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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귀국… “공범들과 말 맞출 시간 줬다” 논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 씨가 극비리에 귀국한 가운데 검찰이 최 씨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나서자 여론 반발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최 씨의 귀국과 동시에 긴급체포를 진행하지 않은 검찰에 대한 국민의 비판이 커짐과 동시에 야권에서도 최 씨의 증거인멸 우려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검찰은 오늘 아침 급거 귀국한 최순실씨를 인천공항에서 바로 긴급체포했어야 했다"며 "최순실은 지금 어디 있나. 청와대에 있나. 모처에서 공범들과 증거인멸 중인가"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역시 이날 SNS에서 "검찰은 왜 최순실을 긴급체포하지 않고 귀가시켜 공범들과 말 맞출 시간을 주는가"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영국 히드라 공항에서 출발해 30일 오전 7시30분 경 인천공항으로 홀로 입국했다. 지난달 3일 독일로 출국한지 약 57일 만이다.
최 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최순실 씨)의 정확한 기억을 바탕으로 한 진술을 듣기 위해선 몸을 추스를 여유가 필요하다"며 "현재 검찰 수사팀과 소환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도 "오늘은 최씨를 소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긴급체포를 진행하지 않은 검찰의 태도에 강한 반발을 드러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순실 귀국했다면서 왜 체포 안 하는 것이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시나리오 짜느라 시간을 벌고 있는 게 분명한데 무슨 이유로 소환 일정을 확정하지 않느냐"며 비판했다.
이밖에도 "검찰 조사 받는 일정을 조율하는 건 비선실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독일 검찰을 피해서 귀국한 것일 뿐. 소환에 제대로 응할지도 의문",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데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도 파악 못하면 문제"라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이와 관련해 야권에서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30일 "최순실 씨 사건과 관련한 진상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시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의혹의 당사자였던 고모 씨, 중국에 있던 차은택 씨, 독일에 있던 최순실 씨의 귀국 일정이 너무나 딱 떨어지는데 이것은 서로 연락하지 않고서는 이뤄지기 어려운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검찰은 최순실 씨의 신병을 즉각 확보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즉각 성역 없이 진행해야 한다"며 "법원이 발부한 영장 집행을 막은 건 진실 은폐 시간을 벌려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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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더] ‘신중년’이라고 썼는데 ‘샌드위치’로 읽힌다
‘이중 부양’의 아리아(aria) 2019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50~59세)다. 859만 명을 기록해 834만 명을 기록 중인 40대에 앞선다. 60대 또한 608만 명으로 적지 않다. 0~9세(419만 명)와 10~19세(491만 명)를 압도한다. 10년이 흐르고 흘러 2029년이 되면 60대가 835만 명으로 전 세대 통틀어 1위, 50대는 833만 명으로 인구수 2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무려 우리나라 인구의 32.1%가 50대 혹은 60대인 것이다. 비중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중요한 나이대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일까. 이들을 부르는 말로 ‘신중년’(新中年)이라는 매력적인 용어도 있다. 과거라면 은퇴를 앞둘 나이지만 시대가 변해 지금은 사회생활을 지속할 능력 및 의욕이 넘치는 50~60대, 라는 이 말은 경륜과 역량을 겸비한 채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정말 그럴까? ◇ 일하고픈 청년, 폐지 줍는 노인 현재 한국 사회에서 연령대별 문제점으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것 두 가지로 ‘청년실업’과 ‘노인빈곤’을 꼽을 수 있다. 