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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erranean Homesick Blues | Bob Dylan (1965) | 노벨문학상

Writer | Bob Dylan
Producer | Tom Wilson
Label | Columbia
Album | Bringing It All Back Home
“말썽쟁이들이 손잡이를 훔쳐가서 물펌프를 쓸 수가 없어―The pump don’twork ‘Cause the vandals stole the handle―평생 이 구절을 사랑할 겁니다.”
로저 워터스, 1987
“Johnny’s in the basement / Mixing up the medicine(조니는 지하에서 / 약을 섞고 있고)….” 톰 요크가 1997년 <OK Computer>를 위한 인터뷰에서 이런 인용구를 사용했다. 라디오헤드 리드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를 넌지시 언급한 것이기도 했지만, 밴드의 장난기 섞인 뻔뻔한 곡 제목 “Subterranean Homesick Alien”을 두고 한 말이기도 했다. 1964년, “It Ain’t Me, Babe”의 발매와 함께 딜런은 포크 뮤직에 이별을 고한다. 이듬해 발매된 <Bringing It All Back Home>은 청각적 쇼크였고 너무나 인습 타파적이었던 나머지, 1975년 섹스 피스톨즈란 발명품이 탄생하기 전까지는 로큰롤계에 이만한 변화가 없을 정도였다. “Outlaw Blues”와 “On the Road Again”이 전체적 분위기를 잡지만, <Bringing It All Back Home>에서 가장 강한 기를 발휘한 것은 “Subterranean Homesick Blues”였다. 이 곡은 척 베리의 “Too Much Monkey Business”의 별난 재정비 버전이었다.
딜런은 자신의 우상 우디 거스리로부터 음악 재료를 훔쳐오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거스리와 피트 시거의 “Taking It Easy”에서 가사들을 슬쩍해 와(“Mom was in the kitchen preparing to eat / Sis was in the pantry looking for some yeast(엄마는 부엌에서 밥 먹을 준비를 하고 / 누이는 식료품 창고에서 이스트를 찾고 있어)”), 그만의 것으로 탄생시켰다. 딜런의 가사이기에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그 의미를 이해하려면 정말 뚫어져라 샅샅이 곡을 살펴보아야 한다. 주요 구절들은 도무지 의미를 모를 말들의 뒤범벅이며, 그 예로 자주 인용되는 구절 “You don’t need a weatherman /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꼭 기상예보관이 필요한 건 아니야 /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부나를 아는 데에는)”가 있다. 사실 그 결과물이 베리의 본래 가사(“I don’t want your botheration, get away, leave me(네가 귀찮게 하는 게 싫어! 저리가. 날 내버려둬)!”)보다 엄청나게 더 심오한 무언가를 의미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딜런의 거대한 재능과 영향력 덕에, 그리고 아이콘적 영상 덕에(그가 곡 가사의 핵심 부분이 적힌 큐 카드를 들고 있는 영상) 이 곡은 그에게 첫 빌보드 차트 히트를 가져다 준다. BM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작가 | 로버트 다이머리, 토니 비스콘티
출판 |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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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직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한국에서도 할수 있는 일들을 외국에 와서 경험해보는 일들이 종종 있는것 같아요. 5년전 뉴욕여행에서 첨으로 봤던 뮤지컬이 그랬구요 - 뉴암스텔담 극장에서 알라딘을 봤답니다 - 작년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보게된 오페라가 또 그랬습니다 ㅎ 오페라 구경 첨 ㅡ..ㅡ 저흰 높은곳에서 션하게 내려다보려고 했는데 omg 저희 바로 앞에 중국계 커플이 떡허니 앉아 있어서 보는데 좀 애로가 있었답니다 ㅡ.,ㅡ 오페라가 시작되면 문을 닫아주는데 외투는 입구에 있는 저 옷걸이에 걸고 들어온답니다. 쉬는 시간에 복도로 나와보니 사람들이 다과랑 음료를 마시고 있더라구요. 내용을 몰라 살짝 지루했던 오페라였습니다 ㅋ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의 아드리아네를 감상하고 나오니 캄캄해졌네요 ㅎ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지나가는 길에 스왈로프스키 매장 한번 찍어봅니다... 주차장 가기전에 저희가 경찰서를 들른 이유... 동생이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확인서류 작성하러 들렀습니다. 당직인듯한 여경분이 경찰서 명단같은 종이를 주면서 낼 아침에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영어가 돼서 다행... 주차요금은 저렴하네요 ㅎ 오스트리아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무슨 메뚜기도 아니고 ㅋ. 낼은 렌터카를 반납하고 기차를 타고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낼 저희가 타고갈 QBB... 아침 일찍 일어나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동생을 태워주고 왔는데 동생이 10분도 안돼서 다 처리됐다고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다시 픽업하러... 뭔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 많아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일사천리로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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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 would be complex, I would be cool 기분 내키는 대로 까칠과 쿨함을 넘나들어도 돼 They'd say I played the field before I found someone to commit to 그동안 애인들을 갈아치운 것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다들 알아서 포장해주겠지 And that would be okay for me to do 나 정도면 그러고 다녀도 상관없잖아 Every conquest I had made would make me more of a boss to you 화려한 연애 전력도 날 더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처럼 여겨졌을 테니까 I’d be a fearless leader 거침없는 리더가 되어 I'd be an alpha type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닐 수 있었을 걸? When everyone believes ya 모두가 날 믿어준다는 게 What's that like? 대체 어떤 느낌일까?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They'd say I hustled, put in the work 다들 내게 노력파라고 칭찬해줬겠지 They wouldn’t shake their heads and question how much of this I deserve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을 갖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도 없었을 거고 What I was wearing, if I was rude 자기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고 Could all be separated from my good ideas and power moves 그동안 내가 보여준 선행과 행보를 무시한 채 패션으로 트집을 잡을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And they would toast to me, oh, let the players play 다들 나보고 놀 줄 안다면서 함께 건배를 하고 싶어 했을 걸 I’d be just like Leo in Saint-Tropez 생트로페에서 파티를 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What's it like to brag about raking in dollars 돈을 쓸어 담고 있다고 자랑을 하면서 And getting b- and models? 모델들과 어울리는 삶을 산다면 어떨까? And it's all good if you're bad 잘 나가기만 한다면 아무도 뭐라 안 할 거고 And it's okay if you're mad 미친 사람처럼 굴어도 아무 지장 없을 걸 If I was out flashing my dollars 근데 지금 내가 돈을 막 쓰고 다니면 I'd be a b-, not a baller 멋있다는 말 대신 손가락질이나 받게 되겠지 They'd paint me out to be bad 다들 날 완전 버릇없는 여자로 매도하겠지만 So, it's okay that I'm mad 그런 취급받아도 상관없어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You know that)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Oh) I'd be the man (Yeah)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The Man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래퍼한텐 한없이 관대해서 여성을 비하/혐오하는 가사를 써도 사람들은 그 가사를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흥얼거림... 심지어는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고 돈을 펑펑 쓴다는 이야기만 플렉스라며 멋있다고 치켜세워주는게 현실임 테일러는 그저 남자 얘기 몇번 한 것뿐인데 온갖 비난을 받음 심지어 시상식에서 주정뱅이 새끼가 올라와서 이 상의 주인은 네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눈 앞에서 하는 걸 지켜봐야했음 솔직히 테일러가 남자면 진짜 아무도 못건드렸을거임 (본업인 음악 잘하지, 월드클라스로 존나 잘 나가지) ※개인적인 의견과 노래소개 글임. 맥락없는 혐오댓, 분위기 못읽는 웅앵웅 댓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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