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lloss21c
10,000+ Views

중요한 건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

우리 나라에서 <지상 최고의 게임>이란 제목으로 나온 영화가 있습니다.
위맷 프란시스라는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900년대를 배경으로 빈민촌의 소년이 상류층의 전유물인 골퍼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죠.
마굿간이나 다름 없는 곳에서 사는 영국의 한 소년이 어느날 집 앞에 나타난 사람들을 보고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누구세요?"
"여긴 곧 골프장이 들어설 거다. 너도 가족들과 빨리 떠나."
"골프가 뭔데요?"
"골프는 신사들이 하는 경기다. 너 같이 천한 것들은 알 필요도 없으니 썩꺼져."
폭언과 멸시를 받은 이 소년은 성장해서 상류층의 콧대를 납작 누르며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골퍼가 된 해리 바든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 위맷은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좋아하는 빈민가의 소년이죠.
골퍼가 되고 싶은 소망을 품은 채 어려서부터 캐디 일을 하며 골프와 가까이 지냅니다.
"열심히 일해서 집에 돈을 가져온다. 그게 남자가 가족에게 하는 일이란다. 알겠니?"
하루하루 노동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위맷의 아버지는 무뚝뚝하지만 가정적이고 다정합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어려서부터 남자로서의 몫과 가족에게 헌신하는 방법을 가르치죠. 땀 흘려 일하고 벌어들인 돈이 가족을 행복하게 한다는 걸요.
위맷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잘 따르면서도 마음 속엔 골프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습니다.
어느날 위맷은 운명적으로 세계 최고의 골프 챔피언인 해리 바든을 만나게 됩니다.
위맷은 해리 바든 앞에서 자신의 골프 실력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치지 못했죠.
당황하고 실망한 위맷에게 해리가 무릎을 굽히고 시선을 맞추며 말합니다.
"괜찮아.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단다."
"이렇게 쥐어보렴."
그리고 마치 위맷의 미래를 예고하듯 조언하죠.
"살아있는 새를 손에 쥐어 본적이 있니? 너무 꽉쥐면 새가 다친단다. 도망가지 않을 정도만 쥐고 있으렴."
위맷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아마추어 고교 대회에서 1등도 하는 등 두각을 드러냅니다. 아버지가 강조한 남자로서, 가족으로서의 의무도 게을리 하지 않죠.
그러는 가운데서도 클 수록 골퍼가 되고 싶은 꿈은 점점 강해져만 갑니다. 그러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프로 전향에 대한 조언과 기회가 오게 되죠.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50달러가 필요했던 위맷은 골퍼의 꿈을 아버지에게 얘기하며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버지에게도, 나아가 가족에게도 50달라는 아주 큰 돈이었습니다.
"시합에 나간다고 살 길이 생긴대?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어?"
"이기면 달라질 거예요."
"넌 그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결국엔 버려질 거다."
"그렇지 않아요."
"아들아, 나도 한때 꿈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절대 저기 부자들이 사는 길 너머로 넘어갈 순 없었어."
인생은 달콤하지도 않고 꿈보다는 현실이 앞서며 그러다 지치고 상처 입는단 걸 아버진 너무 잘 알고 있었죠.
그래서 빈민가 출신인 아들이 상류층이나 즐기는 골프를 하고 골퍼가 되겠다는 것이 헛된 망상에 불과하단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진 말을 내뱉으면서도 결국은 아들을 도와줍니다.
대신 조건을 내걸죠.
"우승하지 못하면 골프를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거다. 장사를 배워서 땀흘려 일하고 돈을 버는 거야. 약속하겠니?"
"예."
위맷은 뛸듯이 기쁜마음으로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하지만 바로 앞까지, 아니 이룬 줄 알았던 골퍼의 꿈은 너무나 빨리 그리고 잔인하게 부숴지고 맙니다.
냉혹한 승부의 결과와 아버지와 맹세한 약속 때문에 그의 꿈은 좌절되고 말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는 한 번 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좌절의 슬픔과 절망감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슬픔과 눈물을 보면서도 위로 할 수 없습니다.
그는 아들의 꿈을 막으려고 했던 게 아닙니다.