우선 청년 쪽. 15세부터 29세 인구 중 취업자의 비율을 이르는 청년고용률은 올 2분기 기준 43.2%로 집계됐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2016년 2분기(41.9%)에 비하면 꽤 늘었고, 오름세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싼 대학 등록금의 상당량이 대출로 충당됐고 불안한 비정규직 일터가 적지 않음을 감안하면 이 고용률로는 아직 버겁다. 노인 쪽은 조금 더하다. OECD가 조사한 2016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 평균인 11.4%의 4배를 훌쩍 넘어선다. 전체 빈곤율(14.6%)이 OECD 전체 평균(11.1%)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점에 비춰보면 한국 노년층의 빈곤은 도를 넘어선 수준. 언제부턴가 ‘폐지 줍는 모습’은 우리 노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된 듯도 하다. 이렇듯 청년과 노년층이 경제적으로 힘들 때 감히 고개를 돌려 혼자 먼 산을 볼 수 없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신중년 되겠다. 부모 된 도리, 자식 된 도리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 부양의 전방위성 = 위아래 위위 아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연구보고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에 따르면, 50~60대 2,022명 중 학교(초등~대학원)를 다니는 자녀가 있는 비율은 30.6%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중 64%는 자녀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생만 있는 건 아니다. 일명 ‘캥거루족’ 자녀와 함께 산다는 응답자가 39.1%, 역시 이 중 41.2%가 경제적 지원에 부담을 안고 있었다. 중년층 상당수가 학생 자녀의 교육비나 등록금, 나아가 장성한 자녀를 거두는 비용에 저마다 허리가 휘고 있는 셈. 내리사랑은 섭리요 아름다운 것이지만, 돈을 동반하지 않고서는 현실에서 감동을 주기 어렵다. 부모 쪽은 어떨까. 부모 또는 배우자의 부모님 중 한 분 이상 살아 계시다고 답한 50~60대의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58.7%. 여기서 생활비·의료비 등 부모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부담스럽다는 이들은 32.8%로 집계됐다. 부담과 부담이 만났다고 하나가 양보하지는 않는다. 연구원의 또 다른 자료 ‘중·장년층의 이중 부양 부담과 정책 과제’를 살펴보면, 45~64세(1,000명)의 39.5%가 미혼 성인 자녀와 노부모를 동시에 부양하는 ‘이중 부양’ 상태에 놓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양 비용이 월평균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기준 17.7%. 이중 부양 전후로 가족생활에 변화가 있다는 답변도 절반 이상이다(50.3%). 변화의 양상으로는 부양자 간 갈등, 부양자와 피부양자 간 갈등이 다수인 가운데 부양자의 일상 및 사회생활 제약, 경제 및 건강 악화 등이 적지 않았다. 실업과 비혼으로 수식되는 청년 세대, 기대수명과 빈곤율 증가를 동시에 떠안은 노년 세대, 그리고 이들과 한 가족인 신중년. 앞과 뒤 혹은 위와 아래에 끼인 탓에 하중을 피할 길은 윤리적으로는 물론 물리적으로도 없어 보인다. ◇ 뭉쳐서 잘살고 싶었는데 보고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에 따르면, 중년들은 지금 삶에서 가장 큰 걱정거리 1위로 소득 부족을 꼽았다(24.6%). 자녀 부양이 22.5%, 사회적 고립에 따른 외로움이 11.8%, 부모 부양은 7.6%로 조사됐다. 10명 중 3명은 부양을 제일 큰 고민거리로 고른 것. 1위인 소득 부족 역시 부양 부담과 무관하지 않을 테다. 50~60대는 소득이 줄고 있거나, 줄었거나, 또는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연령대다. 그럼에도 그들 대다수는 앞뒤 세대에 대한 지원 책무를 도맡고 있다. 작은 균열로도 자칫 구성원 전체가 연쇄 붕괴될 수도 있는 구조다. 이를테면 자식과 늙은 부모의 어려움이 중년(부부)의 과부하로, 중년(부부)의 과부하가 다시 자식과 부모로 향하는, 순환의 도미노. 뭉쳐서 잘살고 싶었겠지만, 좋은 수저를 공유한 가족이 아니라면, 뭉쳐진 채 같이 죽을지도 모른다. 현재 도입됐거나 추진 중인 사회안전망 정책들은 청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옳은 방향이다. 하지만 버텨야 하는 무게가 만만찮은 중년이 넘어질 때도 일어나도록 도울 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오늘도 세상은 ‘멋진 신중년’ 같은 그룹에 합류할 도리가 없는, 위태로운 ‘진짜 중년들’로 넘쳐나니까.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믿음을 주는 경제신문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꿀팁) 부러진 나비 날개 고쳐주는 법.txt
