그거 꼭...봐...그리고 이것도..." 나는 파르르 떨리는 미소를 애써 지으며 목걸이를 건냈다. 어릴 때, 드레이코가 내게 선물해준 그 은빛 목걸이를. "안돼...안돼! 클로에. 제발..." 눈물을 흘리는 드레이코를 보며 나도 눈물이 날것 같아 나는 괜히 장난을 쳤다. "내가...기껏 구해...줬는데....웃어야지...안 그래?" 드레이코는 누워있는 나를 끌어안고는 계속해서 울었다. 처음 입학해서 너에게 상처받는 날부터, 같이 과제를 한 날, 도서관에서 공부한 날, 네가 고백한 날, 너와 함께한 좋은 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이럴거면 너한테 더 잘해줄걸. 괜히 후회만 된다. 숨쉬는 것도 버거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드레이코의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내 첫번째 친구, 내 남자친구 되줘서 고마워. 네 덕에 행복했어. 너도 꼭 행복해...." 점점 눈 앞이 흐려진다. 드레이코는 나를 더욱 세게 안았고, 하염없이 내 이름을 불렀다. 고마웠어, 드레이코 안녕. -End.
꽉 막힌 혈관 싹 청소해주는 음식 8가지
♣꽉 막힌 혈관 싹 청소해주는 음식 8가지 혈관 건강 잘 관리하고 계시나요? 만병의 근원이 바로 ‘혈관’에서 비롯되어다고 하지요. 어떻게 하면 혈관관리 잘 할 수 있을까요? 평소에 운동을 1시간 이상 꾸준히 하시고, 먹는 음식 선택을 잘 하셔야 하는데요. 혈관청소부라고 불리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오늘 마냥좋은글에서는 꽉 막힌 혈관을 뻥 뚫어주는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음식 8가지를 소개 해 드립니다. 1. 자색 고구마 고구마 좋아하세요? 고구마 중에서 자색고구마 참 좋습니다. 자색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켜줍니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고구마에는 많이 함유된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이 탁월합니다. 2. 검정콩 콩이 좋은 것은 다 알고 계시죠?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제거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 진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또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탁월합니다. 3. 배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4. 견과류 하루 1봉지 견과류 드시나요?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를...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 특히 잣은 피부 미용에,..... 5. 단 호박 단호박 참 맛있죠.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덧붙여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6. 사과 아침에 사과는 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아 주는데 탁월합니다. 7. 오일류 올리브유 자주 드시나요?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혈관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염증을 가라 앉혀 주는데 탁월합니다. 8. 녹황색 채소 다양한 색깔의 야채 많이 좋아하시나요?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채소는 항암, 항노화 효과는 물론 혈관을 청소하고 피를 맑게 해 줍니다. 대표적인 채소로는 당근, 토마토,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hPt5LR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hPt5LR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관계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노인의 성관계 최적의 횟수,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비법 #백세건강비결 #100세건강비결 #백세건강비밀 #100세건강비밀 #장수하는방법 #장수비결 #장수비밀 #건강하게장수하는방법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
남친과 휴가간 곳에 남친네 대가족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할 나이가 됐지만 아직은 생각이 없는 그저평범한 여자 사람입니다 방탈은 죄송합니당 제목 그대로 입니다 휴 ... 주말에 남친과 남친친구커플(부부)과 휴가날짜를 잡고 계곡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계곡도 있고 ~ 닭볶음탕에 술한잔하고 나니까 아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죠 남친이 통화를 자주 하더군요 뭐 그냥 그려려니 했고 몇번 통화후에 왜그러냐 물었더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순간이거 실화냐?했습니다 남친은 6남매중 막내이고 위에 5형제는 결혼해서 자식이 2명씩있는상황 가족중 누가 오냐 물어보니 다 온다고 합니다 머릿속이 멍했습니다 완전 대가족이 출동하는건데 ....몇명인지 계산도 안되더군요 남친빼고 위로 5형제가 다 결혼을 했고 한집당 자녀가2명씩이니까 한가족당 4명씩이면 20명에 부모님2분 22명 ....... 맞나요 ? 남친 가족들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었고 뵙게 된다면 처음 모습은 좀더 단정하게 뵙고 싶었으니까요그때당시 입고있었던 옷차림은 계곡에 들어가기 위해 짧은 노란형광색민소매 티에 타이트한 짧은 바지를 입고있었습니다 ㅜㅜ 물에 들어갔다 나온후라 머리도 다 젖어있었고 화장은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갈아입어도 소용없었어요 놀러갈때 누가 정장 싸들고 다니겠어요 하 하하 하 하하 하하 하 하 하 하 ..... 무엇보다 왜??????? 이곳으로 오시는건지 계곡은 많고 많은데 왜 ???? 이해가 가질않았습니다 남친도 구지 여길 5명도 아닌 22명이 이곳으로 왔어야 했는지 아! 개도 데리고 왔어요 개한마리 포함 22명+개 한마리 (갈색푸들) 너무 당황스러워 아무말도 나오지않았고 그때부턴 저에겐 지옥이 펼쳐집니다 대가족말로만 들었지 그렇게까지 사람이 많을줄이야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사람이 별로많지않았던 그곳은 남친의 가족들로 인해 빅성수기로 보이기 시작했고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다 남친의 가족들 뿐이었습니다 그모습은 마치 유치원소풍같은 모습이었어요 남친친구 부부도 난처한 상황!!