두려웠던 거죠.
아들의 좌절을 보게 될까봐, 아들이 상처를 입고 평생을 살아갈까봐서.
왜냐하면 그는 아버지지만 좌절한 아들을 다시 일으키고 꿈을 다시 이룰 수 있도록 그 어떤 것도 도움을 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끌어 줄 수도 위로해 줄 수도 없으니까.
아버지는 그저 아들의 좌절과 상처를 보며 묵묵히 괴로운 심정을 마음속 깊숙히 숨깁니다.
위맷은 약속대로 양장점에서 점원 일을 하며 아버지가 말한 남자로서의 몫을 다하는 돈벌이를 합니다.
이미 꿈은 접었지만 골프에 대한 사랑은 여전하죠.
하지만 이미 실패의 쓴맛과 냉혹한 현실을 경험했기에 마냥 순수했던 꿈은 현실이란 인생의 그라운드에서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실패한 두려움이 열정을 식게 만들고,
먹고 사는 것이란 현실이란 이유를 들어 오랜 꿈을 외면하도록 만듭니다.
어느 날 위맷에게 마지막 기회가 옵니다. 미국 us오픈 대회가 개최되는 세계 챔피언 해리 바든이 초청되고 미국은 예외적으로 프로들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강자들도 대회에 참가시키는 조항을 새롭게 만드는 거죠.
위맷의 재능을 안타까워한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다시 한 번 용기를 낸 위맷은 경기에 출전할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실패를 거울 삼아 더욱 더 실력을 갈고 닦는 심기일전의 준비를 다듬습니다.
마침내 대회가 오픈합니다. 위맷의 이름도 올라가며 신문에 기사가 실리죠.
뒤늦게 아들의 경기 출전 소식을 알게 된 아버지는 분노합니다.
약속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는 아들에게 온 두 번째 기회가 과거의 좌절을 안겨다 준 기회보다 더 큰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기대가 클 수록 실망도 크다는 충고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상처를 안겨 주는 지 알고 있습니다.
아들의 불가능한 꿈이 그를 불행하게 만들까봐 불안함으로 분노도 더 커집니다.
아버지의 충고는 모질고 거칠지만 해리바든이 어릴적 위맷에게 말한,
"살아있는 새를 손에 쥐어 본적이 있니? 너무 꽉쥐면 새가 다친단다. 도망가지 않을 정도만 쥐고 있으렴."
이 말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아버지와의 불화한 가운데 출전한 경기에서 위맷은 누구도 예상못한 파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숱한 강자들을 물리치며 자신이 동경했고 꿈속에서 바랐던 해리 바든과 함께 미국 대표 중에 살아남은 유일한 골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문 1면에 실린 '미국의 마지막 희망' 이라는 문구와 위맷의 사진.
아버지는 경기가 이뤄지는 며칠 내내 아들을 외면하지만 신문을 보는 아버지의 눈빛은 대견함과 근심이 아우러져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결승 전, 위맷은 꿈에서나 상상했던 경기에 나섭니다.
세계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강자들의 앞선 길을, 그들의 등을 보며 긴장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따라가죠
사람들은 나이와 신분을 초월해 한마음으로 무명 소년의 위대한 도전에 응원과 박수를 아낌없이 던집니다.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긴장하지 말라고
그리고 마침내 위맷은 경기에서 우승합니다.
단 한 번도 져 본적이 없는 해리 바든은 놀라워 하면서도 미소로 소년의 우승을 축하해 줍니다.
천민 출신으로 미국보다 더한 영국에서 골프 실력 하나만으로 세계 최고가 된 해리 바든은 위맷을 보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가 증명돼 기뻐서였을 지도 모릅니다.
게임에서 우승한 위맷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축하를 받습니다.
위맷이 대회에서 우승을 이루고 꿈을 이룬데는 자신만의 노력도 있지만 주변에서 응원해주고 도와준 이들도 있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죠.
그리고 그 축하인파의 한 가운데서 아버지를 발견하죠.
단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미소와 함께.
아들은 이제 꿈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상처입지 않겠죠.
위맷도 그동안 불화한 아버지에게 화해의 미소를 보입니다.