세상 살면서 가장 필요한 팁들 중 하나 마치 신이 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꿀팁 '날개가 달린 생명체를 치료하는 것'이야말로 God의 전지전능함을 체험한 느낌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걸 실천한 디씨갤러가 있다고 해서 퍼왔으니까 같이 봅니다 진짜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까 빠져듬 ㅇㅇ 디씨의 곤충 화타를 만나 보시죠 *감동주의 ▽▽▽▽ 본문 ▽▽▽▽ 엊그저께 공원에서 나비 주웠다는 곤붕이다. 야외에서 나비를 관찰하다 보면 날개가 부러지거나 찢어져서 더이상 날지 못하고 죽어가는 나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텐데 그냥 죽게 내버려 두는 것도 물론 자연의 섭리이긴 하다만 살리고자 하면 살리지 못할 이유도 없기에 이렇게 나비 날개 고치는 법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나비의 날개가 망가졌다함은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날개 일부가 부러진 경우 2. 날개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경우 3. 선천적 기형이나 우화 실패로 날개가 말려들어간 경우 오늘 소개할 방법은 1의 경우를 고치는 것으로 2와 3의 경우는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그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환자와 막 조우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한 시민공원을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잔디밭 위에서 주황색의 무언가가 팔딱 거리고 있길래 뭐지 해서 봤더니 환자였다. 해당종은 암끝검은표범나비(Argyreus hyperbius)로 성적이형(Sexual dimorphism)이 크게 나타나는 종 중 하나인데, 이로 말미암아 볼 때, 환자는 암컷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본인이 해당 공원에서 몇 주 동안 관찰해본 바로는, 이곳에서 마주치는 암끝검은표범나비의 수컷과 암컷의 성비는 거의 8:2에 가까워서 해당 개체를 무사히 살려낸다면 이 공원의 암끝검은표범나비 개체수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했다. 환자를 갓 포획했을 때의 모습이다. 무의미한 날갯짓을 하느라 상당히 지쳐 있다. 영상을 재생하면 들을 수 있겠지만, 주변에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나비의 날개가 망가지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날개 비늘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점으로 봤을 때 누군가 해당 개체를 잡아서 가지고 놀다가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 않았나 하는 짐작을 해본다. 좆간이 미안해 ㅠㅠ 수술을 위해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마시던 아이스티를 원샷 때리고 그 안에 환자를 모신 모습. 임시방편으로 이런 플라스틱컵에 환자를 담았지만 사실 이런 용기에 나비를 담아두면  흥분한 나비가 용기 내부에서 날갯짓을 하다가 날개가 용기벽에 부딪혀 날개를 더 찢어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닥 바람직하진 않다. 그래서 작은 지퍼백을 구해다 다시 환자를 담았다. 이렇게 지퍼백에 나비를 담아둔다면 날갯짓을 하다가 날개를 더 찢어먹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 이제 수술을 시작해보자. 수술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카드보드지 헌수건 베이비파우더(기타 입자가 고운 파우더류로 대체 가능) 순간접착제 굵은 철사(두꺼운 비닐 피막이 있는/세탁소 옷걸이로 대체 가능) 나무 이쑤시개 면봉 핀셋 환자의 모습. 네발나비과에 속하는 나비답게 다리가 네 개 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퇴화된 작은 앞다리 한 쌍을 볼 수 있다. 환부를 자세히 찍어본 모습. 10mm 정도로 크게 찢어져 있었다. 곤충의 날개에 있어서, 시맥(翅脈)은 날개를 지지하고 보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맥에 손상을 입은 곤충은 비행능력이 떨어지거나 사라지고 만다. 경험해본 바로는 나비들은 대개 앞날개 전연(앞가장자리, costa)에 위치한 아전연맥(subcosta vein)과 중실 상부를 감싼 경맥(radial vein)에 손상을 입으면 비행능력을 상실하는 듯 했다. 아무래도 비행 시 해당 부위에 부하가 가장 크게 걸리기 때문일 것이다. 오른쪽의 그림은 환자의 환부를 표시해본 것이다. 해당 그림은 수술 이후에 그려진 그림이며 한국나비시맥도감(손상규著)을 보고 그린 것이다. 환부를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로 카드보드지를 제단하자. 미리 카드보드지를 제단해놔야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환자가 받게 될 부담 또한 줄일 수 있게 된다. 수술 직전 환자의 모습. 