표정관리는 되지않고 있고 남친에 가족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룰 도착했을때 정말 계곡물속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말아 버릴까 그냥갈까 별생각을 다 하다가 그래도 어른들 오셨으니 인사는 해야하니까 불편한 마음으로 인사하러 갔습니다 밥먹고 가라하시길래 머뭇거리다가 남친을살짝 쳐다보니 당연하지 뭐 가져왔어 ?싱글벙글 욕하고 싶은거 꾹꾹참고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잠시 앉아있다 가야지했는데 남친새끼가 밥을 먹다 말고 갑자기 친구네 부부한테 가버리는겁니다 하하 ....: 그때부터 저는 혼자앉아있다가 어색해서 미칠꺼같다가하는상황 남친네 형님되시는분이 (형제가 많아서 몇번째 형님인지는 모르겠어요 ) 대뜸 하는말이 우리는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 애들이 많아서 괜찮은데 갓난쟁이가 없네 ? 혼수로 해오면 더 좋고 ~허허허허허허허 그랬더니 남친네 어머님께서 우리 막내는 제대로 해서 장가 보낼꺼여 ~~ 넷째며느리 시집올때 김치냉장고를 부모님집에 해드렸다며 아버지되시는 분께선 무조건 10월 되기전에 식올리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뭐 이런저런 많은얘기가 있었지만 다는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워낙 많아서 회사 워크샵온 기분도 들었으니까요 워크샵도 싫지만 차라리 워크샵이 더나 알아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 한참 시간이 지났고 몇번째 누나인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엄청 커서 쳐다보기가 민망했던 분께선 갑자기 내옆으로 오시더니 막걸리를콸콸따라주시며 우린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집은 아니다 우리가족은한달에 3번정도는 모여서 같이 밥을먹는다 그리고 내가 나이가 좀 있으니(30대 초반입니다 )빨리 아이를 가지는게 좋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부담갖진마라 노파심에 하는얘기다 하시길래 가만히 있음 내가 정말 가마니가 되겠다 싶어서 저는지금의 직업을 갖기위해 엄청난 노력과 공부를 해왔고 지금도 하고있다 결혼으로인해 내 커리어가무너지게 되는걸 원치않는다 결혼이란걸 하게 되더라도 아이는 낳을생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피임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일은 없을거라 말했습니다 두턱누나년의 그 표정이란 정말 ㅋㅋ 아름답더군요 아 내몸은 그곳에 있었지만 영혼은 이미 다른곳에 표정관리가 되질않아서 몹시 힘들었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하고 계곡에 발을 담그고 가만히 앉아생각에 잠겼는데 힘들게 일하고 겨우 이틀빼놓은 휴가를 망쳤구나 싶은 마음과 말로 표현못할 기분등등 때문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떨어지다가 나중엔 정말 폭포수같이 떨어지더군요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모르겠는데 한참을 울었습니다 결국 친구부부가 찾으러왔고 울고있는 저를 보며 집에 데려다 줄테니 가자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남친에겐 말하지않고 그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이프가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 상황인거같다했고 남친 친구는 아무말없이 도착해서 술한잔 하자고 했습니다 기분풀고 들어가라고 다른일들도 많았지만 글로 풀어가기엔 너무 길어질꺼같아 생략할께요 그후에 남친과 크게 다투지는 않았지만 왜 화가 났는지 남자친구도 화가 난것같았습니다 따로 연락은 하지않았고 며칠후에 남친이란놈이 얼굴큰 누나를 시켜서 저에게 연락을 하라고 한것같습니다 남친이 아니라면 누나가 저의 연락처를 아실리가 없었으니까요 만나서 소주한잔 하자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그럴마음이 없다고 말씀드렸고 그 즉시 남친에게 연락하여 내가 사람을 볼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널 보니 그게 아닌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남자인데 너는 찌질하고 못나기까지 했다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면 다시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라 했습니다 저는 헤어질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3년 가까이 만난 사람이었으니 주말에 직접만나서 정리할것이고 그날일에 대해서 미쳐 하지못했던 말들을 모조리다 토해놓고 다 털어버리고 정리하고 올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전문직에 제명의로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있습니다 혼자 먹고살 능력이 되어서 결혼을 안하겠다 한건 아닙니다 남자친구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동갑입니다 처음부터 결혼생각은 없다 말했고 결혼생각이 있다면 시작하지말자 했지만 남친도 동의했고 그렇게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화가 잘통하고 성격이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 만나게 되었는데 그게 벌써 2년 8개월이 넘어갑니다 잦은 다툼없이 오래 만났으니 결혼할까도 생각해봤는데 휴가 다녀온후에 결혼은 커녕연애도 싫어집니다 2년8개월 만나오면서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저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결혼생각이없었으니 그럴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구요 누군가에겐 털어놓고 싶었는데 친구에게 말하면 등신천치라고 할까봐 창피해서 익명으로 글올려봅니다 그리고 주작이라고 하시는분들있는데 그건 좋을데로 생각하세요 하나하나 일일이 아니라고 변명해줄 생각없으니 그게 편하다면 니맘데로 생각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