그리고 묵묵히 언제나 응원해 준, 당신이 해 줄 수 있는 도움은 최선을 다해서 지원해준 위맷의 어머니는 부자의 화해를 보면서 애틋한 표정을 짓네요.
우리 모두 각자가 가진 꿈을 잊지 말아요.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잔 의미에서 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2 Comments
Suggested
Recent
마지막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변화된 표정을 볼 때 뭉클했죠^^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배우들 몸값이 너무 올라서 후속편 못 찍는다는 영화.jpg
는 2001년에 개봉한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 총 관객수 약 220만명 정도로  나름 잘 나오고 흥행했음 신현준 신하균 정재영 원빈  이 네 명이 주인공인 킬러들이고 얘네를 쫓는 검사가 정진영임 그 옆 아저씨도 여기저기서 많이 본 얼굴 아니냐 그리고 정진영이 쫓는 조폭이 한명 더 있는데 그 사람은 손현주 킬러들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하는 고등학생도 한 명있음 공효진 (tmi 이 때 스물 두살) 심지어 이 둘은 조연이었는데 지금은 다 원톱 주연도 가능한 잘 나가는 배우들임 거기다 까메오는  정재영이 사람 죽이고 고해성사 하러 가는 성당 신부님 역할의 다찌마와 리 그리고 류승범 (인데 류승범은 ㄹㅇ 스쳐 지나가는 역할인지 영화 볼 때 전혀 몰랐음 ;;) 지금보면 완전 초초초호화 캐스팅인데 그 당시는 그정도까진 아니었음 뭐 어쨌든 감독이 진짜 2 만들려고 했었음 네이버에 치면 실제로 저렇게 나옴 그리고 원빈은 인터뷰에서 킬수다2 찍는다고 하면  몸값 낮춰줄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ㅇㅋ했음 근데 감독이 본인 sns에 킬러2를 찍는다면 빈이가 몸값(이렇게 표현하기 싫은데 고스란히 말한 단어를 인용하자면)을 낮춰준다는 기사봤음. 고민.. 내 정확한 기억으로.. 그 당시에 비해 몸값이 고작 10배 뛴 원빈이 문제가 아니라  20배가 뛰어버린 정재영이 문제임 ㅋㅋㅋㅋ 이라고 남김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은 연예가 중계 mc 밖에 생각 안나는 신현준이 이 땐 제일 톱스타였고 원빈은 가을동화로 대박쳤었지만  영화는 이게 데뷔작이었고 신하균도 영화계에선 신인 수준 특히 정재영은 이전까지 연극만 해서 걍 쌩신인이었다 함 지금은 집에서 비호감으로 이슈되는 정재영인데   저 땐 몸값이 얼마나 낮았으면 이십배 상승...ㅋㅋㅋㅋㅋ 이 이후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 거 보면 결국 2는 무산된 듯 블랙코미디 좋아하고 감독 유머 코드가  나랑 잘 맞아서 재밌게 봤는데 좀 아쉽ㅋ 영화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2 만들려고 한것도 기봉이가 ㅈㄴ 탑스타였던 것도 정재영 몸값이 젤 많이 올랐다는 것도 흥미로워서 가져와 봄 출처ㅣ쭉빵
[책 추천] 겨울이 시작될 때 읽으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까지도 차가워지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시작된 겨울에 읽으면 좋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겨울의 시작에 온기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01 바쁜 일상에 휴식과 가슴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에 온기를 더하는 그들의 이야기 그 겨울의 일주일 메이브 빈치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클릭!> 02 겨울같이 시린 마음에 따뜻한 설렘이 필요할 때 첫눈에 반한 두 남녀의 10년 동안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 12월의 어느 날 조지 실버 지음 | arte(아르테)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3 겨울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담고 싶을 때 그가 겨울 풍경으로 담아낸 서정적인 이야기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 민음사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클릭!> 04 차가워진 겨울 공기에 마음이 허전해질 때 얼어붙은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그들의 겨울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5 우리는 사랑 앞에서 왜 조금씩 한심해지는 걸까 설원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사랑 이야기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소미미디어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클릭!>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이 책 편하게 빌려보기! 클릭!>