헌수건을 두툼하게 포갠 후 그 위에 환자를 올려놓고 굵은 철사로 사진과 같이 환자의 몸을 고정하고 환자가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한 무게의 사물(본인은 수정테이프를 이용했다)을 철사 위에 올려 환자를 제압한다. 헌수건을 깔아둠으로써 환자가 철사의 하중을 완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에 접착제를 바를 때 혹시나 접착제가 새서 날개와 붙게 되더라도 다른 물질에 비해 쉽게 떼어낼 수 있기 때문에 헌수건을 사용한다. 환자를 고정할 때 환자의 다리가 꺾여있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무렇게나 대충 고정하고 수술해서 날개를 고쳐내도 다리가 부러져서 날개병신에서 다리병신으로 환부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날개와 뒷날개가 겹쳐있지 않도록 날개를 제대로 펴놓고 수술하도록 하자. 접착제 때문에 앞날개와 뒷날개가 붙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접착제를 붙이기 전에 날개를 정렬하자. 환자의 머리 위에 검은 종이 쪼가리를 올려둔 건 고인, 아니 고충(故蟲)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의지의 표상이 아니다. 이렇게 환자의 시야를 어둡게 하면 구속된 환자가 안정감을 느껴 덜 발악해서 수술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나무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날개에 접착제를 도포하자. 나무 이쑤시개를 쓰는 까닭은 우선 표면적이 작고, 소재 특성상 접착제가 발라져 있어도 나비 날개와 덜 달라붙기 때문이다. 리고 재단해놓은 카드보드지를 붙이자. 한 번 올리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해야 한다. 카드보드지를 살짝 눌러 접착제가 카드보드지 부착면 전체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자. 접착제가 마를 시간을 충분히 두고 나서 수술 부위에 베이비파우더를 도포한다. 혹시나마 접착제가 덜 굳어있다면 날개가 반대쪽 날개나 뒷날개와 붙어버릴 수도 있는데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덜 굳은 접착제에 베이비파우더가 붙어 접착력을 제거한다. 베이비파우더는 잔여 접착제 때문에 날개가 붙어버리는 그런 사태를 방지하게끔 하는 일종의 보험인 셈이다. 면봉으로 베이비파우더를 다시 걷어주면... 수술이 끝났다! 수건 보풀이 살짝 붙어버려 눈에 좀 거슬리긴 하지만 비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수술 직후 날개를 움직이는 모습이다. 우리의 환자는 절대 안정이고 나발이고 그냥 빨리 날아가고 싶은가 보다. 카드보드지가 환부를 확실히 고정해서 첫 번째 동영상과 비교해보면 이제 날갯짓을 해도 날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하다. 5분 내외의 수술이 끝났을 때는 이미 밤이 깊어 수술 받느라 고생했을 환자의 영양을 챙겨주고 한숨 푹 재운 후 날이 밝으면 풀어주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과연 우리의 환자는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일까? 그 결말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https://youtu.be/pDhq-4cVnOw 응 잘가~ 이상으로 부러진 나비 날개 수술기를 마치고자 한다. 대충 쓰고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 글 쓰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 글을 읽은 곤붕이들 중 몇몇은 이제 더이상 다친 나비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부터라도  길을 걷다가 날개가 부러져 날지 못하는 나비를 보면 집에 데려와 치료하고 배를 채워 다시 날려보내줄 수 있는, 그런 가슴 뜨거운 곤붕이가 되보는 건 어떨까? ㅊㅊ: 곤충 갤러리 [원본보기]
경제상황과 향후전망
경제상황과 향후전망 우리 경제는 현재 초기 디플레이션 단계에 접어들었다. 부동산 거래의 급격한 축소로 인한 자산 디플레이션은 이미 선행되었고, 총수요의 하락도 조만간 시작될 것이다. 이는 총소비의 저하를 의미하며 곧 총공급과 총생산의 감소도 시작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산과 소득하락은 경제위기로 이어지지만, 일본처럼 대규모 건설경기부양, 정책금융와 채권발행으로 경기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그 결과 일본의 국채규모는 천문학적인 수준이며 일본경제의 급격한 몰락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 일본경제가 디플레 상황에서도 화폐발행으로 인위적 건설경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기업과 금융기관의 천문학적인 해외투자소득과 엔화의 국제거래라는 화폐유동성의 반대축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화폐의 지위는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조정할 여유를 준다. 