[책 추천] 마음을 내려놓고 쉬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매일 바쁜 일상은 보내는 분들에게 마음을 내려놓고 편히 쉬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마음에 온기와 힐링을 더하는 그림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과 함께 남은 주말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01 지친 마음에 온기를 더하고 싶을 때 '함께'라는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소녀의 이야기 일요일, 어느 멋진 날 플뢰르 우리 지음 | 키위북스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2 바쁜 일상에서 나를 잃어가고 있을 때 진짜 '나'를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힐링 동화 어른들 안에는 아이가 산대 헨리 블랙쇼 지음 | 길벗스쿨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3 바쁜 일상에 지쳐 어쩐지 행복하지 않다 느껴질 때 오늘을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주문을 말해 봐 최숙희 지음 | 웅진주니어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4 편안하게 쉬며 마음에 여유를 더하고 싶을 때 아름다운 모네의 그림을 따라 여행하는 소녀의 이야기 모네의 정원에서 카티예 페르메이레 지음 | 풀빛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클릭!> 05 복잡한 마음은 내려놓고 쉬어가고 싶을 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감성적인 그림이 담긴 동화책 별을 사랑한 두더지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 봄봄출판사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이 책 편하게 빌려보기! 클릭!>
2010년대 영화 중 최고의 영상미를 하나 꼽는다면?
러분이 본 최고의 영상미는 어떤 작품인가요 ?**요 ?* 라라랜드(2016/데이미언 셔젤) 주연: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 주요 수상내역: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등) 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등)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뮤지컬코미디,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등) 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작품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 등) 등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웨스 앤더슨) 주연: 랄프 파인즈, 토니 레볼로리, 애이드리언 브로디 주요 수상내역: 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음악상) 6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음악상, 의상상, 분장상, 프로덕션디자인상) 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미술상, 의상상, 코미디 영화상) 등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조지 밀러) 주연: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 니콜라스 홀트 주요 수상내역: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음향편집상 등) 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편집상, 의상상, 분장상, 프로덕션디자인상) 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미술상, 편집상, 의상상, 분장상 등) 등 위대한 개츠비(2013/배즈 루어먼)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주요 수상내역: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미술상, 의상상)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상상, 프로덕션디자인상) 1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미술상, 의상상) 등 블랙팬서(2018/라이언 쿠글러) 주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주요 수상내역: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특수시각효과상) 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미술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등 라이프 오브 파이(2012/이안) 주연: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주요 수상내역: 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시각효과상) 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촬영상, 특수시각효과상) 1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촬영상, 시각효과상) 등 무드 인디고(2013/미셸 공드리) 주연: 로망 뒤리스, 오드리 투토 주요 수상내역: 39회 세자르 영화제(미술상) 등 그래비티(2013/알폰소 쿠아론) 주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요 수상내역: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등)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촬영상, 음향상, 특수시각효과상 등) 1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등) 26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등 문라이즈 킹덤(2012/웨스 앤더슨) 주연: 에드워드 노튼, 브루스 윌리스, 틸다 스윈튼 주요 수상내역: 25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미술상) 등 미드소마(2019/아리 에스터) 주연: 플로렌스 퓨, 윌 폴터, 잭 레이너 등등 여러분들이 감상한 영화 중 최고의 영상미를 자랑한 작품은 무엇인가요 ? *_*