중남미나 신흥국들이 끊임없이 외환위기와 경제위기에 노출되는 이유는, 화폐발행이나 금융거래를 통한 시장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외환보유고를 통한 외환시장개입이 유일한 통로이며, 그마저도 미국과 국제금융기관이 감시하며 견제한다. 한국이 자산시장의 감소로 겪게 되는 과정은 가계부채에 따른 몰락, 중소제조자영업의 대대적인 감축이다. 결국 금융기관의 금리인상이나 대출감소는 가계경제에 치명타를 던진다. 일본처럼 중앙은행이 주식을 매입하는 반시장적인 정책을 하지않는 이상, 한국의 주식시장 역시 크게 하락할 것이다. 대규모의 상장폐지와 시장축소가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막기위해 정부기관과 국내 금융기관이 개입할 것이지만, 결국 외국인에게 돈을 빼앗기고 주가만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외환시장도 마찬가지다. 환율폭등을 막기 위해 시장에 개입할수록 국제금융기관은 국내의 달러를 먹잇감으로 삼을 것이다. 이것은 이미 중국에서 벌어진 일이며 한국에서도 벌어질 것이다. 사천억달러가 넘는 외환이 얼마나 빠져나갈지 모르겠지만, 국내경기를 호전시킬 확실한 대책을 발표하지않는 한, 주식 외환시장의 폭락은 반복될 것이다. 부동산시장의 30%이상은 축소될 것이며, 그 말은 30%이상의 부동산이 경매를 통한 매물로 나오게됨을 의미한다. 이는 전체 규모를 말하며, 아파트 단지는 위치나 조건에 따라 통째로 저가로 떨어질 것이다. 추가수요가 없으므로 신도시의 성패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게 된다. 젊은층과 늙은층이 나뉘는 도심분화현상이 심화될 것이고 그것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이러한 과정은 이번 정권 내내 반복 지속될 것이고, 다음 정권에서도 새로운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반복된다. 그 사례는 스페인 경제가 증명한다. 대책은 다음에 다루기로 한다. 대한
역시 광복회 회장 답네요
제74주년 광복절 김원웅 광복회장 기념사 [전문]     지금 한반도는 변혁의 한복판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지난 10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미래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100년 전에는 잠자는 2천만 동포가 있었던 시대였다면, 이제는 8천500만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난 ‘자각의 시대’입니다.   우리 민족 자신이 자신으로서의 삶, 스스로 자기 운명을 만들어 가겠다는 자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 36년간, 우리는 처절한 피와 눈물의 독립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이어서 74년간 친일반민족 권력에 맞서, 고난을 뚫고 찬란한 민주화 투쟁의 꽃을 활짝 피워, 세계를 경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민족공동체의 ‘눈물겹고 아름다운 자정 능력’으로 인류문명사에 소중한 자산을 보탰습니다.    한국의 탄탄한 성장,  한국내의 친일반민족정권의 몰락,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서 움트는 새로운 평화 기운.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초조감을 드러냈습니다. 경제보복으로 한국경제를 흔들고, 민심을 이반시켜, 그들이 다루기 쉬운 친일정권을 다시 세우려는 의도입니다.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물러서서는 안 됩니다. 한 발짝도, 뒷걸음질 쳐선 안 됩니다. 정부는 국민을 믿으십시오. 우리 국민은 정부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일본 아베정권은 큰 오판을 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를 과소평가한 것입니다. 정부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의연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께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민족 특유의 DNA, 신속한 상황판단과 추진력, 그리고 선진과학기술의 탁월한 변용능력은, 단시일 내에 일본을 제치고 세계첨단 과학기술국가로 진입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은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반세기간 심화 되어온 대일경제예속의 사슬을 끊어낼 계기가 되고, 한 때 조선을 강점했던, 그 제국의 향수에 아직도 갇혀 있는 일본의 시대착오적 환상을 깨부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우방이 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분단극복에 기여하는 나라만이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군사적 긴장이 상존해온 한반도에 연둣빛 평화의 새싹을 돋아나게 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역대 어느 대통령에게서 보지 못했던  강한 ‘평화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와 분단극복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을 존중해주는 진정한 우방으로서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지난 세기 강제징용, 일본군 성노예, 약탈 살인 등 잔혹한 식민지배,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을 일본만 은폐하고 부인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남과 북을 이간시키는 데만 시종일관 몰두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본은 한반도문제에 개입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런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향후 6자회담 등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위한 테이블에서 일본을 배제해야 합니다.   외세에 의해 그어진 분단의 선, 그 분단이 우리 민족모순의 핵심입니다. 우리민족 8천 500만,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새겨있는 절규, 민족시인 신동엽의 시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우리의 운명을 외세에 맡기지 않고 우리가 선택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평화와 생명의 이정표’를 찾는 싯귀입니다.    통일은 항일독립운동을 했던 남과 북의 양심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민족의 진운을 가로막는 낡은 이념의 상흔을 씻어내고 민족적 역량을 결집하여 ‘위대하고 찬란한 자주통일국가’를 완성시킵시다.   남북통일의 상승효과는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인적자원, 지하자원, 지정학적 위치 등 독일통일과는 판이합니다. 인류문명사에 유례가 없는 눈부시게 ‘빛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단기간에 세계 최부강국가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고, 통일한국이 세계 IT산업의 허브가 될 것이며, 한반도가 세계번영의 중심축이 되는 것, 이것이 통일한국의 운명입니다.    ‘민족에 바탕한 광활한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대륙을 향한 광개토대왕의 웅혼한 꿈, 해양을 향한 장보고의 진취적 기상으로, 젊은 세대가 당당하고, 호쾌하게 세계무대를 누빌 수 있는 최선진 평화강국을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2019. 8. 15   광복회장 김 원 웅 
이동욱 9월 나일론 화보 (존잘주의)
일하기 싫어 뒤지기 직전인 내가 발견한 이동욱 조각상의 나일론 화보.. 진짜 광대 씰룩씰룩 쥬글뻔 했는데 겨우 참았읍니다.. 좋은 건 모두와 나누고 싶은 마음에 호다닥 가져왔으니 ^^* 여성 빙글러 열분덜 눈정화시간 가져보자구요옹~^^* 우히히~!~! 와 진짜 개 오지지 않나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뭐야 비주얼 뭐야 진짜!!!!!!!!!! 37살이란ㄴ걸 누가 믿겠냐구 (오열) 나 진짜 두번째 사진보고 숨이 허억- 하고 안쉬어졌어요.. 우리 국프대표님 냉미남적 모먼트를 무형문화재로..🙏 젭라.......... 마지막 커버 진짜 저 심장 졸라 패버렸는데 어떡하죠? 눈빛뭐야 진짜.... 아 진짜 (주섬주섬 통장꺼냄).. 아니 니삭스가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될 일? 어이없네 진짜! 어휴 증말 감사합니다 증말 🙏 와 진짜 얼굴 짜릿하다 ㅡㅡ 휴 꾸럭꾸럭한 모습도 졸귀탱이네 내가 저 투명 등받침같은거 들고 있으면 미친놈인줄 알텐데.. 아니 우리 동욱 선생님은 벌써 작품이다. 명작이다. 피부가 하얗고 투명해서 빨간가디건 진짜 개 찰떡이시네 현대판 백설공주 아니신가요? 🍎 개 오져따!!!!!!!!!!!!!!!!!!!!!!! ㅇ<-< 내가 오늘 누울 곳은 여긴가보군..... 동욱오빠 기억나..? 우리 루브르 박물관 털다가 걸려서 경보음 울렸을때 오빠가 조각상인척 해서나만 잡혀갔잖아.. 그때 찍은 사진 복구해서 가져왔어.. 여전히 아름답구나... 아 맞다.. 우리 직장인 빙글러님덜! 실은 제가... 월급루팡하면서 올리고 싶은거 다 올리는 관심사 만들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월급루팡러 ⬆️⬆️⬆️⬆️⬆️⬆️⬆️⬆️⬆️⬆️⬆️⬆️ 그냥 서로 월급루팡 어떻게 하는지 오늘은 뭐하고 딴짓을 했는지 자랑하는 공간이라구~!~! 뻘글도 환영! 잡담 환영! 그냥 모든 빙글러 환영! 뭔가 직장인 커뮤에 쓰기 애매~했던 카드들은 월급루팡러에 써주면 될 듯 후후 우리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 이 회사는 내 회사가 아니다. 받은 만큼만 일하자.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워라벨. 빙글의 모든 월급 루팡러들이여 모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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