노벨평화상을 받은 중국인.jpg
류샤오보. 중국의 인권, 민주화운동가 천안문 민주화 운동에 참여 한 후  많은 수의 핵심 참여자들이 체포 혹은 암살을 피해 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중국에 남아 투옥 당하고 풀려나서 다시 투옥 당하고를 반복하여 중국을 대표하는 인권, 민주화운동가가 된다. 그러다 2010년 옥중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중국 당국은 류샤오보의 친인척들을 모두 출국금지 시켜 대리수상을 막는다. 결국 그해 노벨평화상은 공석으로 이루어졌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우리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것은, 긴 세월동안 때로는 위험을 무릅쓰고서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일어서서 우리에게 자유를 이끌어낸 수많은 이들의 어깨 위에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다른 많은 이들이 돈을 세면서 눈앞의 국익만을 쫓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할 때,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다시금 우리 모두를 위해 싸워준 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류샤오보의 2010년 노벨 평화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류샤오보의 시각이야말로 결국에는 중국을 굳건하게 다질 것입니다.' 라는 축사와 함께 중국 정부에게 류샤오보의 석방을 촉구하고 중국은 노르웨이 연어의 수입을 금지시키는 것으로 화답한다. 그 후 류샤오보는 옥생활 중 간암에 걸리지만 중국 당국은 그가 말기암으로 진행 될 동안 일체의 치료행위를 해주지 않았고 치료가 불가능해질 때쯤에서야 류샤오보를 가석방한다. 그리고 류샤오보는 가석방된지 두달 뒤인 2017년 7월 13일 사망한다. 유가족들은 중국 전통인 두칠이라는 7일장을 요구하고 생전 거주하던 베이징 부근에 안치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중국 당국은 이를 무시, 류샤오보는 장례 2일차에 화장되어 바다 어느 곳에 수장된다. 류샤오보 사후 중국은 반체제, 민주화운동가들을 투옥 후 중병에 걸리게 한 후 손 쓸 수 없게 진행되면 석방시켜서 사회에서 죽게하는 방법을 애용하고 있다. 류샤오보의 부인은 그후 다른곳으로 옮겨져 가택연금을 당하다 접촉하려던 '홍콩인'이 괴한에게 납치당하고 고문 후 독실한 개신교인이니 십자가를 박아주겠다며 다리에 스테이플러를 +자 모양으로 수십개 박은 후 유기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등의 일로 국제사회의 지탄이 쏟아지자 2018년 출국금지와 가택연금이 풀리고 외국으로 망명한다. '자유로운 표현은 인권의 기본이며, 인간 본성의 뿌리와 진리의 어머니다' 류샤오보 (1955~2017) 출처 : 도탁스 중국과 평화라는 단어가 너무 안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어쩜 이렇게 중국스러운 결말이......
빙글발 괴담) 이사간 집이 뭔가 이상하다
오랜만이지!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2020년이야말로 정말 공포미스테리라 2020년만한 무서운 썰이 잘 없더라구 그래서 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 ㅋㅋ 그래도 귀신썰 올려주시는 분들 글 다 보면서 종종 댓글도 남기고 그러고 있으니까 같이 나누고 싶은 귀신썰 있는 친구들은 올려주면 좋겠다! 그것이 바로 재미니까!!! 오늘은 오랜만에 빙글 공포미스테리 톡방에서 주운 이야기를 가져와 봤어 @Lr7rZl 님의 이야기. 쓰고보니 나가리구나... 오... 암튼 같이 보자! 텍스트로 가져올까 하다가 이야기 듣는 느낌을 주기에는 역시 말풍선이 짱이니까 그냥 캡처를 했어 ㅋㅋ 시작! + 그의 보충 설명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그림 킬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ㅋ 왜 그런 게 옷장 안에 있어... 뭔가 저주를 하는 거였나 영문 모를 일이 제일 무섭다 정말 ㅠㅠ 그래도 나가리님은 친구들 덕분에 살았네 어찌나 다행인지! 이야기 전해주셔서 고맙다고 나가리님께 인사를 드리며, 여기서 마무리할게 그 전에! 아는 사람들은 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공포미스테리 톡방에는 종종 썰을 풀어주시는 분들이 계셔 내가 틈이 날 때마다 보고 흘러가는게 아까워서 카드로 박제하고 있긴 하지만 ㅋㅋ 실시간으로 보고싶다면 톡방에 가서 보면 돼! https://vin.gl/t/t:7yru6nchfm?wsrc=link 여기 들어가서 한마디씩만 남겨놓으면 내톡에 추가가 돼서 나중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아니면 위에 있는 종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알림을 받을 수 있으니까 편한대로 하면 좋을 거야 그럼 난 조만간 또 올게 맘에 드는 이야기 찾는 거 너무 힘들다 ㅎㅎ 눈이 너무 높아졌나봉가... 재밌는 귀신썰 있으면 많이들 남겨줘! 직접 가져오기 귀찮다면 나한테 제보해줘도 좋구 다들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